2006.12.18 아름다운 내집갖기 햇빛구슬님 글입니다.~ 퍼온글입니다..
아주 좋은글이라서.. 참고하셨으면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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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부천방은 시끄럽군요^^
부천지역을 넘어 나라경제 전반에 대해 논하는걸 보니
저같은 생초보는 감이 낄자리가 없네요.
바램이지만 개인의 지식자랑의 장이 아닌 부동산에 대한
초보부터 고수까지 포괄적으로 서로를 위한 글을 썻으면 합니다.
점차 인터넷이 삶의 한부분이 되고 있다고 하지만 서로를 무섭게
노려보며 언쟁을 높히는 모습은 보기가 않좋습니다.
당연히 자기재산이 걸린문제이니 다른문제보다 더욱 감정이
격해지는건 이해 합니다만 조금만 남을 배려하고 글하나에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서론이 조금 길어졌네요^^
제목에서 설명했듯이 이제부터 제가 말할 내용은 논란성이 짙은
내용입니다. 논란을 넘어 칼들고 저를 쫓아올 분도 계실수도 있겠군요^^:
먼저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생각해주십시오. 온라인 게시판이라는
곳의 역활중하나가 오프라인보다 더욱 쉽게 또는 더욱 많은 사람들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칠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현히 자신의 주장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피해라는게 실질적인 물질적피해, 재산적피해, 정신적피해가 아닌.. 글의 내용이
단순히 맘에 않들다고, 그리고 자신의 아파트에 비판의 글을 썻다고 해서 자신이
피해자라며 상대방의 사는곳까지 깍아내리는 상황은 제외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글을 쓰겠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사는 곳의 주민들에게
글을 쓰는 것으로 보일수 있으니깐요. 이점만 생각해 두셨으면 합니다.
(얼마나 악(惡)댓글을 무서워 했으면 이런점까지 미리 밝히는지에 대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_-;)
그럼 정말 본론으로 들어가 부천의 부에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부천의 부의이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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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랜드마크와 부의 이동]
한달전쯤에 '중동역2차 푸르지오.. 철저히 해부해보자!!'
란 제목으로 우리 중푸2를 나름대로 평가해 봤습니다.
단지규모, 교통, 교육, 녹지, 개발.. 등등
10개 항목에 대해 나름의 생각과 평가를 했는데요..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아직 이야기를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돼면 글을 써야지
했는데 기간동안 나름대로 바빠서 이제서야 정리를 하고
글을 쓸려고 합니다.
이번에 글을 쓸 내용은..
부천의 랜드마크와 부의 이동에 대해
글을 쓸려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보다는
미래의 랜크마크와 부의 이동에 저 개인적인 예상에
글을 펼처나갈 예정입니다. 당연히 정확한 자료가 아니고,
순전히 개인적인 소견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글을 쓰는 스타일이
말을 놓는 스타일이라 이번글도 말을 놓겠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1. 랜드마크
사전에 랜드마크를 찻아보면 무엇일 나올까?
일단 간단하게 표지물이라고 나온다. 부근의 어떤것보다
쉽게 눈에 띄고, 그 지역을 상징하는 건물 혹은 매개체 역활을
하는것이다. 예를 들면 남산타워나 여의도의 63빌딩이 있을 것이다.
랜드마크라는 것은 딱히 누가 정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에 의해
입에 오르내리면서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한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현재 자기가 사는 집의 위치를 타인에게 설명할때
우선 꺼내는 말이.. 주위에 있는 큰 건물, 혹은 누구나 알수있는 건물이다.
택시기사한테도 자기가 내려야할 곳을 설명할때는 자신도 모르게 그지역의
랜드마크를 우선적으로 말을 한뒤 자세한 설명에 들어간다.
이처럼 랜드마크란게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것이다. 유명하고 해당 지역의 대표건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랜드마크라는 말은 최근에서야 자주 쓰이게 됐다. 특히 아파트를 설명할때
이 단어가 자주 쓰인다. 2년전만 해도 (랜드마크 = 최고가)라는 인식이
심어져서 여기저기서 자신이 사는곳에 랜드마크라는 단어를 얻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것을 볼수 있다.
앞서말했듯이 2년전만 해도 랜드마크 아파트라면은 해당지역의 최고가 아파트였다.
현재도 대부분의 지역이 (랜드마크 아파트 = 해당지역 최고가) 의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점차 이런공식이 틀리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강남이다.
다들 알겠지만 강남의 아파트는 대한민국 아파트시장의 시작이자 결정체이다.
강남아파트에 의해 대한민국 아파트시장이 움직이니 말이다.
우선 강남아파트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는 최고가 라는 공식이 깨졌다.
2년전에 강남의 대표아파트를 뽑으라고 하라면 열이면 열.. 모두
타워팰리스를 뽑았다.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라는 위용을 내뿜으면서
한동안 강남의 아파트를 평정했다. 하지만 지금의 타워팰리스는 예전의
힘을 많이 잃어버린듯 하다. 그 이유는 (가장 비싼 아파트}라는 것을
대치동 센트레빌과 삼성동 아이파크에게 빼았겼기 때문이다.
점점 주상복합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한다고는 하지만 같은 주상복합인
동양파라곤에게 까지 평당가에서 뒤진것은 타워팰리스가 예전만큼 못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타워팰리스는 강남의 랜드마크이다. 그리고 쉽게는 강남의
랜드마크 자리를 타워팰리스가 내어주지 않을거 같다. 그 이유는 이제는
랜드마크라는 것이 최고가보다는 고유명사로 그 의미가 변했기 때문일것이다.
(변했다기보다 본의미로 돌아왔다라는것이 정확한 표현이 될거 같다.)
[해당지역을 상징하는 아파트 = 랜드마크]
이제 점점 위의 공식이 점점 퍼져 나갈것으로 보인다.
그럼 왜 타워팰리스는 강남 최고가의 자리를 빼앗겼을까?
이것을 설명하는데 키워드로 '부의 이동'이라는 것으로 말할수 있다.
일단 좁게 본다면 강남의 부(富)는 남들이 소유하지 못하는 특별함,
너무 알려지지 않고 자신들만이 누릴수 있는 성을 원하기 때문이다.
타워팰리스는 너무 알려져있다. 그리고 너무 유명하다.
이런 점이 강남의 부를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킨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로 이동했을까?
바로 대치동 센트레빌, 삼성동 아이파크, 도곡렉슬 등등..
강남의 신흥 부자아파트로 몰려들었다.
(이동했다기 보다 관심이 옮겨졌다고 표현하는게 맞을지 모른다.)
특히 삼성동 아이파크는 그 유명세에 비해 많이 폐쇠적이다.
흔히들 말하는 그들만의 성이다. 50%가 넘는 녹지율에 철저한 방범..
삼성동이라는 전통적인 부촌.. 여러요인들이 삼성동 아이파크로 집중하게
됐다. 현재 삼성동 아이파크의 평당가는 5000만원이라는 설도 있고
혹자는 6000만원이라고도 한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이다.
(정확한 거래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부의 이동으로 인해 랜드마크와 부(富)가 서로 떨어지게 됬다.
2. 강남과 부천
앞으로 글을 이어나가면서 부천을 설명할때 강남의 예를 많이 들것이다.
이는 강남의 예를 많은 지역에 대입을 해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부천이 강남과 비슷하게 부의 이동이
진행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일단 여기서는 강남의 부의 이동에 대해 알아보고 부천의 어느점이 비슷한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다음 주제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강남의 부의 이동은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다고들 한다.
이는 '논현,압구정(과거) -> 도곡,대치(현재) -> 송파,잠실(미래)'
이라는 루트로 부의 이동 경로라고 생각하는 이가 대다수이다.
일단 현재까지는 어느정도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 송파,잠실은 두고볼 문제이다.
어디까지나 우리의 관심은 부천이기에 부천도 강남처럼 서->동으로 부의 이동이
진행될지를 알아보겠다.
부천의 옛중심지는 원미동이였다. 예전에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시청이 옮겨지는 곳이 중심지이다.'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부천은 위의 말처럼 되었다. 부천시청이
현재 원미구청 자리에서 중동 중앙공원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이전 초기만해도 이제 막 중동이 오픈되어가고 있는 시기여서
시청 건물만 크게 할려고 하는게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전했던게 따로 이유가 있었다.
중동지역을 부천의 중심지로 발전시킬려고 하는 부천시청의
계획에 의해 진행 되었던 것이다.
(현재는 원미보건소도 중동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부천의 중심이 이동했다고 해서 부의 이동이 됐다고
볼수는 없다. 원래 부천은 공업도시여서 부촌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그랬던것이 중동신도시의 개발로 부촌이 생기게 됐다. (예: 그린타운)
부천에서 부가 처음 파생된 곳은 중동이라는 것이다.
현재는 부(富)가 상동지구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앞으로 지하철 7호선 개통때까지는 상동이 부천의 부촌이 될것같다.
상동에 머문 부(富)는 부천의 여러곳을 거치다가 동쪽(원미,소사뉴타운)으로
이동 할것이다. 부가 거쳐가는 곳으로는 위브더스테이트, 중동주공아파트, 중동역2차푸르지오
등이 될것이라고 예상한다.
강남과 부천은 비슷하다. 부가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는게 비슷하고,
결국은 부의 이동이 재개발,재건축지역으로 이동하는게 비슷하고,
랜드마크의 이동시 특정지역이 아닌 특정아파트를 거쳐가는게 비슷하다.
다음의 주제에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 보겠다.
3. 부천의 부의 이동 (부천의 랜드마크의 이동)
현재 부천에는 랜드마크가 없다. 중상동 신도시가 부천의 랜드마크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겠지만, 현재의 랜드마크는 지역이 아닌 특정아파트이다.
비슷비슷한 아파트들에 비슷비슷한 시세를 가지고 있는 신도시의 특정상
특출난 랜드마크 아파트는 나오기 힘들다.
이런 부천에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개념을 가진 아파트가 나오는 시작하는 것은
위브더 스테이트가 입주를 시작하는 2007년 가을부터가 될듯싶다.
초기 타워팰리스가 그랬듯 위브더스테이트도 건물자체의 웅장함과 규모로
타 아파트들을 압도할것이다. 지금까지 부천에 이런 아파트는 없었기에
더욱 많은 집중과 화제를 몰려올것이다. 이 시기 부의 관심은 상동에서
중동 위브로 이동할것이다. 2008년 중푸2와 중동주공의 입주가 임박하고
입주가 시작하면 잠시 관심이 중동역부근으로 이동했다가 7호선 개통으로
다시 위브와 중상동(그중에서 7호선 주상복합라인)이 주목받게 될것이다.
위의 2007년 ~ 2011년을 편의상 1기라고 명칭한다.
1기에는 위브의 입주와 7호선 개통으로 부의 이동이 시작될것이다.
이시기의 변수라면 7호선 개통이 미뤄지는 것이다. 만약 개통이 미뤄진다면
빠르게 부의 이동이 중동역부근과 송내동으로 이동할것이고 개통이 이뤄지는
시기에 잠시 옮겨졌다가 다시 돌아올것으로 예상된다.
위브가 최고가 아파트의 간판을 뺏기게 돼는 이유에는 일단 초기에 주복이 관심을
많이 받겠지만 결국은 아파트로 부가 이동하는 데 이유가 있다.
현재의 주상복합은 메타폴리스나 신영지웰처럼 초고층 주상복합에 충분한녹지공간과
백화점, 쇼핑몰, 오피스타워까지 갖춰진 메가톤급 단지가 추세이다.
그에반해 위브는 쇼핑단지는 잘 갖춰지겠지만 녹지공간이 현저하게 부족하고
주거지로서는 큰점수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위브는 타워팰리스처럼 최고가는 타아파트에게로 넘겨주겠지만
어느정도 기간은 부천의 랜드마크역활을 할것으로 본다.
이제 2기로 넘어가서 2기는 2012년 ~ 2017년전후이다.
이시기는 7호선개통이 끝나고 뉴타운의 사업진행및 착공시기로
부의 이동이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과도기가 될것이다.
우선 뉴타운의 경우 고강보다는 소사,원미가 파급력과 경쟁력으로는
월등히 앞선다. 소사,원미간에 평가는 다수의 사람들이 엊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사가 더많은 이점이 있다고 본다. 일단 뉴타운 사업진행시
김문수도지사등의 정치적배경이 원미지구보다 크고 부천,소사,역곡이라는
역세권을 끼고 있으며 원미지구보다 용정률이 크게 높을 가능성이 높다.
원미지구가 소사지구보다 주민단합에서는 앞서지만, 결국은 현재 시세를
보면 알수있듯이 소사지구가 원미지구보다 경쟁력에 앞선다.
(뉴타운에 관심을 없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현재 원미지구는 평당1300
소사지구는 평당1500이상이다.)
소사지구가 원미지구보다 앞서서 뉴타운사업이 진행이 된다면
2기의 과도기에 부는 송내동이 될것이다. 이시기 송내동은 다수의 개발이
진행돼거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것이며 소사뉴타운 후광효과를 톡톡히
볼것이다. 중요한것은 내년에 윤곽이 들어날 차기 신도시이다.
만약 이때 시흥,광명신도시가 결정이 된다면 송내동에서 단15분거리에 있는
지역으로서 신도시 후광도 볼것으로 예상된다. 꼭 내년이 아니더라두
정부에서 신도시 예정지역으로 보고 있으니 언젠가는 개발이 될 지역이다.
결과적으로는 송내동은 북으로 중동신도시, 동으로 원미,소사뉴타운,
남서로 시흥신도시, 북서로 삼산,상동택지지구가 자리잡고 있어서
사방에서 퍼져나오는 후광으로 직접수혜지역으로 자리매김하여
엄청난 개발효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혹자는 계획개발지역사이에 있는 완충지대가 될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는 송내동의 발전을 일부러 부정할려는 억지이다. 옆아파트가 재개발되면
아무리 허름한 아파트라도 시세가 더불어 올라가는게 아파트시세이다.
서에서 동으로 부의 이동이 시작되는 과도기에 송내동은 부(富)가
머무르는 지역이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3기를 살펴보겠다. 3기의 시기는 2018년과 2025년 전후라고 생각한다.
이시기는 소사뉴타운의 준공, 이후에 원미뉴타운까지 준공에 이를것으로 예상되고
부의 이동이 당분간 이지역으로 정착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시기에 경인선을 중심으로 남북의 경쟁이 시작될것으로 보인다.
경쟁보다 협력의 관계도 될수 있지만 경인선의 철로가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지역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에 선만 그어지면 패가 나뉘는 우리나라 특성상
협력보다는 경쟁의 관계가 될듯싶다.
지금이야 북부에 비해 남부가 현저히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점차 그간격이 좁혀들어
3기의 시기에는 경쟁이 될만큼.. 아니 그이상이 어쩌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북부와 남부의 경쟁은 점차 확대되어
북부 : 중상동, 원미, 여월, 고강
vs
남부 : 송내, 심곡, 소사, 역곡, 범박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갈라지는 것처럼 부천도 왠지 갈라지는 느낌이 들지만,
생각처럼 심한경쟁보다는 협력을 젠제하에 경쟁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3기 시기에 중상동은 부의 이동에 의해 부촌의 이미지는 소사,원미에 뺏기겠지만,
상권을 중심으로 많은 발전을 이룰듯 싶다. 원미지구같은경우 소사지구와는 다르게
상업형태의 뉴타운은 없고 오로지 주거주심의 뉴타운이라 상권을 중상동에 많이
의지할듯싶다. 중상동은 하락하는게 아닌 현재 많은 상권인프라를 통해 주거지를 통한
발전이 아닌 상권을 이용한 발전이 될듯하다.
1,2,3기를 살펴보았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다음주제로 넘어가겠다.
1기(2008~2011)는 부천의 부가 동으로 처음이동하는 시기이고, 위브의 입주로 랜드마크가
형성이 되고 이로인해 부천이 관심받는 계기가 되는 시기이다. 그리고 중동주공과 중푸2의
입주로 중동역일대가 부의 관심이 집중이 돼고 7호선 개통으로 다시 중상동 지역이
부상할듯 싶다.
2기(2012~2017)는 7호선 개통직후이면서 뉴타운사업이 착공이 돼는 시기이고, 빠른곳은
준공까지 바라볼수 있는 시기이다. 이시기가 부의 이동이 서에서 동으로 옮겨지는 과도기로서
초기에는 중동주공이 랜드마크 역활을 할 가능성이 크고 이후 송내로 이동하면서 중푸2가
랜드마크 역활을 할듯하다.
3기(2018~2025전후)는 부천뉴타운이 완공이 돼고 북부와 남부의 협력적 경쟁관계가 형성이
될것이다. 이시기에 부(富)는 뉴타운으로 정착 혹은 새롭게 형성될것이다.
여기까기 읽으면서 마치 상상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듯 싶다.
다수의 사람들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고 질책할수 있지만, 최대한 나름대로의
정보로 부천의 미래를 예견해 보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게 아니라 3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이시기에 20년후까지 예견하는것은 무의미할수 있다. 온갖변수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변수까지
지금 이시기에 적용하고 매치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미래를 나름의 시각으로 예견하고, 그에 맞게 자신의 역활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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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제가 중동역2차 푸르지오 단지동호회에 11월 2일날 올린글입니다.
지금에서야 이글을 아름집에 올리는 이유는 원래 글을 쓰는 목적이 중푸2 입주자분들의
단결을 호소하고자 긍정적인 비전제시을 위해 글을 썻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중푸2 입주자분들만을 위한 내용이지요. 그래서 아름집에 올리는 내용에는
'4.중푸2의 역활'의 내용은 뺏습니다. 어짜피 다른분들에게는 필요없는 내용이니깐요.
지금에서야 밝히지만 아름집에 이글을 올리는 목적은 여러분들에게 부천의 부의 이동에 대해
감히 물어볼려고 하고자 입니다. 부천이라는 특정지역의 주민 성향과 부의 이동에 대한 루트
그리고 특별성.. 등등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부천의 부에 대해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질문하는 저의 주장도 글의 내용에 들어가야 할거 같아서 위에 글을 올립니다.
만약 위의 글에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하시고 싶으신말이 있다면 쪽지를 이용해 주세요.
저에게만 와야할 비난이 아무 죄없는 저희 중푸2차 입주민들에게 가지 않게요.
위의 글을 읽어보신불들은 아시겠지만 참으로 허접한 글입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정확성하나가
없게 보일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중상동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비쳐질수 있습니다.
중상동을 비하할려구 쓴글을 아니니 이점 이해해 주시구요. 만약 개인의 감정에 상처가 받으신분은
본의 아니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글의 목적이 저희 중푸2차 입주민들의
비전세기가 목적이기에 조금은 허구가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뉴타운 사업진행 시기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첨부글이 있어서 그런지 글이 지나치게 길어졌네요.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중요한것은 위 글의 내용이 아닌 '부천의 부의 이동'에 대한 아름집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합니다. 특히.. 부천방에서 논란의 글이 올라오면 빠지지 않고 열성적인 자기주장을
하셨던 분들의 주장을 듣고 싶네요^^
(예를 들면 피터팬님, 작전장교님 등등 부천방의 고수님들..)
저같은 초보에게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감정석힌 안티글은 쪽지로..)
마지막으로 아름집.. 특이 부천방이 부동산에 대한 초보와 고수의 서로를 위한곳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