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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20) | 성도들의 강건함을 위한 사도 바울의 간절한 기도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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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강건함을 위한 사도 바울의 간절한 기도(엡20)
성경: 엡3:14-21 - 14 이런 까닭에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15 곧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분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분께서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에 따라 자신의 [영]을 통해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하게 됨을 너희에게 허락하시며 17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능히 깨닫고
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지난해부터 에베소서 강해, 요즘 그리스도의 신약 교회에 대해 많이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위치와 특권에 대해 알려주는 에베소서 강해가 나를 기쁘게 한다. 목사의 책무 절감
에베소서: 예수님과 복음과 교회에 미쳐서 30세 이후의 전 인생을 그분과 그분의 교회 개척 사역에 바치고 지금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음,
가이사랴에서 이미 2년 옥살이, 총 5년 옥살이2-3년 동안 동고동락한 에베소 성도들 생각, 가장 오랫동안 함께함. 사도행전 20장, 눈물겨운 이야기
내가 왜 옥에 갇혀 있는지 아느냐? 교회, 특히 이방인 교회를 위해서
-,(3:1, 8) - 1 이런 까닭에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노니 8 그분께서 모든 성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게 하고
죽기 전에 자기가 사랑하는 에베소 성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는 이미 2장에서 교회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였다.
숨 가쁘게 에베소 성도들에게 교회의 본질, 축복 등에 대해 반복해서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3장에 들어오면서 즉시 이들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하려고 함(14-21) -"
기도의 목적: 성도들의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성도들이 교회의 신비를 깨닫도록 하는 것, 하나님 아버지께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돌리는 것
그런데 막상 이런 기도를 드리려고 하니 과연 에베소 성도들이 교회의 신비에 대해 확실히 아는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기도하기 전에 그는 2-13절을 할애해서 2장에 설명한 교회를 다시 한 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시작한다.
교회, 이전 시대에는 드러나지 않은 하나님의 신비
- (엡3:5) -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내용- (6)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
천사들 교육하는 도구 (1) - 이런 까닭에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노니
오늘 < >, 옥에 갇혀서도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 그리스도의 사랑,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의 권능, 하나님 아버지께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돌리는 것
바울의 기도
에베소서에는 바울의 기도가 2군데 나온다.
1:15-23 -15 이러므로 [주] 예수님을 믿는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들을 향한 사랑에 대해 들은 뒤에 나도
16 기도할 때에 너희에 관하여 말하며 너희로 인해 감사드리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그분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의 지각의 눈을 밝히사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안에 있는 그분의 상속 유업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하며
19 그분의 강력한 권능의 활동에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바 그분의 지극히 큰 권능이 어떤 것인지 너희가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고 하늘의 처소들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그분을 앉히실 때에 그 권능을 그분 안에서 발휘하사 21 그분을 모든 정사와 권능과 강력과 통치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불리는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두셨고 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17-19절
1. 너희가 하나님을 알고,
2.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을 알며,
3. 성도들이 누릴 상속 유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고
4. 그분의 권능의 크심을 알기를 원한다.
3:14-21, 하나님의 강건함으로 너희가 강한 능력을 얻기를 원한다.
즉 1. 먼저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한 것을 깨닫고
2. 그들이 배운 대로 살기를 원한다. 이러려면 성령 하나님의 권능이 필요하다.
엡3:14-15 - 14 이런 까닭에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15 곧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분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이런 까닭으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인 너희를 구원하시고 교회로 부르셨기 때문에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너희가 누릴 것이기 때문에 나는 기도한다.
15절: 곧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분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기도의 대상,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이들이 태어나면 다 아버지의 성을 따른다. 그것이 이름을 준다는 말이다.
정동수, 베쓰, 유니스, 에스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를 따른 사람들
당시 유대인들,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에게서 그들의 이름을 얻엇다고 생각함
그러나 바울: 구원받은 우리의 아버지는 아브라함도 아니고 인간 누구도 아니다.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아바 아버지 하고 하나님을 부른다. 내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물려받는다. 그러면 그분의 모든 것을 상속한다,
15절: 곧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분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하나님의 가족은 지금 하늘과 땅에만 있지 땅 아래에는 없다. 연옥 같은 것 없다. 지옥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이들이 아니다.
- 빌2:9-10 -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10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지옥에 있는 자들도 예수님께 굴복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이들은 지금 땅과 하늘에만 있다.
16절: 그분께서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에 따라 자신의 [영]을 통해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하게 됨을 너희에게 허락하시며 그들의 속사람이 강력으로 강건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이 일은 성령님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진다. 성전 건축, 힘이 약한 유대인들, 그들의 지도자 스룹바벨,
- 슥4:6 -
1. 하나님의 말씀(살전2:13):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힘을 얻는다.
2. 20-21절 -: 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기도와 간구 이상으로 우리 안에서 능력있게 일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도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였다
- (행6:4) - 오직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념하리라, 하니라.
사도행전 초대 교회의 부흥: 밀씀 선포와 기도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졌다.
이 일의 주인공은 성령님이시다
- 행1:8 -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올해는 우리가 성령의 열매, 성령님의 사역 집중
17절 -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며, 어디 있다가 집에 가면 편안하게 느낀다.
집은 편안한 곳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을 편안한 집으로 생각하시게 하라. 구원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모든 신자 안에 영원히 내주하신다. 그런데 모든 신자의 마음이 그리스도에게 편안한 집이 되지는 못한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 기간에 여러 군데를 다니시고 여러 사람의 집에 묵으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특히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가서 거하기를 기뻐하셨다
- (요11:5) - 이제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그녀의 여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라.
그들이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듣기를 좋아하며 그분을 신실하게 섬겼기 때문이다.
과연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집에 거하시는 것을 편안하게 여기실까?
이 일을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내주하시려면 믿음 필요. 그 뒤 편하게 거하시려면 믿음 필요,
- 히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느니라.
17-19 - 17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능히 깨닫고 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의 또 하나의 위대한 말씀,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충만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 (19) -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그러려면 17절 후반부가 이루어져야 한다.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야 한다.
거대한 나무를 생각해 보라. 나무가 안정적으로 수백 년 도안 서 있으려면 뿌리가 깊이 넓게 박히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것은 사랑의 습관을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분의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 교회와 말씀을 사랑하는 것, 사랑에는 이런 것도 있고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는 것도 있다
- (고전13:6) -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불법: 사회주의 공산주의 동성애 낙태 등
나를 비롯해서 많은 성도들이 뿌리가 없이 성령의 열매를 원한다. 고전13장을 자세히 읽기 바란다.
뿌리를 내리고 확고하게 터를 잡아야 한다.
18절 - 모든 성도들과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능히 깨닫고 은 묘한 말씀이다.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달아야 한다.
깨닫고, comprehend, 는 꽉 부여잡는다는 뜻
그런데 무엇의 너비, 길이, 깊이, 높이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즉 어떤 무엇인가가 있어 그것이 모든 것을 채우는데 그 사실을 부여잡아야 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1. 교회, 에베소서에서 바울이 그토록 강조한 것, 교회의 신비
에베소, 다이애나 신전, 그 규모가 방대하여 세계 칠대 불가사의에베소 사람들은 매일 그것을 바라보아야 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하나님의 전, 하나님의 거처
- (2:21-22) - 21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엡2:22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는 우주 공간을 채우고도 남는다.
너희가 바로 그런 존재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충만하심
- (1:23, 3:19) -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2. 앞뒤 문맥상 온 우주 공간을 채우는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은 물론 공의의 하나님,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그분의 무한대의 사랑, 그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1초도 존재할 수 없다.
3장 18절 - 모든 성도들과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능히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19절 -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그 사랑을 안다.
사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얼마나 훌륭하게 말하고 있는지는 주목해 보자. 예수님의 구속하는 사랑의 차원 즉 너비, 길이, 깊이, 높이는 감탄할 만 한다.
그 너비, 길이, 깊이, 높이는 우주 공간을 다 채운다. 이러한 차원을 열거함으로써 사도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지극히 위대함을 보여준다.
그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높이) 지옥보다 깊고(깊이) 땅보다 길고(길이) 바다보다 넓은(너비) 사랑이다.
-욥11:7-9 - 의 하나님 표현 - 7 네가 조사한다고 [하나님]을 찾아낼 수 있겠느냐? 네가 [전능자]를 완전히 찾아낼 수 있겠느냐?
8 그것은 하늘만큼이나 높으니 네가 무엇을 하겠느냐? 또 지옥보다도 깊으니 네가 무엇을 알겠느냐?
9 그것의 한계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어떤 사람들은 세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 사랑의 너비는 모든 연령층, 국가 및 계층에 적용된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유식무식, 그 기간의 길이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지속된다.
그 깊이는 죄와 비참함의 깊은 곳에 빠진 사람들을 구제하고 구원하려는 목적으로 가장 낮은 상태까지 내려간다. 십자가의 죽음도 자처한다. 그 사랑의 높이로 인해 우리는 하늘의 행복과 영광에 들어갈 자격을 얻고 거기로 들어간다.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 사랑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런 것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성도들의 특성이다.
19절 -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그런데 이러한 사랑은 이미 19절에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표현되어 있다.
개역: 지식에 넘치는 사랑, No! 오역
지식을 뛰어넘는다는 말의 의미: 사람의 학습으로 알 수 없는 사랑이다.
그것이 지식을 뛰어넘는다면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것은 사람의 말로 그리스도의 사랑의 차원을 표현한 것이다.
- 롬8:35-39 -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우리의 이해를 벗어난 사랑이다.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성육신의 사랑, 갈보리의 사랑
이것을 알기 위해 우리는 기도하고 노력해야 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후에도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것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기 위해 여전히 갈망하고 노력해야 한다.
19절: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나는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한다. 이것은 매우 고귀한 표현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완전하심과 같이 완전하게 된다는 표현이다.
골2:9-10 - 9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
10 또 너희는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
바울의 권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모든 충만함을 주셨는데 왜 빈곤하게 살아야 할까?
공허한 삶은 실망스럽고 위험하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채우지 않으면 불순종의 영
- (2:2) - 이것은 그들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사랑 안에서 함께 결합되어 깨달음에서 오는 충만한 확신의 모든 부요함에 이르며 [하나님]과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신비를 인지하는 데 이르게 하려 함이라. 이 일하여 우리는 죄에 빠지게 된다.
20-21절 - 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은 감동적인 축복을 선언하며 편지의 첫 부분을 마무리한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어떤 권능이 우리 안에서 일하는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행하실 수 있는 분의 권능이 일한다.
우리에게는 놀라운 구원이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마음을 열고, 지속적인 교제를 키우고, 기도하고, 말씀에 복종할 때 성령님의 그 능력이 우리 안에서 일한다.
바로 그분께 영원토록 영광이 돌아가기를 원한다.
흙에 불과한 존재들, 미신과 무지에 잡혀 있던 이교도들, 성육신, 십자가 사역,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다. 바로 그분께 영광이 영원토록 돌려지기를 원한다.
결론
이 부분을 마무리하면서 바울의 "영적 자세"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복의 비밀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1.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처소들이 이미 앉아 있고
- (2:6)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으며
- (2:20) -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그래서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할 자격이 있다
- (3:14) - 이런 까닭에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그래서 그는 소명에 합당하게 걷고
- (4:1) - 그러므로 [주]의 갇힌 자 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를 부르실 때에 허락하신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걷고
- (4:15) -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사탄 마귀를 대적하는 것을 할 수 있다.
- (6:14 - 이하) -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를 동여매고 의의 흉갑을 입으며 15 화평의 복음을 예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취하여 그것으로 너희가 능히 그 사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끄며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하되 모든 성도를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고 19 또 나를 위하여는 내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사 내가 담대히 입을 열어 복음의 신비를 알리도록 구하라.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결박당한 대사가 된 것은 결박 중에서도 마땅히 할 말을 내가 담대히 하게 하려 함이요,
21 또 너희 역시 내 사정과 내가 어떻게 행하는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사랑받는 형제요 [주] 안에서 신실한 사역자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내가 그를 같은 목적으로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이것은 곧 너희가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하고 또 그가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23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평강과 아울러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성실하게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 사람들에게 로마에서 써서 두기고 편에 보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영적 지위는 우리가 지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2024년에 우리의 속사람이 강력으로 강건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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