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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39_창조와 진화 03(20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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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39
창조
개요: 예수님 오시기 1,000년 전, 유다의 목동 다윗의 시
- (시8:3-4) - 주의 하늘들 곧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과 주께서 정하신 달과 별들을 내가 깊이 생각하오니
시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 속에 깊이 두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사람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인가? 사람은 어디서 왔는가? 왜 여기 있는가?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에 따라 사람의 삶이 달라진다
- (잠23:7) - 그가 자기 마음속으로 생각하듯이 실제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 몸의 구성 원소: 우리 몸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무기염류가 포함되어 있다.
이때 3대 영양소는 탄소, 질소, 산소, 수소의 4가지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원소의 양적 비율은 다음과 같다.
71%의 물(산소,수소), 18%의 탄소, 4%의 질소, 2%의 인, 1%의 칼륨, 0.5%의 나트륨, 0.4%의 염소 등, 그래서 총 가격이 3,000원, 닭이나 연어보다 싸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사람의 가치(1977년 4월) 예일 대학의 생물리학자 모로위츠(Harold J. Morowitz)는 호르몬, 단백질, 효소 등을 합치면 6백만 달러, 그런데 물질을 사람의 세포로 만들려면 수조 달러, 세포들이 사람의 기능을 발휘하게 하려면 에 세상의 모든 것을 팔아도 안 된다. “값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는 사람의 가치는 이것과는 상대가 안 된다
- (요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마16:26 -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그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혹은 사람이 무엇을 주어 자기 혼을 대신하게 하겠느냐?
- 히2:9 -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I. 사람의 기원: 네 종류의 이론
A. 무신론적 진화(Atheistic evolution)—무생명에서 생명, 단순한 종류에서 복잡한 종류로 종이 변함, 빅뱅 이론 등, 진흙탕을 오래 두면 베토벤의 음악, 미켈란젤로의 조각 등이 나옴.
질문: 100만 마리 원숭이가 백만 대의 타자기에 앉아서 밤낮으로 타자를 친다. 이 중 한 원숭이가 성경의 첫 구절을 타자를 치려면 얼마나 걸릴까?
답변: 무한대의 시간, 불가능
생명을 가진 세포가 생성되는 것은 이보다 훨씬 어렵다. 생명체가 우연히 생성될 확률은 0이다.
B. 아담 이전의 간극 이론(Pre-Adamic, gap theory)—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 대격변이 일어났는가? 사탄의 타락이 있었다고 믿는 분들이 있다.
창1: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1. 1850년대 이후: 진화론, 공산주의, 성경 오류 주장 등이 등장함.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 an English naturalist, 약학, 신학 공부, 현대 동성애학의 아버지, 5년 간 비글호를 타고 탐험하면서 지질학자 노릇을 함.
리엘(Charles Lyell)의 균일론(uniformitarian ideas)을 지지하고 자연 선택의 진화론을 발표함(1838). 1859,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2. 교회의 대응: 간극이론, 촐머스(Thomas Chalmers, 스코틀랜드) 펨버 (George Hawkins Pember, 1837- 1910), known as G. H. Pember, an English theologian
「초기 지구의 연대와 현대 심령술과의 관계 」(Earth Earliest's Ages, and Their Connection with Modern Spiritualism and Theosophy, 1876) – reckoned by some as his masterpiece.
내용: 창1:1 - 절은 원래 창조이며(수억 년 전에 이루어짐) 사탄의 반역(사14; 겔28)으로 인해 지구가 2절처럼 되었고(was가 아니라 became) 3절부터는 재창조임. 마귀들은 그 전에 살던 존재들임.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몸을 잃어버린 마귀들이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들어가려고 함.
3. 「스코필드 성경」: Cyrus I. Scofield, Published by Oxford University Press, King James Version text, it first appeared in 1909 and was revised by the author in 1917. 1917 edition also attempted to date events of the Bible. 갭 이론과 세대주의의 확산, 근본주의자들의 성경, 참조 「톰슨성경」
4. 성경 단어 왜곡: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여기의 was를 became으로 왜곡, 28절의 replenish를 ‘다시 채우라’로 왜곡, replenish의 ‘re’는 다시의 뜻이 아니다.
이 말의 어원은 중세 영어인 ‘replenisshen’에서 나오고 이것은 다시 중세 불어인 ‘repleniss’에서 나왔다. 이것은 ‘원래 수준으로 꽉 채우다’는 뜻이다.
5. 추종자들: 1980년대 이전의 대부분의 세대주의, 근본주의자들(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라킨 (Dispensational Truth), 반하우스, 럭크맨 등.
6. 1960년대 이후의 헨리 모리스 등의 창조과학회 활동 등으로 인해 지구의 생성 연대가 몇 천년 정도(만 년 이내) 되었음이 밝혀지면서 재창조를 믿는 사람들은 급격히 줄어들어 지금은 그리 많지 않음.
7.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 8:20-22 - 20 창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하게 된 것은 자진해서 된 것이 아니요, 소망 중에 바로 그것을 복종하게 하신 분으로 인한 것이니 21 이는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또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는 사람의 죄로 인해 사망(심지어 짐승도)이 임하였다고 함. 그러나 간극 이론은 아담이 짐승들의 무덤 위에 거닐었다고 함. 창1:1은 1, 2장의 요약
8. 성경 해석에서 유의할 점: 명백한 것으로 교리를 세워야 함
- (막10:6) -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으니
C.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하나님이 진화를 사용해서 우주와 세상을 지으셨다는 주장. 성경과 진화론을 조화시키려는 노력, 하루 10억년
D. 특별 창조(Special creation)—24시간의 6일을 사용하셔 모든 것을 무에서 유로 만든 창조
1. 히브리말 ‘욤’(yom)은 거의 대부분 ‘24시간의 날’을 가리킨다. 무한정 긴 시간을 가리키는 ‘올람’(olam)이 사용되지 않았다.
2. 창세기 5, 11장의 계보, 969세, 하루가 1000년이거나 10억년이면 969년은 얼마나 될까?
3. 동일 기록자 모세의 증언
- 출20:8-9,11 -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네가 수고하고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11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31:16-17 - 1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키되 그들의 대대로 안식일을 준수하여 영속하는 언약으로 삼을 것이니라.17 안식일은 나와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있을 영원한 표적이니 이는 {주}가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며 상쾌하게 되었기 때문이니라, 하라.
4. 다윗의 증언
- (시33:6-7, 9) - 6 {주}의 말씀으로 하늘들이 만들어지고 하늘들의 온 군대가 그분의 입의 숨에 의해 만들어졌도다.
7 그분께서 바닷물을 무더기같이 함께 모으시며 깊음을 곳간들에 두시는도다.
9 그분께서 말씀하시매 그것이 이루어졌으며 그분께서 명령하시매 그것이 굳게 섰도다.
5. 느헤미야의 증언
- (느9:5-6 - 5 그때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니야와 세레비야와 호디야와 세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일어서서 영원무궁토록 {주} 너희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주의 영화로운 이름 곧 모든 찬송이나 찬양보다 위로 높여진 그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6 주 곧 주는 홀로 {주}시니 주께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와 땅과 그 안의 모든 것과 바다들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그것들을 다 보존하시오매 하늘의 군대가 주께 경배하나이다.
- 이스라엘 역사
- 느9:7-38 - 7 주는 {주} [하나님]이시니 주께서 전에 아브람을 택하사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그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셨으며
느9:8 그의 마음이 주 앞에 신실함을 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주되, 내가 말하거니와, 그것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고 하셨으며 또 주의 말씀들을 이루셨사오니 이는 주께서 의로우시기 때문이니이다.
느9: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고통 받는 것을 보시며 홍해 옆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느9:10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땅의 온 백성에게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이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저들에게 교만히 행함을 주께서 아셨기 때문이니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 이름을 내심이 이 날과 같았나이다.
느9:11 주께서 또 그들 앞에서 바다를 가르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마른 땅 위로 지나가게 하시며 그들을 핍박하던 자들을 힘센 물에 돌을 던지듯 깊음들 속으로 던지시고
느9:12 또 그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사 그들이 가야 할 길에서 그들에게 빛을 주셨사오며
느9:13 또 시내 산에 내려오시고 하늘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바른 판단의 법도와 참된 법들과 선한 법규와 명령을 그들에게 주시고
느9:14 또 주의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시며 주의 종 모세의 손으로 훈계와 법규와 법들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느9:15 그들의 굶주림으로 인하여 하늘로부터 그들에게 빵을 주시며 그들의 목마름으로 인하여 반석에서 그들을 위해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전에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에 그들이 들어가 그것을 소유할 것을 그들에게 약속하셨나이다.
느9:16 그러나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히 행하며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느9:17 순종하기를 거부하며 주께서 자기들 가운데서 행하신 이적들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반역하여 대장 하나를 임명하고 자기들을 속박한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항상 용서하는 [하나님]이시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시는 분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느9:18 참으로 그들이 자기들을 위해 부어 만든 송아지를 만들고 이르기를, 이것은 곧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하나님]이니라, 하여 큰 격노를 일으켰사오나
느9:19 여전히 주께서는 많은 긍휼을 베푸사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셨으며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고 길에서 그들을 인도하게 하시며 밤에는 불기둥이 떠나지 아니하고 그들에게 빛을 보여 주며 그들이 갈 길을 보여 주게 하셨사오며
느9: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으로 인해 그들에게 물을 주사
느9:21 참으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부양하시되 그들에게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느9:22 또 왕국들과 민족들을 그들에게 주시되 그것들을 구역들로 나누시매 이에 그들이 시혼의 땅과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소유하였나이다.
느9:23 또한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들 같이 많게 하시고 또 친히 전에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사 그들이 들어가 소유하라고 하신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셨으므로
느9:24 이처럼 그들의 자손이 들어가 그 땅을 소유하였으며 주께서 그 땅의 거주민 가나안 족속을 그들 앞에서 정복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 땅의 백성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원하는 대로 저들에게 행하게 하시매
느9:25 그들이 견고한 도시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좋은 물건으로 가득한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과 많은 과일 나무를 소유하여 이로써 먹고 배가 불러 살이 찌고 주의 큰 선하심을 즐겼사오나
느9:2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자기들의 등 뒤에 두고 그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그들에게 증언한 주의 대언자들을 죽여 큰 격노를 일으켰나이다.
느9:27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그들을 괴롭게 하매 그들이 고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구원자들을 그들에게 주사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였으나
느9:28 그들이 안식을 얻은 뒤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버려두사 그들이 그들을 지배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에 따라 그들을 건져 내시며
느9:29 그들을 다시 주의 율법으로 데려오려고 그들에게 증언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행하면 그 가운데서 살게 될) 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주의 판단의 법도를 범하여 죄를 짓고 어깨를 뒤로 빼며 목을 굳게 하고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느9: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그들을 참으시고 또 주의 대언자들 속에 있는 주의 영으로 그들에게 증언하시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므로 주께서 그 땅들의 백성들 손에 그들을 넘겨주시되
느9: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주께서 그들을 진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니이다.
느9:32 그러므로 이제 우리 [하나님]이여, 위대하고 강하고 두려우며 언약을 지키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여, 아시리아 왕들의 시대로부터 이 날까지 우리와 우리 왕들과 통치자들과 제사장들과 대언자들과 조상들과 주의 온 백성에게 임한 모든 고난을 주 앞에서 적은 것으로 여기지 마시옵소서.
느9:33 그러나 우리에게 임한 모든 일에서 주께서는 의로우시니 주께서는 바르게 행하셨사오나 우리는 악하게 행하였나이다.
느9:34 우리 왕들과 통치자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을 향해 증언할 때에 말씀하신 주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으니
느9:35 그들은 자기들의 왕국에서 또 주께서 자기들에게 베푸신 큰 선하심 속에서 또 주께서 자기들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에서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자기들의 악한 행실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느9:36 보소서, 우리가 이 날 종이 되었사오며, 보소서,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거기에서 나는 열매와 또 거기에서 나는 좋은 것을 먹게 하신 그 땅으로 인해 우리가 그 땅에서 종이 되었나이다.
느9:37 그 땅이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왕들에게 많은 소출을 내고 또한 그들이 우리의 몸과 가축을 마음대로 지배하므로 우리가 큰 고난 중에 있사옵나이다.
느9:38 우리가 이 모든 것으로 인하여 이제 확실한 언약을 세우고 그것을 기록하며 우리의 통치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언약에 날인하나이다, 하였더라.
6. 누가의 증언: 누가복음 3장, 예수님의 계보,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눅3:38 -게난은 에노스의 아들이요, 에노스는 셋의 아들이요, 셋은 아담의 아들이요,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느니라. ) 셋이 아담에게서 직접 나왔듯이 아담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나왔다.
7. 예수님의 증언
- 막10:6-7 - 6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으니 7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8. 바울의 증언
- 행17:24 -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 고전11:8-9,12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되었나니 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또한 여자로 말미암아 났느니라.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 딤전2:13-14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14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 롬5:12-21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롬5: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5: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법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는데 아담은 오셔야 할 분의 모형이니라.
롬5:15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의 범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죽었을진대 [하나님]의 은혜와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이니라.
롬5:16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하였을진대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하리라.)
롬5:18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
롬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롬5:20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롬5:21 이것은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것 같이 은혜도 의를 통해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과
- 고전15:22, 45-47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45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46 그러나 영에 속한 것이 첫째가 아니요, 본성에 속한 것이 첫째며 그 뒤에 영에 속한 것이니라.
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은 첫 아담과 둘째 아담을 비교한다.
E. 결론: 불신 과학자의 고백: “나는 불가능한 것을 믿는다!”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로 1967년에 생리학/의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생물학자 조지 왈드(George Wald)는 ‘Scientific American’이라는 인본주의 잡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생명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오직 두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 가지 가능성은 자발적인 발생 곧 진화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행위이다. 세 번째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발적인 발생론은 이미 120년 전에 파스퇴르와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불신임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에게는 한 가지 논리적 귀결 즉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행위로 생명이 발생했다는 결론만이 남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결론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아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믿기로 했다.”(George Wald, "The Origin of Life," Scientific American, May1954)
F. 불신 세상에서 창조 과학의 위치: 유대인과 이방인은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1. 이방인에게는 반드시 창조주 하나님을 설명해야 한다(행17장)
2. 창조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심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3. 그러면 구원받을 필요가 없다
- (행17장) - 행17:1 이제 그들이 암피폴리스와 아폴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이르렀는데 거기에 유대인들의 회당이 있으므로
행17:2 바울이 자기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 세 안식일에 성경 기록들을 인용하여 그들과 토론하며
행17:3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났어야 함을 설명하고 주장하며 또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하니
행17:4 그들 중의 몇 사람이 믿고 바울과 실라와 사귀며 또 독실한 그리스 사람들 중에서 큰 무리와 으뜸가는 여인들 중에서 적지 않은 사람이 그리하더라.
행17:5 ¶ 그러나 믿지 아니한 유대인들은 시기심에 차서 천박한 어떤 불량배들을 데려다가 무리를 지어 온 도시를 소란하게 하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 하였으나
행17:6 그들을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어떤 형제들을 끌고 도시의 치리자들에게 가서 외치되, 세상을 뒤집어엎은 이 사람들이 여기에도 이르렀는데
행17:7 야손이 그들을 받아들였나이다. 이 사람들이 다 카이사르의 명령에 반대로 행하며 말하기를 예수라 하는 다른 왕이 있다 하더이다, 하고
행17:8 사람들과 도시의 치리자들이 이 일들을 들을 때에 그들을 소동하게 하니
행17:9 그들이 야손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보석금을 받고 그들을 놓아주니라.
행17:10 ¶ 밤에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즉시 베레아로 보내니 그들이 그곳에 이르러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행17:11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던 자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므로
행17:12 그들 중의 많은 사람이 믿고 또 그리스 사람인 귀부인들과 남자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이 그리하더라.
행17:13 그러나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레아에서 선포하는 줄을 알고 거기에도 가서 사람들을 선동하거늘
행17:14 이에 형제들이 즉시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였으나 실라와 디모데는 여전히 거기에 머물러 있더라.
행17:15 바울을 안내하던 자들이 그를 데리고 아테네에 이른 뒤 실라와 디모데를 그에게 최대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행17:16 ¶ 이제 바울이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릴 때에 그 도시가 온통 우상 숭배에 빠진 것을 보매 그의 영이 그의 속에서 격동하므로
행17:17 그가 회당에서는 유대인들과 독실한 사람들과 논쟁을 하고 장터에서는 날마다 자기가 만난 사람들과 논쟁을 하니라.
행17:18 그때에 에피쿠루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에 속한 어떤 철학자들이 그를 만나매 어떤 사람들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다른 몇 사람들은, 그가 이방 신들을 전하는 자로 보인다, 하니 이는 바울이 그들에게 예수님과 부활을 선포하였기 때문이라.
행17:19 그들이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데리고 가서 이르되, 네가 말하는 이 새 교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행17:20 네가 우리 귀에 생소한 어떤 것들을 가져오니 그러므로 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가 알고자 하노라, 하니라.
행17:21 (모든 아테네 사람들과 거기 있던 나그네들은 새로운 어떤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외에는 자기들의 시간을 달리 쓰지 아니하였더라.)
행17:22 ¶ 그때에 바울이 마르스의 언덕 한가운데 서서 이르되, 너희 아테네 사람들아, 내가 알고 보니 너희가 모든 것에서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행17:23 내가 지나다니며 너희가 섬기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글이 있는 제단을 발견하였나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경배하는 그분을 내가 너희에게 밝히 알려 주리라.
행17:24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행17:25 또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이라.
행17:26 또 그분께서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에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행17:27 이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행17:28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 너희의 시인들 중의 어떤 사람들도 이르되, 우리 또한 그분의 후손이라, 하였나니
행17:29 그런즉 우리가 [하나님]의 후손일진대 [하나님]의 신격을 결코 사람의 기술이나 고안으로 새긴 금이나 은이나 돌 같은 것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니라.
행17:30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행17:31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신을 주셨느니라, 하니라.
행17:32 ¶ 그들이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하여 들을 때에 어떤 사람들은 조롱하고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행17: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니라.
행17:34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에게 굳게 붙어 믿었는데 그 가운데는 아레오바고의 일원인 디오니시우스와 다마리스라 하는 여자와 또 그들과 함께한 다른 사람들도 있더라.
https://youtu.be/EJrwm_hIh8A?list=PL4P6SBDceLgG7VEVXzupftsJWQC73AtdN
조직신학 40_사람 01(영혼육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조직신학 40
사람(영혼육 01)
II. 사람의 본질—다음의 6가지 질문을 다룰 것이다.
A.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어졌는가?
- (창1:26-27) - 26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1. 여기의 형상(모양)은 하나님이 사람과 비슷한 물리적 몸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이단 교리).
a. 대표적인 것이 몰몬교: 몰몬교는 여러 신을 믿으며 하나님이 한때 사람이었다고 주장한다.
b. 몰몬교의 남자들은 나중에 신이 될 가능성이 있다.
c.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 어머니,
- 창1:27 -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d. 뉴에이지 추종자들도 비슷한 것들을 믿는다.
e. 그런데 케네스 코프랜드나 지미 스왜가트 같은 자들도 이와 비슷한 것을 믿는다.
2. 형상(모양)은 사람의 3중적 구조를 뜻한다.
3. 형상(모양)은 사람의 자기의식과 도덕적 감각을 뜻한다.
4. 성육신과 관계가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사람, 우리는 나중에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한다
- (벧후1:4) -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5.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
- 고후4:4 - 그들 속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 골1:15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 히1:3 -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 고후3:18 - 그러나 우리는 다 가리지 않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렀나니 이것은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 엡4:13 -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6. 하나님의 형상에는 잃을 수 있는 형상이 있고 잃을 수 없는 형상이 있다
- (창5:1 - 3 -1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날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를 만드시되 3 아담이 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더라. 비교) -
a. 잃을 수 없는 형상
- 고전11:7 -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영광인즉 참으로 그가 자기 머리를 덮지 않는 것이 마땅하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 약3:8-9 - :8 혀는 아무도 능히 길들이지 못하나니 그것은 다스릴 수 없는 악이요 죽이는 독으로 가득한 것이니라.
9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곧 [아버지]를 찬송하며 또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어진 사람들을 저주하느니라.
- 창9:6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는 사람에 의해 자기 피를 흘리리니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이니라. 짐승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영광, 일반적인 도덕적 성품, 양심, 불신자들도 이 형상을 가지고 있다.
b. 잃을 수 있는 형상
- 골3:9-10 - 9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는 옛 사람과 그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는데 이 새 사람은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서 새로워진 자니라.
- 엡4:24 -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c. 따라서 잃어버린 형상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능력, 하나님과의 교제가 결여된 것을 뜻한다.
B. 사람은 영혼육의 3중 존재인가? 몸과 혼(혹은 영 혹은 영혼)의 2중 존재인가?
1. 2중적 존재
a. 하나님의 계획에 상관없이 우주는 물질과 비물질로 되어 있다: 몸과 혼, 영은 비물질이므로 혼에 속하는 것으로 보아 영혼으로 보는 것이 맞다(플라톤의 이원론, 샤머니즘).
(1) 장로교 개혁주의 입장: “영과 혼은 같은 실체를 가리키는 두 용어일 뿐이다.”
(2) 개역성경, 마리아의 찬양
- (눅1:46-47) -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혼이 [주]를 크게 높이고 47 내 영이 [하나님] 곧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나니
시제에 유의, …내 혼이 주를 크게 높이고(doth magnify),
내 영이 하나님 곧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나니(hath rejoiced)
※ 개역은 ‘soul’을 영혼으로, ‘spirit’을 마음으로 오역함.
b. 신약성경에서 영과 혼이 교차적으로 사용된 용례가 있다.
(1) 고후7:1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과 벧전2:11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순례자인 너희에게 내가 간청하노니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육과 영의 더러움, 육과 혼
(2) 고전5:5 -그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하였으니 이것은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와 약5:20 - 그 죄인을 그의 길의 잘못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한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을 그가 알게 할지니라. 영을 구원, 혼을 구원
2. 3중적 존재
a. 성경에 영혼(spirit-soul)은 없으며, 성경은 항상 영과 혼을 나누어 표기한다.
b. 교차적으로 사용된 경우가 있다 해도 영과 혼은 다르다: 하나님의 왕국과 하늘의 왕국
살전5:23 -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c. 사람은 세 단계의 의식을 가진다: 몸은 세상 의식, 혼은 자기 의식, 영은 하나님 의식
d. 혼은 잃을 수 있으나 영은 잃을 수 없다.
e. 성경은 사람의 3중 구조를 지지한다.
f. 하나님의 삼위일체와는 조금 다르다.
C. 혼은 무엇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와 같이 혼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
1. 성경에서 혼은 사람 자체를 가리키기도 하고 사람을 구성하는 몸과 혼과 영의 세 요소 중 한 부분을 가리키기도 하므로 문맥상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2. 성경에서 혼은 대부분의 경우 사람 자체를 가리킨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루아흐)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네페쉬)이 되니라”
- (창2:7 -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고전15:45 비교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
a. 개역: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루아흐)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원래 ‘living soul’, 네페쉬)이 된지라(창2:7) ", 영은 루아흐, 혼은 네페쉬. 개역에서 ‘생령’에 사용된 말은 네페쉬임. 그러므로 ‘생령은 완전 오역’
b. 개역: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soul, 프쉬케)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spirit, 프뉴마)이 되었나니
- (고전15:45) "
그리스어로 영은 프뉴마, 혼은 프쉬케, 그런데 개역은 고전15에서 프쉬케도 영, 프뉴마도 영으로 번역하는 오류를 범함.
c. 베뢰아의 무령인간(無靈人間) 교리: 이중 아담론,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의 사람은 영이 없는 무령인간(無靈人間)이고, 창2:7 "은 유령인간(有靈人間)이라는 주장
d. 성경에는 혼이라는 단어가 535회 나오는데 기존의 우리말 성경은 히4:12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같이 꼭 혼이 나와야 되는 구절에서만 혼으로 번역했고 대부분의 경우 ‘영혼’ 혹은 ‘자’(者) 등으로 바꾸어서 혼의 개념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e. “누룩 있는 빵을 먹는 혼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출12:15)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첫째 날에 너희 집에서 누룩을 제거할지니 누구든지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누룩 있는 빵을 먹으면 그 혼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f. 그래서 사람을 주님께로 데려오기 위해 전도하는 것은 ‘혼을 구원하다’의 뜻을 가진 ‘soul winning’이라 한다.
g. 그러므로 사도행전에서 처음 교회가 세워질 때에도 하나님은 많은 혼을 구원하셨다.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행2:41).
h. 또 하나님은 사람의 혼을 구하는 자를 지혜롭다고 하신다.
“의로운 자의 열매는 생명나무니 혼들을 얻는 자는 지혜로우니라”(잠11:30).
3. 그러므로 성경은 “내가 혼이 있다”고 말하지 않고 “나는 혼이다”라고 말한다.
“나는 몸도 있고 영도 있지만 나는 혼이다.”(창2:7).
4. 혼의 구원
- (히10:39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믿어서 혼의 구원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느니라.
- 벧전1:9-10 -9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10 이 혼의 구원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에 대하여 대언한 대언자들이 부지런히 조사하고 탐구하되 ),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혼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고통을 기꺼이 감당하셨으므로 그리스도인은 그분이 귀히 여기는 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선포하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5. 하나님의 형상의 한 속성: 불멸, 그러므로 혼(사람)의 불멸은 계시 종교의 근본 교리이며 고대의 족장들은 이 같은 진리를 확신하고 이 땅에서 살면서 다가오는 영원한 삶을 고대하고 그 안에서 약속들을 받았다
- 창50:24 -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사 너희를 이 땅에서 데리고 나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 민23:10 - 누가 능히 야곱의 티끌을 셀 수 있으며 이스라엘의 사분의 일을 셀 수 있으리요? 나는 의로운 자의 죽음으로 죽기를 원하며 나의 마지막이 그의 마지막과 같기를 바라는도다! 하매
- 삼상28:13-15 - 13 왕이 그녀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들이 땅 속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매 14 그가 그녀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녀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니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자기 얼굴을 숙여 땅에 대고 절하니라.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위로 데려가려고 나를 요동시켰느냐? 하니 사울이 대답하되, 내가 심히 곤궁하나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나를 치려고 싸움을 일으켰고 [하나님]은 내게서 떠나사 다시는 대언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행할 일을 당신이 내게 알려 주도록 하기 위해 내가 당신을 불렀나이다, 하니라.
- 삼하12:23 - 지금은 그가 죽었으니 어찌하여 내가 금식하리요? 내가 그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 욥19:25-26 -내가 알거니와 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고 또 마지막 날에 그분께서 땅 위에 서시리라.
26 내 살갗의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 전12:7 -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히11:13-16 비교 - 13 이들은 다 믿음 안에서 죽었으며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하였으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고 확신하며 끌어안았고 또 땅에서는 자기들이 나그네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으니 14 그런 것들을 말하는 자들은 자기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내느니라.
15 참으로 그들이 자기가 떠나온 본향을 깊이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그들에게 있었으려니와 16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그래서 예수님은 아브라함 등이 죽은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시고(마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매 또 생명과 혼의 불멸 그리고 혼의 소중함 등을 몸소 보여 주셨다
- (마16:26 -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그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혹은 사람이 무엇을 주어 자기 혼을 대신하게 하겠느냐?
- 고전15:45-57 - 45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고전15:46 그러나 영에 속한 것이 첫째가 아니요, 본성에 속한 것이 첫째며 그 뒤에 영에 속한 것이니라.
고전15: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 딤후1:10 - 이제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분명히 드러났으니 그분께서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을 통해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6. 고대 히브리 사람들은 생명을 부여하는 부분 즉 혼이 숨 속에 있으며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숨과 함께 혼이 떠난다고 믿었다
(창35:18) - 그녀의 혼이 떠나려할 때에 (이는 그녀가 죽었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베노니라 하였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베냐민이라 하였더라. 그래서 히브리, 그리스 성경에서 사람을 가리키는 ‘혼’이라는 말은 짐승에게 적용되는 경우 종종 생명으로 번역되었다
-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 7:15 - 속에 생명의 숨이 있는 모든 육체 중에서 둘씩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가니
- 민16:22 - 그들이 얼굴을 대고 엎드리며 이르되, 오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영들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죄를 지었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려 하시나이까? 하니라
- 욥12:10 - 모든 생물의 혼과 모든 인간의 숨이 그분의 손에 있느니라.
- 34:14-15 - 14 그분께서 만일 자신의 마음을 사람 위에 두시고 그의 영과 그의 숨을 자신에게로 거두신다면
욥34:15 모든 육체가 함께 멸망하며 사람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리라.
- 시104:29 - 주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시면 그것들이 소동하고 주께서 그것들의 숨을 거두어가시면 그것들이 죽어 자기들의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 전12:7 -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 행17:25 - 또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러나 사람과 짐승 모두에게 공통으로 있으며짐승의 경우 몸과 함께 사라지는 생명 외에 사람 속에는 사람의 생각과 사랑과 사고를 지배하는 불멸의 혼이 있다. 바로 이 혼 때문에 사람은 짐승과 확연히 구별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과 닮았다
- (창1:26) - 혼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혼이 생각하고 영원히 불멸하기 때문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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