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에서 권면과 징계의 원리_마태복음 맥잡기 2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9. 9)
마태복음 맥잡기 20
지난 주 예수님의 고난 죽음 부활 처음 예고
- (16:21)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 (마16:24) -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혼의 중요성(26) -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그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혹은 사람이 무엇을 주어 자기 혼을 대신하게 하겠느냐?
변화산 예고(28) -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더러 있느니라, 하시니라.
변화산 사건(17:1-13) - 1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취해 따로 그들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사
2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시매 그분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그분의 옷이 빛같이 희게 되었더라.
3 보라, 모세와 엘리야가 그분과 이야기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그때에 베드로가 응답하여 예수님께 이르기를,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온즉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여기에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게 하옵소서, 하더라.
5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보라, 그 구름 속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므로
6 제자들이 그 음성을 듣고는 얼굴을 대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더라.
7 예수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오직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날 때까지는 그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
10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반드시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나이까? 하매
마17:11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리라.
12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그들이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 그에게 행하였도다. 사람의 [아들]도 그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당하리라, 하시매
13 그제야 제자들이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침례자]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모세와 엘리야, 죽음(별세)에 대해 이야기함
17장 22-23절 - 22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23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죽음과 부활 다시 언급
- 마16:21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 20:17-18 - 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에 길에서 열두 제자를 따로 데려다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십자가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24-27 - 24 그 열 명이 그것을 듣고 두 형제에게 분개하거늘
25 예수님께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이방인들의 통치자들이 그들에게 지배권을 행사하고 큰 자들이 그들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끼리는 그리하지 말지니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될지니라. 공세 내는 문제,
- 마22:15-22 - 15 그때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그분의 말로 함정에 빠뜨릴까 의논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그분께 보내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며 또 아무도 신경 쓰지 아니하시나니 선생님은 사람들의 외모를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나이다.
17 그런즉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이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카이사르에게 공세를 바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맞지 않나이까? 하거늘
18 예수님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공세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매 그들이 데나리온 하나를 그분께 가져오거늘
20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형상과 그 위에 쓰인 글이 누구의 것이냐? 하시니
21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카이사르의 것이니이다, 하매 그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카이사르의 것들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들을 듣고 놀라며 그분을 떠나 자기들의 길로 가니라.
의 카이사르에게 세금 내는 것 설명 시(롬13장과 함께)
베드로는 낚시로 그 많은 고기 중에서 동전을 물고 있는 고기를 끌어올린다. 자연계를 다스리는 능력
마태복음 18장
1-6 -1 바리새인들도 사두개인들과 함께 와서 시험하며 그분께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자기들에게 보여 줄 것을 그분께 요구하매 2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말하기를, 하늘이 붉으니 날씨가 좋으리라, 하고
3 또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으리라, 하는도다. 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그들을 남겨 둔 채 떠나가시니라. 5 그분의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 때 빵 가져가는 것을 잊었더라.
6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조심하라, 하시니
누가 가장 큰가? 겸손의 문제, 하늘의 왕국
- (1) - 바리새인들도 사두개인들과 함께 와서 시험하며 그분께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자기들에게 보여 줄 것을 그분께 요구하매
여전히 메시아 왕국이다.
여기서 배우는 두 가지 교훈
1. 회심이 필요하다
- (3) - 또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으리라, 하는도다. 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2. 아이들은 자동으로 구원받는다(3) - "
회심하면 어린아이들과 같이 된다(3절) - " 아이들은 회심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의 특성: 자기를 낮춘다
- (시131편, 눅10:21 - 그 시각에 예수님께서 영 안에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 되시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음을 감사하나이다.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좋았나이다.
- 롬12:16 - 서로를 향해 같은 생각을 가지며 높은 것들에 생각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겸손히 행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말라.
- 벧전2:1-3 - 1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께서 은혜로우신 것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
아이들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성경을 배운다.
아이들도 성경 기록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 (딤후3:14-16) - 14 그러나 너는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 네가 그것들을 누구에게서 배운 줄 알며
딤후3:15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에 이르지 못한다
- (고전1:19-21) - 19 기록된바,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무너뜨리고 분별 있는 자들의 명철을 쓸모없게 만들리라, 하였으니
20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서기관이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
아이들의 구원
어른들의 구원: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한다
- (요3:3) born again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아이들은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Understand)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Obey)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서 ‘받아들이는’(Receive) 사람은 누구든지 그 순간 영원한 구원을 얻는다.”
그런데 아이들은 이렇게 할 수 없다. 그러면 이들에게 지옥 정죄가 떨어질까?
“원죄 때문에 지옥에 갑니다.” 원죄는 아담의 죄, 그러면 부모의 죄 때문에 지옥에 갈까?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원죄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는다. 원죄는 몸의 사망을 가져온다.
지옥에 가는 것은 모두 자기의 죄 때문이다. 둘째 사망은 자기 죄 때문에.
아이들은 롬10:9-10, 13 -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처럼 할 수 없다.
구원의 길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세리, 창녀, 강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예수님은 아이들의 구원에도 큰 관심이 있다
- (마18:14) - 이와 같이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멸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하나님 앞에 회계 보고할 수 있는 능력(Accountability) 이후에 born again 필요
아이들은 언제부터 하나님께 회계 보고할 책임을 질까?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accountability,
- 신1:34-39 - 34 {주}께서 너희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분명히 이 악한 세대의 이 사람들 중에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그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 다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주}를 따랐은즉 그는 그 땅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들에게 주리라, 하시고 37 {주}께서 너희로 인하여 내게 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그러나 네 앞에 서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거기에 들어가리니 그의 용기를 북돋으라. 그가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 땅을 상속하게 하리라. 39 또한 너희가 탈취물이 되리라 하던 너희의 어린것들과 그 날에 선악을 알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은 거기에 들어가리니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줄 것이요, 그들이 그것을 소유하리라.
- 삼하12:23 - 지금은 그가 죽었으니 어찌하여 내가 금식하리요? 내가 그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정신박약아도 모두 구원 받는다. 낙태된 아이들도 모두 구원받는다.
10-14 - 10 너희가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바라보느니라.
11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12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것들 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그가 아흔아홉 마리를 남겨 두고 산으로 들어가 길 잃은 그 양을 찾지 아니하느냐?
1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만일 그것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양으로 인하여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멸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잃어버린 양
1-6절 - 1 바로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하늘의 왕국에서는 누가 가장 크니이까? 하매
2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회심하여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 곧 그가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느니라.
:6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리라. 의 연장, 어린아이를 작은 자로 표현하고 있다. 업신여기지 말라.
그들의 천사들
- (히1:14) - 그들은 다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해 섬기라고 보내어진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 11절 현대역본들 삭제: 예수님 사역의 목적
길 잃은 양: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인가? 구원받은 뒤에 구원을 잃어버리는가?
99명은 버려두고 1명을 찾으러 가는가? 99는 덜 중요하고 1은 더 중요한가?
이것을 구원의 문제로 끌고 가면 안 된다.
이것은 7-9절에 나오는 실족하게 하는 문제이다.
7 실족하게 하는 일들로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으리로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로되 실족하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8 그러므로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들을 찍어 네게서 내버리라. 네가 절뚝거리거나 불구가 된 채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존하는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네게서 내버리라. 네가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라.
약한 자들에 대한 것이다.
15-20, 범법하는 형제 처리
- 15 또한 만일 네 형제가 네게 범법하거든 가서 너와 그만 따로 있을 때에 그의 허물을 그에게 일러 주라.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었느니라.
16 그러나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거든 너와 함께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을 확증하라. 17 만일 그가 그들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교회에 그것을 말하되 그가 교회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너는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19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자기들이 구할 어떤 것에 대하여 땅에서 한마음이 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가운데 있느니라, 하시니라.
1. 둘이서 해결(15),
2.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해결(16),
3. 교회에게 말하고 여전히 안들으면 이교도나 세리처럼 여기라(17).
두 종류의 용서
1. 무조건적인 용서: 개인적인 일, 개인적 차원에서 용서한다
- (엡4:31-32) - 31 너희는 모든 쓴 것과 진노와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
최소한 그리하도록 명령을 받음
2. 조건적인 용서: 교회 차원의 용서, 두 번의 기회를 갖는다. 그래도 안 들으면 교회 문제교회는 묶고 푸는 권능을 가지고 있다
- (18) -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이것은 베드로의 전유물이 아니다
- (마16:19) - 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니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하시고
17절 - 만일 그가 그들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교회에 그것을 말하되 그가 교회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너는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의 이교도나 세리를 보면 이 구절 역시 원칙적으로 이스라엘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19절 -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자기들이 구할 어떤 것에 대하여 땅에서 한마음이 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시리라. 은 기도를 뜻한다.
20절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가운데 있느니라, 하시니라.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교제), 그들의 한 가운데 있다.
주의해야 할 점: 여기의 원리는 지금도 적용되나 여기의 교회는 아직 신약 교회가 아니다.
여기의 교회는 무엇을 뜻할까?
1.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임: ‘이교도나 세리같이’라는 것을 보면
- (17절) - 만일 그가 그들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교회에 그것을 말하되 그가 교회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너는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2. 교회로 번역된 ‘에클레시아’는 구분되어 분리된 모임, 에를 들어 우리 교인들 중에서 야구 선수 9명 축구 선수 11명 다 에클레시아, 행7:38의 광야에 있던 교회, 이집트에서 빠져 나온 이스라엘백성, 에클레시아이며 교회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세우실 신약 교회는 아니다. 오순절 이후
2. 이것을 잘못 해석해서 예수님 당신에 신약 교회가 있었다고 주장하면 문제가 생긴다.
17절 등에서 미래를 뜻하는 shall이라는 단어가 쓰인다.
요약: 권징의 원리는 지금도 유효하다. 다만 여기의 교회는 구약 시대 이스라엘이다.
교회의 권징
(마18:15-20) - 15 또한 만일 네 형제가 네게 범법하거든 가서 너와 그만 따로 있을 때에 그의 허물을 그에게 일러 주라.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었느니라.
16 그러나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거든 너와 함께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을 확증하라. 17 만일 그가 그들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교회에 그것을 말하되 그가 교회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너는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19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자기들이 구할 어떤 것에 대하여 땅에서 한마음이 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가운데 있느니라, 하시니라. 현대 교회에서 게을리 한다. 그런데 매우 중요하다.
고전5; 살후3:6-16 - 6 이제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너희에게 명령하노니 너희는 질서 없이 걷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걷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들에게서 떠나라.
7 너희가 어떻게 우리를 따라야 할지 너희 스스로 아느니라. 우리는 너희 가운데서 질서 없이 행하지 아니하였고
8 누구의 빵이든 거저먹지 아니하였으며 너희 중의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수고와 해산의 고통 속에서 밤낮으로 일하였나니 9 이것은 우리에게 권한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너희의 본으로 만들어 우리를 따르게 하려 함이었노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 11 우리가 들으니 너희 가운데 질서 없이 걸으며 전혀 일하지 아니하고 참견하기만 좋아하는 자들이 더러 있다 하는도다.
12 이제 그러한 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가 명령하며 권면하노니 그들은 조용히 일하고 자기 빵을 먹을지니라. 13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라.
14 만일 어떤 사람이 이 서신으로 전하는 우리의 말에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주목하여 그와 사귀지 말고 이로써 그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라. 15 그러나 그를 원수로 여기지 말고 형제로서 권고하라.
16 이제 평강의 [주]께서 친히 모든 방법으로 항상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너희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딤후2:23-26 - 23 그러나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들을 피하라. 네가 알거니와 그것들은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딤후2:24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
딤후2:25 스스로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사 진리를 인정하게 하시리니
딤후2:26 이것은 마귀의 뜻대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찾게 하려 함이라
- 딛3:10 - 이단인 자는 한두 번 훈계한 뒤에 거절하라. 등
집에서 아이들 징계하듯 하나님의 아이들도 잘못을 저지르면 교회에서 징계를 받아야 한다.
교회가 권징을 할 때는 먼저 자기를 살펴보고 기도해야 한다
- (19절 의미 심장 -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자기들이 구할 어떤 것에 대하여 땅에서 한마음이 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시리라. ).
다만 경찰처럼 굴면 안 된다. 회복시키기 위하여 해야 한다.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라
- (엡4:15) -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진리 없이 사랑만 강조하면 위선, 그 반대는 잔인함
초대 교회 문제
1. 부정직(행5)
2. 힘없는 자 외면(행6)
기타 여러 가지 문제가 항상 존재함 지혜롭게 교회가 사랑과 진리로 이런 것을 해결해야 한다.
디도서의 이단 처리 규정
- (딛3:10-11) - 10 이단인 자는 한두 번 훈계한 뒤에 거절하라.
11 네가 알거니와 이러한 자는 타락하여 자신에게 정죄를 받아 죄를 짓느니라.
- 21-35 - 21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주]여, 내 형제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 하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하라.
23 그러므로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종들로부터 회계 보고를 받으려 하는 어떤 왕과 같으니라.
24 그가 계산을 시작할 때에 그에게 만 달란트 빚진 한 사람이 그에게 끌려왔으나
25 그가 갚을 것이 없으므로 그의 주인이 그에게 명령하여 그와 그의 아내와 자녀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갚게 하니
26 그러므로 그 종이 엎드려 주인에게 경배하며 이르되, 주인이여, 나를 참아 주소서. 내가 주인께 다 갚겠나이다, 하거늘
27 이에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그를 풀어 주며 그에게 그 빚을 용서해 주니라.
28 그러나 바로 그 종이 나가서 자기 동료 종들 중에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이르되, 네가 빚진 것을 내게 갚으라, 하매
29 그의 동료 종이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간청하여 이르기를, 나를 참아 주게. 내가 자네에게 다 갚겠네, 하되
30 그가 허락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가서 그가 빚을 갚을 때까지 그를 감옥에 가두니라.
31 이에 그의 동료 종들이 이루어진 일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자기들의 주인에게 가서 이루어진 모든 일을 고하니
32 그때에 그의 주인이 그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오 악한 종아, 네가 내게 애걸하기에 내가 네게 그 모든 빚을 용서해 주었은즉
33 내가 너를 가엾게 여긴 것 같이 너도 네 동료 종을 불쌍히 여겼어야 하지 아니하느냐? 하고
34 그의 주인이 노하여 그가 자기에게 진 모든 빚을 갚을 때까지 그를 형벌 주는 자들에게 넘겨주었느니라.
35 그러므로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자기 형제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같이 하시리라, 하시니라. 용서하라
일곱 번만 할까요?(21) -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주]여, 내 형제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 하매
예수님의 대답(22)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하라.
70*7=490번, 용서하는 마음으로 늘 용서하라.
하늘의 왕국(23) - 그러므로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종들로부터 회계 보고를 받으려 하는 어떤 왕과 같으니라.
여전히 메시아 왕국이다.
만 달란트(약 100억 원), 백 데나리온(500-1000만원)
용서의 원리는 지금도 적용된다.
용서를 받았으므로 마땅히 용서해야 한다
- (35) - 그러므로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자기 형제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같이 하시리라, 하시니라.
여기의 용서는 구원의 용서가 아니라 형제들 간의 용서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