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2009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 TV방영 !

[다정]

**** 2009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가  방영됩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변영재교수님께서 '세상을 바꾸는 3제곱센티미터, 반도체'라는 주제로 강연한 과학콘서트가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_^

■ 일  시 : 1월 15일 금요일 오후 3시

■ 방송사 : KBS1

■ 강연주제 : '세상을 바꾸는 3제곱센티미터, 반도체'   

■ 관련기사

과학콘서트, 울산을 가다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 12~13일 울산KBS에서 열려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과학콘서트가 울산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울산시,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한 ‘2009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가 12~13일 양일간 울산KBS 공개홀에서 열렸다.

과학콘서트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 자주 열리지 않은 탓인지 이번 과학콘서트에는 1800여 객석이 지방 과학꿈나무들로 가득차 지방 과학의 높은 열의를 드러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진 이번 과학콘서트는 울산과학기술대 개교 1주년을 기념해 울산에서 열리게 됐다.

▲ 개회사 중인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윤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구의 많은 사람들이 자연재해 등으로 부터 위협받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과학콘서트에 참여한 미래 과학자 여러분들이 모든 인류를 위해 함께 해야할 일”이라며, “2010년은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때다. 10년 후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과학콘서트를 통한 과학과 창의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도연 울산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과학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이라며, “아울러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무제 울산과기대 총장은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가 울산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과학콘서트로 과학꿈나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반겼다.

▲ '2009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에서 열강 중인 발표자들 

강연은 4가지가 선보였다. 첫번째 강연에 나선 한국해양연구원 김웅서 박사는 ‘바다 속 보물찾기, 심해탐사’를 주제로 심해의 가치와 대양 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박사는 평균 수심 1500미터에 달하는 동해 및 독도 등에 대한 심해탐사 사진을 보여주며 해양과학의 새로운 면모를 소개했다. 무인 잠수정 실물을 무대에 들고 나와 선보이는 한편, 심해에서 급격히 변화하는 압력 및 온도에 대해 실험을 공연하기도 했다.

두번째 강의는 울산과기대 변영재 교수가 ‘세상을 바꾸는 3제곱센티미터, 반도체’를 주제로 열었다.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핵심역할을 한 반도체의 원천기술을 소개하고 반도체 원천기술을 둘러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 '2009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에서 열강 중인 발표자들 

세번째 강의는 연세대 천문대 이명헌 박사의 ‘외계 생명체를 찾아라’였다.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찾는 SETI프로젝트가 최근 시작된다는 점을 소개하면서 우주 생명체의 존재 여부와 이를 찾는 신비로운 탐색과정을 해설했다.

마지막 강연은 한국지질자원연구소 안지환 박사의 ‘도시광산을 발견하다’였다. 안 박사는 한국 자원공학과 여성박사 1호로 올해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안 박사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녹색기술들의 여러 종류를 소개하면서 자원재활용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학콘서트는 과학 강의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예술들이 어우려졌다. 샌드 에니메이션 퍼포먼스에서는 자연재해로 부터 인류를 지켜내고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과학을 모래 그림으로 표현했다.

로봇과 B-boy들의 함께 춤추는 무대는 기술과 인간이 함께 유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매직버블쇼, 레이저쇼 등이 이어져 울산 공개홀을 환상적인 과학기술로 덧칠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36219)

[촌놈]

오오 관심있는 분야들만 공연했어 어떡하지... 시간될라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