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9.3.토 6시~10시
장소; 동작구름 카페-반포아파트 마을 정자
모임이; 우꿈이 최명*.귀촌인.괴산.사회복지사,장애인마을에 관심, 김종*.아동센터.아이들과 전국자전거여행.일본여행소개 , 자미조아 이수* 리포터 한두레생협 적극조합원.안건* 한겨레두레공제연합회 팀장, 김향*.전정농생협.노인센터.사회복지사.매주여행인.미루사랑 김혜*.첨단건축 LEED연구원.한덕*.학원장.도영*.대안생협이사장.명상수련원장.수원,*일섭.서울의료생협편집위원.중개업,
내용;첫 오프모임을 하면서 서로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간에 진행된 보고
10일전 다움에 카페개설.현회원22명,최근 하루방문60~80회 계속 가입중임
5일전 페이시북에 그룹개설 현 회원30명...가입 원하는 회원계속 있음
여생3인과 전국귀농본부대표2인 만남-여행생협의 취지가 좋다. 상호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 적절히 연결하자
지리산장수지역 마을사정. 최근 청년캠프 등 프로그램운영 진행현황등을 들음
페북을 통해 동북아평화연대의 연해주 고려인마을담당자 연락옴 다음모임에 참석하겠다함.
나누어진 의견들
여.생.은 이름이 좋은것 같다.. 방을 빌려주는 알선업,소개업만으로는 안된다. 취지와 목적은 무엇인가 .첫째는 농산촌민과 도시민의 소통. 둘째는 사회적.비영리 기업이라는 점. 세째는 민주주의, 공정세상, 평화, 생태적 삶을 추구하는 단체라는점. 이세가지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고충사항...학생들과 다니는데 모텔,여관은 접근할 수 없고 답답했다. 신뢰할 수 있는 단체가 개설되는 것이 절실했다. 더구나 내년부터는 모든학교가 주5일근무다. 하루 이틀만이 아니라 일주일,한달,이렇게 다니는 분들도 적지 않다.재정부담으로 마음먹기 쉽지 않았다. 아는 친구의 흙집 방을 전세 놓는데 전화가 엄청온다. 6개월 살수있냐 어르신 휴식용으로 적합하냐. 조용히 글쓰는 일 가능하냐 등등. ..
생협을 통한 생산자 농민회원,귀농본부를 통한 귀촌회원쪽으로 알음알음 이야기를 진행하자.마을지기가 핵심이다. 이런 역할을 담당할 분이 준비되면 그회원을 중심으로 묶어가게 될것이다. 여행회원은 기존 생활협동조합쪽으로 홍보하여 협동조합의 흐름을 아는 분들로부터 초기 참여를 유도했으면 좋겠다. 기존 협동조합회원은 출자금을 감액하여 특혜를 주어서 협동조합과 협동조합간 협동을 강화하는것이 좋겠다.
집수리업체나 투기? 투자?를 위한 사람도 접근을 할텐데..감당할 수 있냐 ? 기본적으로 마을지기는 동네에 정착된 분이라고 본다 이분들 지혜와 관계를 존중하고, 여.생.이 출자금 모아서 큰 집.땅 사는 것은 아니니까 우려는 없다...유스호스텔을 참고하여 출자금 많이 모으면 그즈음에 고민하자ㅎㅎ.. 기존의 지자체나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거나 운영하는것도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 자체의 역량으로 감당할 만큼 간다고 본다.
가격이 꼭 싸진다고 볼 수 있는가 그건 아닐 수 있다. 방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고 방이용 여행인이 이용후기를 달면 상당기간후에 이를 근거로 방시설이나 서비스 수준도 변화되고 가격조정이 가능할것이다. 착한 가격수준을 맞추어가도록하자. 방제공자의 자산에 대한 배분 50% 운영관리자의 노동에 대한 배분 50% 정도를 기준으로 초안을 만들어보자 .더 중요한 것은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우리에게 정착시키는 것 아닌가
방제공회원과 마을지기를 한팀으로하고 여행인회원을 한팀으로하는 두팀을 준비과정에서 구성하여 세부내용.홍보방안 등을 검토했으면 좋겠다. 준비위보다는 추진위를 만들어 생협법에 대한 결성. 등록전이라도 일정인원이 되면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가능하다고본다. 법적으로는 법인을 만들려면 300명 3000만원 출자금이 필요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방100개 회원1000명정도를 생각해 볼 수있다.그렇지만 최소한 조건이되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계속 수정. 보안해 나가야하니까..최소한 상근실무자,사무실(?),예약시스템이 가능한 홈피는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구름카페는 토요일 저녁이라 시끄러워서 강변을 거처 인근 반포아파트 시원한 마을정자에서 목을 추기면서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10월9일.일.약속이 된 것이 있고.. 추석이후 한번 더 9월24.토 모임 갖기로했다. 장소는 장충단 공원에서 10분걸어서 국립극장 야외식당파라솔에서 식사하면서 이야기 하기로함...
첫댓글 빠진 것 있으면 추가해주세요..
아이쿠, 고생하셨어요!! 추가할거 멜로 보낼께요~ 근데 겹처지는 완전 많네요 ^^;
많은 내용이 추가되었군요.
모임이 24일 토욜이네..안되는데..ㅋ
함께 하지는 못했으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해주세요...어떤 꿈과 영양가 있는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