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문제로
카센터 사장이 방화 고객 사망
금천구 시흥동 카센터 화재 방화 사건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1494457E9F4ED2A)
24일 저녁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차량 수리 문제로 인해서 다투다
카센터 사장이 고객에게
불을 질러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 정비업체 점주가 카센터 내에
고객과의 말 다툼을 하다가
휘발유를 뿌리고 나서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고객은 몸에 불이 붙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4BF4457E9F4EE0C)
/ 시흥동 카센터 화재 사건 /
남성이 몸에 불이
붙은 채 길거리로 뛰어 나옵니다.
32살 곽씨는 치료를
받다가 결국 18시간만에 숨졌습니다.
인근 카센터 사장 55살 권 씨가
지른 불에 중상을 입은 것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2164457E9F4EE28)
/ 카센터 화재 사건 /
자동차 수리 문제로
카센터 사장이 방화 고객 사망
권 씨는 내비게이션 수리 문제로
인해서 곽 씨와의 언쟁을
하다가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뿌려 불을
저지른 협의입니다.
카센터에서 자동차를
수리한 곽 씨는 내비게이션에
이상이 있어서 수리를 하다
언쟁을 벌이다 범행한 저지른 것입니다.
온몸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거에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9DE4457E9F4EF22)
/ 금천구 시흥동 카센터 방화 사건 /
급한 목소리로 “119에
전화 해달라고, 살려달라고”
권 씨는 앞서서 일주일 전에도
자동차 수리문제로
다투다가 수리대상이
아니라며 돌려보냈는데, 이날도
곽 씨가 찾아와 2시간 가량을
항의하자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경찰측에서는 답변했습니다.
당시 펑하는 소리와 함게 불이 붙어서
곽 씨는 3도 화상을 입었으며,
권 씨 역시 2도 화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곽씨는 불이 붙고 나서도 50m
가량을 뛰어 다녔습니다.
대략 2~3분 정도를 뛰어 다닌 셈인것입니다.
경찰측에서는 카센터 주인
A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한편으로는
직원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수리 문제로
카센터 사장이 방화 고객 사망
/ 금천구 시흥동 카센터 방화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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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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