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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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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행 후기 2024. 3/17(일) 1210차 서울 북악산 한양도성길-청와대 뒷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95 24.03.19 18: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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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0 10:46

    첫댓글 포근한 날씨에 북악산 한양도성 한 바퀴를 잘 돌았습니다!
    청와대 뒷쪽에 이런 등산로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자주 와도 좋을 듯 합니다!
    을지로골뱅이 생맥 한 잔이 모든 피로를 녹여주는 듯...
    즐거운 후기 올랴준 새샘, 생맥 후원 여산 고맙소!

  • 24.03.20 15:33

    내려오면서 장희빈.숙빈최씨등의 신주를 모신 칠궁을 같이 보며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

  • 24.03.20 13:45

    나홀로 생각에는 북악산행을 하고, 청와대를 갈 생각이었는데...두 팀으로 나눈 게 현실적이었다.
    헬기장까지 갖춘 넓은 터에 기와로 지은 청와대는 국민과의 소통에는 거리가 멀고, 제왕적 의미가 크다고 본다.
    시간이 남아 혜운이랑 경복궁을 들리니,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의 선남선녀들이 참 곱더라.
    오늘 걸은 걸음이 16,000보...목표보다 많이 걸어 기분이 좋다.

  • 24.03.20 15:30

    혜운과 동행하느라 북악산행을 포기하고 청와대 함께 관람한 백산대장의 끈끈한 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24.03.20 18:09

    백산대장의 청와대 관람 소원 성취 축하합니다.

  • 24.03.20 19:41

    대장이 갑자기 빠져버리니 과일도 아쉬웠고 막걸리는 어찌되었는지 헷갈렸고 리셋 했네요.
    먼곳에서 온다고 수고했어요.

  • 24.03.20 19:44

    @새샘 박성주 로그인하니까 문제 해결됨. 마이 편리하네요..^^

  • 24.03.20 15:34

    금역의 땅 북악산길을 처음 걸으니 감개무량했습니다.
    산행 마감후 나홀로 청와대 관저와 미남불까지 보고 오니 금상첨화였습니다.
    맥주에 골뱅이까지 한 4산케들 체력과 주력이 대단합니다.

  • 24.03.20 16:13

    청와대 내부를 둘러보고 구중궁궐같은 곳에서 국민과의 소통이 단절될 수 밖에 없음을 느끼고,
    윤통이 용산시대를 잘 열었다고 생각된다. 새샘 수고 많았습니다~

  • 24.03.20 19:43

    무릅이 씽씽해져버렸으면 조컷다.

  • 24.03.20 19:37

    북악산 등산로에서 경복궁을 자주 조망하면서 느낀 점은 5백년 궁궐의 그 규모가 너무 작게보여 쫌 서글펐고, 아름다운 등산로 좌우로 보이는 고택들이 모두 큰 의미를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있어 조선시대의 소박하고 치열한 삶들도 상상해 보았습니다. 경복궁역 근처 적선시장이 활기차게 붐비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었네요.
    새샘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3.20 22:31

    을지로골뱅이와 하는 생맥은 언제 먹어도 환상적!
    만족감을 안겨준 여산회장님 고맙습니다 ㅎㅎㅎ.

  • 24.03.21 07:31

    시원한 을지로생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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