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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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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지맥2차종주 지겹도록 도로를 걷는 영춘지맥(영춘지맥9회차 전재-풍취산-봉화산-덕고산-황재)
바다 추천 0 조회 200 15.11.02 12: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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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2 17:57

    첫댓글 싸늘한 날씨 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부터는 작가하시려면 손이 시려서 혼이 나실텐데 .......
    산에 못가서 몸살이 난 저는 사진으로 만족을 느쎠 봅니다
    더더욱 산장에 여인 노래가 더더욱 산을 그리게 만드는군요
    언제나 수고 하시는 바다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 작성자 15.11.03 07:43

    처음 전재에 출발할때는 바람 불고 쌀쌀햇지만 낮에는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겨울하면 손 발 차가운 사람은 벌써부터 걱정이 되지요..
    어느해인가는 손끝이 얼은것이 여름까지도 가드라구요..
    항상 빠짐없이 나오시는 분들이 안 나와 2%가 부족한 산행 같았습니다.

  • 15.11.02 21:47

    포장도로를 많이 걸었어도 즐산한 기억뿐~ 복기하는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 작성자 15.11.03 07:45

    그렇지요..바둑에 복기하듯이 지난 산행을 기억할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 가는 산 하나 하나가 우리 여주 산사람들의 역사이기에
    지나서도 아 그때 그랬지하고 되돌아 볼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후기를 쓰며 한번 더 산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 15.11.02 20:31

    마지막 포장도로 걷기만 빼고는 널 널 여유있고 재미있는 산행였습니다. 즐겁게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03 07:46

    원없이 포장도로 걸어 봤네요..
    아마 여름 같았으면 이글거리는 땡볕아래 후꾼 후꾼거리는 지열..끔찍할것 같네요.
    횡성휴게소 상행,하행선에 들려 씨원한 생수 벌컥 벌컥 들이 마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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