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10주차 모택동,등소평 토론

<p>토론주제:모택동과 등소평은 모두 생산력 발전을 중시했으나, 생산수단의 사유화에 대한 견해는 달랐다. 모택동은 사유화가 계급을 발생시켜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이 생기고, 이는 착취와 피착취의 모순된 사회를 야기할 것으로 보아 사유화를 부정적으로 보았다. 반면 등소평은 사유화가 생산력을 풍부하게 하여 인간다운 삶의 기본 조건을 충족시킨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모택동과 등소평의 입장 중 어느 쪽을 더 지지하는가?‘ <br>->저는 등소평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등소평이 말하기를 "흑묘백묘"라는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라는 말을 했듯이, 국가 내 시민 구성원들이 먹고 사는 기본적인 일을 먼저 충족이 되어야 다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사유화가 분명 불평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사유화가 있어야 자신의 재산을 모으고 지키는 과정이 존재해야 이 사회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유화를 통해 생산력을 갖추고, 이후에 삶의 기본 조건을 갖춘 뒤 불평등 문제를 조금씩 해결해 가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등소평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