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체스 1
플래쉬 체스 3
아래쪽의 난이도가 쉬운것,
위쪽의 난이도가 어려운겁니다. ㅎㅎㅎ
1이 더 쉬운듯 ㅋ
- 설명 -
모든 사진은 체스마스터 11th 그랜드마스터 에디션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강의에 나오는 파란 선은 기물이 움직일 수 있는 행로를 나타낸 것입니다.
[ 체스 ]
[1. 체스 말의 행마법]
[2. 특수 행마]
[3. 오프닝에 대한 기본 상식]
[4. 미들 게임에 대해서 - 전투의 시작 -]
[5. 엔드 게임에 대해서 - 모든 말의 움직임 -]
[6. 고급 기술 : 핀, 포크, 스퀴어, 흑막 작전, 더블 체크에 대해서]
[7. 킹 + 룩, 킹 + 퀸, 룩 + 룩으로 체크메이트 시키기]
[8. 룩 하나만으로 체크메이트 시킬 수 있는 경우.]
[9. 절대로 만들지 말아야 할 포지션]
[10. 허무하게 털리기 쉬운 4수메이트[학자의 메이트]]
1. 체스 말의 행마법
체스 말에는 킹, 퀸, 비숍, 나이트, 룩이 있습니다.
1-1. 킹
이녀석이 킹입니다.
이녀석이 죽으면 게임이 끝나므로
제일 중요한 기물입니다. 엔드게임에 접어들게 되면 공격기물로 변신합니다.
1-2. 퀸
가운데 동그란거 뒤집어쓰고 있는 놈이 퀸입니다.
직선, 대각선으로 쭉쭉 움직이는 신공의 소유자입니다.
처음에 퀸이 나왔을 때 미친 퀸의 게임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퀸은 사기 기물이므로 소중히 다뤄야 합니다.
1-3. 룩
성곽모양이 룩입니다.
일직선으로 쭉쭉 다니며
각종 고급 기술을 사용하는데 애용되며
체크메이트에도 겁나 많이 쓰입니다.
1-4. 비숍
비숍입니다.
원래는 코끼리였다죠[.....] 어쩌다 성직자로 바뀐듯.[아마도 인도 -> 서양으로 건너가면서.]
대각선으로 쭉쭉갑니다.
강제교환의 신.
1-5. 나이트
이녀석이 나이트입니다. 그림이 난해하게 나왔는데
그냥 직선으로 두칸 옆으로 한칸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낙 이동이 불규칙하다보니 체크메이트는 시키지 못하지만
포크에서는 신이 됩니다.
1-6 폰
이녀석들이 폰입니다.
처음 한번도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두 칸씩 갈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한칸 씩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편의 말을 잡을 때는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근데, 자신의 앞에 있는 기물은 잡지 못하므로, 길이 잘막힙니다. 고속도로같이.
2. 특수 행마
체스를 하다 보면
앙파상, 캐슬링 등의 특수 행마를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초보분들은 사기치지 말라면서 그거 뭐야. 먹는거야?
이러는 분들이 많습니다.
ㅋㅋㅋㅋ
2-1. 앙파상
2-2 캐슬링
3. 오프닝
오프닝이란 초반 12수 미만의 '공식화된' 움직임을 말합니다.
90% 이상의 세계의 마스터들이 모두 오프닝을 사용합니다.[나머지 10%는 자기 스스로 오프닝을 짜는 경우]
오프닝의 목적은 ' 중앙 장악 '입니다.
3-1. 루이 로페즈
3-2. 시실리안 오프닝
3-3. 프렌치 디펜스
3-4. 킹의 인디언[King's Indian]
주로 쓰이는 오프닝은 이정도입니다.
4. 미들 게임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이정도 되면 폰 한두개를 소비하거나, 기물의 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의 조심할 점은
상대가 쳐놓은 함정을 바로 보도록 하고
자신이 공격할 때 틈은 없는지,
자기가 실수하지는 않았을 지 생각하고
공격할때는 뒤에서 보호하는 형식을 추천하며,
처음 8수동안 폰은 여러번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한 말을 두번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턴의 낭비는 나중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자신과 상대가 최상의 수를 둔다는 가정 하에서
두 수 앞을 내다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엔드 게임
이 때는 보통 킹, 룩, 폰만 남거나 킹, 폰만 남습니다.
때때로 킹, 나이트, 폰 이나 킹, 비숍, 폰이 남는경우도 있구요.
이 때는 킹도 공격기물이 됩니다.
또한, 룩과 비숍, 나이트 등을 폰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희생해야 되는 때가 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로모트[승진]때문인데요.
폰이
상대방의 기지 맨 끝까지 가게 되면
퀸, 나이트, 룩, 비숍 중 하나로 변경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때 변경하는 말은 자유이며, 퀸은 최대 9명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특수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 퀸을 만들고, 나이트를 만드는 경우는 있어도
룩이나 비숍은 만들지 않습니다.
6. 핀, 포크, 스퀘어.
이 것들은 실질적으로 필수적입니다.
알기만 하고 있어도 왠만한 일반인은 다 이길수가 있죠;
6-1. 핀
6-2 포크
여기서 굉장한 기술을 보게 됩니다 -_-;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굉장히 중요한 말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상황이 나이트가 상대의 킹과 퀸에 동시에 포크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킹은 지금 나이트의 공격으로 체크를 당했고. 무조건 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금 나이트는 킹과 퀸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킹을 피하는 순간 나이트로 퀸을 먹게 됩니다.
+ 흑막작전 ;ㅁ;
6-3 스퀘어
핀과 반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 놓여있다고 가정합시다.
이렇게 퀸이 킹에게 체크를 겁니다.
그러면 킹은 무조건적으로 옆으로 빠져야겠죠?
이렇게 킹이 빠지고 나면
퀸까지의 화려한 길이 열립니다.
이렇게 퀸을 먹는 기술입니다.
6 - 4 더블 체크
더블 체크[Double Check]란
말 그대로 두개의 체크를 동시에 거는 기술입니다.
7. 킹 + 룩 체크메이트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게 킹 - 룩 체크메이트 입니다. 킹과 퀸에서도 이 방법이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7-1. 룩 + 룩 체크메이트
이런 식으로 되면 룩-룩 체크메이트입니다.
8. 룩 하나로 체크메이트 시키는 경우
9. 절대로 취하지 말아야 할 포지션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포지션들은
적으면 1수
길어도 2~3수만에
체크메이트 당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들입니다.
그 경우를 따져보면 몇쳔만개가 넘지만
간단하고 대표적인 것으로 몇개만 추려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턴
저와 핸드폰[월드장기체스2]의 대결에서 나온
절대로 하면 안되는 포지션이 나온 경기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9-1 캐슬링 후 폰으로 킹의 앞을 그대로 막아놓는 포지션
36수만에 허무하게 끝난 경기입니다.
제가 핸드폰[월드장기체스2]과 체스를 두면서
가장 빨리 끝난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9-2
킹의 이동선상을 가로로 자기가 스스로 막아버리는 경우
이 경우는
캐슬링이 아니라
단순 실수로서
초보분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입니다.
오프닝 이름이 드래곤 뭐시기였던거같은데..
9-3 상대의 기물이 캐슬링한 킹의 앞을 막아버리는 경우
이것의 경우
상대가 공격하는것도 모르고
전방의 자기 전술에 심취해서 방어쪽을 살피지 않거나
프로모션등에 긍긍하면서 질질 끄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입니다.
킹이 나갈 길이 있지만 그곳에 대해 방어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되는 상황입니다.
10. 4수메이트
초보분들 골려먹기 좋은 스킬입니다[...]
컴퓨터도 가끔 걸리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사가 만들어서 학사메이트라고부르는데
현실을 바보메이트
글이 진행될수록 성의가 없어졌던 것에 대해 사과드리며[...]
여기까지 정독한 당신은 용사.
안했으면 말구욬ㅋ
+
아아...
사진 어려워하시는거같아서
동영상으로 바꿨는데
더 어렵다고들 하시면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스테일 메이트를 설명을 안했네요.
+ 스테일메이트란?
스테일 메이트란
메이트긴 메이트지만
무승부로 처리되는 메이트입니다.
폰들이 아예 없거나, 폰들이 모두 행로가 막힌 상태에서
킹도 움직일 길이 없는,
즉
둘 수 있는 수가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지는 게 아니라 무승부로 처리가 됩니다.
예로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킹은 체크를 당하지 않았지만,
움직일 길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죠?
또한, 킹 외의 기물은 하나도 없다고 가정합니다.
이럴 때 흑은 둘 수가 없으므로
스테일메이트 처리되어
무승부로 처리합니다.
+
아아아
위에 써져있는게 난해하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이해하신다면;ㅁ; 용사이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Novice 레벨
Novice 실수 수정한 영상
Casual 레벨
어때요. 참 쉽죠?
본 강의는 cafe.daum.net/truepicture의 Geu로D망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퍼가실 때는 흔적을 남겨주세요 .^^
강의 제작자 : http://blog.naver.com/rjsdyd0997
Geu로D망[엽혹진,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