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마사지샵과 비추 마사지샵

두군데 모두 한인업소 이지만 모두 저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비추는 두번,강추는 세번을 받아보고 손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포스팅 합니다 마사지는 필핀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힐링포인트 이지요~ 저는 음식이 첫번째,밤문화가 두번째,마사지가 세번째로 중요 합니대이ㅎㅎ (먼저 비추업소) 북경식당 바로옆에 타이마사지 저희 콘도랑 같은 건물에 있어서 웬만하면 자주 가겠으나 위치가 좋다고 한들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바디마사지 90분에 천이백페소! 한국도 타이마사지 30,000-35,000원이면 받는데 너무 비쌉니다! 그렇다고 마사지사가 마사지를 아주 잘한다던가 스톤마사지로 해준다던가 하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마사지사들이 나이많은 아짐들 인데요 그냥 소소하니 평범 합니다 계산카운터 언냐는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원래 타이마사지를 하던 한국인이 팬데믹으로 가게 영업을 못하고 월세를 그동안에 못내서 다시 문을 열려고 하면서 건물주랑 월세좀 탕감해 주라고 협상하고 있던 와중에 옆에 북경식당 주인아짐이 돈 이빠이주고 가로챘다고 합니다 돈 이빠이주고 가게 차려서 바가지 씌워서 그 돈 메꾸려는듯ㅉㅉㅉ (강추업소) 로얄식당옆 궁마사지 여기도 주인이 한국인 아짐인데 몇번 갔는데 주인아짐 얼굴은 못봤습니다 새로 인테리어를해서 가게도 깔끔하고 특히 마사지베드가 참 편합니다 80분 스탠다드가(발,다리+바디) 700페소 80분 바디마사지가 800페소 돈은 비추업소보다 훨 싸지만 마사지사 언냐들이 일단 실력이 좋습니다 또 굉장히 친절하고 마인드도 좋고요 비추업소보다 돈은 훨씬 싸지만 내용은 훨씬 더 알찹니다! 약점이 거리가 살짝 있는건데요 저희 콘도기준으로 걸어서 3-4분 걸립니다 그러나 주변에 업소들이 많아서 밤에도 위험하지는 않고요 손님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됩니다 온라인으로 말라떼 궁마사지 검색하면 후기에 거기 예약카톡 아이디나 전번 뜹니다 지금은 말라떼에서 가성비 넘버원이 궁마사지라고 생각됩니다! 로컬업소들은 가격이 백페소쯤 싼데들도 있지만 종업원들이나 마사지사들이 친절하지도 않고 특별히 마사지를 잘하지도 않고 업소가 그리 청결한 느낌도 없습니다 대놓고 팁 팁 하는것이 얄밉고요 궁마사지가 손님들이 미어터지지만 미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카톡으로 하시면 한국인이 바로바로 응대를 해줍니다 사감은 1도없는 손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정보공유한 포스팅 입니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