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작업으로 입고 주셨습니다.
우드 케이스 볼트가 일부 없고 빠가난게 많은데 제가 가진 볼트가 없어 그냥 두었습니다.
우드 케이스 볼트는 조일때 조금씩 여러번에 나누어 돌려 가며 조여야 합니다.
그냥 전동 드릴로 드르륵 하면 이렇게 됩니다.
전원이 110 선택으로 되어 있는데 220으로 바꾸고 신품 코드 어댑터 달아두었습니다.
얼핏 깨끗해 보이지만 이 기기는 칙칙이파 외에 여러명이 작업한 흔적이 있습니다.
파워 앰프가 대파 수리된 흔적이 있는데 파워 TR,드라이버,프리 드라이버,많은 저항들이
좌우 많이 교환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파워 앰프 반고정 저항에도 칙칙이를 뿌려놨는데 플라스틱 케이스 밖에 뿌리면
내부 침투가 안됩니다.
껌? 메시멜로우인지 전원 스윗치 쪽에 붙어 있네요.
파워 앰프 케페시터 10,000UF를 15,000UF로 증량 교환.
고주파 임피던스 보상용 필름 케페시터 추가.
단자는 사포,줄로 갈고 단단히 감아서 납땜.
이곳의 배선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파워 앰프 배선들이 단선인데 그전에 기판 수리하면서 자주 꺽여서 단선들이 단선,
안끊어진 것도 거의 끊어져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납땜 되어 있습니다.
납이 잘붙는 페이스트를 발라 납땜이 되어 있는데 이곳은 대전류가 흐르는 곳이여서
매우 좋지 않습니다.페이스트는 전도성이 없는 송진으로 납을 그냥 붙히는 본드 같은 것입니다.
대전류시 큰 저항으로 스파크가 튀거나 연기가 나기도 합니다.
기판이 얼핏 송진 흔적을 깨끗이 세척되어 있는데 방열판 쪽에는 줄줄 흘러 남아 있습니다.
단선,단자의 얇은 주석 도금이 오랜 세월에 부식되어서 줄로 갈아도 납이 안붙어서 한참 붙혔습니다.
이 기판은 작업 전에 사진처럼 글루건으로 배선을 붙히고 납땜해야 배선 손상이 안됩니다.
드라이버 TR은 4개 모두 컴플리멘터리 세트로 교환되어 있는데 프리드라이버 TR은
한쪽이 짝퉁,전류 랭크도 다른 것으로 교환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구할수없는 그시절 오리지널 재고 TR로 교환.
http://ebay.auction.co.kr/shop/itm/2SC2229-Original-Toshiba-Transistor-2-pcs/291340198056
오리지널 두개에 3만원 이네요.
초단 차동 회로 TR이 새 수축 튜브 작업이 되어 있고 기판 납땜 흔적이 있어서
혹시 이것도 짝퉁으로 바꿨나 떼봤는데 출고시 TR 그대로이고 수축 튜브만 갈아 놓았네요.
지금은 구할수없는 오리지널 수퍼 로우 노이즈 TR을 전류 증폭율 선별해서 교환.
온도 변화에 상보하게끔 에폭시로 붙히고 수축 튜브로 열결합 해놓았습니다.
전해 케페시터 반고정 저항 모두 교환.
저항이 많이 교환되어 있는데 이 앰프는 그전 작업자가 수리하다다 기판 수리후 전원 넣다가
여러번 대파,불쇼를 한 흔적이 있습니다.이것저것 갈아보고 전원 넣다가 여러번 날려 먹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파워 TR은 오리지널 중고로 교환되어 있습니다.
안나간 휴즈 저항들도 그을려 저항값이 엉망입니다.휴즈 저항은 70년대 한때 많이 쓰다가
오래되면 저항값이 변하는 이런 문제로 이후 세대는 전원쪽 일부외에는 안씁니다.
그전에 드라이버 이미터 저항이 짝퉁인지 고급 저항으로 교환되어 있는데
저항값이 달라서 교환했습니다.
오차 1% 1/2왓트 메탈 필름 저항으로 교환.
좌우 채널 모두 여러번 날려먹은 흔적이 있습니다.
드라이버 TR을 짝퉁으로 갈았는지 떼봤는데 정품 같아서 방열 그리스만 바르고 다시 조이다가
한개를 깨먹어서 모두 교환했습니다.
지금은 구할수 없는 몇개 안남은 오리지널 재고 TR로 교환.
지금은 TR 생산을 중단한 대만의 KI 재생산 TR로 요즘에는 KI 짝퉁 TR도 나옵니다.
파워 앰프 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전류단 보호 회로 TR 4개 중에 1개가 교환되어 있는데 이쪽은 과전류시 보호 회로로
떼내도 작동해서 지나갔는데 작업을 마친 후에야 앗차 이쪽 다이오드들도 나갔겠구나
싶어 재보니 역시 거의 다 나갔습니다.
이쪽은 다 떼내도 작동하는데 전류 리미터,과전류시 전류단 바이어스를 컷트하는 회로인데
소스가 다이내믹 레인지가 큰 소스 입력시 작동해서 찌그러지거나 이쪽 TR,저항들의
미세한 차이로 작동점을 맞추기가 어렵고 이쪽 케페시터가 신호에 영향을 주는 악영향이
있어서 90년대 들어서는 고급기도 전류 리미터 회로를 안쓰는 앰프가 많습니다.
많은 작업을 해서 요즘 실수도 많이 해서 오리지널 파워 TR 날려먹으면 큰일이여서
작업용 파워 TR로 갈고 전원 테스트를 했습니다.
요즘 TR은 대형 소형 막론 짝퉁 밖에 없어서 특히 파워 TR은 오리지널 날려먹으면...
캔 TR은 다행히 온세미에서 몇종류 생산합니다만 국내에 도는 것은 다 짝퉁이여서
비용도 비용이지만 디지키 마우저에서 주문하면 열흘 보름이 걸립니다.
작업 리스크가 커져서 근래 파워 앰프 수리 작업은 중단했는데
해외에서 개당 만원에 채널당 2조씩 들어가는 앰프는 부품 값만 10만원이 넘습니다.
한 5만원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얼마전 켄우드 7600 파워 앰프 수리 의뢰도 켄슬했습니다.
다시 오리지널 파워 TR로 갈고 절연지는 기존 마이카 보다 열전도가 좋고 방열 그리스 도포가
필요없는 실리콘 패드로 교환.홈페이지 가보면 마이카+방열그리스 보다 열전도가 훨씬 좋습니다.
2천년 이후 하이엔드들도 모두 실리콘 패드를 씁니다.
8옴 부하 물리고 1KHZ에서 최고출력,클립 파형 잘 나옵니다.
바이어스는 웜엄후 온도 보상 전에 조정 해두었습니다.
스피커 단자에 케이그가 뿌려져 있는데 A채널 우측 채널 빨간 단자가 안으로 들어가 안나옵니다.
안에 뭔가 들어가 끼어 이럴수 있는데 안에 뭐가 있는지 깨진건지 안되네요.
이쪽 단자 연결시 채결이 안좋을수 있사오니 B 단자를 쓰시거나 주의하세요.
릴레이는 최근에 세척된 것 같네요.
전원 기판 전해 케페시터 모두 교환.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노브들이 안쪽 플라스틱 턱들이 쓸려서 바리가 끼어 안빠집니다.
힘으로 끼워져 있는데 인빠져서 파손될 뻔 했습니다.
작은 드라이버로 작은 턱들을 하나하나 길내서 바리들을 제거하고 끼워야 합니다.
푸시 스위치 틈막이 커버 1개가 없는데 제가 분실한게 아니오니 참고되세요.
포노 앰프 전해 케페시터 모두 교환.초단 TR 4개 오리지널 수퍼 로우 노이즈 TR로
전류 증폭율 선별 TR로 교환.
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전원이 220,240 볼트 변경 지원되는 기종들은 FM 튜너 디엠퍼시스가 50US로 되어 있는게 있는데
이 기기는 75US 출고 기기입니다.
프리 앰프 기판인데 그전에 칙칙이가 너무 난사되어 떡져 있습니다.
이쪽 기판 세척하려면 전면 패널 탈거,기판 탈거를 해야 해서 대부분 틈새로 칙칙이를
디리 뿌려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 앰프 TR 6개 오리지널 저잡음 고전류 증폭율 TR로 교환.
짝퉁은 고전류 증폭율도 3백은 고사하고 대부분 250배 전후가 많고 짝퉁은 고전류 증폭율은
못만듭니다.
내부 칩 표면이 고울수록 저잡음 고전류 증폭율이 되는데 짝퉁들은 내부 칩 표면이 거칠어
전류 증폭율이 낮습니다.사진에 548배 같은 TR은 못만듭니다.
제가 예로부터 전류 증폭율이 가장 높은 BL 등급만 쓰는 것은 짝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외 전해 케페시터 모두 교환.
2265,2285,2330은 전면 컨트롤 기판에 로우 하이 필터 버퍼 앰프가 달려 있는데
이쪽 TR 불량으로 잡음,불량인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프리 앰프에 사용된 TR과 같은 것인데 이 TR은 불량율이 높고 해외 포럼을 보면
특성이 좋지 않습니다.
2285,2330은 이 TR 교환 하려면 이쪽 컨트롤 기판은 중간에 적층식으로 있어서
전면 세시 패널,튜너 링줄 풀고 기판 배선들을 6개 이상 잘라내고 다시 연장 배선해서
기판을 떼내 뒤집어야 가능합니다.
2265는 다행히 기판을 떼내지 않고 비좁은 틈으로 교환할수 있습니다.
나중에 불량날수 있어서 미리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컨트롤류 4가지 용제로 세척.
그전에 칙칙이를 난사를 했음에도 입고시 컨트롤류 접점 불량이 많은데 또 칙칙이를
뿌려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만에 노하우로 찌든 떼를 세척하고 공장 출고시 등급 점도가 낮은 그리스를 접점에만 도포,
다시 희석,기판 세척 해주어야 그나마 좀 오래 갑니다.
이렇게 세척해도 기계식 접점류들은 신품도 짧으면 몇달,길어야 1년 전후에
반드시 접점 문제는 생깁니다.습기,외기에 의한 오염,특히 장마철에 심해지고
접점 부분은 작은 전류라도 점 접촉이여서 스파크가 생겨 카본이 엉겨 오손됩니다.
모든 기계식 컨트롤류들은 주기적인 재세척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끔 모든 컨트롤류들을 부드럽게 여러번,자주 움직여주시면 접점 상태가 오래갑니다.
안쓰고 놔두면 접점들 상태가 더 나빠집니다.
프리 앰프 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튜너 검파 코일 미리 수리.코일 내부 케페시터는 수명이 짧아서 대부분 불량 납니다.
미리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지금은 중국에도 만드는 곳이 없어서 생산하는 곳이 없는
-용량 온도 보상형 케페시터를 용량 일정형 케페시터와 병렬로 해서 달아두었습니다.
IF 필터 코일이 동조가 벗어나서 감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그전에 수리한다고 케페시터를 엉뚱한 곳에 달아 놓아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265,2285,2330은 회로도와는 달리 튜너 기판이 같습니다.
아마 초기 생산 버전만 다를 뿐 이후 기기들은 대부분 똑같은 기판이 들어갑니다.
튜너 기판 전해 케페시터 반고정 저항 모두 교환.
기판 재납땜은 생략 했습니다.
이 튜너는 발진 회로 필터 대역이 좁아서 낮은,높은 주파수 간에 표기 오차가 큽니다.
발진 코일이 굵은 공심 코일에 용량 변화를 줄이기 위해 에폭시가 발려 있는데
깨내고 대역 폭을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이쪽을 건드리면 RF 밴드 필터들을 모두 재세팅 해주어야 합니다.
그전에 코일 보빈이 1개 깨져 있는데 재가 한것이 아니오니 참고되세요.
튜닝 센터를 IF 리미터 포화 이하 작은 시그널에서 신호 상하 진폭으로 최적화.
세라믹 필터 센터 맞추는 방법은 멀티페스로 맞추는 방법과 이 방법이 있는데
그전에는 멀티페스를 쓰기도 했지만 이 방법이 낮습니다.
멀티페스는 전단 IF 앰프 시그널이고 이 방법은 후단에 최종 검파 출력이여서 더 낫습니다
정확한 튜닝 미터 동조 점은 사진 위치 이오니 늘 저 위치에 튜닝하세요.
계측 장비 미터들도 따로 0점 조정 스크류가 달려 있는데 미터들은 0점 오차가 큽니다.
그전에 감도는 떨어지는데 시그널 표시 레벨은 엄청 올려놔서 미터가 50DB 정도 입력에서도 풀로 꺽입니다.
국내 수리점들에서 많이 손탄 기기입니다.
실제 감도는 시그널 표기상 2칸 이상 올갔지만 시그널 표기는 2칸 이하로 덜 뜨오니 참고되세요.
AM도 리캡했지만 AM은 완전히 아웃 상태여서 살릴수는 있지만 시간,비용 감안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문제가 그전에 RF 프론트엔드에 아마 바리콘 잡음 난다고 칙칙이를 뿌려서,
계속 틀어집니다.지금 하루 정도 틀어두고 세척하고 헤어 드라이어로 말리고 해도
좀 나아지긴 했지만 계속 틀어집니다.
주파수 표기가 계속 밀리고 변할수 있는데 이것은 더이상은 무리이오니 감안하시고 사용하세요.
튜닝 포인터 전구 교환.규격 전구로 갈아도 너무 어두워서 전구 저항을 바꾸었습니다.
조명 쪽은 기존 조명 유지를 말씀주셔서 그냥 두었습니다.
테스트중
우드케이스 볼트 3개가 빠가 나있는데 제가 큰 볼트가 없어서 1개만 살짝 걸어두었습니다.
마란츠는 포노 입력 단자가 스윗치 식이여서 단자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는 입력 신호가
꺼지는데 포노 1은 우측,2는 좌측 입력 단자 내부 스윗치가 불량으로 오픈되어서
입력 단자가 연결 안되어 있을때 볼륨을 올리면 험이 나는데 단자 스윗치 불량 문제일뿐
포노 케이블을 연결하면 무관하오니 별 문제는 아니오니 참고되세요.
바리콘에 그전에 기름 성분을 뿌려서 주파수가 계속 밀리는데 우드 케이스 조립후에
또 상부 분리 커버를 열어 수정했습니다만 앞서 언급드렸습니다만 차후 주파수 표기가
틀어질수 있사오니 참고되세요.
*그외 튜너부 작업 내역.
-로우,하이엔드 대역 & RF 트래킹 90-106MHZ.
-스테레오 왜율 1KHZ 좌우 0.2% 이하 까지 얻음.
-스테레오 분리도 1KHZ 좌우 43DB 이상.나쁜 쪽에 주고 받음.
튜너 출력 좌우 게인이 조절식인데 좌우 편차 0.0DB 이내로 조정.
튜너 출력은 요즘 디지틀 소스들 높은 출력을 감안해서 1.2볼트 정도로 올렸습니다.
잘 사용하시고 혹 문제있으면 말씀주세요.감사합니다.
첫댓글 대공사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튜너 기판,마무리등 2-3일은 더 해야 할것 같네요.
곧 잘 작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시절 오리지날 tr 돈주고도 못구하는 귀한작업이네요
중소형 TR은 아직 남아있습니다만 돈주고도 못구하는 것이여서 간단 작업이나
일반 작업에 써야하는건지,잘 모르겠습니다.제가 잘난것이 아니고 국내 수리점들은
TR,케페시터들은 엄수해서 쓰는 곳이...저밖에 없습니다.
다 짝퉁을 쓸수밖에 없습니다.문제는 오너도 모르고 네이버 문의에 길어지는 글로
아무리 떠들어도 먼말인지도 모르고 휙 가버립니다.
그냥 3만 5만에 돼 안돼,끝...이지요.
그러면서 케이블은 뭐가 좋다등 삽질만 하지요.
도사님 이명웅선생님도 오버홀 작업으로 의뢰하시는것 같습니다 확인하셔요
네 맞습니다.ㅎ
알겠습니다.제가 어제 백신 2차 맞고 빌빌해서 작업이 늦어져 곧 잘 완료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잘 정비된 장비 부럽습니다. 저도 2265 구해야 겠습니다. 미리 예약.ㅎㅎ
특별한 추억등이 없으시면 시간을 넉넉히 두시고 고려해보세요.
시세가 떨어지지는 않아서 환금성은 있지만 빈티지 막론 BJT TR 쓰는 전자 제품들은
이제 부품이 없습니다.TR은 이제 소형 막론 MOS FET만 나옵니다.
MOS FET는 저잡음이 없어서 회로를 개조해도 소형은 못쓰지요.
아직 캔TR은 몇종류 나옵니다만 드라이버 TR도 딱 한종류 나오던게 없어졌습니다.
MOS FET로 개조할수는 있지만 일이 많고 출력이 떨어지지요.
다행히 아직 이런 일을 하고 있지만 파워 앰프 쪽은 소출력 막론 자칫 날려먹을까봐
갈수록 작업이 두렵고 손이 떨립니다.전원 넣기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도사님의 또하나의 역작이 탄생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한달에 이런 작업이 많이 들어와도 겨우 4-5대 정도 가능한데
부품값 자재 비용등 빼면 수입이 생계가 안됩니다.요즘은 거래처가 부품이 웬만한건
기본 10개 이하로는 안팝니다.악성 재고로 쌓이는게 많습니다.
지금 쓰는 TR도 부품 시장이 구로동으로 재편되기 전에 모두 안사면 안판다는걸
산게 몇종류 됩니다.그때 싹슬이가 많아서 하루 아침에 없어진 부품들이 많습니다.
세운상가 부품 가게들이 가치를 모르는 오랜 재고를 250원에 팔던게 싹슬이되어서
3천 5천에 팔고 FET 2SK170을 개당 만2천원에 팔던 놈도 있었습니다.
부품도 없지만 이제 일도 못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네요.
도사님 2265 작업은 꼭 거부하지 마시고 받아주셔요 근데 일 양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도사님 스타일이긴 하지만요
2265든 문의가 아예 없지요.저는 전화는 안써서 이곳이나 네이버 게시판 현황이 전부입니다.
고급기 대형기 빼고 다 멸종했는지 그나마 문의도 고급기 대형기 밖에 없네요.
그나마도 3만 5만...
그런 분들은 뚜겅만 열고 닫아도 사고나 송사가 많습니다.
저두 910 팔고 2265나 하나 구해볼까 싶네요 2275는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910이 제일 작업덜된거라서 ㅋㅋㅋ 2220다시 연결해서 듣는데 컴퓨터용으로는 최고 입니다 진해서 소스가 안좋아도 좋네요
2275도 2325와 별반 비슷한 기기인데 자칫 애물단지 되기 쉬운 기기이오니 잘 검토해보세요.
그나마 2325는 파워 앰프 기판이 분리되는데 2275는 기판 배선들을 잘라내야 기판 작업이 가능합니다.
910도 이제 마지막 시즌일겁니다.특히 국산 중고들은 사라지는가 싶으면 순식간에 멸종인것 같습니다.
국내에 있는게 전부여서 그렇겠지요.
저도 몸이 안좋아서 누워있다가 이제서야 작업완료글을 봤습니다
리시버를 새로 만드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월,화쯤에 찾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감사,감사합니다.
에구...몸이 안좋으셨군요.이때 쯤이 가장 쓰러지는 분이 많지요.제 아버지도 이때쯤 쓰러지셨었고
어머니도 이때쯤 떠나셨네요.코로나 주의하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