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집사 사진, 구계교회, 20년 된 교회를 놓고 고민하며 목사님과 대화, 하나님! 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게 해 주십시오. 그 당시 김상태 집사님은 사업이 잘 안되서 빚만 4억 이상을 지고 있고, 지금 하는 사업도 부도가 날판인데, 교회를 위해 걱정하며 건축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2000년12월 24일, 방어-2370마리가 잡힘. 16만5천원. 4억이상의 수입, 정치어망(고정해 놓은 그물로서 입구는 약 1m정도), 보통 방어는 가을에 많이 잡히는 물고기. 많이 잡혀도 200-300마리. 그런데 김상태 집사님에게는 2070마리가 잡힘, 더 신기한 것은 주변의 다른 어망에는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한 달 뒤에 자신의 그물에 밍크 고래 한 마리가 잡힘. 5천만원정도, 한마디로 기적입니다.
김상태집사님은 십일조 5천만원을 드리고, 감사헌금 1천만원, 빚도 값고, 자신의 회사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고, 그 대출금도 다 갚았다고 합니다. 이런 김상태 집사님의 기적을 한국판 베드로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복음 5:1-11절을 보면, 어부가 직업인 베드로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허탕만 치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밤에 다시 고기를 잡으러 가기 위하여 그물을 씻고 손질을 합니다. 그 때 마침 예수님께서 해변에서 많은 무리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시다가 너무 사람들이 많자 그물을 씻고 있는 베드로의 배에 올라앉으시고, 배를 해변에서 조금 띄우도록 하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물을 씻던 일을 멈추고 예수님을 태우고 배를 조금 띄웁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앉으셔서 많은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십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그러자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내가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 얻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리고 그물을 내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습니다. 자신의 배로 부족함을 느껴 또 다른 어부인 야고보와 요한의 배를 부릅니다. 그래서 두 배에 물고기가 가득하여 배가 잡길 정도가 되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이런
베드로의 기적의 역사를 보면서 기적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는가를 생각해 보십시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