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회사 끝나고 1박2일 코스로 천안인근 소류지에 도착 수심체크하고 짐 옮기고 했더니 땀범벅이 또 낚시대까지 펴고 이제 한시름 놓습니다^^! 3ㆍ2칸대 ㅡ 4ㆍ8칸대까지 총 8대 너무 더워 육수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것 같습니다ㅠㅠ 미끼는 올 옥수수 ~~ 너만 믿는다,^^
미끼는 올 옥수수 ~~ 너만 믿는다,^^ 우측수심 1ㆍ1미터권 좌측 수심 1ㆍ3미터권을 공략 ~~ 불빛이 끝내줍니다 ~~ 8시15분경 8치 한수 오늘도 기대됩니다^^ 한수하니 힘이 쏟구칩니다^^ 저 산넘어에 전선줄이 반짝이고 저의 케미불빛도 반짝이고 구르미 빗겨가며 살포시 달님이 빛추이네요~~ 11시23분쯤 같은 크기의 붕순이긴 입질해주어 잠이확 깹니다^^ 턱걸이 8치. 계속 나와주네요 폭발적인 입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연속으로 두수 바로 나옵니다 ^^ 새벽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새벽1시에 멀리 성남에서 오신 범바우형님 새벽 졸린데 간식 사오셔서 맛있게 먹고 졸음도 달아나고. 즐거운 동출입니다^^
대 걷으며. 한컷 범바우 형님은 오자마자 바로 8치급 3수~~ 손맛은 보셨네요 ^^ 1부는 이곳 소류지에서 2부는 초평지 좌대 입니다 ^^
첫댓글 범바우 형님은 순식간에 2박 낚시를 하셨네요. ㅎ
요길 함 가봐야 합니다
고생했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