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이해 자료에 대한 설명: 모든 로마서에 목마른 자들아 오라! 결단코 실망치 않으리라. 함께 보화를 캐자!!

[다윗]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크신 은총을 베푸사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로마서의 새로운 이해를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 대속의 사랑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고 성령을 선물받아 성경을 깨닫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랑이 온 세상에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고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길로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세상의 사람을 오천만의 로마서로 인도하셔서 목마른 심령을 축이고 삶의 올바른 의미를 깨닫고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북한의 독재 정권이 무너지고 2천만의 동포가 구원을 받고 이 땅에 모든 우상이 무너지고 모든 백성이 주안에서 행복하게 살며 이웃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의 모든 백성을 주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샬롬! 로마서 강의를 하면서 로마서를 더욱더 쉽게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로마서 관련 자료들을 올리는 코너입니다. 이미 올렸던 자료들을 다시 찾아서 올릴 것입니다. 로마서는 성경 66권 속에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순서에 따라서 그냥 읽기도 하고 그리고 로마서만 따로 중점적으로 읽기도 하고 그리고 로마서를 잘 설명해 놓은 책을 읽기도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준비하심과 은혜로 약 2년 10개월 정도 오천만의 로마서 란 다음 카페와 네이버 블로거를 운영했습니다. 반응이 뜨거워서 약 100개국 15만 이상의 분들이 이미 제 자료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공부를 통해서 많은 자료들을 준비하고 또 전도에 대한 글과 그리고 B.S for B.S(성경 정리를 통한 성경공부법)으로 성경을 정리한 내용도 많은 분들이 읽어 주었습니다.

최근에 하나님께서 모든 자료를 다시 정리하고 다듬고 그리고 표현이 과격한 것은 순하게 고치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불의에 격분해서 다소 표현이 과한 부분을 순하게 다듬게 하셨으니 이는 모든 성경을 연구하고 배우시는 분, 모든 목회에 종사하고 교회에서 여러 모양으로 충성하시는 분들이 잠시 본분을 잊는다 해도 여전히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를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기에 이분들의 현재의 안타까운 모습만 보면서 격한 표현을 하는 것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연고로 모든 글을 잠시 내리고 점검하게 하시며 너무나 로마서에 대해서 획기적이고 올바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하셨습니다 제가 책으로 이를 정리를 해서 낼까도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카페나 블로거를 통해서 모든 분이 아무런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리고 책을 내는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니 이런 새로운 로마서를 이해하는 방법을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에 바로 이 오천만의 로마서 코너에서 소개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로마서 하면 이신칭의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며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끝난다는 로마서의 이해는 온 지구상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렇게 로마서를 간단하게 이해하면 로마서의 다른 주제 즉 하나님의 의의 나타남,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이로 인한 최후 심판의 존재, 그리고 이렇게 예수님을 통한 의를 나타내신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망극하신 사랑과 그리고 성령을 받는 것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을 이기는 법에 대한 이해, 그리고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이해, 그리고 죄와 사망과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등 너무나 예수님의 보화로 가득 찬 로마서의 풍성하고도 다양한 내용들을 발견하지 못할 수가 있게 되고 더 나아가서 잘못된 이신칭의에 대한 이해는 로마서 8장 이후의 실천 부분의 내용들을 송두리째 무시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기에 정말로 성경의 다이아몬드라는 보화로 가득 찬 로마서를 좀 더 조심스럽게 또 넓게 그렇게 하면서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오천만의 로마서의 공부법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제 자료들을 이미 빠짐없이 다 읽으신 분은 제가 받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 받아서 제가 도달해 가는 결론을 향해서 힘차게 나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신학자도 아니요, 그렇다고 성경학자도 아닙니다. 목사 안수를 받고서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과 똑같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전도하는 사람이기에 제가 사용하는 문구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그리고 이해를 돕고자 대부분의 자료들과 글은 그림으로 설명을 했고 도표를 넣었고 참고 자료나 필요한 지도를 넣었기에 제 글을 빠짐없이 부지런히 읽기만 하시면 틀림없이 로마서에 있어서 온 세상에 누구 못지않게 이해를 할 것이라 자부합니다. 칭의에 대한 논의도 너무나 단순하게 이해를 해서 개신교는 약 500년의 세월을 로마서의 이해의 진보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와 같은 이해는 종언을 고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시대는 캘빈이나 루터가 살던 성경도 읽기가 어려웠던 시대가 아닙니다. 가령 구원에 대한 성경의 자료 하나만 찾기 위해서 이들은 수년의 세월을 보내야 했을 것이지만 우리는 핸드폰이나 혹은 컴퓨터로 단 몇 초면 다 번역 성경찬송란에서 검색을 하시면 성경 속 모든 구절을 찾아서 친절하게 보여 주는데 이는 구원에 대한 의미를 성경이 말하는 모든 분야를 다 일시에 순식간에 파악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성령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가 있으니 어찌 500년 전의 연구자의 연구에 매달려서 다이아몬드와 비교가 되지 않게 빛나고 있는 로마서의 보물들을 그냥 글자 속에 묻어 두고서 우리의 삶을 끝내야 하겠습니까? 입을 크게 열고 침노하는 자가 되어서 온갖 보화로 가득 찬 우리 주의 보물창고로 힘차게 들어가서 보화를 캐내어 누려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앞장서서 가시고 성령께서 밝혀 주시고 제가 주님의 뒤를 따라서 벌써 약 3년 전부터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영광스럽고 빛난 도전에 여러분이 동참하는 것은 오천만의 로마서의 글을 부지런히 빠짐없이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늘 제가 모든 분을 위해서 바울 사도가 자신이 세운 교회의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과 같이 기도하고 있으니,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또 채찍질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헛된 말이 아님은 이미 약 600편 가까이 글을 올렸고 이를 온 세상의 사람이 다 읽었습니다. 제가 올린 내용만 다 읽었어도 위의 도표의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온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로마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서 너무나 빛나는 예수님의 빛 속으로 들어가시고 또 보화를 마음껏 캐내시고 이를 통해서 사도들과 같이 빛난 삶을 사시다가 주를 만나 칭찬받고 하늘의 큰 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위의 도표는 오천만의 로마서의 내용들입니다. 이번에 저도 이렇게 모든 글을 내리고 다듬는 중에 하나님께 새롭게 지혜를 주신 것을 온 세상에 같이 나눕니다. 부디 잘 이해하셔서 이렇게 로마서를 이해해 보시기 바라고 또 제 글을 통해서 확인하시고 획기적인 성경의 이해를 높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의가 온 세상에 빛나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모든 국민이 서로 사랑하면서 의롭게 살 줄로 확신합니다. 로마서의 올바른 이해에는 이런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이 숨어 있기에 모든 세상의 분주함에서 잠시 멈추시고 저와 같이 보물을 캐려 로마서로 들어갑시다. 모두 함께 갑시다.

저 홀로 하는 공부가 아니고 주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그리고 모든 오천만의 로마서 가족과 함께 서로 기도하면서 같이 가는 길입니다. 모든 분이 너무나 많이 기도해 주셔서 저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로마서 강의를 여러 가지 코너로 글을 올렸는데 이런 과정에서 전도에 대한 내용도 올리고 그리고 성경 정리에 대한 자료도 많이 올렸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 있는 데로 다양한 성경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 중에서 갈라디아서 정리와 영어로 공부를 최근에 올렸고 그리고 구원의 파노라마도 올리고 있고 그리고 하박국서도 정리를 해서 올렸습니다. 전도에 대한 자료는 직접 제가 약 25년 이상 전도하면서 하나님께 주신 은혜를 나눈 것이고 이를 통해서 교회 성장에 대해서 신대원 논문을 통해서 이해가 되어서 성경적인 교회 성장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를 올리면서 로마서 강의에 필요한 부분은 이미 가져다가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모든 글을 내리고 정리를 하고 새롭게 올려야 하겠다 생각을 하고 기도하면서 묵상하는 가운데 이미 올린 갈라디아서가 자료가 생각이 나면서 6장으로 구성된 갈라디아서는 57년 경에 작성된 로마서보다는 약 5년 전(49-56경으로 추정)에 쓰였고 작은 로마서라고 불릴 만큼 로마서와 닮은 부분이 많은데 로마서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갈라디아서를 이해하면 로마서를 이해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는 전번의 강의와 다르게 먼저 갈라디아서 강의를 해 놓은 것을 다듬어서 게시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구구단을 먼저 외는 것과 같은 원리이니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꼭 쉽게 제가 영문을 올리면서 기본 단어도 다 찾아서 설명을 쉽게 했으니 먼저 갈라디아서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갈라디아서엔 믿음과 율법과 관계 그리고 성령에 대한 설명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로마서의 교리가 잘 요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칭의의 근본이 되는 로마서 1장 17절의 말씀은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하박국서 2장에 있는 말씀을 인용해서 바울 사도가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하박국서를 정리해 보아야 하는데 이도 제가 정리를 해서 이미 올렸는데 로마서의 이해를 위해서 먼저 소개할 것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우리가 아는 번역은 영어로 하박국서를 보면 이 말씀을 하박국 선지자가 하는 말씀이 아니고 그 의미도 조금 다릅니다. 이 말씀은 하박국 선지자의 하나님에 대한 불의한 자를 그냥 보고만 계십니까? 하는 질문에 바벨론을 들어서 그냥 보고만 있지 않고 남 유다를 멸망시킬 것이다라는 답에 대해서 하박국이 어떻게 그렇게 악하고 못된 바벨론을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까 하고 다시 묻는 질문에 바벨론도 교만해서 곧 멸망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말씀인데 오직 나의 의인은 이런 불의가 판을 치고 나라가 멸망하는 가운데서도 절대로 믿음을 잃지 않고 믿음을 지키면서 정의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우리가 의인은 믿음이 있기에 죽지 않고 살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풍기는 해석으로 읽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부터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반드시 하박국서를 잘 정리를 해서 올바로 이해를 해야만 이신칭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갈라디아서와 하박국서의 내용과 로마서로 향한 화살표가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은 창세기의 이해가 로마서의 이해에 반드시 필요한데 아담과 아브라함에 대한 이해가 선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범죄의 의미가 무엇이고 그 범죄로 인류에게 미친 영향을 올바로 알아야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올바로 이해를 하게 되는데 제 구원의 파노라마는 이런 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로마서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선 참으로 깊이 생각하고 깊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의롭다 인정을 하셨다고 우리가 알고 있고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에 의롭게 된 사람이라고 강변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칭의론의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믿음이라는 말속에는 시간의 의미가 존재함을 반드시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믿음이라는 표현을 로마서에서 반드시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75세에 하나님을 만나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흔들리지 않는 굳센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이를 의롭게 되는 믿음이라고 인정한 사실이 분명하게 로마서에 있는 것을 아십니까? 어디 로마서에 그런 내용이 있지 나는 모르는데 그냥 믿으면 다 의롭게 되는 줄로만 아는데 그렇다면 로마서를 찾아서 제가 보여 드립니다. 여러분이 가지신 성경책에도 틀림이 없이 있습니다.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17. 성서에 "내가 너를 만민의 조상으로 삼았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하느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18.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어서 마침내 "네 자손은 저렇게 번성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만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9. 그의 나이가 백 세에 가까워서 이미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이 되었고 또 그의 아내 사라의 몸에서도 이제는 아기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끝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주시리라고 확신하였습니다.

22. 하느님께서는 이런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17. As it is written: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He is our father in the sight of God, in whom he believed -- the God who gives life to the dead and calls things that are not as though they were.

18. Against all hope, Abraham in hope believed and so beca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just as it had been said to him, "So shall your offspring be."

19. Without weakening in his faith, he faced the fact that his body was as good as dead -- since he was about a hundred years old -- and that Sarah's womb was also dead.

20. Yet he did not waver through unbelief regarding the promise of God, but was strengthened in his faith and gave glory to God,

21. being fully persuaded that God had power to do what he had promised.

22. This is why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세 가지 성경이 다 이렇게 믿음에 대해서 한결같이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이를 부인할 사람은 온 세상에 아무도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시간의 의미는 그냥 빼어 두고 믿으면 모두가 의롭게 된다고 주장하면 절대로 틀리는 것은 아니지만 올바른 이해가 될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아브라함의 어떤 믿음이 의롭다 인정을 받는지 알고 나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도 의롭게 되었다고 어디에 내세우는 것이 지극히 성경적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믿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를 하면 하박국의 의인과 야고보서의 행함과 모든 것이 일치를 하게 됩니다. 모든 믿음 속에서 삶이 필요하고 이 삶도 일 이년 믿음이 아니라 오랫동안 변치 않고 환경을 싸워서 이기는 믿음 즉 행하는 믿음임을 알 수가 있게 되어 야고보서와 로마서가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음도 그냥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인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도 3가지 그림의 설명이 더 남아 있습니다. 바울 사도에 대한 그림과 전도자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네모로 된 로마서의 4가지 버전과 성경 정리를 통한 설명과 그리고 각종 도표와 지도 등에 대한 설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바울 사도의 살던 시기가 로마시대입니다. 로마서를 이해하려면 당연히 저자인 바울 사도가 누구시며 어떤 교육을 받았고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그리고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제가 표시를 하지 못했지만 당연히 사도행전의 내용도 알아야 될 것입니다. 모두가 바울 사도가 이방인의 사도로서 복음을 전한 분이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로마서를 쓰신 것도 잘 압니다. 우리가 로마서를 바울 사도와 같이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을 받고 전도를 해 보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신학도 하고 목회도 하지만 성령을 받지 못하면 정말로 로마서의 많은 부분을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가령 성령받은 우리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성령을 받지 않은 분이 어찌 알 수가 있겠습니까?

애를 천명을 받아도 직접 산통을 겪으면서 애를 낳지 않으면 산모의 심정을 알 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가 성령을 받고 25년 이상 편지로 그리고 직접 복음을 전한 경험은 로마서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 유익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과 나누게 될 것인데 구원론 전도론 성령론에 있어서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의 설명에 현장감을 더할 것입니다.

오천만의 로마서에서 이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바울 사도의 유대인의 특성과 로마인의 특성을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국가 그리고 앗수르와 바벨론 시대 그리고 페르시아와 그리스와 로마로 연결되는 과정을 지도로 보면서 이해하고 로마에 대해선 로마의 성장원인과 예수님 시대의 로마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리고 로마교회는 바울 사도가 세우지 않았지만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사도행전과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 그리고 사복음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추적해 봅니다. 이 과정도 많은 글과 도표를 사용하기에 성경적인 세계사의 뼈대를 세우고 우리 민족의 기원에 대해서 이런 공부를 통해서 이해하게 됩니다.(고인돌 족의 이동과 삶)

정말로 성경을 통해서 세계사를 배우고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배우는 좋은 기회가 저는 되었고 제 글을 같이 읽은 모든 분이 그런 은혜를 받았을 줄로 굳게 믿습니다. 이번에 이미 이렇게 설명된 내용을 다시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릴 것입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표와 지도는 많은 양을 차지하는데 다른 분의 귀한 사진과 지도를 사용하고 저도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많은 자료를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해서 그렸습니다. 그림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그냥 보도록 했습니다. 영어도 많이 인용을 했고 또 짧은 영어 실력으로 한글을 영어로 번역을 해서 외국에도 보내고 오천만의 로마서에 올렸습니다. 부디 기도하시면서 같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위의 내용을 자세하게 읽으신 분은 위의 도표를 보시면 그냥 다 이해가 될 것인데 이렇게 해서 로마서를 다시 설명할 것입니다. 본문의 주해는 마지막 단계인데 제가 거기까지 나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앞 부분이 무성하고 뒷부분은 부실함이 보입니다. 약 3년 가까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가장 많이 배웠고 다른 많은 분도 잘 읽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자 하지만 변수가 많을 것입니다. 부디 부족한 저를 위해서 복음을 잘 이해하고 잘 전할 수가 있게 하시고 세상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서 결코 누구와 타협함 없이 전진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