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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4 - 4. 어머니 나라 일본의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한학자총재 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 순회
4) 어머니 나라 일본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해와 국가 일본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지 않았으면 일본은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비참한 나라가 됐을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가 선생님을 받아들일 경우에는 영국이 해와 국가입니다. 아담 국가는 한국입니다. 프랑스가 천사장 국가로서 자동적으로 하나되어야 했는데, 이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를 세운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일본을 축복한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고 통일교회와 한국을 위한 것입니다.(186-116, 1989.1.29)
아시아인을 대표하여 일본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또 일본은 해와 국가이니 만큼 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어머니 사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피와 살을 빼서 먹여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거쳐야만 발전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아시아인을 대표로 그러한 일본을 내세워 전통을 세우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55-345, 1972.5.9)
일본은 해와 나라로서 사명이 있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일본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아담 국가를 중심삼고 아시아에 예수님의 실체권을 복귀하기 위해 해와 국가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해와 국가는 예수님의 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249-137, 1993.10.8)
한국 여자는 일본 여자에 대해 언니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복귀시대에 세계 운세를 탄 해와권을 통해서 차자를 복귀함으로써 장자를 구원해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차녀 입장인 일본을 복귀해서 장녀 입장인 한국을 복귀해 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해와 국가의 대표로 서서 일본을 작은 딸로 세워 장녀인 한국의 딸과 하나 만듦으로써 장녀권 언니와 차녀권 동생을 하나님 품에 품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일본 식구와 한국식구가 그런 교차적 입장에서 형제가 된 것입니다. 이 형제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6000년 만에 갈라졌던 패가 만났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보다 이들을 사랑해야 됩니다.(232-32, 1992.7.1)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을 자매관계로 만드는데, 하나는 레아이고 하나는 라헬입니다. 누가 레아이고 누가 라헬이냐? 처음에 태어난 언니,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먼저 창립한 일본이 레아입니다. 라헬은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복귀를 해야 됩니다. 레아와 라헬은 야곱 가정에서 싸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싸우면 안 됩니다. 레아는 라헬을 선두에 세워야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모시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모자협조에 있어서 천하통일은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공식입니다.(224-193, 1991.11.24)
어머니와 연결된 한국 여자는 형님의 자리이고, 일본 여자는 동생의 자리에 있습니다. 복귀노정에서는 동생이 하나님 편에 있었지만, 완성시대에는 하나님 앞에 형님이 서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세계 여성 해방을 선포하였을 때 한국의 여성 세계가 처음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형님이 먼저 축복을 받아 어머님이 하나되고, 형님이 동생과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본연의 해와의 자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담 국가와 여자가 하나되어 천사장세계에 있는 가인 아벨을 구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그 자식들을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 어머니 위치에 있는 완성된 신부 자리를 택하여 다시 가인 아벨 국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가인 국가는 유럽이고, 아벨 국가는 미국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중심하고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연계해서 천사장세계의 가인 여자와 아벨 여자를 구하는 것입니다. 아벨 여자는 미국 여자고, 가인 여자는 유럽 여자입니다.(244-213, 1993.2.7)
해와 국가에서 어머니 국가로
해와 국가는 다말의 열매입니다. 다말의 열매요, 마리아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는 다말과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을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나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전체적 책임을 짊어진 것이 해와 국가인 것입니다. 최후에는 어머니가 세계적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소생적 다말, 장성적 마리아, 완성적 어머니의 책임을 전 세계의 인류를 대신해서 짊어져야 됩니다. 전 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탄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내용을 끌고 어머니의 나라에 들어가겠다면 그것은 전부 섭리관적인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전체를 품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만물을 품고, 잃어버린 아들을 품고, 잃어버린 하나님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책임이 어머니에게 있다는 것입니다.(313-14, 1999.11.9)
해와 국가인 일본은 다말과 마리아의 세계적인 결실체입니다. 세계적인 결실체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중심삼은 마리아와 다말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말은 민족적인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었고, 마리아는 국가적인 해방의 입장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천주의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탄 편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사탄권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180도 반대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해와국가, 어머니국가의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구원섭리의 최종적인 결론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다말의 사명권과 국가적인 마리아의 사명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국가로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다말도 하나님을 위해서, 마리아도 하나님을 위해서, 어머니도 하나님을 위해서 정착하는 것입니다.(313-15, 1999.11.9)
이제 일본은 어머니의 분신체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굶어죽는 만민의 형제를 위해야 됩니다. 가인을 자신의 아들딸 이상 사랑하라고 명령한 선생님입니다. 아벨이 가인의 입장에 서고, 가인이 아벨의 입장에 서서 함께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형이 동생의 입장에 서고, 동생이 형의 입장에 서는 세계전복운동의 때가 가까워 오는 이 시기에 있어서, 해와로서 일본이라는 국가가 전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해와 국가, 일본의 사명입니다.이제는 해와 국가가 아닙니다. 어머니의 국가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분신체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나눠 받은 분신체입니다. 뼈도, 살도, 피도 전부 어머니의 연장체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295-215, 1998.8.28)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의 시련
1980년 12월에 아프리카에서 우리 선교사가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그런 보고를 들었을 때에 '너는 너로서 갈 길을 간 것이다. 그 나라 통일교회의 조상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만약에 나와 같은 입장에서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죽었다면 세계의 조상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 마음을 쓰지 않아도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공적인 삶을 산 것입니다.(111-19, 1981.1.11)
어느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암살당했습니다. 지금까지 근거지가 없으니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공산세력이 부모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보니 전부 문제여서 암살했다는 것입니다. 암살할 때 '네 소원이 뭐냐?'라고 물으니 '소원은 없소. 나는 우리 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향해 경배하고 나서 간다면 아무런 후회는 없소. 나는 승리자로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부모, 친척, 고국을 떠나서 혼자 가더라도 슬픔을 갖지 않소. 사랑의 도리인 천도를 밝히고 가는데 죽음인들 무섭겠는가?'라는 유언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 사람은 일본 사람입니다. 사랑이 그리워서 사랑의 천국을 가겠다고 국경을 넘고, 세계의 고독한 자리에서 죽음의 길을 가더라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그 사나이가 얼마나 역사적인 사람입니까? 그렇게 한 것은 부모님을 통해서 사랑의 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길에서 가르쳐 주는 교육은 진짜 교육입니다. 사랑의 자리에서 약속한 약속은 천년만년 가도 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몸이 있고 육적인 몸이 있으면 영육의 세포가 다 공명하는 자리에서 사랑의 마음이 통하는 과정에는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사이에서 약속한 것은 천년만년 가도 잊히지 않습니다.(139-55, 1986.1.26)
우리 형제들이 지금 철의 장막이라든가 공산권 국가의 지하에서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아버님에게 유서를 보내왔는데, '아버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 앞으로 영계에 가서 만나 뵙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이러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공산주의를 방어하겠습니까? 우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87-25, 1976.4.23)
소련이나 그 위성국가를 개척하기 위해서 활동하다가 중 사형당한 우리 선교사들이 여러라람 있습니다. 뜻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고문 받고 4년씩, 7년씩 옥중생활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런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그것을 누구한테 얘기합니까?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이 아시아의 일개 나라인 한국을 멀리 바라보며 죽음길을 가면서도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라고 기도를 하는 그 선교사들의 길을 아는데 내가 어떻게 편안하게 네 활개 펴고 잠을 잘 수 있습니까? 지금도 그렇습니다. 습관이 되어서 반드시 누워서 자지를 못합니다. 옆으로 누워 새우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들 앞에 빚을 안 지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212-267, 1991.1.6)
나는 여러분한테 빚을 안 집니다. 여러분이 개척정신을 가지고 선교사로 나가 울고불고했지만 나는 그 사람들에게 빚을 안 졌습니다. 어버이로서 갖출 바의 도리를 언제나 갖추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그 소리, 자식을 바다에 내보낸 어머니 아버지가 그 태풍 소리를 듣게 될 때 잠을 잡니까? 세계의 일선지대에 내세운 자식이라고 하여 부모에 대해서 이 시간도 복을 빌고 축수를 드리는 그런 아들딸이 있는데 그 가슴 조이는 심정을 앞에 놓고, 하늘 앞에 보고하지 않고 어떻게 먼저 잘 수 잡니까? (181-272, 1988.10.3)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자로서 빚지고 살지 않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초월해서 사는 것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전 세계의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처마 끝을 보고 눈물지으면서 먹지도 못하고 이 저녁을 지새워 가면서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빌고 있을 텐데 내가 네 활개 펴고 밥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 죄인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 부모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 사상은 고귀한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지녀 가지고 일족을 위해서 수고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그러면 틀림없이 중심 존재가 됩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227-290, 1992.2.14)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4 - 4. 어머니 나라 일본의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한학자총재 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 순회
4) 어머니 나라 일본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해와 국가 일본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지 않았으면 일본은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비참한 나라가 됐을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가 선생님을 받아들일 경우에는 영국이 해와 국가입니다. 아담 국가는 한국입니다. 프랑스가 천사장 국가로서 자동적으로 하나되어야 했는데, 이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를 세운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일본을 축복한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고 통일교회와 한국을 위한 것입니다.(186-116, 1989.1.29)
아시아인을 대표하여 일본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또 일본은 해와 국가이니 만큼 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어머니 사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피와 살을 빼서 먹여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거쳐야만 발전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아시아인을 대표로 그러한 일본을 내세워 전통을 세우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55-345, 1972.5.9)
일본은 해와 나라로서 사명이 있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일본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아담 국가를 중심삼고 아시아에 예수님의 실체권을 복귀하기 위해 해와 국가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해와 국가는 예수님의 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249-137, 1993.10.8)
한국 여자는 일본 여자에 대해 언니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복귀시대에 세계 운세를 탄 해와권을 통해서 차자를 복귀함으로써 장자를 구원해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차녀 입장인 일본을 복귀해서 장녀 입장인 한국을 복귀해 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해와 국가의 대표로 서서 일본을 작은 딸로 세워 장녀인 한국의 딸과 하나 만듦으로써 장녀권 언니와 차녀권 동생을 하나님 품에 품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일본 식구와 한국식구가 그런 교차적 입장에서 형제가 된 것입니다. 이 형제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6000년 만에 갈라졌던 패가 만났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보다 이들을 사랑해야 됩니다.(232-32, 1992.7.1)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을 자매관계로 만드는데, 하나는 레아이고 하나는 라헬입니다. 누가 레아이고 누가 라헬이냐? 처음에 태어난 언니,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먼저 창립한 일본이 레아입니다. 라헬은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복귀를 해야 됩니다. 레아와 라헬은 야곱 가정에서 싸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싸우면 안 됩니다. 레아는 라헬을 선두에 세워야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모시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모자협조에 있어서 천하통일은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공식입니다.(224-193, 1991.11.24)
어머니와 연결된 한국 여자는 형님의 자리이고, 일본 여자는 동생의 자리에 있습니다. 복귀노정에서는 동생이 하나님 편에 있었지만, 완성시대에는 하나님 앞에 형님이 서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세계 여성 해방을 선포하였을 때 한국의 여성 세계가 처음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형님이 먼저 축복을 받아 어머님이 하나되고, 형님이 동생과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본연의 해와의 자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담 국가와 여자가 하나되어 천사장세계에 있는 가인 아벨을 구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그 자식들을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 어머니 위치에 있는 완성된 신부 자리를 택하여 다시 가인 아벨 국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가인 국가는 유럽이고, 아벨 국가는 미국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중심하고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연계해서 천사장세계의 가인 여자와 아벨 여자를 구하는 것입니다. 아벨 여자는 미국 여자고, 가인 여자는 유럽 여자입니다.(244-213, 1993.2.7)
해와 국가에서 어머니 국가로
해와 국가는 다말의 열매입니다. 다말의 열매요, 마리아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는 다말과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을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나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전체적 책임을 짊어진 것이 해와 국가인 것입니다. 최후에는 어머니가 세계적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소생적 다말, 장성적 마리아, 완성적 어머니의 책임을 전 세계의 인류를 대신해서 짊어져야 됩니다. 전 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탄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내용을 끌고 어머니의 나라에 들어가겠다면 그것은 전부 섭리관적인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전체를 품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만물을 품고, 잃어버린 아들을 품고, 잃어버린 하나님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책임이 어머니에게 있다는 것입니다.(313-14, 1999.11.9)
해와 국가인 일본은 다말과 마리아의 세계적인 결실체입니다. 세계적인 결실체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중심삼은 마리아와 다말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말은 민족적인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었고, 마리아는 국가적인 해방의 입장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천주의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탄 편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사탄권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180도 반대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해와국가, 어머니국가의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구원섭리의 최종적인 결론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다말의 사명권과 국가적인 마리아의 사명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국가로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다말도 하나님을 위해서, 마리아도 하나님을 위해서, 어머니도 하나님을 위해서 정착하는 것입니다.(313-15, 1999.11.9)
이제 일본은 어머니의 분신체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굶어죽는 만민의 형제를 위해야 됩니다. 가인을 자신의 아들딸 이상 사랑하라고 명령한 선생님입니다. 아벨이 가인의 입장에 서고, 가인이 아벨의 입장에 서서 함께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형이 동생의 입장에 서고, 동생이 형의 입장에 서는 세계전복운동의 때가 가까워 오는 이 시기에 있어서, 해와로서 일본이라는 국가가 전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해와 국가, 일본의 사명입니다.이제는 해와 국가가 아닙니다. 어머니의 국가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분신체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나눠 받은 분신체입니다. 뼈도, 살도, 피도 전부 어머니의 연장체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295-215, 1998.8.28)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의 시련
1980년 12월에 아프리카에서 우리 선교사가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그런 보고를 들었을 때에 '너는 너로서 갈 길을 간 것이다. 그 나라 통일교회의 조상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만약에 나와 같은 입장에서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죽었다면 세계의 조상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 마음을 쓰지 않아도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공적인 삶을 산 것입니다.(111-19, 1981.1.11)
어느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암살당했습니다. 지금까지 근거지가 없으니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공산세력이 부모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보니 전부 문제여서 암살했다는 것입니다. 암살할 때 '네 소원이 뭐냐?'라고 물으니 '소원은 없소. 나는 우리 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향해 경배하고 나서 간다면 아무런 후회는 없소. 나는 승리자로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부모, 친척, 고국을 떠나서 혼자 가더라도 슬픔을 갖지 않소. 사랑의 도리인 천도를 밝히고 가는데 죽음인들 무섭겠는가?'라는 유언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 사람은 일본 사람입니다. 사랑이 그리워서 사랑의 천국을 가겠다고 국경을 넘고, 세계의 고독한 자리에서 죽음의 길을 가더라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그 사나이가 얼마나 역사적인 사람입니까? 그렇게 한 것은 부모님을 통해서 사랑의 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길에서 가르쳐 주는 교육은 진짜 교육입니다. 사랑의 자리에서 약속한 약속은 천년만년 가도 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몸이 있고 육적인 몸이 있으면 영육의 세포가 다 공명하는 자리에서 사랑의 마음이 통하는 과정에는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사이에서 약속한 것은 천년만년 가도 잊히지 않습니다.(139-55, 1986.1.26)
우리 형제들이 지금 철의 장막이라든가 공산권 국가의 지하에서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아버님에게 유서를 보내왔는데, '아버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 앞으로 영계에 가서 만나 뵙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이러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공산주의를 방어하겠습니까? 우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87-25, 1976.4.23)
소련이나 그 위성국가를 개척하기 위해서 활동하다가 중 사형당한 우리 선교사들이 여러라람 있습니다. 뜻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고문 받고 4년씩, 7년씩 옥중생활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런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그것을 누구한테 얘기합니까?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이 아시아의 일개 나라인 한국을 멀리 바라보며 죽음길을 가면서도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라고 기도를 하는 그 선교사들의 길을 아는데 내가 어떻게 편안하게 네 활개 펴고 잠을 잘 수 있습니까? 지금도 그렇습니다. 습관이 되어서 반드시 누워서 자지를 못합니다. 옆으로 누워 새우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들 앞에 빚을 안 지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212-267, 1991.1.6)
나는 여러분한테 빚을 안 집니다. 여러분이 개척정신을 가지고 선교사로 나가 울고불고했지만 나는 그 사람들에게 빚을 안 졌습니다. 어버이로서 갖출 바의 도리를 언제나 갖추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그 소리, 자식을 바다에 내보낸 어머니 아버지가 그 태풍 소리를 듣게 될 때 잠을 잡니까? 세계의 일선지대에 내세운 자식이라고 하여 부모에 대해서 이 시간도 복을 빌고 축수를 드리는 그런 아들딸이 있는데 그 가슴 조이는 심정을 앞에 놓고, 하늘 앞에 보고하지 않고 어떻게 먼저 잘 수 잡니까? (181-272, 1988.10.3)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자로서 빚지고 살지 않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초월해서 사는 것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전 세계의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처마 끝을 보고 눈물지으면서 먹지도 못하고 이 저녁을 지새워 가면서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빌고 있을 텐데 내가 네 활개 펴고 밥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 죄인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 부모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 사상은 고귀한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지녀 가지고 일족을 위해서 수고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그러면 틀림없이 중심 존재가 됩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227-290, 19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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