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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LORES!!
존경하는 꾸르실리스따 여러분!
지난 2년동안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것 아닌 것 하나로 우리들은 감동하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를 때에 그분께서는 가만히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꾸르실리스따 여러분들은 다 잘 아실 것 입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지고 있었으나 기름은 함께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저희 등불과 함께 그릇에 기름도 갖고 있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우리 꾸르실리스따 님들은 가톨릭 교회,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입니다.
등불만 들고 있을 것이 아니라 기름도 함께 준비 해야겠습니다.
이제 미약한 저는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간사님께 모든 것을 위임합니다.
새 간사님께서 잘 이끌어 나 가시리라 믿습니다 만, 스따님들의 도움 없이는 너무 힘이 듭니다.
현제와 같이 앞으로도 많은 협조 바랍니다.
하단성당 꾸르실리스따님들의 가정에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_(())_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명식 베드로.
첫댓글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마음 쓰신것~ 그 분 아시죠. 새해도 함께 행복 나누세요. ^^*
베드로간사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수고 하셨습니다..누구나 그러하듯이 주위의 도움없이는 힘들다지만 당신의 의지가 없이는 힘들다는것을 누구나 알듯이 진심으로 수고하심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다시한번 인사를 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4.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