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호남향우회2022년정기총회및장학금전달식

[미호총]

2022년 12월11일 서북미호남향우회(회장정병택)정기총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김용규향우를 신임회장으로 선출임명하였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용규회장께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향우들을 섬기고 나아가 향우자녀들의 차세대리더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펜데믹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호남인정신으로 큰일을 감당해주신 장병택회장님 !!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부순서로 호남인의밤 노래자랑시간에는 정영인(정병택회장 부인)향우께서 완벽하고 프로페셔널한 사회를 보시는통에 우선 놀라고 아주 흥겨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2.12.11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서북미호남향우회
이문재드림

http://www.seattlek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9

■인사말씀■

안녕하셨는지라
고향 분들을 만나니 오메 겁나게 반갑네용 잉.
저는 김 용규 입니다.
다시한번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제와 돌아보니 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지가 10년 전이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19대인거로 압니다.
향우회 회장을 하면서 보람된 것 중 하나는 향우회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향우들간에게 친선을 도모하면서 모금된 수익을 고국 고향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던 일과
또 하나는 이곳 대학생들을 데리고 한국의 장흥이란 지역에 가서 그곳 학생들을 위해 영어 캠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두가지가 보람된 일로 기억이 납니다.

아시는것처럼, 향우회의 의미는 시골향 벗 우
고향을 떠난 시골 출신들이 객지나 타국에서 향수를 달래며 친교를 나누고, 고향을 위해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단체가 바로 향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종환의 노래 중
"존재의 이유" 가 있죠?
가사말 중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란 노랫말이 있습니다.
가사를 빌려 말하자면
향우회 회원 여러분이 있어
향우회의 존재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부족한 제가 새롭게 향우회를 위해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향우회 회장을 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다시금 잘 해보라는 의미로 저를 새롭게 이끌 회장으로 추대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철학자 하이데거란 사람은 존재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그것"
"Being" 있음 자체라 했습니다.
존재의 이유가 변질된다면 향우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향우회가 향우회 다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회장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회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향우 여러분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11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서북미호남향우회장
김용규드림

정병택회장님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용규회장님!!축하드립니다. ~~~¡¡¡^^
영인 언니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문재이사장님 !!
중책을 맡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젊운 세대 교체도 좋지만
경험 많으신 분들의 지혜도 많이 필요합니다. 서북미 씨애틀 든든 하시겠습니다.^^
2022.12.12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오렌지카운티호남향우회
제24대전회장 장정숙드림

정병택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신임 김용규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이문재 이사장님 감축드림니다 정영인 여사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서북미 호남향우회원님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틀란타
2022.12.12
김경호드림

정병택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새로운 김용규 회장님 축하드리고요
이사장님으로 추대되신 이민재 이사장님도축하드립니다 서북미 향우회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2022.12.12
백석진드림

시애틀 향우회 멋지십니다!!!
정병택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조자 정영인 여사님도 ….
김용규 회장님 축하드려요.
다음에는
이.취임식행사 미리 꼭 알려 주세요.
2022.12.12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어거스타호남향우회장
양해솔드림

[미호총]

http://www.seattlek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