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9:1~14 농담으로 여겼더라
디엘 무디는 만약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면, 교회를 세울 필요도 없다고 하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도 휴양지와 교도소가 있는 듯이, 반드시 죽음 후에 구원과 심판이 있다.
히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정말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부활이 없고 내세가 없다면, 뭐하러 신앙생활 하는가. 바울은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제일 불쌍한 자이므로, 한 마디로 부활이 없다면, 그냥 먹고 마시다가 죽자고 말하였다.
고전15:32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그러므로 만약 부활이 없고, 천국과 지옥도 없다면, 심판이 없다면, 성경도 태워버리고, 그냥 내 맘대로 살다가 최대한 먹고 마시고 하고 싶은 것 다하다가 죽으면 최고로 잘 죽는 것이다. 그러면 죄인 의인 구별할 필요도 없고, 최대한 내 맘대로 내 마음껏 진시황처럼 주지육림을 만들어서 살다가 죽으면 최고인 것이다. 그러나 죽는 사람들의 표정이 다르다고 하는데, 불란서의 철학자 무신론자인 볼테르는 기독교가 건설되기까지 수백년이 걸렸지만 나 한 사람이 50년 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해버리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큰 소리를 쳤으나 그도 죽음의 날이 찾아왔을 때, 의사에게 애원하기를 의사여 내게 6개월만 더 살게 해주시오 그러면 내 보물의 절반을 주겠소 하였으나, 의사는 선생님 당신은 6개월도 못합니다. 하였다. 그랬더니 볼테르는 나는 지옥으로 가는데 당신도 나와 함께 지옥으로 갑시다 하면서 숨을 거두었다.
사람이 죽을 때보면, 풍선에서 바람 빠지듯이, 숨이 빠져 나오는데, 그 숨은 하나님의 것이다. 아담을 흙으로 빗은 다음, 코에 숨을 불어넣으셨는데, 숨이 들어간 영혼은 생령이 되었다. 그러므로 전파사 전구같이 영혼은 하나님의 것이다.
잠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그러나 돌아온 영혼은 결산을 받아야 하는데, 그래서 성경을 보면 영혼은 낙원이나 음부로 가는데, 그곳은 천국과 지옥을 가기 전에 지하철 플렛폼과 같은 곳이다. 부자 나사로 이야기를 보면 부자는 음부에 가 있다.
눅16: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반면에 낙원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리실 때, 십자가 한편의 강도는 네가 메시야면 우리를 구원하라 욕하며 말하는데, 다른 편 강도는 우리는 우리 죄에 대하여 당연히 정죄를 받는 것이거니와, 이 분은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 때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몸은 썩어 없어지지만, 영은 갈 곳으로 가서,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구원받은 영혼은 부활 때 죄없는 깨끗한 새 몸 곧 부활의 몸을 입는다.
고전15:51~5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아멘.
성경을 보면, 첫째 부활이 있고, 둘째 부활이 있는데,
첫째 부활은 믿는 자들의 부활이다.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그리고 첫째 부활 후에, 예수께서 지상 재림은 아직 하지 않으시지만, 하나님께서 사단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들을 멸하시는데, 이들은 유황 불 못에 던져진다.
계20:7~10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리고 둘째 부활이 있다. 곧 심판의 부활인데, 예수를 믿지 않아 죄사함 받지 못한 자들의 부활이다.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히틀러 이단 등 모두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벧후2:21, 이를 둘째 사망이라고 한다.
계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스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옥은 피하라고 하였는데, 나도 지옥꿈을 꾼 적이 있는데, 세상이 갑자기 여닫이 후라이팬처럼 닫히는데, 땅에서는 용암이 콸콸 나오고 꼼짝 할수 없었다. 하여간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느냐고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도 되신다. 이 세상에서도 휴양지와 교도소가 있는데 하물며 죽음 후에 구원과 심판이 없으랴. 그러므로 사랑의 하나님 때문에 믿는 것도 맞지만, 심판의 하나님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도 맞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물로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노아에게 물심판 때를 준비하여 방주를 만들라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말세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곧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신 예수님 곧 사람이 되신 예수께서 우리 모든 죄인들의 대속의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신 것은 죄인인 우리가 죄사함을 받아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곧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고 멸망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노아의 방주처럼, 믿음으로 예수 안에 거하는 자들이 구원을 받는다. 회개하고 예수께서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어 입술로 시인하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리고 예수께서 처음에는 십자가를 지셨지만, 다시 오실 때는 심판자로 오신다.
요5:22~29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이 때는 최후 심판이다. 마치 농부가 추수 때에 알곡과 가리지를 나누는 것처럼, 마지막에 그렇게 하신다.
사람이 환경을 극복하고, 환경을 변화시키기도 하지만, 환경이 극악하여졌을 때는, 한 마디로 세상이 바벨론처럼 되었을 때는, 성경은 거기서 나오라고 말한다.
계18:4~8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혀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오늘 본문은 말세 심판의 모형이다.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 롯은 소돔의 유지였던 것 같은데, 성문에 앉아 있었다는 것은 그런 뜻이 있다고 한다. 천사들은 굉장히 아름답다고 하는데, 롯이 그들을 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다.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세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 천사들을 영접하는 롯은 그들에게 자기들의 먹을 것을 주었다. 어쩌면 땅의 교회는 천사들의 쉴 곳인지 모른다. 그런데 또한 롯이 그들을 강권한 것은, 어쩌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곳이 소돔이었기 때문이다.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 그러나 소돔사람들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롯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유심히 보았다. 좀비영화를 보면 정상인 소수가 좀비나 괴물 다수에 둘러쌓여, 싸우거나 피해 다니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감염되어 숙주가 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보면, 사람이 귀신의 집이라고 한다. 귀신은 악한 영이다. 악한 영이 사람 속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중독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마약, 술, 도박, 게임, 그리고 동성애까지도 사실은, 악한 영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일 수 있다. 심지어 어떤 것은 한 번 손을 데면, 거의 못나온다. 귀신에게 붙잡히는 것이다. 호르몬중독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소돔 사람들은 동성애 욕망에 사로잡혀서 본능적으로 우르르 몰려온 것인데, 성읍의 모든 사람이 아름다운 천사를 주목하여, 롯의 집에 온 것이다. 그러니까 소돔성은 정말 거의 모든 사람이 동성애 성욕에 미친 사람들이었다. 동성애는 왜곡된 성중독이다. 성경은 사람이 성년이 되면, 성인식을 하고, 때가 되면, 남녀가 결혼하여 서로의 의무를 다하라고 말하고 있다. 출21:10, 고전7:2~5, 어찌보면, 신앙생활도 영적인 결혼준비생활이다. 아무튼 모든 중독이 그렇겠지만, 예방이 중요하고, 중독에서 나오는 것은 정말 은혜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중독은 경험할 만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동성애는 최악인데, 동성애자들 중에 거의 에이즈 환자가 많은데, 에이즈에 걸리면 평생 병자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들이 쉽게 전염될 수 있다. 한 해에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사망자가 백만이 넘는다. 그러므로 차별금지법이나, 생활동반자법, 또는 kiso 같은 악법들은 잘못된 법이다. 그들을 다 중독자가 되게 하고, 죽음에 이르는 전염병을 퍼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 욕망에 사로잡혀서 끼리끼리 뭉친다. 고린도전서를 보면, 우상숭배자들은 우상신전에 가서 우상제물을 먹고 마시고 신전 창기들과 잔다. 아무튼 이렇게 동성애로 도시 전체가 그렇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을 겸하지 못한다고 우상제물을 피하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죄로 뭉치는 것이나, 거룩으로 뭉치는 것이나, 성령의 사람으로 모이는 것이나, 악령의 사람으로 모이는 것이나, 결국은 서로 나뉘는 것인데, 이것이 나뉘는 것이다.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 롯도 소돔에 살면서, 그들에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은연중에 무서운 말을 하였다. 자기 딸들을 노리개로 주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소돔 사람들의 성향을 알고 한 말일 것이다. 동성애자들은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아무튼 소돔 성에 살면서 롯도 보이지 않게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일 것이다. 악을 피하기 위하여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다.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 이들은 죄의 욕망이 이들을 부추겨서, 심지어 롯의 재산까지 다 상관없이 하려고 한다. 무력으로 문을 부수고 사람들을 취하려고 하였다.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 그런데 이때, 천사의 기이한 능력이 다수의 사람들의 눈을 못 보게 만들었다.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은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 천사 중에는 멸하기 위하여 일하는 천사도 있는데, 이들이 그들이었다. 그러므로 심판하기 전에 롯에게 사람을 모으라는 것이었다.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 롯이 천사의 명령을 듣고 아는 사람들에게 가서 말하였는데, 소돔이 곧 멸망할 터이니 이곳을 떠나자고 하였더니, 농담으로 여겼다.
교회가 전도하는 이유는, 세상에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가 되면, 알곡은 곳간에 모으고, 가리지는 다 타는 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였는데, 오직 예수를 믿어 심판을 면해야 한다. 옛날에 예수께서 구름타고 오신다고 하면, 속으로 광신자들이구나, 그런데 땅이 노아의 때와 같이, 물이 아니라 불로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마24:29~31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이 때, 마치 자석에 철가루가 붙듯이, 성도들은 하늘구름 위로 올라가고(휴거), 땅은 불심판을 받는다.
살전4:15~17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베드로후서를 보면, 심판을 더 자세하게 말하는데,
벧후3:3~1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며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였다. 그러나 대비는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으로 미루어볼 때, 성경이 지시하는 대로, 왜곡된 성중독을 피하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 성에 대해서 합당한 삶을 살고, 예수를 믿어 불심판을 면하여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