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해요 이런 저런 이유로 떠나야했던 '1인들의' '1의 숫자쯤'으로 무시했던 나의 비겁함을 그렇게 벌어진 틈 사이로 비집고 파고든 그의, 그들의 오래된 계획을 악의적이며 숨겼던 의도를 막지못했던 아니 경고조차 못했던 나의 안일함을 반성해요 그것을 나태함이라 부르죠
책임져야해요 그들의 왜곡된 공격과 터무니없는 칼질을 '그들만의' 악함과 상스러움으로 치부하며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우리들은 과연 이 사태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가 되돌아볼 시간이에요 누군가는 책임져야해요
하늘을 봐요 이젠 방향을 바꿀때에요 숫자의힘을 내려놓을때에요 가진자의 아량으로 서글픈자 소외된자 원통한자가 우리의 그늘에 있는가 살펴볼때에요
꿈을꿔요 500, 5000을넘어 저 창공으로 비상하는 양방을... 제국의 첫 걸음은 포용이라고 배웠어요 조금 못마땅하고 조금 불편해도 한 구석자리 내어줄 아량을 꿈꿔요 설사 오늘의 작은 다툼일지라도 내일은 다른 풍성함을 가져올거라 믿어요
이젠 안녕을 말할때에요 그래요 누군가는 여러분앞에 책임져야해요 그것이 저 하나 1이란 숫자로 감당되길 바라요 어느 다른날 우리 양방이 아름답게 서는날 비좁지만 한긔퉁이를 부탁할지도 모르겠네요 23년의 추억 질투 웃음 아웅다웅 이 모든것을 남기고 가니까요 300의 날에 time to say goodbye~ 사랑해요 여러분
뱀발) 너의 자격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23년의 내 애정이라고 답할게요^^ 너그럽게 무시해줘요 나의 양대보검 보잘것없지만 애정그득한 [1빠!!!]와 [뿌드득]을 이방에 선물해요 감사했어요
첫댓글 1빠
1빠.
선점 후 글 읽기.
요즘 새로 배운 신기술!
컥!
어시에게 져따.
아놔~
@사랑하기 이런.
아하님.ㅜ
일단 3빠찍고
졸려서 잘래
또 다시 삿빠질... ㅡ.ㅡ''''
응 나간겨?
울림이 있는 글이네.
옵빠 안뇽~^^
이론.. 아하 옵빠~
6빠...
즐거움과 감사함이 넘쳐나는
그런 카페로 거듭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모두 함께^^
무서운 꿈을 꾸고 회개한 아침 ㅋ
꿀모닝 아하~*
23년 되었군 난 18년 휴 뭣이 중한지는 모르는 바부들 어찌보면 잘된일인지도 이참에 관계정리 긍대 아직 덜 된것도 같구
그치 동지애
한울타리 안의 끈끈이 같은 끈적함도
끼리끼리 내편 네편 있어도. 아님이 아닌 틀린게 아닌 다름이니 갈라치기는 하지맙시다
1빠는 안되었지만
아하 매력에 빠진
1인 추가. 받아줄꺼지?ㅋ
다 읽었음다.
그것도 꼼꼼하게 정독 ㅋ
다시 오래 오래 보자
요즘 아하 글 보면서 엔돌핀이 마구마구~^^
지금은 생존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과도기적 시기겠죠
살아남아야 수 많은 상처받은 회원들을 치유해 줄 수 있겠고요
나중에 시간이 좀 더 흘러
과정이었다~~
한잔 부딪치며
용서하고, 포용하고, 반성하고, 다짐하는 그런 시간을 그려봅니다
아하님의 투쟁은 뉴양방 탄생의 히스토리로 남을듯요
창공으로 비상하는 양방은..같이 꿈꾸고 이루어나갈때 보람이 있고 행복이 있는거 아닐까?
누구에게도
time to say goodbye~ 는 정말 시로~~~
우린 여기 그대로니까 빨리 다시 와..아하야
오리지날 1빠와 뿌드득을 듣고싶어~~
아하~
나간겨?
뿌드득 ~
see you again~~~
소망한다면 여기를 지켜줘야지..
어디로 떠난겨? ㅠㅠ
아니~ 도대체 왜 나가는거냐구요.
가만좀 있지.
우엥~ 🤧
헐~
300 부르짖어 놓구선…
500 타이밍에 환영 받으려는? ㅋ
밖은.춥다 얼른와 아하야
왜?
소망하는거 위에 잔뜩 나열해 놓고 이게 뭐야???
빨리 돌아오라. 자네 한사람의 일이 아니다오...
아하의 컴백을 종용하는 '1인'의 조용한 함성.
아하 컴백할 때까지
번지볼도 동시패션으로다가 잠수.
아하는 얼렁 컴백할지어다!😡
환영합니다 ~^^
소망하니까 다시 돌아온 탕자!
꼼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