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초겨울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춘천에 있는 금병산을 향해서 가기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일요일 지하철에는 등산객이 많다, 7호선에도 많은 등산객분들이 계시지만, 경춘선에는 더욱 많은 등산객분들이
산을 가기 위해 몸을 실었다. 모든분들이 좋은 날씨에 한껏 들뜬 분위기이다. 우리 일행은 김유정에서 하차하여
금병산으로 향했고 무사히 산행을 마친후 서울로 돌아왔다. 산행과 문화를 맛볼수 있는 산행이라 더욱더
즐거운 산행을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