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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스크랩 당뇨에 좋은 민간요법
바람 추천 0 조회 35 10.12.19 18: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당뇨와 산야초

◆ 당뇨 의 치유

    당뇨 치유는 당뇨에 좋은 명약을 먹어서 치료할 수 없으며, 당뇨에 나쁜 것을 먹지

    않음으로서  개선할 수 있다. 당뇨에 명약도 없고 완치도 없고 근치도 없다.

 

    요즈음 한국의 약초꾼들 사이에 당뇨를 근치할 수 있다는 등의 과장된 효능을

    이야기 하는 연삼. 진삼등은  모두가 보조 수단일 뿐이다. 당뇨가 올 수 밖에 없는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치료는 불가능 하다. 일시적인 증상의 호전을 믿고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차라리  치료 처방을 하지 않느니 만 못하다.

 

◆ 1- 건전한 식생활(자연식. 전통식)

◆ 2- 유산소 운동

◆ 3- 스트래스 해소

    당뇨는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불건전한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서 치유하는 것이다.

    당뇨의 원인은 생활 습관에 기인한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 하나 그 또한 식생활

    습관 의 유전이 그 원인이라 본다. 생활 습관의 변화없이 당뇨가 개선되기를

    바랄 수 없다.  인슐린 복용은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하며, 산야초 효소이던

    요로법이던 생활 습관의  개선이 없이는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 첫째는

    식생활 개선이 최우선이다. 건강식(자연식)으로 전환을 시도하시길 바란다.

    가족 전체(특히 주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과음 과식은 물론 간편식(간이식, 서양식)의 폐해는 당뇨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 둘째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속의 독소를 몸 스스로 배출시키는 습관을 기르게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몸에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산과 들의 가벼운 산야초 산행(반드시 채취가 아니라도)이 최선이다.  

 

◆ 셋째는

    비움의 지혜를 실천해야 한다.  몸의 자연 치유 기능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스트레스를  어떻한 방법으로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일상을 번잡함을 떠나 잠시 여행을 즐긴다거나, 독서, 영화.연극 관람, 산행등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즐기려는 생활 태도가 필요하다.   

 

당뇨에 효능이 좋은 산야초 모음

1, 두릅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

    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당뇨병, 암 예방, 암치료, 두통, 어지럼증, 감기,  감기초기 증상, 신경통, 관절염,

    불안 초조 신경 안정 ,식욕증가 춘곤증, 권태, 스트레스, 강정작용, 안정, 혈당강화,

    두릅 뿌리가 알맹이보다 4배 이상의 영양가가 있으므로 뿌리채 먹는다.

 

    두릅 뿌리에 혈당 강화가 많고 영양소는 비타민B1,C, 칼슘, 칼륨, 타닌산등이 있다.

    두릅은 타닌 (식물의 씁쓸하고 쓴맛) 성분 때문에 많이 먹어선 안되며 과다

    복용시엔 변비와 카페인 중독에 이를수 있다.

 

주의사항

   두릅을 피해야 할 사람은 빈혈 걸린 사람 과 변비 걸린 사람,

    몸에 열이 많은 태양인이 피해야 한다.

 해설

    두릅 나무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혈당을 낮추며

    암세포를 억제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관절염, 신경통, 요통, 당뇨병,

    갖가지 암, 정신분열증, 허약체질, 저혈압, 신경쇠약,  변비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위암 예방하고 머리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주쓰여온 약재로서 진통제 역할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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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당뇨에 효능 

    

◆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둥굴레는 높이가 40~65센티미터 가지 자란다. 

   땅속 줄기는 황백색이고 지름은 0.5~1.3센티미터이고 가로 뻗어 졌고 가늘고

   짧은  수염뿌리들이 많이 붙어 있다.  줄기는 한 대이며 한쪽으로 비스듬히

   자라며반들반들하고 털이 없으며 각기 져 있다.  잎은 줄기의 중간 부분의

   위쪽에 나 있으면서 어긋나고 꼭지가없다.잎몸은 가죽질에 가깝고 길이는

   6~12센티미터,너비는 3~6센티미터이며 타원형이거나 좁은 타원형이며 혹시

   긴 원형인 것도 있으며 끝이 뾰족하거나 갑자기 뾰족해진 모양이며밑부분이

   쐐기형이고 가장자리가밋밋하며 윗면이 녹색이고 밑면이 얕은 분백색이다. 

   꽃은 액생하며 4~5월에 핀다.  결실기는 8~9월이며 장과는 공모양이고

   지름은 4~7밀리이며 익으면 검은자색을 띤다.  

   산과들의 나무아래나 돌틈사이에서 자란다.그늘지고 축축한곳에서 잘자란다.  

   우리나라 대부분 지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재배하기도 한다. 
해설
   시골에서는 둥글레의 어린순을 나물로해먹고 뿌리를 된장이나 고추장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흔히 둥글레 뿌리를 살짝 볶아서 차

   대용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가정에서 둥굴레차로 많이 달여먹는다.

   맛과 향이 은은하여 기분이좋다. 

   생약명은 옥죽, 위유, 여위, 토황정 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옥죽이라하여 둥굴레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옥죽(玉竹), 둥글레, 위유(萎?), 여위(女萎), 토황정(土黃精)이라고도 한다.  

   나리과의 다년생 풀인 둥굴레(Polygonatum odoratum Drud.)이른봄 또는

   늦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어 물에 씻은 다음 김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약간차며 독이 없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조한 것을 눅여주며 진액이 생기게하고 기침을 멈춘다. 

   폐, 위의조열로 음이상하여 열이나고 마른기침을 하는데,구갈,자한,식은땀,

   골증 등에 쓴다.  당뇨병, 심근쇠약, 고지혈증에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으로 가루내어 먹는다.강장, 강정약으로

   하루 5~10그램을 물에달여 마신다.음이 성하고 양이 허한데와 비가허하여

   가슴이 답답하며 습담이 정체된 데는 쓰지 않는다.

 

    황정
     둥글레와 비슷한 식물로 황정(黃精)이라는 식물이 있다.  
     
    황정을 낚시둥글레라고 하는데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낚시둥글레,토죽(兎竹),녹죽(鹿竹),계격(鷄格),중루(重樓)라고도 부른다.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낚시둥글레  의 뿌리줄기 말린 것이다.

    낚시둥글레(죽대둥글레)는 평안남도와 평양시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각지에

    심기도 한다.봄 또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물에 씻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증기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폐경에 작용한다.  

    비위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정수를 불려준다.  

    약리실험에서 강압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동맥경화예방작용, 간지방 침착

    예방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허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앓고 난 후에 쓴다.  

    또한 비위가 허약한 데, 마른 기침, 폐결핵, 당뇨병 등에도 쓴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달이거나 고를 만들거나 가루내거나 환을지어 먹는다."

   둥굴레의 채취시기는 봄또는 가을에 땅을 파서 줄기,잎,수염뿌리를 떼어내고

   흙을  털어 버린 후 겉면에 점액이 나올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다음 가볍게 두드려 털을 떨어뜨리고 크기 별로 골라놓고 다시 약간 누렇게

   될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다시 주무르고 햇볕에 말린다.유연하게 되고 광택이

   나고 단단한 속대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다음 햇볕에 말린다.  

   또는 둥굴레 뿌리을 잘쪄서 유연하고 광택이있을 때까지 햇볕에 말리면서

   주무른다.다음 햇볕에 말린다.마른것을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곳에 저장해

   두며 곰팡이가 끼고 벌레가 먹는것을방지하며 기름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둥굴레의 성분은 근경에 비타민 A가 들어있다.이밖에 전분 25.6~35.6퍼센트와

   점액질이 들어있다.잎과 줄기에는 azetidine-2-carboxylic acid가 들어 있다.  
   둥글레 및 황정 모두 허약체질에 좋고 폐결핵,마른기침,구강건조증,당뇨병,

   심장쇠약,협심증,빈뇨증에 좋다. 중초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과 폐를 촉촉하게

   하며 원기를  회복시키고 정을 보충해주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정수를

   보익하게 하며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고 해준다.  

   둥굴레 술을 담가 3개월 지난 뒤 복용하면 훌륭한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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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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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맞이꽃의 효능
    감기, 인후염, 동맥경화, 뇌부종, 기관지천식, 심장신경증, 위장병, 설사,

    소화불량, 암세포증식억제작용, 죽상동맥경화증,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증에 효과 가있다

    달맞이꽃은 한해살이풀로서 바늘꽃과에 속한다. 
바늘꽃과 달맞이꽃속은 전세계에

    약 8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여러종이 귀화되어 자라고 있는데, 달맞이꽃

    (금달맞이꽃), 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등이 자라고 있다.
  
    저녁에 해 질 무렵이 되면 피어났다가 다음날 아침 해가 뜨면 꽃이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밤에 달을 보고 핀다고 하여 달맞이꽃 또는

    한자로 월견초(月見草)라고 부른다.

    7월에서 10월까지 꽃을 피우기도 한다.  본래 남미에서 자라는 풀인데,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논두렁이나 산비탈에 흔히 잘 자란다. 

    겨울철에도 땅바닥에 마치 불가사리처럼 어린 싹이 얼어 죽지 않고 땅에 납짝하게

    붙어있는 모습이 달맞이꽃 자체의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함을 엿볼 수 있다. 

    가을철에 꽃이지고 열매 꼬투리가 말라있는 모습은 마치 참깨가 열리는

    것과 흡사하다. 종자를 월견자라고 부른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병에 따라서는  잎을 쓰기도 하며, 민간에서는 종자를 기름내어  

    당뇨병에 복용하기도 한다. 

    해열, 소염의 효능이 있으며,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피부염에 뿌리가 좋으며,

    달맞이꽃의 씨앗 기름은 당뇨병, 고혈압, 비만증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 성분의 과다한 축적 작용을 억제시키므로 고지혈증 등에 응용된다. 

달맞이꽃 효능

    어린잎을 계속 식용하면 감기몸살과 기관지염 예방치유에 효력있다

    가을에 뿌리(월견초)를 채취해서 말린 다음 뭉근히 끓여먹으면 감기로 인한 

    인후염,기관지염에 효험이 있으며,피부염이 생겼을때 성숙한 생잎을 짓찧어

    그 즙을 바르면 치료된다

 

    꽃과 씨앗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는 동물 실험 결과 입증됨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동맥경화등 혈관질환치유에 효과가있다

    갓 피어난 꽃을 튀김으로 해서 먹어도 되며 달맞이꽃의 어린잎은

    단백질,지질,섬유질,당질, 무기질 등 영양물질이 풍부하다는 수치도 나왔으며 ,

    달맞이꽃이 좋기는 하나 너무 과다하게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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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뽕나무 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당뇨, 강장의 불로장수약        

     산뽕나무

산뽕나무 무엇인가?  보혈, 강장의 불로장   신이 내린 보약  산뽕나무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뽕나무와 산뽕나무가 있다.  각지에 심으며

    산뽕나무는 전국 산속에서 자란다. 뽕나무 열매를 오디라 하여 달고 맛있다.

 

    동의학 사전>에서는 오디를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없애고 혈열을내리며 출혈을멈추고 눈병을낫게한다.고혈압등에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씨는데, 사지경련, 각기,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

    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싸먹기도 하고 덜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나무에 나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힘들정도로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진실로 뽕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이 내린 보약나무이다.

 

상시회(桑柴灰, 뽕나무 재)

    검은 사마귀, 무사마귀를 치료하는데 그 효과가 명아주재보다 좋다.

○ 붉은팥과 같이 삶아서 먹으면 수종(水腫)이 잘 낫는다.

○ 뽕나무만 태운 재가 약으로는 더 좋다.

 

상지(桑枝, 뽕나무가지)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볶아 [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입안이 마르는것을

    낫게 하는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

 

상엽(桑葉, 뽕잎)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 잎이 갈라진것은 가새뽕이라 하여 제일 좋다. 여름과 가을에 재차

    난 잎이 좋은데 서리내린 이후에 따서 쓴다.

 

◆ 상근백피(桑根白皮, 뽕나무뿌리껍질)

    폐기(肺?)로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것, 수기(水?)로 부종이 생긴 것을

    낫게 하며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춘다.또 폐 속의 수기를 없애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기침하면서 피를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또한 쇠붙이에 다친 것을 아물게 한다.

○ 아무 때나 채취하는데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것은 독성이 있어 사람을 상한다.

    처음 캐서 구리칼로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속에 있는 흰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동쪽으로 뻗어간 뿌리가 더욱 좋다.

○ 수태음경에 들어가서 폐기를 사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려면 생것을 쓰고

    기침에는 꿀물에 축여 찌거나 볶아 쓴다.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겨우살이)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 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

 

상실(桑實, 오디)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당뇨)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 검은 오디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

 

상화(桑花, 뽕나무이끼)

    성질은 따뜻하며[暖] 독이 없다. 코피가 몹시 나는 것[鼻洪], 피 토하기[吐血],

    장풍, 붕루,대하를 낫게 한다. 이것은 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흰 이끼다.

    칼로 긁어 볶아 말려서 쓴다

 

상시회림즙(桑柴灰淋汁, 뽕나무잿물)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辛] 조금 독이 있다.

    이 물에 붉은팥(적소두)을 삶아서 죽을 쑤어 먹으면 수종, 창만이 잘 내린다.

 

◆ 상두충(桑??, 뽕나무좀벌레)

    갑자기 생긴 가슴앓이를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서 새살이

    잘 살아나지 않 는것을 낫게 한다.  늙은 뽕나무 속에 있다.

 

자목(산뽕나무)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풍허(風?)로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  삶은 물은 노랗게 물이 든다.

 

상이(桑耳, 뽕나무버섯)

    성질이 평(平)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약간 있다.
    이질로 피를 쏟는 것과 부인의 명치 밑이 아픈 것, 붕루, 적백대하를 치료한다.

    일명 상황(桑?)이라고도 한다. (동의 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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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삼백초

삼백초(三百草)는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숲 속 물기가 많은

   땅에서 드물게 자라는 오래살이풀이다. 키는 30∼90센티미터이고

   뿌리는 희고 털이 있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잎 모양은 달걀 모양인데

   초여름에 줄기 끝 꽃 밑에 있는  잎 2∼3개가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꽃은 이삭 모양으로 14센티미터 넘게 길게 자라며 5∼8월에 꽃이 피어 9월에

   열매를 맺는다. 천성초(天性草), 수목통(水木通)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뿌리및 씨로 번식하며 9월에 씨를 수확한다

 
   삼백초는 약리작용이 놀랍도록 다양하고 뛰어나다. 변비, 당뇨병, 간장병,

   각종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등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삼백초는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 데,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다. 간염, 간경화

   같은 간장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백초는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삼백초를 차로 해서 늘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을 치료한다.

 

   고혈압,동맥경화는 심장병,중풍,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는데 .삼백초를 차로해서 

   늘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자궁이 아래로 처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먹고

   나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삼백초는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 삼백초로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가 많다. 고질적인 두통, 고혈압, 만성변비,기관지염, 악성무좀, 심장병,

   비만증,  중풍으로 인한  보행 및 언어장애, 악성 여드름, 만성피로,  습진, 피부병,

   화상 등이 삼백초를 먹거나 짓찧어 붙이는 방법으로 나았다는 기록이 있고

   정력이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전체를 약으로쓴다. 차로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그램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삼백초는 그 효능과 성분이 아직까지 미지에 가려져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신비스런 약초이다. 삼백초를  차로 마시면  두드러기 체질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삼백초차는 담즙의 분비를 도와 꾸준히 드시면 체질이 개선되어

   두드러기 체질에서 벗어날수가 있다 .삼백초에는 진통, 소염, 지혈작욕이 있어

   이가 아프거나 잇몸의 염증이있을경우에 좋은 효과를 내는데 풀꾼의 잇몸

   가글에도 17%가 들어 가는데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한데,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하는 작용을 한다.

   또 몸에 고름이 있을 경우에도 삼백초잎을 그늘에 말렸다가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고름부위에 붙이면 그 다음날  고름이 빠져나온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흔한 여드름이나 고름섞인 여드름에도 아주 좋다.


   특히 여성들이  잎으로 얼굴에 붙이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수분이 촉촉히 젖어와

   피부가 참 맑아짐을 느낄수 있다   또, 축농증이나 코가 막혈을때 삼백초를 달여

   코속을 세척하면 코막힘과 동시에 세균도 죽이는 아주좋은 약초이다.

 

   ※약은 약사에게 진찰은 의사에게 건강식은 약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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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아래의 꽃이 칡 꽃이다...꽃이 피어있고 위쪽의 꽃대가 보인다. 피어있는 꽃을

    따고나면 또 위쪽의 꽃대에서 다시꽃이 핀다. 그러니 꽃을 따기위해서

    꽃대 전체를 따면 계속해서 꽃을 따지못한다..오늘 따고 내일 다시가서 보면

    꽃을 따낸곳위 위쪽에서다시 꽃이피기 때문에 꽃대는 그냥두고 피어있는

    꽃만 채취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칡

칡의 효능
    흙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은우리 사람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이다. 옛문헌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등에도 칡의효능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문헌을 토대로

    칡의 효능을 정리하자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동맥경화,

    고지혈증,  협심증등에  좋으며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칡하면 많은 분들이 숙취해소에만 좋은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숙취해소

    뿐만아니라 갈증해소 및 소화불량,변비,설사나 해열에도 좋다. 또한 칡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음주량을 감소시킨다는 미 하버드대 연구결과도 있다

     다음으로 칡은 조기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과 간장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기도 한다.  황사가 심할때, 중금속을 내포한 황사가 골치인데, 칡즙을

    마시면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

    칡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량이 대두보다 10배 석류보다는 625배 이상 많아

    갱년기 여성분들의 갱년기증사에 효과적이며, 또한 폐경을 지연시켜주고

    골다공증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어린아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탄수화물, 무기질,비타민C등 각종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식품에 속하며,  아토피나 여드름등 피부미용에도 좋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칡즙을 꾸준히 음용하시면 혈당이 조절된다
    당뇨환자분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식품이다.

◆칡의 약성

   동의보감
   성질은 평하고(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  낫게하며 땀구멍을 열어 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을 멈추며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위경에 작용한다. 땀을 나게하고 열을 내리며 진액을

   불려주고  갈증을 멈추며, 발진을 순조롭게 하고 술독을 푼다.

◆칡의 부위별 효능

   어린순으로 나물을 해먹기도하고 쌀과 섞어 칡밥을 지어서도 먹는다.

   뿌리에서 즙을 짜서도 먹고 잎을 말려 차로 만들기도 하며 어린순을 꺽어

   말려서 갈용 이라하여 몸의 원기를 돋우는  약으로  쓴다. 갈용에는 식물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사람의 양기를 돋우는데도 큰 효험이 있다.
   어린순을 항아리에 흑설탕과 버무려 넣고 1년동안 숙성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음료는 변비,고혈압,당뇨병 등에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큰 효과가 있다.

칡꽃(갈화) 
   칡꽃은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술독을 푸는데 쓴다.또 대장염이나 

   악성종양에 쓰기도한다. 또한 잎과 꽃에있는 로비닌은 오줌내기작용, 특히핏속의  

   잔여 질소량을  줄이는 역할을 한  칡꽃도 뿌리에 못지 않은 좋은 약효가 있다. 

    칡꽃이 주독을 풀고,고혈압을 다스리며,식욕부진과 장출혈에도 효과가 좋다. 

   특히 겨울에 달여서 온 가족이 마시면  감기예방에도 좋고 추위를 덜 탄다는

   민간요법이 전해진다.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와는 비교되지않을 정도로 풍부하다

   감기를 예방 하고 위를 튼튼 하게 해준다  폐경기 여성에게 석류 보다 좋다
   골다공증 예방에 숙취 해소에도 탁월하다

뿌리(갈근)
   뿌리의 이소플라본화합물은 진경작용이 있다. 특히 이 작용은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에서 세게 나타나는데 이 것은 편두통, 고혈압, 협심증 등 여러가지대사기능

   부전증에 써 본데 따르면 심장의 혈관을 확장하여 70~80%의  환자들한테서

   치료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칡뿌리는 한방에서 땀을 나게하고 열을내리는

   약으로 이름높다. 열병이나 목안이마르고 머리가아픈데, 편도선염,당뇨병,

   어혈이나 상처를 낫게하는 데쓴다.

◆칡을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

당뇨병
   칡뿌리 120g에 물 반되(900ml)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1일 3회 나누어 마신다. 오래복용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부종
   칡뿌리 20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1/3이 되도록 달여서 1일 3회

   밥먹은 뒤에 마신다.  3~5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고혈압, 협심증
   가을에 칡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서 하루 100g에 물 반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압이 안정된다.
알콜중독
   칡뿌리를 날 것으로 생즙을 내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15일쯤 복용하면 술독이 깨끗하게 풀린다.
황달
   칡 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 것 80~12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불면증
   칡을 날것으로 즙을 내어 한잔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구토, 구역질
   칡뿌리를 즙을 내어 한번에 한잔씩 마시거나 칡뿌리르 200g에 물 반되를 붓고 
   1/3로 줄어 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번 밥 먹기전에 먹는다.
일반적인 용법(용량)
   뿌리 또는 꽃 4~12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후 1시간에 복용
   채취시기는 뿌리는 3월, 꽃은 7, 8월
   칡은 소양체질인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자 보약이다.
금기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에는(땀구멍을 열어주는 작용 등)이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칡뿌리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곧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 
칡술(감기, 당뇨, 불면증)

만드는 법
   토막 낸 갈근 1kg을 용기에 넣고서 소주 3~6리터를 붓는데 갈근은 소주를

   빨아들이므로   나중에 소주를 더 추가해도 무방하다. 3개월 쯤 저장하면  

   완숙되는데 색깔은 짙은   커피색으로 맛은 달콤하고 갈근 특유의 향내가 나는

   약술 맛이 난다. 제맛으로 마셔도 좋으나,꿀을 가미하면 더욱 향기로운 약술이된다. 

   맑은 술은 체에 밭여 떠내고 한번 더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오래동안 저장하면  

   첫번째 술보다 순하고, 진기한 갈근주를 얻을 수있다.  갈근주는 모과주나 매실주에

   가미하면 더욱 마시기 쉽고 맛도 좋다.
효능
   갈근의 성분은 다량의 전분이다.

   초기감기,발한,해열,정강,불면증,요통,당뇨등에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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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근골무력,익정기,강지,허리 무릅통증,유산방지,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두충 

     두충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충나무의 효능과 효과. 

   두충나무는 신경통, 류머티즘,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고혈압통,

   요통 등에 효능이 있다.  두충나무의 어린잎은 녹차와 같이 달여 먹거나

   뜯어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며 근력이 강화되며,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폐결핵으로 기침이 계속 나고 열이 날 때,

   잠자는 중에 식은땀이 나는 증세, 기관지염,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

   등에도 두충 잎이나 껍질을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그러나 약효가

   약해서 빨리 나타나지 않으므로 오랫동안 먹어야 효과가 있다.


두충 주 담그는 법

   15년 이상 된 나무껍데기를 썰어 말린다.  말린 두충껍질 150g

   혹은 생 껍질 200g을 소주 1.8리터에 넣고 밀봉한다.  3~6개월 후

   찌꺼기를 걸러버리고 냉암소에 보관한다.  하루 1~2회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장복하여도 좋으나 치유되는 대로

   복용을 중단한다. 각기,강장보호,관절염,보신,신경통,이뇨에도 좋다.

 

◆고혈압에 대한 두충 실험
   두충 원산지의 하나인 남경(南京)에 있는 의과대학의 강소신의학원

   부속병원에서는 고혈압 환자 119명에게 두충의10% 알콜추출액을

   하루 3회, 1회에 30방울씩  1개월에서 1년간 복용시켜 그 경과를 추적했다.

   그 결과 현저한 효과가 있었던 환자가 51명(42.8%)에 달했고 효과가 발견된

   환자가 15명, 효과가 없었던 환자가 53명(44.6%)이었다. 합계 유효율 55.4%,

   평균 치료 기간은 9개월이었다.

   또 다른 임상보고는 초기 고혈압 환자 124명에게 두충의 5% 알콜추출액을

   하루 3회, 1회에 1ml씩 복용시켰더니 44명이 45일만에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

   이 병원에서는 고혈압의 예비 증상인  두통, 현기증, 이명, 불면증 등의 자각 증상

   개선에 대해서도 실험했는데 이에 따르면 두충의 투여에의해 전체 환자의82.5%가

   (현기증, 이명이 없어졌다.)(푹 잠들 수 있게 되었다)고 그개선 효과를 보고했다.

두충의 암치료 효과
   암치료제로서 이름 높은 인터페론은 신장, 뇌, 만성 임파성 백혈병등에 10∼40%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와 있다. 그러나 한방을 이용한 암치료는 아직까지 획기적인

   연구 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 건강식품과 한방약 광고에 기적적인 암치료제 라는

   선전 문구도 있으나 정확한 임상 실험을  거친 자료는 없다.

 

   그러나 두충과 같은 한방 약재를 이용하여 암치료에 기여하는 길은 있다. 
   하나는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 체질을 위해 상용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병후의 관리를 위해서도 음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한방약과 건강차는 금방 효력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2개월, 3개월 때로는1년,2년

   동안 복용을 습관화했을 때 서서히 세포 내의 유전인자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요통과 디스크의 치료
   한방에서는 요통의 원인을 풍, 한, 습, 담, 신허, 식적, 섬좌, 어혈, 습열

   등 9종으로 분류해 왔다. 여기서 풍, 한, 습이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들이 방광에

   침입하여 혈액이 정상적으로 순환치 못하므로 통증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어혈은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등의 급격한 외부 충격으로

   허리 부분에 울혈이 되어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킨 것을 말하며, 담이나 식적은

   음식물 장애로 인하여 소화 기능이 쇠약해지고 또 오랜 지병으로 전신

   기능이 쇠약해서 일어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렇게 보면 요통의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이 모든 원인을 가릴 것

   없이 요통과  디스크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약은 바로 두충나무의 껍질이다.

   두충나무는 본래 단풍이 들지 않고 잎이 떨어지며 나무껍질이나 잎을 찢어보면

   여기에는 수많은 실이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끊어지거나 잘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약으로 쓸 때에는 물론 볶아서 껍질을 제거하고 사용하지만 이러한 상호

   견인작용은 결국 인체 내에서 골격과 근육의

   이음새를 강하게 해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비만 방지
   두충이 갖고 있는 대사촉진 성분과 이뇨 효과 성분, 타닌, 비타민C, 칼슘 등의

   상승작용에 의해 인체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비만이 방지된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도 비만인 사람이 적은 이유는

   바로 식후에 두충차를 복용하는 습관에 있다.

숙취 방지
   두충의 숙취 방지 원리는 이뇨 작용과 알칼로이드에 의한 신경의

   진정 작용에 의한 것이다.

   여기에 비타민 C가 더해져 몸의 상태를 가뿐하게 만든다.


치매의 예방 
   치매의 원인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뇌동맥경화가 주된 원인 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 는 말이 있듯이 동맥경화는 노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위험인자로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이 위험인자를 조금이라도 없애는 것이

   동맥경화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뇌동맥경화가 일으키는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고혈압증에 현저한 효과가 있고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작용이 있는 두충이 치매에 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간장병 치료
   두충은 간장병에 홀륭한 효과를 발휘한다. 일본의 연구진이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이러한 사실을 실증한 바 있다. 
   실험은 GOT, GPT치를 정상치 이상으로 높여 놓은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쪽에는 두충의 분말을 음료수에 타서 먹이고 또 다른 한쪽에는

   두충을 투여하지 않았다. 26주 후에 두 집단의 혈청 가운데 GOT, GPT치를

   측정해 보니, 두충을 투여한 집단의   측정치는 현저하게 낮아졌다, 
   이 실험에서 말하는 GOT와 GPT는 간장에 있는 효소의 명칭이다.

   이 효소들은 간장에 장애를 일으킬 때 혈액으로 흘러나온다.

   그러므로 혈 중의 GOT, GPT치를 측정해 보면 간장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있게 된다. 이 실험을 통해서 두충이 간장 기능의 향상에 뚜렷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충 복용후의 현상 
    명현현상 (호전반응)
   두충은 독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재이므로 복용초기 명현반응(혈장)이라는

   일종의 호전방응이  나타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명현(瞑眩 )반응을 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것은 산성 체질이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할 때 일어나는 일부의 세포에

   의한 거부 반응이다. 변질세포가 대사代謝 )에 의해 정상 세포로 수복될 때에

   지금 보다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기도 하고, 그 외 여러 가지 반응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한방에서는 명현현상이라고 부른다.

 

   이 현상은 어디까지나 일과성이기 때문에 체내의 유해물질이

   체외로 배설될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 명현에는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졸음, 갈증, 빈혈, 머리아픔, 코피, 가슴앓이,

   위가 무거움, 구토, 혈변, 얼굴이 붓는다,

 

   몸이 나른하다, 온몸이 아픔, 현기증, 설사, 변비, 습진, 가려움, 열, 땀, 눈 아픔,

   일시적 비만, 비듬 ] 등 그 외 일시적으로 생리의 출혈이 많아지기도 하고 생리 때

   검은 피가 나오기도 하고, 검은 변이 나오기도 하고, 치질병을 갖은 사람은 한때 더

   나빠진 것처럼 출혈을 볼 때도 있다. 또 일시적으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오르는 등 그 체질이나 질환에 따라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이들 증상이나 반응은 체질에 따라 가볍거나 무겁기도 하고 대강 3일에서 7일간

   일어나며, 이 명현현상이 사라질 때쯤 몸도 가벼워지고 기운도 나며 체질이

   개선되며 병세가 호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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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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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재상에서는 산삼다음으로 가시오가피를 친다 그만큼 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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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가지에는 가시가 촘촘하다 1년생 가지에는 촘촘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시가 삭는다   하지만 아카시아 나무처럼 가시가 크게 듬성듬성

     난것은 일반 오가피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가피 

 (아칸토=가시나무, 파낙스=만병을 다스린다

   오가피를 먹어  목숨을 더하고 늙지 않으니 실로 신선의 약이구나"

   한줌의 오가피를 얻는것은 한 마차의 황금을 얻는것보다 낫다.


◆연구논문
①브레크만 박사(소련):

   오가피가 인삼을 능가하는 생약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약학계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다.
②와그너 박사(독일):

   중국,소련, 한국산 오가피의 성분을 분석하여 한국산이 소련산의 4배

   중국산의  6배에 달하는 약효 성분이 있다고 발표함.

 

주요작용

①생체 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키는 촉진작용을한다.
②병적으로 변동된 생리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정상화 작용을한다.
③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 예방하는 면역작용을한다.
④수분, 지방, 당질등의 대사를원활히 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대사작용을한다
⑤호메오스테이시스(향상성 유지기능)를 높이는 작용이 있다.

2)오가피의 성분
   오가피에는 아칸소 사이드를 비롯 에테우테로사이드,지이사노사이드, 

   세사민, 사비닌 등의 유용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오가피의 역할
   체질 개선변화→신체적 기능의 활성화→수준대사가 순조로움→ 피가 맑아지고

   세포 부활

 

고전에서 말하는 오가피의 효능

동의보감
   맛이 맵고 쓰며 따뜻한 성질의 오가피는 간경(肝經), 신경(神經)에 작용하고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 정수를 불러준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하여 준다. 또한 오로(오장이 허약하여 생기는 허로병)와

   칠상(남자가 허약해서 생기는 일곱 가지 증상)을 보해 주며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에 쓰이며 남자의 음위증, 여자의 음부가려움증을 낫게 하고

   세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하는 아이에게 먹이면 바로 걸어 다닌다고 하였다.
 

본초강목
   오가피를 장복하면 신체의 氣를 높여주고 위를 보해 주고 정력을 좋게 해준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의지력을 높게 한다.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는 것을 방지해 준다.

   몸 안의 나쁜 피를 맑고 깨끗이 다스려 준다.

   심장복부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종기 부스럼 등의 피부병, 허리 척추가

   쑤시는 통증, 남자 음위증, 낭습, 여자음양증, 몸이 허약해지고 수척해지는 때,

   사지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신체가 저리고 습할 때, 골절이 생겨

   아플 때나 손발이 비틀리는 때, 오로와 칠상, 숙취  풍을 맞아 사지가 뒤틀리고

   마비되어 거동이 불편할 때 치료해 준다고 본초강목에 실려 있다.
 

신농본초경
   오가피는 상약(上藥)을로 구분되어 있으며 久服經身耐老(오래 먹으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해준다.)라 적혀있다.

 

중약대사전
   오가피에는 적응원(適應原), 범조절기능(汎調節機能)이 있다.

  

국내외 연구에 의해 밝혀진 오가피의 효능
오가피의 효능

   러시아, 중국 보다 효과 뛰어나 지방간, 당뇨,고혈압 치료제로 각광 백두산

   유역과 백두대간 중심으로 자생하는 우리나라 가시오갈피가  러시아나 중국산 보다

   생리활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가시오갈피는 설악산,  오대산 등 해발 6백미터 이상의

   고원 지대에서 자생하는 두릅나무과 오가속의 희귀 관목으로 지방간, 당뇨,

   고혈압등에 좋고 특히 강정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신국현 교수는 "혈당조절, 면역력 증진, 백혈구 재생,

   간기능 향상등에  우수한 작용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가시오갈피는 외국산 보다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 빠른 효과를 보인다

 

   고 밝혔다. 실제로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국내산 가시오갈피의 뿌리껍질

   추출물을 간암 세포주(hep3B)에 투여한 결과 94%의 암세포 생육억제효과를

   나타냈다. 폐암 세포주(A549)와 유방암 세포주(MCF7)에 대해서는

   각각 91%와 89%의 암세포 억제능력을 보였으며 각종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과는 3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추출물을 관련 효소에 투여했을 때 간세포활성도가 2백41%로 나타나 높은

   해독효과를 보였으며 당뇨병을 방지하는 혈당강하능력(97%),

   혈압조절능력(94%),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활성능력(72%)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에서 김일성 건강 관리를

   담당했던 허창걸씨는 "당뇨환자가 껍질과 뿌리를 달여 3년 정도 복용하면

   당뇨를 완치시킬 만큼 당뇨에는 특효"라고 밝히면서 "당뇨 증상을 보인

   김정일의 주요 보양제는 주성분이 가시오갈피였다"고 말한다.


   실제로 김정일은 가시오갈피를 주원료로 만든 보양제를 섭취하고

   당뇨를 고쳤다고 한다. 특히 국내산 가시오갈피는 러시아나 중국에 비해

   그 약리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1980년대 독일의 약학박사 와그너가

   가시오갈피 유효성분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가시오갈피가  러시아나 중국산에

   비해 4~6배 유효성분이 더 함유되어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강원도농업기술원의 면역증진 기능조사에서도 국내산

   가시오갈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체내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T세포)의 기능 활성도는 국내산 가시오갈피가 2백 75%로

   가장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산은 1백 77%이었다.

 

   가시오갈피는 예로부터 인삼과 같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만성피로, 스트레스, 학습력 증진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무분별하게  훼손돼 관련 당국에서 보호수로 관리하고 있다.


마시는  身土不二 비아그라
   최근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개발한 것이

   연일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토종

   가시오갈피가 인체의 전반적인 활력, 특히 성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비아그라의 경우 그 효과와 함께 복용시 부작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반면 토종 가시오갈피는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남성들의

   눈과 귀가 가시오갈피에 쏠리고 있다.

 

   가시오갈피는 한방에서 자오가(刺五加)로 불리는 활력증강에 특히 효과가

   있는 약재. 우리나라를 비롯 동양권 국가에서는 오래 전부터 귀중한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가시오갈피의 뛰어난 약리효과는 이미 지난 70년대 

   소련 "과학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가 연구 내용을 발표 했다

 

   전세계적으로 "King of Adaptagen" 천연활력증강약재의 황제로 세계약학계의

   공인을받은 바 있다. 또 우리나라의 고의약서인 "동의보감"에 따르면 "가시오갈피는

   허리와 척추의 통증에 좋고 근골을 단단하게 하며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져

   장수하고 풍을 치료하며 허를 보한다" 고 기록되어 있다

 

   중국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는"한 묶음의 가시오갈피를 얻는 것이

   한 마차의 황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고 극찬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각종

   연구결과에 따른 가시오갈피의 성분과 효능은 가히 놀랄 만한 내용들이다.

 

   가시오갈피에 함유된 아칸소사이드 및 에레우테로사이드, 세사민, 사비닌 등의

   유용성분들이 면역기능증진을 비롯 간기능보전, 정력증강, 만성피로회복,

   혈압조절,소염작용,피부미용,요통,지방간 등에 탁월한 약리효능을 발휘하고있다. 


   이처럼 각종 질환에 효능을 발휘하고 있는 가시오갈피가 정력증강에 특히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통해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바 있지만

   최근 비아그라 열풍이전세계를 휩쓸면서 가시오갈피의 정력증강 효과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가시오갈피의 강정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문헌적 근거와

   연구내용, 사례는 국내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례로 일본의 동경용수제약회사에서는 발기능력 77% 증강이라는 경이로운

   강정효과를 나타낸 가시오갈피 성분으로 특허(일본국 특허청 :59-116220)를

   받아낸 바 있고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약학학술대회에서도 이같은 내용이

   발표된 바 있다. 이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시오갈피는 탁월한 강정효과는 물론

   체내의 유해산소(SOD)를 제거하여 세포차원에서의 노화를 막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시오갈피 열매에는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전립선염증세의 특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가시오갈피는 수피의 강정 효과와 열매의 전립선, 성선기능 강화 효과 등

   강력한 정력제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한편 가시오갈피의 강정효과에 대해서는 본초학 서적에도 기술되어 있는데

   모든 체질에 아무런 부작용없이 성능력과 학습능력 등 전반적인 면역기능과

   활력을 현저하게 증진시키는 것으로 적고 있다. 또 방제학적으로도 단방으로

   간장과 신장을 동시에 정상화시키는 간신동치(肝腎同治)"가 가능한 희귀약재로

   전립선염, 지방간, 당뇨,신장질환 등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여 정력을 증강시키는

   독특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마디로 가시오갈피는 연구결과의 내용 그대로 항노화, 항스트레스,항방사능

   작용까지도 탁월한 이상적인 강정약재라고 할 수 있다.

   가시오갈피는 지방간, 당뇨, 전립선 등에 좋고 특히 정력증강

   효과가 뛰어나 고개숙인 남편들에게 꼭 필요한 강정제이며 부인들의 경우

   노화방지, 생리통, 기미에 특효이고 아이들에게는 집중력과 지구력, 이해력을

   강화시켜 학습능력을 제고시켜주는 등 가족의 건강관리에 더없이

   좋은 약재"라고 설명했다.

 

   뛰어난 강정효과를 나타내는 가시오갈피는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출산과 부부생활 등으로 이완된 질괄약근의 탄력을 높여줘

   요실금 증세를 완화시키고 자궁근종, 생리통, 갱년기증후군,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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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달개비(닭의 장풀)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닭의장풀      

 

     닭의장풀

◆달개비의효능

생약명 및.식물명(별명) 
   생약명 압척초(鴨衫草 )  ( 식물명(닭의장풀, 달개비)

설명 
    달개비, 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가 15∼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7cm,

    폭이 1∼2.5cm이다. 잎 끝은 점점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이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르면  3개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잎을 식용한다.

 

약효
    해열, 이뇨, 소염, 혈압 및 혈당강하.   
    간경(肝), 심경(心), 비경(脾), 신경(腎), 소장(小腸), 대장(大腸) 경에 닿는다
주치
    뇨혈(尿血),?血,단독(丹毒),대하(帶下),림증(淋症),복수(腹水),소변불리(小便不利),

    수종각기(水腫脚氣), 열리(熱痢), 인후종통(咽喉腫痛), 장학(??), 정창(?瘡),

    토혈(吐血),  혈붕(血崩), 황달(黃疸), 시선염(?腺炎), 


 적응증
1)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닭의장풀의 반찬을 먹어도 좋고 즙을 내어

    한 스푼씩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심장에 도움이 된다.

 
2) 생선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꽃잎을 차로 달여 먹으면 낫고,  어린아이의 태독에

    꽃잎을  달여서 마시고, 땀띠에는 꽃, 잎, 줄기를 짠 즙을 바르면 낫는다고 한다.


3)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특기사항
    닭장 주변에서 잘 자란다 하여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고, 번식력이 강해

    줄기를 잘라내면 잘라낸 줄기마디에서 다시 뿌리를 내린다. 
약용부위
    지상부 
채취와 법제
    봄 ~가을(4 ~10월) 사이의 꽃 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약 성
    약성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면서 짜다. 
사용법
    잎 8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대증요법
1) 폐렴에는 닭개비 풀 60g, 소개,호장,포공영,평지목,어성초,패장초 각 30g, 황금

    24g을 식후에 달임약으로 먹고,중환자는 하루에 두첩씩달여 6회로 나누어먹는다. 

 
2) 유행성 볼거리의 병발증으로 생긴 뇌막염에 닭의장풀을  하루에 80g씩 진하게

    달여 하루에 3∼4번 먹인다.


3) 당뇨병에는 날것이나 건조된 전초를 물의 양의 1/10 정도를 넣고  그 양이 1/3쯤

    줄때까 계속 달인다. 하루에 신선한 것을 30∼60g정도씩 달여 갈증이 있을

    때마다  물대신 계속 마신다.

 

 주치증상
    한열왕래(寒熱往來), 학질(?疾), 역병(疫病), 담음(痰飮), 징가(??), 소아의 피부

    발적(發赤), 발열, 광증(狂症), 상복부가 더부룩한 증상, 전신부종, 열로 인한 설사,

   뱀이나 개에게 물린 증상, 종기 등의 독(毒)을 치료한다.

   팥과 함께 끓여서 복용하면 수기(水氣)와 습(濕)으로 인하여 저린 증상을 제거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금기
    비위허한자(脾胃虛寒者 -
비위가 허하고 차가운 사람)는 복용(服用)을 금(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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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산죽  (조릿대)

    위염,기침,당뇨병,면역강화,부종 무좀,피부병,위암,갖가지 암,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조릿대

   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

   당뇨병·고혈압·위궤양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이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

   동맥경화 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않다.

 

   조릿대는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다특히 항암작용이 세고 위 십이지장과 궤양을 치료하며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크다.

조릿대의 약리작용

1.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뚜렷하다.

   조릿대 잎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이 있다.

   북한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21명을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였더니

   20~30일 뒤에 두통, 머리 무거운느낌, 심장부위의 아픔,손발이 저린 증세가

   80% 없어졌다고 했다. 혈압은 초고혈압 26, 최저혈압 20이 내렸으며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뚜렷하게 내렸다고 한다.

 

2.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 큰 효험이 있다.

   조릿대잎은 옛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름이 높았다.실험에따르면 여러방법으로 효과를 못본 환자 22명을 2개월

   동안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여 80% 이상이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혈당치도두달뒤에는 22명중에서 70% 이상이 150%이하로 내려갔다고한다.

   가벼운 당뇨병에는 80%, 심한 당뇨병에는 50%의 치료효과가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한테 나타나는 심한 당뇨병과 인슐린을 불규칙적으로 쓴 환자,

   표준 몸무게가 6kg 이상 줄어든 환자한테는 효과가 없었다.

 

   조릿대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당을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

   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 할만하다.


3, 열 내림 작용이 매우 세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갑자기 열이날때 조릿대 잎을 달여 먹이면 효과가좋다.

   아이에게 첫돌이 지닌 뒤부터 조릿대 잎 달인 물을 날마다

   조금씩 4~5년 동안 먹이면커서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 두뇌가 총명해진다.

   조릿대 잎에는 면역력을 키우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의 보약으로 조릿대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4,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 따르면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 30명에게

    조릿대 달인 물을 45일 동안 먹였더니 90%이상이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5, 조릿대는 항암작용이 매우 세다.

   잎과 줄기, 뿌리에 들어 있는 다당류들이 암세포를 죽이고 억제한다.

   만성간염에 효과가 좋다.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한다.


  ◆먹는 법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

  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2리터 정도의 주전자에 물을 넣고

  조릿대10~20g(약 한줌정도)를  넣고 중간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아주 약한 불에서 1시간~2시간정도 달여서 마신다.)

  당뇨병·고혈압·간염·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잎 뿌리 줄기 )을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주의

  조릿대는 성질이차므로 몸이찬 사람이나 혈압이낮은 사람한테는 좋지않다.
  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한다고 할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이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강하여 조릿대한 가지만써서 당뇨병·고혈압·위염·

   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 않다.

   흔해 빠진 데다가 다른 나무가 자라는 데에 방해가 된다 하여 귀찮게 여기고 

   있는 이 나무가이 세상의 병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약초가 되는 것이다.


   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 잎으로

   차를 끊여 마시면 좋다.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 

   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 잎은 방부작용을 

   하므로 떡을 조릿대 잎으로 싸 두면 며칠씩 두어도 상하지 않으며 팥을 삶을 

   때에 조릿대 잎을   넣으면 빨리 익을 뿐 아니라 잘 상하지 않게 된다.
   조릿대는 알칼리성이 강하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

   작용이 있었고,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당뇨병·고혈압·간염·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알약을 만들어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릿대는 그 생명력이 몹시 강인하고 몸 속에 유황 성분과 소금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까닭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신통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조릿대 잎은 간의 열을 풀어 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도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조릿대 잎을 달인 물을 돐 지난 아기에게 조금씩 먹이면 체질이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바뀌어 커서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수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나고 향기가나는 

   밥이된다. 또 조릿대는 사람의 심지를 굳세게 하고 여성의 정절을 굳게 

   한다고도 한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조릿대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다.

   일본에는 조릿대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조릿대 엑기스, 알약, 차, 등 여러 가지 제품이 나와 있고 갖가지 병에 효험을 

   보는 사람이 많다.그러나 일본에서 나는 조릿대에는 약효 성분이 적어 원료의 

   대부분을 우리 나라에서 채취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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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살나무    

    암, 당뇨 고혈압 에좋은 화살나무     

     화살나무

      화살나무

◆ 당뇨병에 ;

     당뇨병에는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복용하면.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가 화살나무 어린 줄기 5~10g씩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예가 여럿 있다.

 

◆ 암 치료에 ;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 고혈압, 동맥경화,에;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차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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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산삼의 효능

원기 회복:

   어느 병이나 심하게 앓고 나면 기가 빠져서 매사에 의욕이 없다.

   병후에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산삼이 가장 좋은 약이 된다.

   피로회복과 저항력이 약한 사람들도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산삼을 복용하면 좋다.

 

당뇨 치료의 효과

  당뇨병 환자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산삼을 복용한 뒤에 급격하게 혈당량이 저하되고 당뇨병 환자들이 부수적으로

  느끼던 갈증, 권태감, 어깨걸림, 가슴답답함 같은 것이 크게 개선된다.

 

암 예방의 효과

   산삼이 신체의 노화를 억제하고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신체노화와 항암효과를 위해서는 산삼 복용이

   효과가 크다는 사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암 환자들이 복용하여

   효과를 본 경우도 많이 있다.

 

노화방지의 효과

  산삼에는 인삼과 같이 적은 양의 구리, 코발트, 비소, 게르마늄, 인, 알루미늄

   등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세포의 독성 때문에 노화되는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하는 작용을 촉진시켜서 신체의 노화를 방지해준다.

 

성기능 활성화의 효과

   신체가 노화하면서 남성들에게는 어느날 갑자기 발기부전증이 나타나거나 성기능이

   급격히 약화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산삼을 복용하면 성기능이 크게 활성화되고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자 부족으로 불임증이 있는 남성들이 큰 효과를

   본 경우가 많다.

 

혈압 조절의 효과

   산삼은 혈압을 자율적으로 조정해 준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압을 낮추어주고

   저혈압 환자에게는 혈압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의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산삼복용을 통하여 중풍을 예방한 사례가 많이 있다.

 

◆산삼복용 방법

   산삼을 복용하기 전에 아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정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일 전 :

   구충제를 복용한다.

 

이틀 전 :

   미음이나 죽을 먹으며 속을 비워 소화 기능을 좋게 한다.

    만독을 해독한다는 잔대를 구해 슬로우쿠커에 잘 다려서 3일이상 아침저녁

   마셔서 몸에 독을 제거한다.  효과를 좋게하기위한 몸의 해독조치이다 

   잔대가 없으면 생략해도 된다.

 

하루 전 :

   매운 음식, 짠 음식, 신 음식을 삼가며 위의 부담을 줄인다.

 

당 일 :

   이른 아침 공복에 생초를 생수로 씻어 잔뿌리까지 먹는다.

   (조금씩 아주 오래 씹어서 넘긴다)

 

하루 후 :

   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이틀 후 :

   정상적인 식사를 하며, 부부생활, 과로, 음주, 목욕을 금한다.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등... 은 피한다

 

 주의 :

    복용 후 2 ~ 3일간 부부관계를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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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돼지감자(뚱딴지)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뚱딴지

돼지감자의 기능성

   돼지감자의 주성분인 이눌린(천연인슐린)은 소화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

   이눌린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 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좋으며 벌써 옛날부터

   당뇨 환자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

   또한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 까지 증가시키고 유해 세균을 감소 시킨다.

   즉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은 재료가 될 수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당뇨병 환자를 찾아보기 힘든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예루살렘플라워’라고 하는 꽃의 뿌리열매를 당뇨병

  특효 식품으로  사용해 오고 있었다. 이 것 속에는 풍부한 천연 인슐린 작용과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신비의 효소로 불리는 ‘이눌린’이 다량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돼지감자 먹는 방법
1,셀러드

   양상추,오이,당근,토마토 등으로 장식한 접시에 돼지감자를 슬라이스해

   드레싱을 친 다음 먹는다.

2,스프

   잘 씻은 돼지감자를 랩을 씌워 전자 렌지에 2~3분 익힌다. 

   믹서에 조금 물을 넣고 갈아서

  남비에 콩가루, 토마토케첩, 크림, 우유등을 섞어 입맛에 맞게 조리한다.

3,고기볶음

   돼지감자를 약간의 샐러드유로 볶아 소량의 다진 고기를 함께 익힌다. 

   돼지감자가 부드러워지면 간장, 올리고당 외에 양념으로 맛내기를 한다.

4,우엉졸임

   돼지감자를 야채등을 썰어 우엉, 당근과 함께 볶는다.  부드러워지면 간장,

   약간의 설탕으로  맛내기를 해,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5,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에 포함되는 이눌린은 수용성 식물 섬유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허실이 많은데, 튀김옷으로  영양소의 허실을 막고 이눌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을 신속하게 분해해, 상호작용에 의해 매우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바뀐다.

6,돼지감자 열무김치 
    돼지감자, 부추, 열무, 갖은 양념으로 열무김치를 만드는 방법에 돼지감자를

    납작하게 썰어  넣으면 색다른 맛에 김치를 드실 수 있다.

7,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를 썰어 녹말가루 반죽에 뭍혀 튀겨 내시면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는

    돼지감자 튀김이 된다.

8.돼지감자 다식
    돼지감자를 즙을 내어 칡가루에 섞어 다식판에 찍어 내면 된다.

9,돼지감자 즙 
   돼지감자와 몸에 좋은 당근, 고추, 솔잎 등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야채를 섞어

   돼지 감자즙으로 먹어도 좋다.  돼자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우유에 넣어 갈아 먹는다 

 

10,얇게 설어 잘말려서 덕은후 우려서 음용해도 된다

 

11,돼지감자로 술 만들기     

    술도구 항아리를 소독한다  약국에 에탄올 알콜로 분무기를 뿌린다

    그런다음 20분후에 수도물로  항아리 내부를 씻는다  쌀을 불려서 솥단지에

    물을 넣고 불린쌀을 넣는다 쌀을 저어주며  죽을만든다 식힌다음 누룩과

    생막걸리1병 넣는다 그런 다음 항아리에 넣고 한지로 2장을

    겹쳐서 밀봉한다그런면 3일후 밑술완성... 돼지감자컵질을 벗긴다음 찐다

    볼에넣고 손으로 주물러서 정수물을 부어서 죽을만든다 (됨직하게 만든다)

    식으면 밑술에 넣는다. 그리고 주걱으로 저어준다 다시 밀봉을 하고 10일

    기다리면 완성 거름망에 붓고 넣은 순으로 짠다.

 

12,돼지감자 술, 효소,기타
(1).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는다 

(2).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는다 
(3).썰어 말려서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13.돼지감자 보관방법
   겨울철에는 흙속에묻어 보존하는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

   까지는 한번에다 캐낼 필요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채로놓았두었다가 필요할때

   적당히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김치 냉장고 및 대형 냉장고에 저온인 섭씨 2도를

   유지시켜 수분이 들어 있는 흙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고   돼지감자의 무게도 줄기 때문이다

 

   돼지감자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효능은 청열양혈(淸熱凉血),

   활혈거어(活血祛瘀)한다.  골절(骨折), 열성병(熱性病), 당뇨병(糖尿病)을 치료한다. 

   용량은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때는 식사중이나 식사후에 먹는것이 좋으며,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거나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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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각시둥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각시둥굴레

각시둥굴레
약효 :

   연한 부분을 나물로 하고 줄기와 잎은 말려서 차로 음용한다.

   玉竹(근경을 말린 것)-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속명 : 애기둥굴레. 각씨둥굴레. 황정.
먹는방법 :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말려두고 먹는다.

의견 :

   둥굴레종류는 산행시 산의하단부 계곡입구쪽에서 군락을 이루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른봄 나물로 취하거나 한여름 효소재료로 취하기좋다. 가을철에 뿌리를 취하여

   겨우내 다림차로 마시기 맛과 향이 구수한게 숭늉맛 비슷하다.

   다른 약차를 달일가미하여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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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토사자(새삼)    

    淸熱, 凉血, 利水,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 鼻出血, 便血, 血崩, 淋濁,

     帶下, 이질, 황달, 癰疽, 정창, 熱毒瘡疹을 치료

    참고==>토사자(종자)>强精, 强壯藥으로서 補肝腎, 益精髓, 明目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 遺精, 음위, 당뇨, 冷症, 습관성 유산, 消渴, 尿에 餘瀝이 있는 것,

    目暗(시력감퇴)을 치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효능과 복용법

   많은 사람들이 이 약초의 씨앗을 구해 먹고 허리 아픈 것이 낫게 되었지만

   아무도 그약초의 이름을 몰랐다. 이름이 없었던 것이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토끼 허리를 고쳤다고 해서 토끼 토(兎)자와그 풀이 실처럼 엉켜 있다 하여

   실 사(絲)자와  씨앗 자(子)자를 합쳐 ‘토사자’라이름 지었다.

 

   토사자는 우리말로 새삼 씨라고 부른다. 칡덩굴이나 콩밭에 많이 기생하는 식물로

   잎이 없고 누런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여름철에 줄기에서 희누른 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열매는 보약으로 귀하게 쓴다.


   새삼 씨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아연,망간,구리 등광물질과 당분,알칼로이드,기름,비타민B1,B2 등이 들어 있다.


   노인의 체력쇠퇴에 좋고 태아를 보호하며 습관성 유산에도 효과가 있으며.

   몸무게를 늘리고 눈을 밝게 하고 성기능을 좋게한다.얼굴의 죽은개를 없애주며 

   골ㆍ수를 보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와 냉병에 좋고

   소갈병ㆍ유정ㆍ[몽설]ㆍ혈뇨를 낫게 한다.

 

   소갈병으로 갈증이 계속 될 때에는 새삼씨 달인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쇠약하여 양기가 약해진 때에는 새삼씨와 숙지황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술을 탄 물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인삼차와 함께 먹는다.

 

   요통으로 허리와 무릅이 아프며 저리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씨 40g,우슬 80g을

   함께 술에 담갓다가 건져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내고 약재 담갓던 술로 쑨

   밀가루풀에 반죽해서0.3g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0∼30알씩 먹으면좋다.

 

   음부가 허는데는 홰나무 뿌리껍질을 끓인 물로 씻은 다음 백반과 삼씨를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요붕증에는 새삼씨(토사자) 12~15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더운물로 먹는다. 토사자는 보약에 속하면서 오줌소태, 당뇨병에도 쓴다.

   요붕증에 이 약을 만들어 10일 동안 먹고 효과를 본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뿌리도 잎도 없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꽃과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다 .전체가 황색의 굵은 철사 모양으로 목본(木本)식물에 기생하여

   번식을 하는데 싹이 나서  기생식물에 이르면 뿌리는 마르고 새로 생긴 흡반(吸盤)

   으로 기생식물의 영양을 흡수해서  성장한다. 8,9월경에 줄기 위에 짧은 이삭으로

   백색의 잔꽃이 모여서 핀다. 무리지어 번식하는 모양은 마치 풀이나 나무 위에

   황금그물을 덮어씌운 것 같다.
 
    새삼의 씨토사자라 하고 한방에서는 자양, 강정, 강장제음위, 유정, 몽설,

   요통처방  배합되고 당뇨증세에도 효과를 본다. 

    꽃이핀 전초를걷어 마린것을 토사라하며 청열,양혈(凉血),해독제로서 토혈,코피,

   하혈, 황달에 쓴다.동의보감에는 토사자정력을 증강 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요통무릎이 시린 증상에  효과가 좋고 당뇨병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말하고 있다

금기 :

   신양이 왕성한 사람, 성기능이 센 사람, 변이 굳은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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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담쟁이덩쿨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약명 ; 석벽려  참나무와 소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약으로 쓴다
             당뇨병, 근육통, 양기부족, 골절 반신불수 등에 효능이 크다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지금’이라고 부른다.

   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포도알 모양으로 까맣게 익는 열매도 보기 좋다.

   담쟁이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난다.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감미료로 썼다.
   이웃 일본에서는 설탕 원료로쓴 적도있다.민간에서는 이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풍습성 관절염·근육통·어혈·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작용이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류머티스성 관절염·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효과도 빨라진다.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하루10∼15그램을

   복용한다.갖가지 암이나 옹종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것을 채취하여 써야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담쟁이덩굴은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난다.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흔한 식물인 만큼 질병 치료에 널리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일주일에 혈액투석을 두 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치유된 사례가 있다.

   담쟁이 덩굴은 생명력이 질긴 식물이다.  포도과의 낙엽덩굴 식물로 뿌리와

   줄기를 약으로 이용한다. 대부분 담벽이나 바위에 감겨 붙어서 자란다.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는 소나무나 참나무에 껍질을 타고  잘잘한 뿌리를

   내리면서수미터까지 기어 올라가면서 자란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중약대사전>에서는
   담쟁이 덩굴은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산후 어혈, 부인의 몸이 허약한데, 식욕부진, 뱃속의 덩어리, 임질부진,

   적백 대하, 풍습성 관절통과 근육통, 편두통을 치료한다."라고 적고 있다.

   본초습유>에서는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노혈, 산후 혈결,

   부인허약, 식욕 부진, 복중유괴, 임력부진, 적백대하, 천행심민을 치료한다.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라고 적고 있다.

   강서중약>에서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풍을 제거한다.
   혈체로 인한 모든 관절통과 근육통과 부인의 적백 대하를 치료한다.
   지금(담쟁이)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으로 쓰이는데
   풍습성 관절 혹은 허리와 다리가 약한데도 적용된다."

   절강민간상용초약>은

   맛은 달고 약간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지혈한다."라고 기록하고있다.

   담쟁이 덩굴을 '지금'이라고도 부르지만,
오래된 담쟁이 덩굴은 굵기가

   팔뚝만한 것도 있다.  나무에 올라간 것을 잡아 당겨도 쉽게 끊어지지 않으며 

   덩굴을 이용해 나무를 타는 것처럼 그네를 타기도 한다. 


   맨손으로 담쟁이덩굴을 만지면 손 바닥에 마치 잔잔한 가시가 박힌 것 처럼

   따갑고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17,함초  

   숙변제거, 비만, 당뇨병, 면역강화, 갖가지 암, 빈혈, 골다공증, 신경통,

   고혈압, 관절염, 갑상선, 갖가지 염증, 대장염, 위염, 위궤양

    퉁퉁마디

 

     

   본 내용은 식품안전청.국립수산 진흥원,수산시험 연구소,덕성여대 식품학과

   박사님들의 수년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내용입니다

 

  함초는 유일하게 세계에서도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많이 자생하는

  희귀한 식물로써 오래전부터 고서에서는 일찍이 아래와같은 효능으로

  선조들에게 널리 알려져 왔던 보물같은 식물이다

   함초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많이 있는 산삼,녹용능가하는 놀라운

  식물로 연구발표로 알려져있다.함초의 성분이 칼슘은 우유의7배,철분은

  다시마의 40배,칼륨은 굴의 3배,많으며 미네랄,염분, 효소, 섬유질,

  알카로이드,등이 다량 함유되어 각종 질병 퇴치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우리나라만이 가지고있는 신비의 자연산 보물로 홍보되고 있으며 학계에서는

  지금도 놀라운 함초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중에 있으며 다양한연구를 통하여

  더욱 놀라운 효능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숙변을없애고 변비를고치며 비만증을치료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크며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 치료한다.

 

2.고혈압저혈압. 빈혈 을 동시에 치료한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과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질을 제거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하며 증혈작용도 뛰어나 빈혈증 치료에도 효력이 크다.

3.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늑막염 등 온갖 염증을 치료한다.

  
함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세다.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없는악성늑막염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사례가있고,베체트씨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 4.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게 마련이다.기미,주근깨,여드름,여성의

  생리불순 등을 치료한다.

5.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위장과 대장의기능을 활발하게하여 소화가 잘되고
변비,탈장,치질을 

  치료 한다.

 

6.기관지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 점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관지천식을  치료한다.

 

7.당뇨병을 치료한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함초생즙을 복용하여 당뇨병을

  근치(根治)한 사례가 적지않다.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질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한다.

 

8.암세포 및 각종질병을 억제한다
  
함초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발기부전,조루,성욕감퇴,여성의 불감증,

  만성피로등이 없어진다.또한 정신을 집중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되어

  학생들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함초 복용법

   함초를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나물로서 식품 그 자체를 먹을 수도 있고

   가루를 내어 먹을 수도 있다. 함초는 오래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많이

   먹을수록 몸이 건강해 진다.


1.환 제품은 1일 (20알~40알) 2~3번 정도를 음용수에 드시되 음용수의  양은 120ml

  이상이면 좋다. 처음 1~3일 동안은 20환 정도로 조금씩 복용하다가 변이나

  몸 상태에 따라서 30~40환씩 서서히 양을 늘려가면된다.


2.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복용할 경우는 1일 5g~10g씩(40~60환) 1~3회 변이나 몸

   상태에  따라서 서서히 양을 늘려가면된다. 차츰 배의 지방이 분해되어 3개월에서

   6개월 뒤에는 체중이 줄어든다. 20일~30일~경 체내 지방이 많은 부위가 가려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체내지방이 줄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3. 변비가 심할경우에는(2~4일만에 변을 보는 경우)함초분말을 1일 20알~30알

   (1~3회)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점차 15일 또는 30일 간격으로

   먹는 양이나 횟수를 늘려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비의 경우에는 속이

   답답하고 가스가 차면서 방귀가 잦으며 냄새까지 지독하여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인내심을 갖고 계속  복용 하는 것이 좋다.

  위의 방법으로 복용하다보면 3~5일 늦으면 10~15일 사이에 먼저 대소변에 변화가

  오며,속이 편안해지며 몸이 덜 피곤하고 가벼워 진듯한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남.

  반대로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온다든가 머리가 맑지 못하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는

  등의 현상이 있거나 몸에 땀띠처럼 작은 종기 등이 날 수도 있다. 이는 함초로 인한

  명현반응이라 하여 묵은 변이 배출되기 직전의 일시적인 증상이다.


 명현반응

  함초를 먹고 나면 장 부위가 뻐근하고 아프고 쿡쿡 쑤시거나 소리가 나는 등

  명현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또 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몸에서도 냄새가 나며

  배에 가스가 차고  졸음이 오며 머리가 띵해지는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습진이나 가려움증 같은 피부병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간장이나 신장 기능이 허약해 몸 안에서 분해된 독소를 간장과 신장이

  다 처리하지 못하고 독소가 피부를 통해서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이 같은 반응은 모두 몸 안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독이 분해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면서 일어나는 증상이니 함초 복용으로

  부작용이라 생각지 말고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함초 요리법

1.  살짝 데쳐서 깨소금과 참기름을 약간 넣어 나물로 무침

2.  날로샐러드로 먹는다

3.  밀가루 옷을 살짝 묻혀서 튀겨 튀김으로 먹는다

4.  물김치를 담근다.

5.  생즙을 내어 짜지 않을 정도로 물에 타 으로 먹는다.

6.  다른 나물들과 함께 비벼 비빔밥으로 먹는다.

7.  김밥속넣어 먹는다.

8.  냉면이나 국수의 고명으로 넣어 먹는다.

9.  불고기나 삼겹살을 먹을때 싸먹는다.

10.모든 고기요리에 야채로 넣는다.

11.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즙을 짜서 밀가루와 반죽하여 칼국수나 수제비를 만든다.

13.함초의 생즙을 말리면 함초소금이 된다.

 

천연소금 함초로 음식 만들기

1. 함초의 생즙을 짜면 함초간장이 된다.  맛이나 빛깔이 제대로 담근

   조선간장과 흡사하다.

   함초즙에는 가장 좋은 소금과 바닷물에 녹아 있는 갖가지 미네랄, 염록소,

   바닷물을 정화 하는 효소 같은 것이 들어 있다.

2. 함초즙은 몹시 짜므로 그대로 두어도 잘 변질되지 않는다.

   그래도 오래 보관하려면 간장 졸이듯이 절반 가량 졸여서 두고 먹는다.

3. 여름철이나 가을철에 함초를 채취하여 즙을 짠다.  즙을 짜기전 깨끗한

    물에 잘 씻어야 한다. 먼지나 갯흙 같은 것이 많이 뭍어 있어 씻을때

    흙탕물이 많이 나온다.

   가을에 단풍이 빨갛게 든 것을 즙을 짜면 빨간 잉크처럼 된다.

4. 함초 생즙을 말린 것이 함초소금이다. 국, 무침 , 찌게, 탕에 넣는다.

 

◆ 함초비빔밥 :

     함초 적당량, 밥 1공기, 무생채 적당량, 고추장 1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 연한 함초를 끓는 물에 데친 후, 깨소금과 참기름에 무쳐 무생채와 함께 비빈다

◆ 함초전 :

    함초 적당량, 단호박 간 것(호박 1개), 찹쌀 간 것 10큰술

  - 함초와 음식궁합이 가장 잘 맞는 재료가 무이며, 함초전은 재료를 골고루

     반죽하여 적당한 크기로 부쳐낸다   ~~~~~~~~~~~~~~~~~~~~~~~~~~~~~~~~~~~~~~~~~~~~~~

18 .토종 꿀

   위장병 .당뇨병. 변비. 피로회복 . 고혈압 . 피부미용  .스테미너 식품

   

 

    

 

   

   여기에서 주의해야할점은  꿀에는 각종 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넣고 달여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호박은 득이될지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먹는 것과 같을 것이다 호박을 고아 그물에 꿀을 타먹는것이 가장좋다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자제가 방부제인 고로  수분 21% 미만의 벌꿀은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치않다


  복용방법

(1)위장병

    생청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을 느낄때마다 조금씩 먹은다  

   위궤양이 있을때 위가 조금 쓰릴수도 있으므로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이때 인삼가루를 석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2)당뇨병

   통상 단것이라하면 다같은것일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과정에서 설타은 인슐린 갈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 식품이다 

   다시말해 인체에 들어갔을때  소화분해 과정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 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좋은 식품이다

 

(3)몸에 열이 많은 경우

   생청은 성질이 냉하므로 열을 차게하고  화청은 성질이 더우므로 몸을 덥게한다

   그러므로 생청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4)몸이 차가운 경우

   생청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5)변비

   취침전에 생청 두숫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한시간후에 생수를 한컵  마신다 

   노인성 변비에는 파뿌리 3개를 달인 물 한컵에 생청 두숫가락을 넣어 

   취침전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

 

(6)피로회복

   생수 한컵에 사과식초 한숫가락 생청 한숫가락 넣어 아침 공복에 마시면 좋다

 

(7)스테미너식

   마늘을 생청에 재워먹되 1회에 3쪽이상 먹지않는다  

   (많이 먹게 되면 시력이 나빠질수 있다)

   양파 .달걀 .잣과 .생청을 섞어 먹으면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셀러리 사과쥬스 등에도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이다

 

(8)음주후

   미지근한 물에타서 한컵 마시거나 생청 한 숫가락을 먹으면 숙취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9)고혈압

   생청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으므로 피를 맑게하는 작용과

    혈액순환  작용으로 인하여 혈압을 강하 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10)편도선염 ~후두염

    저녁에 생청 한 숫가락을 목에 30초정도 물고 있다가  삼킨다

 

(11) 피부 맛사지

(A) 내복법 ;

    생수한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생청 한숫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들어있는 유기산과 벌꿀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페물을 배설

    시키므로 기미외  잡티의  메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B)맛사지법 ;

    피부를 깨끗이 새안을 한후 물기가 있는상태에서 생청을 발라 10분정도

    맛사지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 들므로 생청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좋다

 

(12) 산모

(A)임신중 ;

    우유한컵에 사과식초 한 숫가락과 생청 한숫가락을 넣어 마신다

(B)출산후 ;

    호박에 대추 한되정도 넣고 푹 찐다음 짜서 식힌 물 한컵에  생청을 두숫가락을

    타 수시로 마신다  율무 30~40g을 주전자에 무 두그릇정도 부어서 한그릇이

    되게 달인후  그물에 생청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약 일주일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고 피부또한 아주 고와진다

 

(13)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소화기 개통의 저항력이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보다  

    약하다이유는  비피더스균이 적은것이 원인인데 비피더스 균을 증식하는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것이다  생청은 비피더스 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때  생청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나지  않고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

 

(14)심장병

    솔잎 1kg .물2되 .생청 800g .을 넣어 돌로눌러 여름에는 10일정도 두면  

     솔잎이 누렇게 변한다 (겨울에는 좀더 오래둔다)이렇게하여 솔잎성분 울러난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시면 심장에 아주좋다

 

(15)기침 가래 천식

     호박에 생강한근 대추한근 배3개 밤 약간을 넣고 뚜껑을 봉한후 2시간 이상을 

     찐다음 짜서식힌후 생청을 2숫가락을 타서먹는다 기침이 심하여 잘낫지 않으면

     대나무잎을 검게태워 가루를 낸다음 그것을 생청에 개어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16)구내염

    입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헛바늘이 돋을때 생청을 바르거나 물고있다가 삼킨다

     충치가 있을때도 생청을 아픈 자리에 물고있으면 진정작용과 살균작용을 함께 

     함으로써 효과를 볼수있다

      ~~~~~~~~~~~~~~~~~~~~~~~~~~~~~~~~~~~~~~~~~~~~~~~~~~~

19. 바디 나물의 효능

  당뇨병. 두통 .신경쇠약 .허약체질 .혈액순환 .기관지염 .

  통증을 없애고 열을 내린다

   

   바디나물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 살이 풀이다. 키는 1 ~ 1.5미터쯤 자라고

   잎 모양이나 전체적인 생김새가 당귀를 꼭 닮았으나 당귀보다 좀 작은 편이다.

   가을철에 당귀꽃을 닮은 보라빛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산골짜기나 물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

 

   바디나물은 허약체질을 튼튼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력이 있다.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 질병으로 기력이 몹시 쇠약해 졌을때 바디나물

   뿌리를 달여서 복용하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혈당을 현전히 내리며 또 항암 작용도 매우 세다. 통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가래를 삭히는 효과도 있어서 기관지염이나 관절염 치료에도쓸 수 있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빈혈이나 각종 부인병,생리불순,

   두통,신경 쇠약 등에 쓴다.이질이나 설사에도 좋고 변비 치료약으로도 쓸 수 있다.

 

   여러 면에서 인삼이나 당귀를 훨씬 능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약초다.

   잔잎 바디,흰바디,처녀바디,섬바디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잎을 나물로 먹거나

   쌈을 싸서 먹을 수도 있다.겨울철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사용하고, 봄부터

   여름철에는 성분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가기

   때문 뿌리와 줄기, 잎을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당뇨병에는 연삼을 먹으면서겨우살이,조릿대,오갈피,천마,화살나무,수리취 등을

   겸하여 복용하면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바디뿌리로 약술을 담궈 음용하게 되면  웬만한 부상을 당하여도 큰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빠른 회복을 보이는 것으로 볼 때 진통, 진경효능이 강하고 조직

   재생능력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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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주의 효능  (모모르디카)  주요성분

    당분연소 촉진하고 췌장 기능 활성화  및 당뇨병 혈당강하제 경색 뇌졸증 

    심혈관 계통 질환  여주  열매와 씨에 ‘식물성 인슐린’ 다량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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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 연소 촉진하고 췌장 기능 활성화

   여주 -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다량 함유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옛날우리나라의 시골 집 울타리에 관상용으로 심었던것이

   지금은 구미 등 경제 선진국들에서 인기 높은 건강 농산물이 되고 있다.

   본래는 6∼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 야채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한다.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강하고 유효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또한 중국 명나라 때 편찬된 유명한 약용 식물 백과엔 `번갈(煩渴)을 멈추게 한다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고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선 해열, 피로 회복,

   정신 안정,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현재도 정장 등의 목적으로 여주의 열매나 씨, 잎이 민간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처럼 여주는 옛날부터 `의식동원(醫食同源)´의 식품으로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것은 당뇨병에 효과가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

   (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작용이 약해서 혈액속에 있는당이 세포속으로 잘 유입되지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있다는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효과는 다른어떤 식품보다도 커서,먹는인슐린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먹는 방법

   하루 약 400g 정도를 복용하며 생과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고기볶음과 같이해서 먹고 쥬스로도 해먹고 하는데 장기보관이 (약5일)

   어려워서 말린것이나 환으로 만든것이 편리하고 오래도록 복용할수 있다.

   말린것은 보리차 끓이듯이 한주전자물에 말린것 큰수져로 약 3-4스푼을

   넣고  팔팔끓여서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무 때나 하루에 3번정도

   드시면 되는데 체질에 따라서 처음에는 약간 설사를 할수도 있으나

   걱정할 필요로 하지않고 일시적이며 처음에는 하루에 한잔,두잔

   이런식으로 점차 늘려가면 된다.

    ~~~~~~~~~~~~~~~~~~~~~~~~~~~~~~~~~~~~~~~~~~

 

21.하늘타리 의 효능

    항균작용, 당뇨병, 황달, 변비, 직장궤양출혈, 화농성유선염,

    이뇨, 기침, 가래, 추위로 인한 폐병, 변비, 천식, 협심증, 종기, 

    식도암, 유방암, 폐암에 효험

   

 

   

하늘타리

   항균작용, 해열, 해독, 지갈, 배농, 염증, 목구멍이 아프고 곪은데, 황달, 부스럼,

   당뇨병, 이뇨, 기침, 가래, 추위로 인한 폐병, 변비, 천식, 협심증, 종기,

   유즙분비부족,  토혈, 코피, 진통, 식도암, 유방암, 폐암에 효험

 

   하늘타리의 뿌리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 대장, 위경에 작용한다.

   윤폐, 화담, 산결, 활장하는 효능이 있어 음허하고 진액이 부족할 때, 앓고 난뒤의

   허열이 있을 때,해독,해열,지갈,배농,염증,부스럼,이뇨,담열해수,흉비,결흉,

   폐위객혈, 소갈증, 황달, 변비, 당뇨병, 직장궤양출혈, 화농성유선염, 유방이

   붓고 아픈데, 토혈, 천식, 관상동맥 질환, 항균작용, 항암작용,

   초기의 종기를 치료한다.

   하루 12~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짓찧은 즙을 먹거나 혹은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

 

주의사항

  비위허한, 대변부실하고 한담과 습담이 있는 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시대 광해군 5년 1613년에 간행한 의학서적인 총 25권 25책으로 금속활자로

  발행된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하늘타리뿌리, 뿌리분말, 씨,

  열매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과루근(瓜蔞根, 하늘타리뿌리)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소갈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낫게 하며 장위 속에 오래된 열과 8가지 황달로 몸과 얼굴이 누렇고

   입술과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고름을 빨아내고 종독(腫毒)을 삭게 하며 유옹(乳癰),

   등창[發背], 치루(痔瘻), 창절(瘡癤)을 치료한다.

   월경을 잘하게 하며 다쳐서 생긴 어혈(瘀血)을 삭아지게 한다.   

 

   일명 천화분(天花粉)이라고도 한다.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곳곳에 다 있다.

    일명 과라(果?) 또는 천과(天瓜)라고도 한다.

    그 뿌리가 여러 해 되어 땅 속 깊이 들어간 것이 좋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햇볕에 30일 동안 말려 쓴다.  

   천화분은 소갈을 낫게 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과루분(瓜蔞粉, 하늘타리뿌리 가루)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 기침, 젖앓이, 부스럼, 치루, 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중국에서 수입한것은 열매가 가볍고 퍼석퍼석하여 살이 조금밖에 붙어 있지

   않지만우리 나라 특히 제주도에서 난 것은 속이 꽉 차서

   무겁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하늘타리뿌리를 캐어서 가루를 만드는 것은 칡뿌리 가루[葛粉]를 만드는 법과 같다.

   허열(虛熱)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아주 좋다. 갈증을 멈추고 진액을 생기게 한다.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씨)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하늘타리 열매의 속에 있는 씨다. 성질은 축축하고[潤] 맛은 달다[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 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폐를 보하고 눅여 주며[潤] 기를 내린다.

    가슴에 담화(痰火)가 있을 때에 달고 완화한[緩] 약으로 눅여 주고 내려 보내는

    약으로 도와주면 담은 저절로 삭아진다.

 

    그러므로 이 약은 기침을 낫게 하는데 주요한 약으로 된다[단심]. 

   음력 9월, 10월에 열매가 익어서 붉고 누른색으로 될 때에 따서 씨를 받아 닦은

    다음 껍질과 기름을 버리고 쓴다. 민간에서 과루인이라고 한다.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열매)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흉비(胸痺)를 낫게 하며 심(心)과

    폐를 눅여 주고[潤] 손과 얼굴에 주름이 진 것을 없게 한다. 피를 토하는 것,

    뒤로 피를 쏟는것, 장풍(腸風),적리(赤痢),백리(白痢)를 치료하는 데 다 닦아 쓴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 말린다.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 흉비, 길흉, 폐위, 소갈, 황달, 변비, 부스럼 초기에 쓴다.

    하루 12-30g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 껍질은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데인데 등에 쓰고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 쓴다.

 

하늘타리 씨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 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오두와 ?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어 쓰면 독성이 약해진다.

 

 

   하늘타리의 항암작용에 대해서한국항암본초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항암 약리

1, 천화분에 들어 있는 천화분 당단백질은 융모막상피암세포의 흡수작용을 억제하며

   그의 응고성 괴사를 일으킨다.

2, 천화분의 추출물이 융모막상피암에 대한 회복율은 50%에 이르며 천화분제제는

   신장에 대하여 부작용이 없으며 백혈구의 수를 증가하는 작용이 있다.

3, 천화분은 자궁경부암-14 Sarcoma-180(육종)와 Ehrlich 복수암세포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다.

4, JTC-26(자궁경부암)에 대한 억제율이 90% 이른다.

5, 천화분 단백질은 태반세포종류(胎盤細胞腫瘤)의 치료 효과가 있다.

 

항암임상응용

1, 악성포도태(惡性葡萄胎):

   천화분 단백 주사제를 사용하면 태아조직이 괴사하며

   자궁의 증대가 중지되고 축소하여 부분병례에서 주사를 실시한 3~6일 후에

   죽은 태아가 배출된다.

 

2, 식도암:

   천화분 18g, 만삼, 산약 생것 각 15g, 천문동, 맥문동 각 9g, 도인 9g,

   생자석 30g, 하루 한첩씩 다려서 복용한다

 

3, 유선암:

   천화분 30g, 모려 30g, 하고초 30g, 해조, 곤포, 봉방 각 9g, 현삼 3g,

   토패모 15g,  오공 2조, 하루 한첩씩 다려서 복용한다.

 

4, 유선암:

   천화분 진전과루(陳全瓜婁) 3매,생지 150g,토패모,생향부,단모려 각 2g,

   누로, 초맥아 각 90g, 청피, 진피 각 60g, 포산갑(?山甲), 목통, 천궁, 감초

    각 30g을 가루 내어서 포공영, 연교각(連翹各) 60g과 함께 하루 3회 복용한다.

 

부주

   과루는 하늘타리의 성숙과실로서 주성분은 Triterpenoid saponin이다. 

   과루는 복수암 세포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으며 특히 육종(Sarcoma)에

   대한 억제 능력이 강하다.   과실의 에틸렌 침출물은 과실속에 있는

   종자(과루인:瓜婁仁)보다 항암작용이 강하다. 

   과루인이 JTC-26(자궁경부암) 세포에 대한 억제율은 90%에 달한다.]

 

성분:

   천화분에는 단백질및 여러종류의 아미노산,사포닌,전분,천화분단백 등이 알려졌다. 
   과루에는 triterphenenoid, 유기산, 수지, 지방유가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천화분단백은 자궁 평활근을 직접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유산을 일으키고 임신을 방지한다. 

② 생쥐의 실험성간암에 일정한 치료 작용을 나타내지만 기타 다른 암종에는

    현저한 효과가 없다. 

③ 혈당을 내리고,

④ 달인 물은 용혈성연쇄상구균, 폐렴쌍구균, 디프테리아균에 일정한 억제

    작용을 보인다. 

⑤ 천화분단백은 비교적 강한 항원 활성이 있어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며, 발열,

    두통, 발진,  인후통 등의 부작용을 나타낸다. 

 

과루는

①대장균, 이질균, 변형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②육종복수암(肉腫腹水癌)세포에 억제 효과가 있다.

 

임상보고:

①임신 중기에 천화분단백을 근육 주사 하거나 양막강 안에 주사하면

   유산을 일으킨다. 

②포도태, 상피세포암, 자궁외임신에 천화분단백을 약침 제제로 만들어

   근육 주사 하여 상당한 효력을 얻었다.]

 

   옛부터 당뇨병에 효능이 뛰어나 갈증이 심하고 혈당이 높으며 수척한 증상에

   긴요하게 쓰여왔던 우리 조상들의 민간 약초이다. 

   시골 집집마다 민중의술 약으로 귀중하게 쓰기 위해 하늘타리 열매가 처마끝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천식, 기침, 가래, 변비, 폐병에도 두루 효험이 있어 자주 애용해 왔었다. 

   참으로 인간을 만든 조물주가 필요에 맞게 사용하라고 하늘이 내려준 귀중한

   덩굴식물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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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초오의효능 

   신경통, 관절염, 중풍, 당뇨병, 냉증 등에도 효험이크다.

  

보약의 으뜸이자 사약의 으뜸인 초오

   초오는 독초 이기도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힘이 나게하는데 좋은

약초 이기도 하다.옛날 임금이 죄지은 신하를 죽이때 달여 먹이기도한 독초이다.

   조금씩 먹으면 기운이 세지고 뱃속이 더워지며 위와 장, 간, 신장이 튼튼해 진다.

   초오 달인 물은 꼭 식혀서 마셔야한다.  속리산 이북쪽에 많이 자랐지만 이제는

   기후변화로 속리산 이남에서도  초오가  군락을 지어 많이 자생하고 있다. 

   

     

   초오는 옛날 임금이 죄를 지은 신하를 죽일 때 달여 먹이기도 한 독초이다. 

   그러나 초오는 독초이기도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힘이 나게 하는데

   좋은 약초이기도 하다.  부자는 초오의 잔뿌리 (즉 곁뿌리)을 말한다

   신경통, 관절염, 중풍, 당뇨병, 냉증 등에도 효험이 크다. 

 

   초오를 많이 먹으면 중독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만 조금씩 먹으면

   기운이 세어지고 뱃속이 더워지며 위와 장, 간, 신장이 튼튼해진다.

 

   산속에서 무술 수련을 하거나 정신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흔히 초오를 캐서

   조금씩 먹는다.   처음에는 한 뿌리의 3분의 1쯤부터 시작하여 차츰 양을 늘려

   나가는데 습관이 되면 한 번에 서너 뿌리도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모르는 사람은 아예 입에 대지 않거나

   먹더라도 5분의 1이나 3분의 1 뿌리쯤 먹는 것이 안전하다. 

 

   초오에 중독되었을 때는 검정콩과 감초를 진하게 달여서 먹거나

   잔대 (딱지)뿌리 또는  청미래덩굴 (망개나무)뿌리를 달여서 먹으면 풀린다. 

   검정콩이나 감초를 구하기 어려우면 흑설탕을 진하게 끓여서 한 잔 마시면 된다.    


초오는 당뇨병에도 효험이 크다. 

   초오 한 뿌리에  물 18리터쯤 붓고 13리터 정도가 되게 달여서 식힌 다음

   그 물을 하루에1,8리터씩 마신다. 

 

   초오달인 물은 반드시 차갑게 식혀서 마셔야 한다. 

   뜨거울 때 마시면 중독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초오를 써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큰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

   초오는 바꽃 ,투구꽃 ,진범또는 진교,돌저귀 등등 10가지 이상의

   유사종이 있는데,  통틀어 초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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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오의 독성

   독초의 제왕 초오 - 이른봄에 가장먼져 싹을 튀우는 산야초중 하나로

   그 모습이 탐스러워  산나물로 착각하기 쉬운 독초이다. 특히나 어린순은

   무엇이나 먹을 수 있다는  잘못된 속설을 믿고 취했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독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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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께 !

    모든약초는  체질에 따라 분류될수가 있기에  내체질에 맞지않으면 

    아무리 좋약초라도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하지만 내몸에 맞는 약초라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있을 것이라 봅니다 .

    혹여 내몸에 맞지않는다해서 실망하지 마시고   꾸준히 내몸에 맞는 좋은

    약초를 ?아 좋은결과을 보시길 바랍니다.

    독성이있는 약초는  주의하십시요.

                                                                        가을하늘 (추공  이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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