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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지기 사랑방 저승길이 그토록 지근거리에 있던가요. - '수락산막걸리' 선배님 영전에 -
구엽초 추천 0 조회 162 24.02.03 19: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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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11:43

    첫댓글 구엽초님의 수락산막걸리 선배님 글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생전에 산지기 산행시 종군기자처럼 멋진사진 남겨주시겠다고 말씀하신게 엊그제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무건 카메라 내려놓고 편하게 쉬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2.04 00:13

    선배님께서 종군기자 같은 마음으로 산지기 사진들을 남기시고 떠나셨군요. 그러고보니 더 가슴이 아픕니다.

  • 24.02.03 23:13

    수려한 문장에 감탄합니다.
    막걸리님에 대한 그리움이 구구절절 묻어 나옵니다.
    그리울 때 마다 꺼내서 읽어 보고 싶은 글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4 00:19

    공산님, 과분한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과찬인 줄 잘 알지만 아무튼 고맙습니다.

  • 24.02.04 01:29

    형님

    마음이
    이곳 아프리카에서


    마음 입니다.

    공감하는 글에
    감탄 합니다ᆢ🙏🙏🙏

    지금
    이 시간 수락산막걸리 전연천형님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가을 설악을
    끝까지 함께하시고

    네팔 35일도 함께 하기로 했는데
    너무 마음 아픈 시간 입니다ᆢ🙏🙏🙏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ᆢ🙏🙏🙏

  • 작성자 24.02.04 11:29

    설악봉정님,
    별말씀을요. 공감해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몸은 멀리 떠나계셔도 애통한 마음은 같은 가 봅니다.

  • 24.02.04 07:08

    저역시 마음이 아프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산지기의 정신적지주이자 큰형님이신 수락산막걸리님이 떠나신지 얼마되지 않지만 꽤 오래전 일인듯 허전하기 그지없습니다.
    해맑은 웃음과 남을 대하는 넉넉한 마음의 선배님을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인간사 모든게 도리대로 순서대로 질서대로 움직이지 않을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잠시 여행을 떠날때도 서로 인사나누고 떠나는데 가족분들이 제일 허망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힘 냅시다! 선배님도 그걸 바랄꺼라 믿습니다.
    얼마전 눈덮인 설악에 가고싶다고 하셨는데.

  • 작성자 24.02.04 11:31

    폰토스님, 옳은 말씀이네요.
    슬픔을 딛고 일어나 다시 힘과 용기를 내어서 산행을 잘하는 것이 선배님이 바라는 것 중 하나일 것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 24.02.05 14:24

    구구절절 슬픔과 그리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선배님의 유지대로 산사랑을 늦추지 않도록 다짐하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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