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에 헤븐교회 최고 권력자 이혜경 사모(이하 이사모)는 자신의 충견 유정 목사를 통해서 전국의 합신 소속 교회 목사님들께 괴문서와 찌라시를 발송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사모가 그런 악행을 저질렀던 이유는 B목사와 합신 총회, 합신 이대위, 경기서노회 등을 이간질하고 분열시켜 합신 총회로부터 이단 규정을 피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이사모의 그러한 만행 때문에 합신에 소속된 목사님들은 헤븐교회가 사이비 이단 집단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고, 심지어 헤븐교회에서 보낸 우편물을 읽지도 않고 폐기처분 한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사모와 유목사의 악행에 대해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지만, 사실 관계를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B목사가 전국의 합신 목사님들께 유정 목사의 우편물의 대한 소명 자료를 이메일로 전송했습니다. 아래에 B목사가 발송한 이메일 내용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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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서노회 H교회 B목사입니다.
지난 4월 초에 남서울노회 소속 유정 목사(이하 유목사)가 전국의 합신 소속 교회 목사님들께 여러 가지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우편물을 발송했던 적이 있습니다.
유목사가 보낸 인쇄물은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고 조작된 내용들이 대부분이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건덕상 유익이 되지 않는 사건으로 인해, 합신 교단에 소속된 많은 교회들과 목사님들께 심려를 끼치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유목사와 헤븐교회에서 발송한 인쇄물은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 명백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셨지만, 유목사가 아직 남서울노회 소속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동역자를 아끼는 마음으로 법적 대응은 하지 않고, 일단 사실 관계를 밝히는 해명의 글을 목사님께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글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헤븐교회의 사이비 이단적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그 부분을 먼저 설명 드리고 소명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헤븐교회의 사이비 이단적 특징]
1. 철저한 사생활 통제와 감시 체제
헤븐교회에서는 개인적으로 만나서 밥을 먹는 것도 보고를 해야 하고, 축구를 하는 것도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교인들과 비공식적으로 만날 때는 꼭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를 해야 하고, 허락 없이 만났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징계를 받거나 출교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일예배나 토요모임 때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예배 실황을 녹음하다가 적발되면 즉시 핸드폰을 빼앗기며 파일을 삭제 당합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gCgy/16)
2. 징계를 통한 교인 학대와 인권 유린
헤븐교회에서는 담임목사나 집행부에게 찍히면 징계를 받게 되는데, 그것은 단순한 권징이 아니라 심각한 교인 학대이고 인권 유린의 현장입니다. 남편을 지배하고 조종했다는 죄목으로 임산부를 수 개월 동안 기도원에 보낸 후에 회개가 안 되면 거기서 그냥 죽으라고 했던 사건도 있었고, 자녀들이 부모의 말을 안 듣는다고 30분 이상 아이를 두들겨 패는 아동 학대도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장애 아동을 지속적으로 폭행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교인 학대와 인권 유린이 헤븐교회에서는 비밀리에 자행되고 있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gCgy/22)
3. 사전 검열을 통한 언론 통제
헤븐교회에서는 대외 선전용 카페인 정원목사 독자모임(이하 정독모)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카페에 올라오는 예배 소감이나 조모임 소감은 집행부의 철저한 사전 검열을 통해서 올라옵니다. 교인들이 자유롭게 소감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미리 검열을 받고 올려야 하기 때문에, 정목사나 헤븐교회에 대해 단 한 줄의 비판글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gCgy/1)
4. 서평 관리를 통한 여론 조작
헤븐교회 담임목사는, 자신이 쓴 책이 홍보를 하지 않아도 자꾸 많이 팔려서 걱정이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실제로는 부목사들과 교인들에게 서평 관리를 지시함으로써 여론을 조작해왔습니다. 갓피플 같은 사이트에 누군가 부정적인 서평을 올리면, 교인들을 동원해서 정목사 책을 찬양하는 서평을 길게 써서 올리는 방식으로, 부정적인 서평을 아래로 내려가게 조치를 합니다. 그래놓고 홍보를 하지 않아도 전병욱 목사 다음으로 자신의 책이 많이 팔렸다고 자랑을 해왔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gCgy/17)
5. 무자비하고 비인격적인 교인 관리
헤븐교회 담임목사는, 부목사들에게 말 안 듣는 교인들은 모두 잘라버리고 말 잘 듣는 교인들만 데리고 교구 사역을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사랑을 요구하는 교인에게는 사랑이 아니라 채찍으로 내리쳐야 한다고 얘기했으며, 원망하고 서운해 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느니 개들에게 먹이를 주겠다고 악담을 했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gCgy/21)
6. 비성경적이고 샤머니즘적인 귀신론
헤븐교회 담임목사는, 설교 시간에 자신이 귀신과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귀신과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고 자랑하는 정목사의 주장은 김기동 베뢰아 귀신론을 넘어서는 샤머니즘 수준의 설교입니다. 이러한 귀신론은 정원 목사의 저서 [대적기도]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정목사의 육성으로 녹음된 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aq7E/2)
7. 비기독교적이고 뉴에이지적인 가르침
정목사는 평상시에 영혼의 깨어남을 강조했는데, 이러한 영혼의 각성 이론은 힌두교와 불교에서 강조하는 비기독교적인 주장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가진 정목사는, 목회자가 영만 열어놓고 있으면 천사들이 단체로 와서 설교를 불러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설교 준비가 따로 필요없다고 설교 시간에 자랑을 했습니다. 이 부분도 정목사의 음성 녹음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aq7E/4)
8. 설교 시간에 자주 등장하는 음담패설
정목사는 비공개 집회 때 음담패설을 많이 했었는데, 그 가운데 영혼의 오르가즘을 얘기했던 적도 있습니다. "성적인 관계를 통해서 여자가 희열을 느끼고 오르가즘을 느끼고 막 비명을 지르고 그러는 것처럼 영혼이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라고 얘기하는 정목사의 음성 녹음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aq7E/5)
9. 기성교회에는 거의 구원이 없다고 가르침
정목사는 순복음교회와 같은 은사적 교회는 기독교도 아니고, 저주받은 교회라고 주장하며, 사랑의교회와 같은 제자훈련 계열의 교회도 영적인 실제가 없고 허상만 있기 때문에 결국 교인들의 영혼을 죽이는 거라고.. 그래서 기성교회에는 거의 구원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정목사가 주장하는 심령의 기독교를 믿어야 참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치는 음성 녹음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aq7E/13)
10. 천국과 지옥 외에 중간 영계가 있다고 주장함
정목사는 사람이 죽어서 천국이나 지옥에 가기 전에 중간 영계를 경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카톨릭의 연옥설이나 스웨덴보리의 중간 영계론과 유사한 것이며 이단 정○석 씨가 주장했던 중간 영계론과도 맥을 같이 하는 위험한 사상입니다. 중간 영계의 존재를 주장하는 정목사의 음성 녹취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aq7E/15)
이 외에도 헤븐교회의 사이비 이단적 특징은 무수히 많지만, 자세한 사항은 [헤븐교회 정원목사 관련자료] (http://cafe.daum.net/garden-data) 카페를 참고하시면 사건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정 목사와 헤븐교회의 인쇄물에 대한 소명의 말씀]
헤븐교회 교인들 가운데, 제가 헤븐교회에 데리고 들어갔던 구 밝은미래교회 교인 28명이 저를 처벌하고 제명해달라고 2014년 10월에 예장 합신 경기서노회에 탄원서를 제출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초에 저랑 가장 절친한 사이였던 헤븐교회 부목사 유정 목사(합신 남서울노회 소속)가 전국에 있는 예장 합신 소속 교회를 향해 저를 처벌하고 제명해 달라고.. 그리고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이단성을 은폐시키려고 시도하는 인쇄물을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비록 밝은미래 교인들이 경기서노회에 저를 공격하는 허위 탄원서를 제출했고, 유목사가 저를 음해하는 인쇄물을 전국의 합신 교회에 유포했지만, 저는 그들을 미워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밝은미래 교인들은 제가 밝은미래교회에서 목회하는 5년(2007년~2012년) 동안 가족처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이었고, 유정 목사는 제가 형님처럼 존경하고 사랑했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구 밝은미래 교인들과 유정 목사는 철저하게 정원 목사(이후 정목사)와 이혜경 사모(이후 이사모), 그리고 홍윤미 목사(이후 홍목사)의 지시와 조종에 의해서 탄원서를 작성하고 인쇄물을 발송했습니다.
밝은미래교회가 헤븐교회와 합병되기 전에 교인들과 저는 정말 너무 행복하게 교회 생활을 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가 최선을 다해서 교인들을 사랑하고 섬겼기 때문에 교인들도 항상 저희 부부를 사랑하고 존경하면서 잘 지내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했고, 상담을 하고, 심방을 하는 등 정말 헌신적으로 열심히 사역을 했습니다. 교인들이 이사할 때 좋은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집을 알아봐주고, 이사짐도 같이 옮겨주는 등 정말 한 가족처럼 섬겼습니다.
또한 재정 형편이 어려운 교인들을 돕기 위해 저희 부부의 재정과 교회 재정을 사용해서 교인들을 많이 도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교인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면서 정말 부모가 자식을 양육하듯이 최선을 다해 교인들을 섬기고 돌봤습니다.
제 아내는 교인들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했던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허리가 아파 수백만원의 비용을 들여 치료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얼마나 헌신적으로 교인들을 사랑하고 섬겼는지는 밝은미래 교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저희 부부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면서 5년 동안 신앙 생활을 했고, 그들은 저희 부부를 단순한 사역자로 생각하지 않고, 영적인 가족으로 생각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밝은미래교회가, 정원 목사가 운영하는 모임(정기모)에 연결이 되고 얼마 후에 지부교회로 편성이 되면서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성의 발전과 성장을 꿈꾸던 순진한 6명의 개척교회 목사들이 모두 정목사의 속임수에 속아 지부교회 사역자가 되어 정목사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부교회를 운영하던 정목사는 2012년 3월 갑자기 헤븐교회를 창립하고 6개 가운데 5개 교회를 흡수 통합하면서 지부교회 사역자들을 부목사로 임명했습니다. 그 때까지 정목사의 실체를 몰랐던 저를 포함한 5명의 목사들은 이제 정목사 밑에서 본격적으로 영성 훈련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헤븐교회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정목사는 불과 2년 사이에, 함께 헤븐으로 들어간 교인들을 이용해서 부목사들에게 온갖 죄를 뒤집어 씌워서, 5명 가운데 4명의 부목사들을 교인과 재정을 모두 빼앗고, 부당하게 해고했습니다.
교회 창립 이후에 이용 가치가 없어진 부목사들을 쫓아내고, 자신이 10여년 동안 키워온 집사들을 갑자기 사역자로 세우면서 헤븐교회를 완전히 장악하고자, 정목사는 그런 악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2014년 1월 15일 밤에, 정목사가 배후에서 조종하고, 홍목사가 주도함으로써 진행된 공개사죄 시간을 통해서, 저희 부부는 구 밝은미래 교인들 앞에서, 홍목사가 사전에 교인들을 통해서 작성한 허위 진술에도 불구하고, 인격 살인을 당하면서, 사죄를 한 후에 비참하게 쫓겨났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모든 것을 제 잘못으로 여기고 회개하고 참회하면서 헤븐으로 돌아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먼저 헤븐에서 쫓겨난 부목사들과 피해를 입은 여러 분들의 제보로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정목사의 모든 저서와 글을 집중적으로 연구, 분석한 결과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정목사의 저서와 모든 글은 정통신학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었고, 심지어 샤머니즘과 뉴에이지적인 사상이 혼합된 이단적인 것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목사에게 속아 헤븐교회에 들어간 교인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나올 수 있도록 도우려고 기도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취했지만 한 번 잘못된 신앙에 빠진 사람들은 그 곳에서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들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유병언처럼 배후에 숨어서 홍목사를 통해서 모든 일을 진행하는 정목사는, 제가 헤븐에서 억울하게 쫓겨난 후에도 구 밝은미래 교인들을 채찍질해서 계속 저를 공격하도록 배후에서 조종했습니다. 그 결과로 2014년 10월에 경기서노회에 구 밝은미래 교인 28명이 허위로 작성된 탄원서를 보내온 것입니다.
정목사는 홍목사를 통해서 제가 아는 여러 목사님들과 지인들에게 저희 부부를 음해하는 장문의 허위 진술서를 메일로 보냈고, 심지어 저의 친구 목사들에게도 허위 진술서를 메일로 보내는 등 계속적으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일삼아 왔습니다.
정목사 사후에 헤븐교회의 최고 권력자가 된 정목사의 부인 이혜경 사모는 유정 목사를 통해서 전국에 있는 합신 소속 교회를 향해 저를 음해하고 공격하며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이단성을 은폐하기 위한 인쇄물을 우편으로 발송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유정 목사가 주영광교회라는 개척교회를 하던 시절에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유목사를 돕기 위해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헤븐교회에서 함께 부목사로 생활할 때도 물심양면으로 유목사 가정을 많이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토록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섬겼던 밝은미래 교인들과 유정 목사가 저를 음해하며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믿어지지 않는 슬픈 현실입니다..ㅠㅠ
그래서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즉시 구 밝은미래 교인들과 유정 목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제 친척들은 정목사와 헤븐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라고 권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들에 대해 아무런 법적 대응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정목사가 밝은미래 교인들을 통해서 경기서노회에 허위탄원서를 보냈고, 유정 목사가 전국에 있는 합신 소속 교회에 인쇄물을 우편물로 보냈기 때문에 사실 관계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목사와 홍목사가 어떻게 교인들을 기만하고 학대하고 있는지, 그리고 교인들을 이용해서 헤븐에서 나온 부목사들을 어떻게 공격하고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서 이렇게 소명 자료를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구 밝은미래 교인들이 경기서노회에 제출한 허위 탄원서와 유목사가 전국의 합신 교회에 유포한 인쇄물은 철저하게 이사모와 홍목사의 주도 하에 허위로 작성된 문서들이며, 증거는 전혀 없으며,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된 거짓 인쇄물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보내온 탄원서나 인쇄물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음해성 자료들입니다.
반면에 제가 보내드린 소명 자료는 실제로 정목사나 홍목사와 주고 받은 이메일 내용, 음성 녹취 파일들, 카페 화면 캡쳐 파일들이기 때문에 모두 증거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요한 자료들입니다.
밝은미래교인들이 제출한 탄원서나 유정 목사가 유포한 인쇄물과 리플렛은 100% 거짓말이고, 그 안에 기록된 모든 내용들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헤븐교회에서 자행되고 있는 죄악상입니다.
정목사 부부는 자신들의 악행을 은폐시키기 위해 헤븐에서 쫓겨난 부목사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운 후에 쫓아냈으며, 그 후에도 계속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부목사들을 지속적으로 음해하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지나 구○파와 같은 이단들이 하는 행태와 똑같은 방법입니다.
최근에 헤븐교회에서는 제가 운영하는 카페의 게시글을 중지시키기 위해 Daum 측에 권리침해 신고를 했으며, 제 카페를 아예 폐쇄시키기 위해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권리침해 신고를 했습니다. 이것은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고,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잔인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헤븐교회에서는 제가 합신 이단상담소장, 합신 이대위원장, 합신 경기서노회장 등에게 뇌물을 전달함으로써 헤븐교회를 이단으로 몰고 있다고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저는 헤븐에서 쫓겨난 이후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뇌물은 커녕 오히려 재정 지원을 받아야 할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헤븐교회에서는 남서울노회와 경기서노회를 이간질하고, 합신 이대위와 합신 총회를 이간질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간교한 술책들을 동원하고 있지만, 그들의 음해와 공격은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정 목사가 소속된 남서울노회도, 유목사가 요청한 5가지 청원을 모두 기각시켜 버렸고, 남서울노회 임원들은 합신 이대위의 보고서가 99% 맞기 때문에 유목사가 헤븐에서 나와 합신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유목사는 남서울노회 임원들과 더 이상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날 분별력이 없어서 정목사의 저서를 읽고 교인들과 함께 헤븐교회에 들어감으로써 정말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인생 전부를 걸고 들어갔다가 모든 것(교인 수십명과 2억원의 교회 재정)을 잃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계속 그들에게 무고하게 음해와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과거 저의 불찰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평생 동안 지난 날 잘못된 신앙의 길에 미혹되었던 것에 대해 주님께 사죄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목회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비록 제가 한 때 잘못된 신앙의 흐름 속에 들어갔지만 이 모든 과정은 진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기회였고, 고통 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훈련을 받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일평생 동안 낮은 마음으로 겸손하게 더욱 진실하게 목회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정 목사가 발송한 우편물 때문에 합신의 여러 목사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허위로 작성된 탄원서였지만, 어쨌든 저와 관련된 내용이었고,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에게 충격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한 저를 용서해 주시고, 제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남은 생애를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헤븐교회 이단성 조사 진행 과정]
2014/09/25 예장 합신 제99회 총회에서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이단성 조사' 결의
2015/09/23 예장 합신 제100회 총회에서 '정목사와 헤븐교회에 대하여 참여금지' 결의
2015/10/07 국민일보에 '헤븐교회 정원씨 참여금지' 결의 기사 보도
2015/10/10 예장 합신 기관지 기독교 개혁신보에 '정목사와 헤븐교회에 대한 참여금지 결의' 기사 보도
2015/11/17 헤븐교회 정원 목사 사망 (국민일보 기사 발표 후 1개월 10일만에 사망)
2016/01/20 CBS 뉴스 [이슈 진단 - 헤븐교회 정원목사, 비성경적 사상 많아] 보도
2016/02/05 기독교포털뉴스에 정원 목사- 예수호흡기도 등 성도 오류에 빠뜨려.. 기사 보도
2016년 9월 예장 합신 총회에서 '정목사 저서와 헤븐교회에 대하여 이단 규정' 결의 예정
2016년 9월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에서 '정목사 저서와 헤븐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 결의 예정
2017년 9월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에서 '정목사 저서와 헤븐교회에 대해 이단 규정' 결의 예정
[언론에 보도된 헤븐교회]
1. 국민일보 - 2015년 10월 7일 기사
2. CBS 뉴스 - 정원목사, 비성경적 사상 많아 → https://youtu.be/aRFeUR01QFU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칩니다.
목사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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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4 10: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4 10:25
첫댓글 예수님께서 말세에
미혹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분별하시는분들이 많이 일어나시길
간절히바래봅니다
알려주셔서 분별케하시니 감사합니다
말로 사기치는 사람이 많다 들었는데
글로도 사기치는 사람이 있네요
사기꾼 만나보면 사기꾼같이 생긴 사람
없다더라구요
다들 점잖고 좋은 사람같다고~
예수님만 사랑하는 듯한 아름답게 포장된
글에 한국교회 성도들은 사기당한것 같아서
슬프고 주님께 죄송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읽을 시간에 진리가 아닌책을
열심히 읽고 그 책과 저자를 찬양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전 한국 교회와 생명의 말씀사같은 출판사에 건의하고 싶습니다
교회를 잘 관리하지 않는 교단
아무 책이나 검증없이미혹서적을 출판하는 기독교출판사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도 묻고 싶습니다
말씀이 아닌 이것저것 보암직한 글과 말들
비진리가 얼마나 악한 열매를 맺는지
눈으로 보게 되어서
두렵고 떨립니다
진리의 말씀만을 먹어
성령의 열매만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미혹의 영 거짓의 영 의 실체를 보게 되니 놀랍습니다... 깨어있으라 하신.. 말씀대로
늘 나부터 말씀으로 점검하고 유명 목사님 설교라도 말씀으로 분별하고 들어야 하겠어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잠언 6:16~19
목사라는 분이 거짓 증언이나 하고
참 말세입니다.
이단에 있다 보면 미혹의 영에 씌워 양심에 화인 맞아 거짓말 하게 되나 봅니다.
신천지만 봐도 평범한 교인들이었는데 거기가서 미혹되어 가족도 버리고
폭력적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