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명리학이란 무엇인가?

[하늘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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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리학(命理學)이란 무엇인가?

명리학은 모든 역학의 기초다

★ 명리학의 범위와 동양오술(東陽五術)

1] 산(山)-수련을 통해서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는 분야

무술, 무도, 기공수련, 명상

2] 명(命)-사주명리, 자미두수 등

3] 의(醫)-의술(醫術)

한의학, 침술, 뜸, 대체의학, 민방요법 등

4] 복(卜)-주역점, 육임점, 태을신수, 기문둔갑 등

5] 상(象)-상은 현상(現像)을 나타내는 상과 기를 파악하는 분야로 나뉜다.

관상학, 풍수지리, 성명학 등

[동양오술]-역(易)을 용하여 인류의 삶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5가지 술법

역학은 과학 이전의 과학이다

* 기(氣)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것을 학문화 한 것으로 자연과 천체의 ‘기’가

1]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성격에 미치는 영향

3]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 등을 추론

역학(易學)의 범위

* 주역, 명리학, 기문둔갑, 풍수지리, 하락이수, 태을수, 육효, 육임, 매화역수,

관상, 수상, 족상 ,의술 등을 포함

명리학은 대자연의 이치를 학문화시켜서 그 학문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 * 자연의 원리를 인간에게 대입시켜 인생을 추론하는 학문

명리학은 자신의 명을 알고 노력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문

* 사람이 태어난 년, 월, 일, 시의 네 간지 여덟 글자로 운명을 추론하는 것

* 천명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학문이다.

명리학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

* 사람이 변화되어온 과정을 이해하고

*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지를 예측하고

*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데 관심의 초점이 있다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다채로운 변화를 알 수 있다.

* 그 안에서 추길피흉(追吉避凶) 하는 방법도 찾아 볼 수 있다

동양의 모든 학문은 역경을 바탕으로

* 음양, 오행, 팔괘, 구궁(九宮), 간지 등을 배합 시켜 수천 년 동안 이들을 연구 정리하여 추산한다.

대표적 인물 ;

* 제갈량(諸葛亮), 이순풍(李淳風), 유백온(劉伯溫), 사마계주, 초연수와 경방, 진(晋)나라의 우번 곽박(郭撲), 송나라 소강절

명리학은 천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 상(像)을 보거나 산명(山命)을 하는 것을 성상(星相)의 학문이라 함

* 과학적인 천문의 변화를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

* 천문학적 부호인 10천간과 12지지를 활용

넓은 의미의 천문학은 지구를 포함해서 이 우주의 모든 사물과 현상을 관측하고 설명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 천문학은 자연과학의 여러 학문 분야 중 가장 오래되었고 유서가 깊은 학문

사주에 근거하여 음양과 오행의 배합과 상극제화(相剋制化)를 보고 그 사람의 부귀와 빈천, 부모, 형제, 질병, 결혼, 선공, 길흉 등을 보는 것이다.

갑자(甲子), 을축(乙丑)의 간지는 ‘부호(符號)’다

* 간지는 천체의 어떤 별자리에서 모년, 모월, 모일, 모시에 방사되는 에너지의 작용과 기능을 표시하는 ‘부호’다

에너지[부호]와 현상

* 지구에 새로 태어나는 생명(生命)에 영향을 미친다.

* 추명(推命)법의 이면에는 탄생시의 우주적 상태, 천체의 배치 상황이 개인의 명운(命運)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전제[품기론]로 한다.

* 천체들의 배치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정확한 역법이 마련되어 일정 수준 이 상의 발전을 전제로 한다.

명리학은 사람의 후천(後天)개혁(改革)에 관심을 둔다.

명리학은 ‘운(運)’과 ‘명(命)’으로 구성

1] 운 ; 변화(變化), 움직임의 뜻[후천적 의미 포함)] ; 변역(變易), 간역(簡易)

2] 명 ; 천명(天命)에 해당,

* 변하지 않는 의미[정명(定命)론 - 선천적 의미] ; 불역(不易)

* 운은 언재나 상황에 따라서 변화 한다는 의미

* 역의 3가지 ; 변역(變易), 간역(簡易), 불역(不易)

(변화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는데 변화가 있다)

* 변화하는 운은 용(用), 변하지 않는 명은 체(體)

명을 알면 운에 따라 달라지는 길흉(吉凶)도 알 수 있다

* 명은 사람의 사주팔자 - 태어난 시점을 기준으로 정해짐

* 정해진 명의 궤적(軌迹)을 통해서 흐름을 파악

시간에 따라 찾아오는 운의 작용이 중요하다.

* 귀명으로 태어나도 좋은 운을 만나지 못하면 빛을 볼 수 없음

* 시간에 따라 운은 변동[명은 불변(不變)]

* 더 좋아 질 수도 더 나빠 질 수도 있음 / 운에 따라 결과 변동

★ 운[후천]과의 만남

1] 운과 후성유전학

DNA의 염기서열이 변화하지 않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유전자 발현의 조절인 후생유전적 유전자 발현 조절을 연구하는 유전학의 하위 학문

* 후성유전학 연구는 세포의 전사적인 잠재성 내에서 역동적인 변화를 설명하려 고 하는 것

* 후생유전자(Epigenome) - 염기 서열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히스톤 단백질의 변화 및 DNA 메틸화 등에 의해 후대에 유전될 수도 있는 기록

* 명[DNA의 염기서열]의 선천을 바꾸니 않고도

* 운[전사적인 잠재성 내에서 역동적인 변화]의 후천적 변화를 도모 하는 것이다.

명리학의 ‘운’ = 심리학의 ‘인지적 작용’ = 후성유전학의 ‘유전자 발현 조절’

2] 운과 신경과학

신경과학(神經科學, Neuroscience)은 뇌를 포함한 모든 신경계에 대해서 연구 하는 학문이다.

* 신경과학은 우리가 외부 환경을 어떻게 인지하며 경험하는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상호관계를 맺는지 등을 밝혀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신경과학은 유전학, 생화학, 생리학, 약리학, 병리학, 진화 생물학 등의 학문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 특히 진화 생물학과 뇌의 신경가소성[인간의 두뇌가 경험에 의해 변화되는 능 력]은 운의 후천적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운(運)과 밈(Meme) [문화적 유전자]

밈(Meme)은 한 사람이나 집단에게서 다른 지성으로 생각 혹은 믿음이 전달될 때 전달되는 모방 가능한 사회적 단위를 총칭한다.

*생명의 진화 과정에 작용하는 자기복제자의 한 종류다.

* 유전자가 자가 복제를 통해 생물학적 정보를 전달하듯이, 밈은 모방을 거쳐 뇌 에서 뇌로 개인의 생각과 신념을 전달한다. [대표적 예 ; 종교]

* 밈은 유전자와 동일하게 변이, 경쟁, 자연선택, 유전의 과정을 거쳐 수직적으로, 혹은 수평적으로 전달되면서 진화한다.

* 운과 밈과 행동치료의 모델링[다른 사람의 바람직한 행동을 관찰해서 학습한 것을 수행]의 핵심은 변화[진화] 하는 것이다.

★ 명리학의 개운(開運)법과의 관계

명리학에서의 개운[후전 개벽]의 방법

1	직업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고와 행동[습관]을 통하여
2	의지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	욕구[한계]를 통하여
3	성격	나는 누구인가?	기질과 지지세력[멘토]을 통하여
4	경험	나는 무엇을 아는가?	지혜와 지식[학습과 독서]을 통하여

※ 철학의 고유한 문제들에 대한 이마누엘 칸트의 네 가지 물음

* 나는 무엇을 아는가?: 인식론의 주요 문제

*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윤리학 주요 문제

*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 예술철학(미학)의 주요 문제

* 인간이란 무엇인가?: 사회철학의 주요 문제

※ 후성유전학, 신경과학, 밈에서 개운[후천을 다스리는 것]의 방법론을 찾고 연구한다.

2, 사주명리학의 기원

사주명리학이라는 단어가 최초로 등장하는 시점과 사주명리학의 창시자가 누구 인가에 대하여 여러 설이 있다.

* 곽박 [4C초], 원천강 [7C초], 이허중[9C초)], 서자평 [10C초] 등의 기원설

* 동진[(317~420]의 곽박이 저술하고 오대 [907~960]말에 서자평이 주석한

『옥조선응진경』에 〖사주〗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 한다

3, 사주명리학의 구성

a) 음양오행사상의 정립

* 전국(戰國)시대 [BC403~221]말 추연(鄒衍 BC305~240)

↳ 이론적으로 거의 완전한 형태를 이루게 되었다.

* 한나라 유학자 동증서[BC179~104]

↳ 천인(天人)감응(感應)설, 제이설 등으로 발전

↳ 이후 술수(術數)학에 튼튼한 기초 제공

b) 천간지지의 음양오행으로 배속

*『회남자』에서 간지를 오행에 배속-유안이 저술 [BC2 경]

c) 간지력(干支曆)[60갑자]

* 간지기년법이 서기85년 일반화 되었다.

↳ 목성의 운행과 상관없이 육십갑자 순서 데로 표시

* 세성기년법, 태세기년법 ; 목성 공전주기 / 간지기년법 이전 사용

d) 점성술(占星術)-길흉해석

* 성수 신앙 전래-동한 [22~220]말 환제[147~167]때 불교와 함께 전래 되었다.

도교의 점성 관념과 밀접하게 결합

※서양의 점성술

* 하늘의 행성과 별이 사람의 삶을 주관하고 인간사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믿음

↳ 수메르 , 바빌론, 칼데아를 포함 메소포타미아에서 BC3000년경 시작

↳ 이집트와 인도에 전파되고 그리스 문명권에서 꽃피움

※동양의 점성술

왕충 [27~100?)]- 동한의 사상가

사람은 자기의 별을 하나씩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 별의 존비대소의 등급 차이 에 의해 그 사람의 빈부귀천도 결정 된다고 보았다.

* 천인합일, 천인감응 - 점성신앙의 중요한 세계관으로 작용

* 위진 남북조를 거쳐 수, 당시대 크게 발전

* 위진 시대 이후 불교와 도교의 점성신앙에서는 개인에 대한 점복이나 ‘운명학’으 로 확장 되었다.

[12지지와 12황도 12궁의 관계]

12성

천귀

천액

천권

천파

천간

천문

천복

천역

천고

천인

천예

천수

띠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밀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12지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궁

보병

마갈

인마

천헐

천칭

쌍녀

사자

거해

쌍자

금우

백양

쌍어

별자리

물병

염소

궁수

전갈

천칭

처녀

사자

개

쌍둥이

황소

양

물고기

당사주의 12성과 점성술의 황도 12궁은 그 의미가 다르지만 12지지와 띠와 천 문방위에 따라 배열된 공통점이 있다.

e) 정명(定命)론

동한의 사상가 왕충 [27~100?]

* 사람이 행운을 만나거나 거듭해서 해를 만나는 것은 모두가 ‘명’ 때문

* 생사수요의 명과 빈부귀천의 명

* 사람이 명을 받음에 부모가 생명을 불어 넣어 줄 때 이미 그 길흉이 결정

(품기설과 정명론)

4 고법명리와 자평명리

a) 고법명리 ; 삼명(三命)학이고도 한다.

[삼명 / 생년의 천간, 생년의지지, 년 주의 납음오행]

* 년 주 위주의 명리학

↳ 전제 군주세대의 백성 ; 개인의 희비 보다는 통치 제도에 영향을 받음

↳ 조상과 가문의 혈통적 조건에 따라 개인의 신분, 지위가 결정되는 숙명적 상황

↳ 조상궁인 년 주를 기준으로 운명을 해석하는 기틀을 정립-신(身)을 위주로 하여 신살, 태원, 월주, 일주, 시주의 순서대로 신(身)을 대입하여 왕쇠 강약을 기반으로 간명한다.

>>관련인물

* 삼국시대(三國時代)-관로(管輅), 동진(東晉)-곽박(郭璞), 북제(北齊)-위정(魏定),

* 당대(唐代)-원천강(袁天罡), 여제(餘祭), 일행(一行), 이필(李泌) 상도무(桑道茂), 이허중(李虛中)

☞ 이허중(李虛中)-『귀곡자유문(鬼谷子遺文)』에 주석을 달아『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저술

b) 자평명리(子平命理) ; 10세기 중반 서자평(徐子平)[일간 중심]

오행(五行)의 생극제화(生剋制化)를 추리하여 일간(日干) 중심으로 명(命)을 추론

>>관련인물

* 송(宋) ; 서자평(徐子平), 서대승(徐大升),

* 명(明) ; 당금지(唐錦池), 유백온(劉伯溫), 장남(張楠), 만민영(萬民英)

* 청(淸) ; 진소암(陳素庵), 심효첨(沈孝瞻), 여춘태(余春台), 임철초(任鐵樵)

5 명리학사 계통도

【배달국(倍達國)】

▶ BC2300 이전 ; 하(夏)나라

*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팔괘(八卦)음양(陰陽), 결승문자(結繩文字)

☞ 성은 풍씨(風氏)이며 고대 동이족(東夷族), 98년판 상해 출판사-『역대 제왕론(歷代帝王論)』, 태호복희(太皞伏羲)왕은 진국(陣國)(동방)]출신-『태평어람(太平御覽)』권78「제왕세기(帝王世紀)」, 태호복희씨조-저자 북송(北宋)의 이방(李昉)]

*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한약의 경], 연산역(蓮山 易), 농사와 의술

☞ 성(姓)은 강씨(姜氏)- 진주강씨 시조, 고대 동이족, 98년판 상해 출판사-『역대 제왕론(歷代帝王論)』, 사마정(司馬貞)의 사기(史記)-《삼황본기(三皇本紀)》

※ 신라(新羅) 이후-농신(農神)으로서의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에 대한 제사를 지냈음 [후직(后稷)-제곡(帝嚳) 고신(高辛)의 아들, 헌원(軒轅) 후손]

※ 조선(朝鮮) 선농단(先農壇)-임금이 직접 밭을 간 후 제사를 지냄[설렁탕]

* 치우천황(蚩尤天黃)-청동 투구

* 황제헌원(黃帝軒轅)-철기, 나침반

* 대요(大撓)-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

>>삼황(三皇)⇒테호복희(太皞伏羲), 염제신농(炎帝神農), 황제헌원(黃帝軒轅)-『상서(尙書)』『제왕세기(帝王世紀)』

☞ 문헌에 따라서 황제헌원(黃帝軒轅)대신 여화(女媧), 수인(燧人), 축융(祝融), 공공(共工)이 들어감,-춘추운두추(春秋運斗樞)』『상서대전(尙書大典)』『백호통(白虎通)』『통감외기(通鑒外紀)』

>>오제(五帝)⇒소호금천(少昊金天), 전욱고양(顓頊高陽), 제곡고신(帝嚳高辛), 제요도당(帝堯陶唐), 제순유우(帝舜有虞)-『상서(尙書)』『십팔사략(十八史略)』

☞ 문헌에 따라 오제(五帝)의 인물이 각기 다름-『사기(史記)』『상서(尙書)』『전국책(戰國策)』『예기(禮記)』『회남자(淮南子)』

【은(殷)】

▶ 귀장역(歸葬易) [황제헌원(黃帝軒轅)에서 주 문왕(周 文王) 완성]

>> 갑골문(甲骨文), 육십갑자(六十甲子), 음양(陰陽), 오행(五行), 간지(干支)

>> 기자조선(箕子朝鮮)-기자는 은 왕족, 번조선(番朝鮮)으로 이주(한나라 이후 기록에 나타남)

※ 진조선(眞朝鮮)-하얼빈, 막조선(莫朝鮮)-한반도, 번조선(番朝鮮)-요하

【주(周)】

▶ 주역(周易), 주지육림(酒池肉林), 경국지세(傾國之勢)

>> 주역의 효(爻)⇒복희(伏羲)-문왕(文王), 주공(周公)을 거쳐 한(漢)나라 때 완성

* 문왕(文王)-귀장역(歸葬易)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제자백가(诸子百家)-유(儒) 도(道) 묵(墨) 법(法) 명(名) 병(兵),음양가(陰陽家)

* 낙록자(珞琭子) 『낙록자삼명소식부((珞琭子三命消賦)』

* 귀곡자(鬼谷子)『귀곡자전서(鬼谷子全書)』

* 굴원(屈原) 이소경(離騷經) [초(楚) 재상(宰相)]-생(生), 년(年), 월(月), 일(日), 시(時)로 운명판단, 작명

* 추연(鄒衍) [제(齊) 나라]-음양가(陰陽家)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

※ 사대미인(四大美人)-서시(西施), 양귀비(杨贵妃),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蝉)

【진(秦)】

* 여불위(呂不韋) 『여시춘추(吕氏春秋)』-백과사전

【한】

* 항우(項羽) [우미인(虞美人)-아방궁( 阿房宮)]

↳ 새해를 입춘(立春)으로 ; 정월(正月)ㅡ인월(寅月)ㅡ활동[자궁]

↳ 그 전(前) ; 동지(冬至) ㅡ자월(子月)ㅡ제로점[입태]

* 초연수(焦延壽) 『초씨역림(焦氏易林)』[상수역학(象數易學)]

* 경방(京房) ; 육효(六爻) [상수역학(象數易學)]

* 왕충(王充) 『논형(論衡)』[명정론((命定論)(운명결정론-運命決定論)

↳ 잉태순간(孕胎瞬間)ㅡ태교(胎敎) 관상(觀相) 골상(骨相) 상수역(象數易)]

* 왕필(王弼)⇒주역(周易)-의리역(義理易), 노자(老子)도덕경(道德經)을 해석하여 이 둘을 접목 [도가(道家)+유가(儒家)]

* 동중서(董仲書) 『춘추번로(春秋繁露)』 음양오행(陰陽五行) /상생상극(相生相剋) 완성 [그전엔 상극(相剋)만 존재]

* 곽박(郭璞) 『장서금란경(葬書錦囊經)』풍수(風水) 정리 『청오경(靑烏經)』『청오 자(靑烏子)』

* 사마천(司馬遷)『사기(史記)』-역서 천관서(天官書)

* 반고(班固) 『한서오행지(漢書五行志)』-전한의 역사 서술

〈예문지(藝文誌)〉〈백호통(白虎通)〉〈백호통의(白虎通義)〉- 최초 나옴

* 장릉(張陵)-오두미도(五斗米道) [오두미교(五斗米敎), 천사도(天師道), 정일도(正一道)], 도가-도교[종교]로 바뀜

>> 회남자(淮南子) ; 유안(劉安)[유방(劉邦) 조카]의 백과사전

* 도가 책 별자리, 1년 365일, 19년 7윤달-일자 일간[택일]

【삼국시대(三國時代)】

▶ 촉한(蜀漢)-유비(劉飛)

* 제갈량(諸葛亮) ; 명성팔진도(名成八陣圖)-기문둔갑(奇門遁甲)

▶ 위(魏)나라-조조(曹操)⇒덕(德)과 힘

* 왕충(王充), 위(魏)나라 장수 (정정법ㅡ우물, 정ㅡ맹자)⇒유비(劉備)가 돌려보냄

* 사마의(司馬懿)⇒사마중달(司馬仲達)[위진(魏晉)]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읍참마속(泣斬馬謖)

↳ 죽은 제갈(諸葛)이 살아있는 중달(仲達)을 달아나게 함

↳ 삼국지 최후의 승자[사마(司馬)의 가문]-손자 사마염(司馬炎)이 세운《서진(西晋)》의 기초가 됨

▶오(吳)나라-손무(孫武)『손자병법(孫子兵法)』 손빈(孫殯)『손빈병법(孙臏兵法)』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 고초문-인도 점성술, 밀교 [종교 의식-기도, 주문, 만달라]

유럽 천문학 유입

* 서양[헬레니즘] 점성술 ; 희귀 황도대 사용

* 인도 점성술 ; 힌두 춘분점의 점진적인 세차 맞춤 ; 항성 황도대

>> 달마상법(達摩相法)[신라(新羅)]ㅡ마의상법(麻衣相法)

【수(隋)】

* 소길(蕭吉)『오행대의(五行大義)』

* 이연(李淵)⇒[당 고조(唐 高祖)]-수에서 활동, 훗날 명 개국

* 이연의 아들-건성(建成), 건성(建成) 동생 세민(世民)[훗날 당 태종(唐太宗)]-정관(貞觀)의치(治)》

※ 당 태종(唐太宗)의 어록《정관정요(貞觀政要)》

【측천무후(則天武后)】

▶ 당 고종(唐 高宗) 이치(李治)의 황후(皇后), 여제(女帝),『명리반론』

-태산(泰山)ㅡ봉선제(封禪祭) 왕 남쪽보고 정사, 사직우선 종묘 다음

* 이순풍(李淳風)『을사정』

* 원천강(袁天綱)『원천강오성삼명지남(袁天綱五星三命指南)

↳ [사천감(司天監)ㅡ별자리 관서]

※ 만법귀종(萬法歸宗)[도교 수련서], 부적, 추바도 ㅡ타로카드[주역 64 그림]

【당(唐)】

▶ 인도 불교 점성술-구담실달(瞿曇悉達)[인도명-고마다 싯다르타]『개원점경(開元占經)』

* 이허중(李虛中)-『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귀곡자찬(鬼谷子撰)』『이허중주(李虛中註)』

* 한유(韓愈)-당송팔대(唐宋八大) 시인(詩人) 『연해자평평주(淵海子平評註)』

- [풍수(風水) 관상(觀相)ㅡ명리(命理) 보다 먼저ㅡ육십갑자(六十甲子)ㅡ더 먼저]

>> 납음(納音)⇒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육십갑자(六十甲子)

>> 당사주(唐四柱)⇒납음(納音) 오행(五行) 육십갑자(六十甲子)

-만민영(萬民英) 『삼명통회(三命通會)』

【오대(五代) 송(宋)】

* 서자평(徐子平)[일간(日干) 중심]; 자평술(子平術)『사고전서(四庫全書)』

↳ 곽박(郭璞)의 저술로 알려진 『낙록자부(珞琭子賦)』에 주석을 담음

↳『낙록자삼명소식부주(珞琭子三命消息賦注)』『명통부 (明通賦)』저술

* 서대승(徐大升) (남송南宋 1127~1279) 『연해자평(淵海子平)』『연해자평 평주(淵海子平 評註)』

* 진박(陳搏)-관상(觀相), 마의태자『마의상법(麻衣相法)』『진박신상전서(陳搏神相全書)』

【명(明)나라】

* 당금지(唐錦池)『연해자평평주(淵海子平評註)⇒서대승(徐大升) 저, 『자평삼명통변연원(子平三命通辯淵源)』-후대학자들의 문집과 구결을 더해 저술

* 유기(劉基)[백온(伯溫)]-『적천수(滴天髓』-[골수를 쪼개는 하늘의 물]⇒ 경도(京圖)가 지었다는 설도 있음

>>『난강망(欄江網)』년대 작자미상-훗날 여춘태(余春台)의『궁통보감(窮通寶鑑)』으로 탄생

* 장남(張楠)[신봉(神峰)] 『명리정종(命理正宗)』

* 만민영(萬民英)[육오(育吾)] 『삼명통회(三命通會)』

【청(淸)나라】

* 진소암(陳素菴)『적천수집요(滴天隨輯要)』『명리약언(命理約言)』

* 심효첨(沈孝瞻)『자평진전(子平眞詮)』

* 여춘태(余春台)『궁통보감(窮通寶鑑)』/ 원명 ‘난강망(欄江網))’ [신원미상]을 수정 보완

* 임철초(任鐵樵)『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유백온(劉伯溫) 원주(原註), 임철초(任鐵樵) 증주(增註), 원수산(袁樹珊) 찬집(撰集)]

【중화민국(中華民國)】

▶ 술수(術數) 백과사전-『협기변방서(協記辯方書)』

* 원수산(袁樹珊)『명리탐원(命理探原)』『명보(命普)』

* 서락오(徐樂吾)-『궁통보감(窮通寶鑑)』(생각을 골똘히 모은 귀중한 책)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적천수징의[』-유백온(劉伯溫) 원저(原著), 임철초(任鐵樵) 편주(編註), 서락오(徐樂吾) 증주(增註),『적천수보주(滴天髓補註)』

* 위천리(韋天里)『정선명리학원』

6 조선(朝鮮)의 명과학(命課學)

>> 서운감(書雲監)-고려(高麗) 숙종(肅宗)

>> 관상감(觀象監)

>> 관서감(官署監)ㅡ관원이 소속되어 근무한 중앙과 지방의 관청-세종

>> 조선(朝鮮) 명과학(命課學) 시험과목

-원천강(袁天綱), 서자평『자평삼명통변연원(子平三命通辯淵源)』,응천가(應天歌), 범위수(範圍數), 극택통서(剋擇通書), 경국대전(經國大典)

[경국대전(經國大典)-서운감(書雲監), 관상감(觀象監), 음양가(陰陽家]]

* 이순지(李純之)『천문유초(天文類抄)』-세종(世宗) 때

7 자평명리학사 (子平命理學史)

이전의 명리학적 기반을 중심으로 송(宋) 대에 이르러 서자평(徐子平)의 의해서 시도 되었다.

【송(宋) 나라[1127~1279]】

★ 서 자평(徐子平)

* 이름-거이(居易), 자-자평(子平, 동해 사람, 다른 이름-사척선생(沙滌先生), 봉래노인(蓬萊叟)-태화산(太華山) 서쪽 당봉동(棠峰洞)에 은거

* 오행(五行)의 생극제화(生剋制化)를 중심으로 명(命)을 추론 -이 허중(李虛中)의 술(術)을 첨삭(添削) 함

※이 허중(李虛中)-납음(納音), 신살(神殺), 년(年)본 위주의 간명술

* 출생(出生) 연월일시(年月日時)로 운명을 간명

*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의 이론적 토대 제공

>> 그의 저술

* 곽박(郭璞)의 『옥조신응진경(玉照神應眞經)』에 주석을 닮

* 『낙록자삼명소식주부(珞琭子三命消息賦注)』『낙록자부(珞琭子賦)』에 주석을 닮

* 『명통부(明通賦)』

★ 서 대승((徐大升)

* 서 자평(徐子平)의 학문을 계승하는 의미로 『연해자평(淵海子平)』을 저술

* 당시 여러 사주이론을 집대성하여 이론체계를 완성

>>그의 평가

* 『연해자평(淵海子平)』의 상당 부분이 서대승(徐大升)의 주요 저술이자 여려 학자들의 공동 저술

* 생존시대와 행적의 논란

1) 『자평삼명통변연원(子平三命通辯淵源)』의 서문을 보면 ‘보우(寶祐)’는 남송(南宋) 말기 이종[1253~1258] 때 사용된 년 호로 남송(南宋)말기의 인물

2) 자(字) 앞에 전당(錢塘)을 붙인 점–남송(南宋)의 수도인 전당(錢塘)에서 활동 했다고 추측

【명(明) 나라[1358~1644]】

★ 유 백온(劉伯溫)

* 『적천수(滴天髓)』저술로 자평 명리학의 형이상학적 입지를 심화

>> 그의 특징

* 납음오행(納音五行)과 신살(神殺)의 배척

* 월령, 생시, 채용상의 왕쇠와 중화론 및 격국론 등 깊이 있고 치밀하게 다루면서 도 간략하게 설명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에 근거]

* 청(淸)대 이후 명리학의 근거가 되는 명리서로 자리

★ 장 남(張楠)

* 『명리정종(命理正宗)』 저술

* 동정설(動靜說), 개두설(蓋頭說), 병약설 등 독창적인 학설 제시

* 기존 명리학설의 오류를 분석적이고 비판적 태도로 지적

★ 만 민영(萬民英)

* 『삼명통회(三命通會)』12권-명리학서 중에서 가장 방대

★ 당 금지(唐錦池)

* 『연해자평평주(淵海子平評註)』-1634년

서 대승의『자평삼명통변연원(子平三命通辯淵源)』과 후대 학자들의 문집인 연원(淵源)과 구결(口訣)을 추가 편찬

【청(淸) 나라[1344~1911]】

>> 자평 명리학(子平命理學)의 체계를 세우고 만개하기 시작

★ 진소암(陳素庵)

* 『적천수집요(適天髓集要)-1685년, 「적천수(滴天髓)」주해

* 『명리약언(命理約言)』-명리 이론 요약서

★ 심 효첨(沈孝瞻)

* 『자평진전(子平眞詮)』-1776년

1) 신살(神殺)과 납음오행(納音五行)의 배제

2) 간지법칙(干支法則), 오행의 이치, 격국, 용신론, 을 근간으로 함

3) 사주에 행운을 대비하여 간명

★ 여 춘태(余春台)

* 『궁통보감(窮通寶鑑)』-원명「난강망(欄江網)」, 작가 신원미상

* 수 백 년 간 내려오면서 오자와 누락된 구절 들을 보완 간행

★ 임 철초(任鐵樵)

>>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 「적천수(滴天髓)」에 자신의 새로운 주석을 담음-1840년 대 후반

* 자신의 간명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 추정

* 명리학의 요지를 상세하게 밝힘

* 조목별로 명조를 갖추어서 이론을 실증하고 풍부한 주해를 닮

* 내용의 전개가 간결하며 균형과 깊이를 갖춤

【 청(淸)[1344~1911]말(末) 중화민국(中華民國) 초(初)의 명리학 】

>>고서를 주해하거나 옛 이론을 소개하며 정리하는 식의 명리서 다수 나옴

★ 원 수산(袁樹珊)

* 『명리탐원(命理探源)』- 고서의 중요 이론이나 관점을 모음

* 『명보(命普)』- 고금의 유명 인물 들릐 사주해석을 담음

* 『적천수천미(適天髓闡微)』- 찬집(纂輯)[자료를 모아 분류하고 일정한 순서로 엮음]

★ 서 락오(徐樂吾)

* 『적천수보주(滴天髓補註)』『적천수징의(滴天髓徵義)』『조화원약평주(造化元鑰評註)』『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궁통보감(窮通寶鑑)』-주해서

* 『자평수언(子平粹言)』-고법 명리에 대한 연구서

★ 위 천리(韋千里)

* 『명리약강』『팔자제요(八字提要)』『고고집(呱呱集)』

* 『명리약언(命理約言)』-선집(選集)[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의 작품을 기준에 따라 모아 엮음]

★ 그 외

오준민(吳俊民), 종의명(鐘義明), 장백명, 요무거사(了無居士), 이철필(李鐵筆), 하건충(何建忠)[대만]

【일본(日本)】

아베 다이장, 타까끼 죠, 사토 로꾸류 등

* 아베 다이장 - 가장 대표적

1] 중일 전쟁시 종군 기자로 북경 주재-중국의 고정문헌 들을 방대하게 수집

2] 『아부태산전집(阿部泰山全集)』22권, 1963년 - 종전 후 자료 분석정리

3] 한국 명리학계에 미친 영향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