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부산은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머무는 내내 행복했다. 제일 맛있었던 음식점은 거대갈비, 가장 좋았던 장소는 범어사였다. 국제시장에서 포켓몬카드를 샀는데 헌우형과 같이 게임할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따뜻한 해수풀에서 수영도 하고 써킷에서 오토바이도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나는 올 여름 부산에 또 오기로 엄마와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