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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405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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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를 찾아줘..
라벤다 추천 0 조회 195 18.09.22 21: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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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3 01:02

    첫댓글 이글 읽고 나니 무서운생각이 들어서. ㅋㅋ
    라벤다님 글 다 읽어 봐야 겠다 싶어서. 모두 읽었읍니다.^^;;
    상처투성이인 내면을 감추는 우리네 모습으로 올바른 정체성 확립을 못하고
    왜곡된 자아상으로 인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
    끝이 행복으로 끝나서도 안되고. 복수로 끝나서도 안되고. 현실이 아닌 동화로만 남기를 바랄뿐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 작성자 18.09.23 09:25

    네에, 감사합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것이 '현실'이라는데 이런 내용은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ㅠ
    닉과 에이미는 아직도 서로가 가면을 쓰고 있으니, 해피엔딩으로 끝날려면 한참 멀었어요.
    우리네 인생처럼요..;;~ㅋ
    영화를 보면서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뒤틀린 시선은 또 다른 살인이란 생각을 했네요..
    추석,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며 잘 보내세요~^^

  • 18.09.23 09:46

    @라벤다 사람은 모두 보여지는 모습과 뒤에 숨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실에서 상황에 따라 자신의 모습과 성격을 변화시켜 대처하면
    어떤이는 굉장한 테크닉이라고
    또 다른이는 앞과 뒤가 다르다고 하는분도 있다고 합니다.
    숨어 있는 성격까지 파악할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는 관계라 하면 그안에 담긴 내면도 함께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가 다른형태의 삶을 살기에 바라보는 시선도 각기 다른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추석 . 즐거운 시간 되세요.
    댓글을 굳이 남기려는것이 아니고.
    좋은글 읽었기에..예의를 차리고 싶었읍니다. ~ ^^*
    앞으로도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 ~ 라벤다님 글 보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 작성자 18.09.23 10:05

    @잇기 하하~~저도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네요.
    우리는 우리가 맡은 역할에 따라서 적절한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하나의 역할 가면만 쓴 체로 사는것이 더 위험할 수도 있지요.
    어떤 가면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제글에 이렇게 호의를 보이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 이 글을 3번이나 썼거든요.ㅠ
    첫번째는 중반부지나서 날아가고, 두번째는 다 쓰고 올렸는데 날아가고..ㅠㅠ
    오기로 다시 써서 3번째에 성공했답니다...^^;
    그 바람에 추석맞을 준비시작해야 하는데 하나도 못하고..
    그런데 이렇게 호응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다시 쓰기 시작하는데 글쓰기의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네요~~~^^

  • 18.09.23 10:26

    @라벤다
    고생 많으셨읍니다.
    라벤다님 덕분에 카페 회원 모두가 행복해 할거라 생각합니다. ^^*

  • 작성자 18.09.23 10:29

    @잇기 와우~~고맙습니다~~^^

  • 18.09.23 02:02

    라벤다님의 글은 한 번 읽으면 다 읽게되고 나머지 글도 찾아 읽게 만드는 뭔가가 있지요..

  • 작성자 18.09.23 09:27

    감사해요.
    추석 연휴 술 너무 마니 드시지 마시고 이제 5분 대기조말고 5일 대기조하세요.ㅎ
    몸 상해요.
    메리 추석~~^^

  • 18.09.23 02:28

    작가셔유??

    생각이 다채롭네유.ㅋ

  • 작성자 18.09.23 09:30

    아니여유~
    내가 취미가 '생각하기' 여유~ㅎ
    홍대가서 나 없어도 고순이하고 쉰나게 잘 놀아유~
    메리 추석~~^^

  • 18.09.23 10:53

    @라벤다 저쪽에서도 닉이 라벤다 셨쓔??ㅡ.ㅡ
    고순이를 아신다믄..ㅋ

  • 작성자 18.09.23 14:10

    @치노 하얀눈꽃 누나여~~ㅋ

  • 18.09.23 14:12

    @라벤다 아 하.ㅡ..ㅡ

    깜놀.

    누이가 이케 글솜씨가 대단하시다니.ㅡ..ㅡ

    워매..ㅋㅋ

  • 작성자 18.09.23 14:16

    @치노 ㅎㅎ 재밌다~~명절 잘 보내고 건강혀~~^^

  • 18.09.23 06:43

    첫줄을 읽다가 ~끝까지 보게되는 마력이 !! 행복한연휴되시구요~^^

  • 작성자 18.09.23 09:46

    감사해요, 시현님.
    너무 길게 써질까봐 신경쓰는데도 늘 길어서..;;
    지루해하지않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시현님도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 18.09.23 08:16

    라벤다님~
    재미나게 읽고가요^^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 작성자 18.09.23 09:49

    예쁘고 사랑스러운 밍키투님,감솨~~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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