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5 8 박진우

3월 13일 오늘은 국어 수업을 받았다. 선생님이 잘생기셔서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그래서 국어 시간은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발표하는 법을 배웠고 글을 쓰는 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수업중에 자고 싶은 마음은 아예 없을만큼 수업이 재미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마음이 생기는 수업이엿다. 3월 15일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이라는 글의 갈래, 중심 내용등을 알게 되었고, 글을 쓰는 법을 배웠다. 수업이 집중이 잘됬던것 같다. 수필에 대해서도 배웠는데.아주 대단한 것 같다. 책의 작가가 된 계기,소설의 차이점 등도 배웠다. 3월 20일오늘은 맛있는 책,일생의 보약이라는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았다.또 그 소설에서 많은 질문들을 풀어보았다.소설의 줄거리를 알게 되었고, 제작의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선생님이 수업을 열심히 하시니 열심히 듣게 되는 것 같다.  3월 27일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와 한글의 위대함에 대하여 배웠다. 우리말의 문법적 특징은 조사가 있고, 동음의의어가 있는 것이다.한글의 위대함도 배웠는데 항상 배우는 것이지만 대단한 것 같다.또 한글은 모음이 발달했고, 만든 이를 알 수 있고,과학적이기까지 한 글자이다.한글은 아무리봐도 대단한 것 같다. 이런 한글로 공부를 하는 나는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월 29일오늘은 시제에 대해서 배웠다.대표적으로는 현재/미래/과거 시제가 있다.또 "~를 드셨다."가 "~를 드시었다."인 것에서 드시는 이가 었다는 어미인 것이 된다.과거/현재/미래에 관형사형 전성어미, 시간 부사어로 나눈 것이다.오늘도 정말 보람찼다. 국어 수업은 항상 재미있는것 같다. 4월 3일오늘은 높임표현에 대해서 배웠다. 높임법이란 높이는 대상이 누기인가에 따라서 상대 높임.주체 높임,객체 높임으로 나뉘어진다.상대 높임, 주체 높임등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객체 높임은 서술의 객체를 높이는 방법으로, 주로 조사"께"나 "모시라","드시라"와 같은 특수 어휘를 통해 나타낸다. 4월 5일오늘은 주어가 동작이나 행동을 직적하는  문장을 주동문,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동작을 시키는 문장을 사동문이라고 한다.우리말에는 대체로 2가지 방법으로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꿀 수 있다.주동은 동사에 -이.-히,-리,-기,-우,-구,-추등을 붙여 사동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주동을 나타내는 동사에 -게하다.를 붙인다. 4월 19일오늘은 피동표현.능동 표현을 배웠다.우리말에서는 대체로 두 가지 방법으로 능동을 피동문으로 바꿔 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하지만  너무나 어려웠다. 역시 아무리 권구 쌤 수업이라도 수업이 어려우니 졸렸다.자고 싶었고 배가 고팠으나 나는 이를 버텨냈다.대견스럽다. 다음에는 수업에 열심히 집중해야겠다. 4월 24일오늘은 지금까지 했던 부문들을 정리해 보았다.기억이 안나던 부문들을 오늘 다시금 되새겼다.긴 사동표현. 짧은 사동표현등을 추가로 배웠고 또 안과 않의 차이 또한 기억이 났다.이 상태로 시험 공부를 한다면,다른 것보다 훨씬 잘 된 것 같다. 6월 몇일오늘은 청포도라는 시를 외웠고 시험을 봤다. 처음에는 다 같이 외우는 시험인 줄 모르고 나눠서 외우다가 시간을 허비해서 그 점이 아쉬웠다.새 조도 짜고 해서 이번조에서는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도록 잘 해야겠다.수업도 열심히 들어야 겠다. 6월21일오늘은 "방을 얻다"라는 이야기를 마무리했다.방에 대한 문제들을 풀었는데 그래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조금은 있어서 다행이었다.역시 킹갓 권구인거 같다. 7월의 어느날오늘은 기억속의 들꽃에 대하여 다시 배웠다.181p까지 학습하였는데.특히 단어와 각 페이지 마다의 줄거리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다.또 선생님이 출제하신 문제들을 풀어보았는데 시험공부 하는데에 있어 정말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2학기 시작 후 2번째 수업이었는데 이상하리 만큼 집중도 잘되고 역시 선생님이 중요한 것 같다. 8월28일오늘은 기억속의 들꽃181p~184p까지를 학습했다.기억 속의 들꽃에 있는 단어를 알아 보았고,선생님이 내주신 질문들을 나의 발자국에다가 조원들과 함께 풀어 보았다.또 궁금했던 것들도 선생님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했다. 이번 수업덕에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이번 수업에서 우스꽝스러운 피난민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은 것 같다. 9월4일기억속의 들꽃을 3번째로 학습한 날이다. 이번에는 명선이가 얼마나 불쌍하고 부모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전쟁시기에 마을 인심이 얼마나 이기적으로 변하는지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내가 명선이었다면 저 상황에서 저렇게 멋이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9월의 어느날오늘은 기억속의 들꽃을 마무리 했다.이번 시간엔 소설에서 상징적인 표현을 많이 쓰며 수업을 해서 수업의 질이 높아졌던 것 같고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던 것 같다.하지만 빛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수업하니 더 이해가 잘 된 것 같다. 10월의 어느날오늘은 한글의 특징에 대하여 배웠다.한글은 지은이를 알고 발음 기호가 필요없다. 다른나라의 글자와 한글의 특징을 비교하는 것도 배웠는데 이것 또한 매우 유익했다.권 구 선생님은 역시 너무 학생들을 잘 가르치시고 교육하는 것 같다.앞으로 권구 쌤을 볼 날이 얼마 없어서 슬프다. 오늘은 한글의 세계에 대하여 배웠다.ㄱㄴㅁㅅㅇ은 기본자이자 상형문자라는것을 알게되었다. 10월29일 오늘은 상형 문장에 대하여 배웠다. 수학여행이 기행문의 주제는 내가 갔던 수학여행이다.수학 여행을 가기 위해 우리반 3학년 5반은 제주도에 가는 비행기를 탔다.물론.모든 3학년과 함께 말이다.첫낣터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힘이 들었다.하지만 우리는 제주도에 도착했고, 우리반을 위한 버스에 탔다.맨 처음으로 간 곳은 사려니 숲길이었는데,내가 본 숲길중 가장 나무가 한눈에 많이 보였던 것 같다.정말.끝 없이 펼쳐진 것 같았다.2번째로 간 곳은 레일 바이크 체험이다.정말, 레일 바이크도 내가 지금까지 가본 레일바이크코스중 가장 길었다. 여기까지만 해도정말 재밌고.특별한 체험이었다.3번째로 갔던 곳은 용눈이 오름인데.정말로 벌레가 그렇게 많은 곳은 또 없었다.애들끼리 서로 벌레도 뗴 죽 말해주고 했었는데 경치보다 벌레가 더 신경쓰였던 곳이었다.그 때쯤,버스를 타고 마지막 일정인 메이즈 랜드로 가는중이었는데 정말 최고로 목이 말랐다.너무 덥고 갈증이 났었다. 하지만 그 상태로 우리는 메이즈랜드를 체험했다. 그 곳은 흔히 방탈출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나는 수수께끼 풀이가 아니라는 말에 실망했지만 또 그런 곳은 처음이었기에 정말 좋았다.내가 만화의 주인공이 된 그런 기분이었다. 그런데 다 좋았는데 마지막 그물망 통과는 정말 최악이었다. 진짜 그냥 나쁜 표현으로 x같았다. 그리고 메이즈랜드체험이 끝날 때는 체험장 앞의 이디야 커피에서 화이트 초코에 휘핑크림까지 올려서 먹었다.너무 목말랐기에 그랬는데 정말 더럽게 맛이 없었다.나만  그런가 해서 나랑 같은 것을 산 애들한테 물어보니 다 같은 생각이었다.결국 나는 물을 따로 마셨다.첫번쨰 날은 정말 재미있었던것 같다.생각해보면 교관님도 좋으신 것 같도 먹었던 밥들도 항상 맛있었다.최고 좋았던 것은 자유시간이 엄청 많았던 것이다.친구들이 시킨 치킨도 좀 뺏어먹고 노래방을 만들어 놀던 방에도 들어가 친구들 노래를 감상했다.두번 째 날은 처음부터 제트보트를 탔다.바나나 보트처럼 무서욹까봐 쫄렸었는데 생각했던 모양이 아니었다.내가 원했던 딱 그런 보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