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 눈구경~~^^

[빛가람]

2023.12.27.(수)

목포에서 배타고~ 제주에선 뱅기타고 무박2일~

오늘까지도 백록담 통제라, 영실 어리목으로

눈 구경 원없이 하고 내려왔습니다.

황제, 들꽃향기님이랑 함께~^^

[정향]

아이고 윗세오름 코스는 워낙 등산객이 많은지 초보자도 쉽게 갈수 있겠네요 ^^

[빛가람]

평일임에도 사람 많더라구요~ 초보자 강추 코스입니다. ^^

[정향]

작은딸이 1월초에 그코스로 간다기에~~ 걱정할필요 없구만요^^

[사니조아]

시베리아 벌판을 구경하셨군요.
근데 바람이 쪼매 더 거세고 추위가 코끝을 얼려야 제맛인데 그게 좀 아쉽겠습니다.

[빛가람]

코끝을 얼리는 추위는 사니조아님과 함께 다음을 기약해 보시죠~~ ^^

[별똥별]

내 마음의 소화제네요.
막힌 속이 뻥~ 뚫리는 이 기분^^
부럽부럽~~

[빛가람]

윗세오름 코스는 언제 올라도 좋은듯요~ 어제는 날씨도 너무 좋았답니다. ^^

[보물]

멋지네요.
설경도 예쁘지만, 세 분이 더욱 멋집니다.
덕분에 윗세오름의 눈꽃을 보고 또 보고 갑니다...^^

[빛가람]

다음에는 멋진 설경 보물님도 같이 보셔야죠~~ ^^

[들꽃향기]

하루종일 부지런히 많이 움직이는 하루였던거 같아요
버스로 이동하고 도심을 걷고 멋진 설경도 마음껏 보구 많은 눈을 밟고 날씨가 너무 맑고 깨끗하고
다시한번 사진으로 추억을 되돌아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빛가람]

지하철, 기차, 배, 버스, 비행기까지~ 한큐에 이렇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날 별로 없으실걸요? ㅎ 다가오는 봄엔 가파도 청보리 번개 함 때려볼까요~~ ^^

[사니조아]

그런생각을 굳~~아이디어라고 한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