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성체리나무

[솔바람산야초농원(강릉)]

Kym Green이란 호주 사람(사진)이 처음으로 개발한 나무 수형

 호주인 킴 그린 씨가 KGB수형 (킴그린스 관목 수형)으로 키운 스윗체리 나무들. 그가 만든 보행자 과수원은 전정하기가 쉬우며, 수확할 때 사다리가 필요 없다.

"직경 전정은 가장 굵은 가지를 잘라내는 것이다. 나무 꼭대기의 가장 굵은 가지를 제거하고 측지를 계속 측지로 유지하는 것이다." 수관 내에 빛이 적절하게 균형 잡히게 비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덩어리 전정”이 필요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큰 덩어리를 제거하게 되면 영양분이 쇠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커다란 빛 주머니를 만들어 줌으로써 갱신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 진다.

“엄지 손가락 두께의 가지가 가장 좋다. 측지가 수평보다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칼슘손실이 발생하여 무른 열매가 열리게 되므로, 하향지(아래로 향하여 자라는 가지)는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 하향지나 오래된 가지에서는 칼슘의 농도가 최소필요량보다 4배나 부족(최소필요량의 25% 수준) 하게 된다”고 말했다.

재배자는 좋은 가지와 나쁜 가지를 식별할 능력이 필요하다고 킴그린은 말했다. "나쁜 가지는 나쁜 가지일 뿐이므로 완전히 제거할 필요가 있다. 큰 잎사귀와 훌륭한 엽과비를 가지고 있는 직경이 작은 상향지가 훌륭한 결과지(열매를 맺는 가지)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킴그린 씨는 자신이 개발한 체리나무 수형을 ‘KGB’ 수형 또는 ‘킴그린스 관목’ 수형이라고 이름을 붙혔다

KGB수형은 개심형 수형의 나무를 가진 보행자 과수원과 같다라고 설명했다.(키가 작은 개심형 수형으로서 수확할 때 사다리가 필요없는 보행자 과수원) 식재 간격은 열간격이 4.2m, 나무간격이 2.1m, 나무높이는 2.5m 이다. 체계적인 전정을 위해서 중요한 것이 직경전정이다. 가장 굵은 가지가 전정으로 제거해야 할 가지라고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굵고 큰 가지는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스폰지와 같아서 나무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첫번째 적이다.

KGB 수형에서는 2년차에 30개 정도의 결과지를 가지도록 전정을 실시한다. 3년차에는 30개의 결과지를 4구역으로 구분한 후 각각의 구역에서 가장 크고 굵은 가지를 ‘그루터기 전정’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장 굵고 큰 가지를 나무에서 제거하게 되는 것이다. 나무는 4년차부터 열매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5년차부터는 최대 산출량을 생산한다.

[쌍둥이아범]

둥이 아범으로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체리묘목도 생산 하시나요?

[솔바람산야초농원(강릉)]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체리와 견과류는 공부중입니다
묘목은 제가 개인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라는건 대충 아시죠 ㅎㅎ

[솔바람산야초농원(강릉)]

스텔라(옐로우)체리는 자가수분하며 다른 체리의 수분수가 되어줍니다. 내한성이 강하고 6-9미터까지 자랍니다.
블랙타타리안 체리는 결실이 빠르고 수분수는 빙체리와 스텔라(예로우)입니다. 두 종을 같이 심는 게 좋겠지요

[솔바람산야초농원(강릉)]

체리의 수분수가 수확량에 가장 중요한 일부분이건든요 ....나머지 중요한 점은 다들 아시는것이고 체리와 물과의 관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