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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6월 제주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도 좋고, 다양한 매력의 박물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아직 6월이지만, 제주는 여행자들의 발길로 뜨겁다. 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6월 제주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도 좋고, 다양한 매력의 박물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특히 제주 서귀포에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여행지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천제연폭포는 초여름에도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제주의 필수 여행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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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폭포는 초여름에도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제주의 필수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천제연 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를 불며 내려와 목욕한다고 전해진다. 이런 까닭에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됐다는 유래가 있다.
천제연은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제1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수심 21m의 연못을 이루고, 이 연못의 물이 제2폭포와 제3폭포를 거쳐 바다를 흘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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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은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천제연폭포를 방문했다면 국내 최초로 민족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꾸민 선임교도 방문해보자, 야간에는 100개의 난간 사이에 석등에 불이 밝혀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주도를 방문했다면 제주의 푸른 바다도 빼놓을 수 없다. 서귀포시 표선면에는 해비치 해변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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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방문했다면 제주의 푸른 바다도 빼놓을 수 없다. 서귀포시 표선면에는 해비치 해변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해비치해변은 총면적 15만 8678㎡의 규모로 백사장의 길이는 200m, 폭은 800m에 달한다. 밀물 때는 수심 1m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변해 일반적인 바다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은데, 물이 빠진 백사장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제격. 아침 해가 떠오르는 일출 광경은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풍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만끽하고 제주도 흑돼지를 맛보는 것도 중요하다. 제주도를 여행자라면 꼭 한번 맛봐야 할 흑돼지는 제주를 대표하는 미식 중 하나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중문 맛집 DB |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만끽하고 제주도 흑돼지를 맛보는 것도 중요하다. 제주도를 여행자라면 꼭 한번 맛봐야 할 흑돼지는 제주를 대표하는 미식 중 하나이다.
특히 제주 중문 맛집 중문흑돈원은 최상급 흑돼지 생고기를 제공하는 흑돼지 전문점이다. 두툼한 두께에서 느낄 수 있는 흑돼지의 풍미로 제주 흑돼지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제주 중문 맛집 중문흑돈원은 최상급 흑돼지 생고기를 제공하는 흑돼지 전문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중문 맛집 DB |
중문 흑돼지 맛집 중문흑돈원은 다른 흑돼지 전문점과 달리 기름이 적고 더욱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중문 맛집 DB |
중문 흑돼지 맛집 중문흑돈원은 다른 흑돼지 전문점과 달리 기름이 적고 더욱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이런 까닭에 한 번 방문한 손님이 재방문할 정도로 흑돼지 맛이 좋기로 유명한 제주 중문 맛집이다.
최상급 생고기만을 사용하는 중문흑돈원은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소나무 숲속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인 제주 중문 맛집이다.
흑돼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도 있어 흑돼지의 풍미를 한가득 즐길 수 있는 중문 관광단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중문 맛집 DB |
깔끔하고 정갈한 기본반찬도 중문흑돈원 사장이 직접 만들어 고기와 함께 잘 어울린다. 특히 흑돼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도 있어 흑돼지의 풍미를 한가득 즐길 수 있는 중문 관광단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