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이게 뭘까?
바로 악기친구들이야~~"
라고 말하며 악기그림을 보여주니 완전 시선집중~~👀
악기그림과 일치하는 실제 악기를 옆에 놓으며
"그림과 똑같네?~~
실로폰이라고해~"
이건 캐스터네츠
이건 마라카스
요건 북
저건 탬버린~~~
하며 악기의 이름을 소개해주었어요
엄청 관심을 가지며 귀기울여주더라구요~😊
악기 그림에 끼적이기도 하고 스티커를 붙여본 후에
악기마다 연주방법을 모델링해주며 소리를 들려주니 배시시 웃어주는 우리 칭구들~ㅎㅎ(제가 연주하면서 춤을 좀 춰줬거든요 🤭ㅋㅋ)
원하는 색깔의 크레파스를 골라서 쓱싹쓱싹 끼적여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아가 악기그림 위에 발을 올리더니 발따라 그리더라구요 ㅋㅋ 그러니 도훈이 유민이도 신나서 해보네요~😆(저~번에 자신의 손,발 따라 그리기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끼적이기 종이를 주면 아래의 모습들을 보이더라구요 ㅎㅎ)
스티커붙이기는 우리 친구들의 최애놀이~~~😁
갑자기 얼굴에도 붙이기시작하네요 ㅋㅋ 넘 잼있나봐요~~~
그리고 다양한 표정 스티커를 주었더니 또 얼마전 다양한 표정에 대해 알아봤던 것이 기억나는지
우는 표정도 따라해보며 웃기다고 웃고
윙크하는것도 따라해보며 웃고 ㅋㅋ😆
스티커 다 떼어 붙이고 남은 것은 야무지게 쓰레기통에 버려주는 멋찐 우리 사파이어 친구들이에용~~😘
이제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악기를 골라보라고하니 후다다닥 얼른 골라보는 모습들이었어용~😄
지금부터 자유롭게 연주하는 모습들 보실까요?~~😊
다양한 악기들을 즐겁고 신나게 잘 탐색해보았어요~~🤗
***울 준희가 아파서 함께 못해 아쉬웠는데~얼른 나아서 만나요~💕
첫댓글 사파이어반 친구들
발 그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자꾸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뭐든 귀엽긴 한데..
뭔가를 하고있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긴 하네요~ 🥰
ㅎㅎ 맞아요~~정말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