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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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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더큼 대운과 세운 18강 질의답변 1
리자 추천 0 조회 670 23.06.12 14: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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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14:35

    첫댓글 방대한 내용을 아우르는 강의록입니다, 선생님. 신축에 또 이런 뜻이 있다니... 다른 간지들도 연구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3.06.12 15:51

    깊고도 길이 멀군요 감사합니다.

  • 23.06.12 16:57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다양한 관점에서 지식과 경험을
    확장시키는 궁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12 17:11

    알고 싶었던 내용을 보게 되어 고맙습니다~^^

  • 23.06.12 17:21

    강의록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어야 할것같아요~

  • 23.06.12 18:19

    감사합니다.8번부터
    잘 몰라 정리가 안되네요
    조금 읽다가 일단 배경지식 정리합니다

    일간으로 바꿔 감명한건 자평부터입니다.
    년주위주로 감명한건 납음오행 적용시대(송말)입니다.

    오행정기가 납음오행 으로 사주보는 법이고 삼명통회같은 백과사전입니다.
    중국에서 실전되고 고려때 수입된게 조선까지 전해져서 이미 출간됐죠.

    서문을 남송때 악비의 손자 악가가 썼습니다. 서자평, 등 자평 관련 용어 없습니다!
    따라서 서자평 자평명리는 송나라 후기에 나온거로 보고 있습니다.

    1142년 악비는 무고로 사망했습니다.
    1127년~1279년이 송나라 멸망후 남송이 존속한 기간입니다

    거의 송말에 자평명리학이 나온겁니다.
    물론 수토동궁과 화토동궁을 겸해서 썼습니다.
    이것도 당나라까지는 무조건 수토동궁이었죠

    결론) 오행정기(남송때 편찬된 납음오행 사주론 백과사전) 발견과 해석으로 알게 된 사실

    1. 자평명리는 남송말에 출현했다

    2. 그전에는 납음오행으로, 연주 위주로 감명했다.
    (지금의 오행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납음오행은 신유(辛酉)=석류목이라 해서 목으로 본다. 60갑자가 다 그런식이다)

    3. 화토동궁,수토동궁은 송대에는 혼용됐다

  • 23.06.12 22:21

    삼명통회가 고법사주와 신법사주이론을 함께 다룬 백과사전인데
    고법사주 백과사전이 오행정기입니다.

    삼명통회와 대조해보니 자평명리(신법사주)에 대한 기록 오류가 삼명통회에서 나왔습니다.
    명대에 실전된 것으로 봅니다. 고려 통해 조선에는 남아있었고 현대에 들어서서 오행정기가
    한국에서 발견되고 번역됐고 대만에서도 출간됨, 자평명리(신법사주)출현시기가 분명하지 않았는데
    거의 확실시 됨

    우리는 고법사주를 알려면 오행정기로 보면 쉽고 빠릅니다.(연주 위주, 납음오행으로 간명함)

    1. 편찬자가 학자다
    (체계가 치밀하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시가 많습니다, 삼명통회는 명나라때 유명 술사 만민영이 씀)

    2,당시 고위직에 있던 악가(岳珂)가 서문을 썼다.
    (쉬운거 아닙니다. 아무에게나 서문 써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명성이 걸린 일입니다)

  • 23.06.13 08:03

    리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 23.06.13 10:25

    감사합니다.

  • 23.06.14 08:16

    깊이있게 공부할 수있는 강의록이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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