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완전 짱>
의식의 법칙 한 가지는 이렇다.
우리가
어떤 부정적 생각이나
믿음에 지배되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적용된다고
의식적으로 (믿거나)말하는 경우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정적 신념체계를 믿지 않기로
결정할 자유가 있다.
부정적 신념은
우리가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못한다.
<놓아버림>
12/2
내가 하는 말이나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나의 존재 자체가
타인에게 영향을 미친다.
<나의 눈>
12/3<완전 짱>
사랑은
감정의 일종으로 오해되지만
사랑은
알아차림의 상태이고,
세상에 존재하는 상태이자,
자신과 타인을 보는 태도이자.
신이나 자연에 대한 사람,
심지어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이
영적 영감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준다.
다른 사람을
기빠게 하려는 바람이
이기심보다 중요해진다.
사랑을 베풀수록
사랑을 베풀 역량이 커진다.
좋은 초기 실습 한가지는
하루 중에 마주치는 사람들의 행복을
그저 마음속으로 비는 것이다.
사랑은 자애로움으로 꽃핀다.
갈수록 더 강렬해지고
상대를 가리지 않게 되고
환희에 차게 되는 자애로움이다.
<나의 눈>
12/4 <짱>
영의 운명은
결과가 좋든 나쁘든
사람이 하는 선택과 결정에 달려있다.
<호모 스피리투스>
12/5<완전 짱>
자애로움은
세상에 공감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다
겉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강력한 영향력이 있는
인심 좋은 마음가짐이다.
다른 사람들을
기빠게 해주고
하루를 즐겁게 해주고
짐을 가볍게 해주는 바람이다.
하루 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을
그저 친절하게 우호적으로 대하고
칭찬도 건네보면,
그들이 평소에 얼마나
사랑을 못 받고 사는지 알게 된다.
<나의 눈>
12/6 <짱>
<자기에게 일어난>
어떤 상실로
계속 비탄에 젖는 것은
상실상태는
받아들이지 않고 저항하면서
비탄에 쏟아지는 것은 개의치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정이 지속되는 것은
감정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저항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비탄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이미 자부심 수준에 올라온 것이다.
그러면
'할 수 있다'거나
'해결할 수 있다'는 기분에 힘입어
용기의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
내면의 감정과 맞닥뜨려
그것을 놓아버릴 용기가 있으면
계속해서
받아들임 수준으로 옮겨가고
최종적으로
평화의 수준에 이른다.
<놓아버림>
12/7<짱>
경험적으로 볼 때 죄책감은
(에고의 버팀목들이 제거하기 전까지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때로 영적 구도자들은
새로 갖게 된 영적 입장에서
자신의
과거 행동을 비판적으로
되돌아보기 쉽다.
자기 성찰은
늘 연민을 가지고 해야 하며,
과거에 저지른 실수들은
그 맥락이 달랐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죄책감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과 타인의 용서에
다시 헌신하는 것이다.
<호모 스피리투스)
12/8<완전 짱>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 자체가
우리 인간 모두에게 짐 지워진 ‘고통의 원인’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나게 해 달라고 청한 기억도 없는데
그런 뒤에 태어나서 물려 받은 마음은
능력이 부족해
삶이 나아지게 하는 것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거의 구별하지 못한다.
삶에서 벌이는 투쟁 전체가
이 근시안에서 벗어나려는 일이다.
<의식 혁명>
12/9 <짱>
애착의 대상은
늘 착각이나 환상이다.
애착은
신을 사랑하면 항복할 수(놓아버릴 수) 있다.
신을 사랑하면
위안이 되어 온 친숙한 것을
놓아 버리려는 자발성이 솟는다.
<호모 스피리투스>
1210<짱>
진보한 상태에서 영적 정보는
그것이 필요할 때를 위해
일찌감치 익혀서
감직해 두여야 한다.
수준 높은 정보를
미리 들어 두는 것이
부정적인 면은
지성이 ‘나 그거 알아’라고
잘난 척하며 주제넘게 구는 것이다.
그러기 보다는
‘그렇게 들은 적 있는’
정보로 보유하느 것이 낫다.
진정한 안다는 있다여서
이 상태인 시점에서
사람에 알지 못한다.
대신에 있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12/11<완전 짱>
용서할 수 있는 역량은
인간 특유의 상태에 고유한 한계를
솔직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때 생긴다.
결국 인간의 특유의 상태는
의식진화의 학습 곡선상에서
어느 지점에 있는 것일 따름이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2/12<짱>
수준 높은 진실이
어떤 출처에도
신이
인간의 죄책감에 영향을 받거나
누그러진다는 암시는 없다.
역사상 위대한 현자들은
죄책감을 이야기 하는 대신
‘죄’는 무지로 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호모 스피리투스>
12/13
애착은
에고의 매우 기묘한 특성이다.
사방의 온갖 것에 수많은 형태로 달라붙은 애착을
모두 완전히 되무를 수 있는 방법은
애착 대상에 대한 신뢰나
그 현실적 가치에 대한 신념을
단순히 놓아 버리는 것이다.
어떠 어떠한 나(셀프)
남의 보는 나(미)
내가 느끼는 나(셀프)에 대한 애착은
애착의 근본이 되는 덫이다.
사람은
자기의 공상적 가치를
기어이 찾아낼 수 있다.
자아(셀프)는
자기가 가치 있게 여기는 것에 달라붙게 되니까,
애착은
에너지와 의도를 필요로 하고
에너지와 의도 덕분에 지속된다.
마음은
애착자체가 자기의 생존 도구로 보고
애착의 과정 자체에 달라붙는다.
에고를 놓아 버리는 일이 토대는
신의 대체물과 에고에 애착하려는 것을
항복하려는 자발성이다.
<호모 스피리투스>
12/14
모든 용기는
따뜻한 가슴에서 나온다.
누가 강심장이라면
그는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성공은 당신 것>
12/15<완전 짱>
우주의 어떤 일도
우연이나 뜻밖의 사고로 일어나지 않는다.
우주는
조리 정연한 동시 발생이자 (에너지 패턴들이 수가 무한한 데 따른)
무수한 조건들의 상호작용이다.
알아차림의 상태에서는
이런 모든 것이 분명해 또렷하게 보고 알 수 있다.
이런 알아차림의 수준이 아닌 경우에는
우주를 보이지 않는
무수한 자기장들에 비유할 수 있다.
제 위치를 자동을 합치거나 밀어내고
위치와 상대적 세기 및 극성에 따라
상호 작용하는 자기장이다.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이 영향을 미치며
완벽한균형을 이루고 있다.
<나의 눈>
12/16
신의 본성을 이해하려면
사랑 자체의 본성만 알면된다.
진정으로 사랑을 알면
신을 알고 이해하며,
신을 알면
사랑을 이해한다.
<나의 눈>
12/17<완전 짱>
의식 연구는
죽음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보여 준다.
생명은
그 영원한 근원 덕분에
근원과 불리될 수 없다.
선형적이고
크기나 양이 유한하고
시간이 한정되는 것은
영원하고
비선형적인 것 덕분에
실재하게 된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2/18
진정으로 강인하면
친절하고 온화하며
말이나 표정도 부드럽기 마련이다.
이런 태도나 입장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지
강요받아 취하는 것이 아니다.
12/19<완전 짱>
환희의 원천은
언제나 존재하고
언제나 접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원천을 가로막는 걸림돌은
두가지 뿐이다.
하나는
언제나 존재하고
언제나 접할 수 있음을 모르는 무지와
다른 하나는
보상에서 얻는 은밀한 즐거움 때문에
평화와 환희가 아닌 어떤 것을
평화와 환희보다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다.
<나의 눈>
12/20<완전 짱>
우리에게는
진실과 평화, 환희를
선택할 권리가 줄곧 주어져 있다.
하지만
버릇된 생각으로(습관 때문에)
내내 달리 선택한데 따른 무지와
무(알아차림)의 이면에 권리가
묻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신에게 항복하여
다른 선택을 모두 거부하면
내면에 묻혀 있던 진실이 밝혀진다.
<나의 눈>
12/21<짱-검토>
문 : 세상과는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이 좋을까요?
답: 세상 속에 있되 세상에 속하지 말라.
세상은 수단이지
세상은 목적이 아님을 잊지 말라
애착 없이 상호 작용하면
내면의 에고 입장성들 때문에
버릇되어 있던 행동방식과
마음가짐이 드러난다.
<내 안으 참나를 만나다>
12/22 <짱>
신을 사랑하기로 하면
기도와 경배가
신의 사랑을 작동시킨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2/23<완전 짱>
자부심의 해독제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옳다'
'당한만큼 되갚아야 한다'
와 같은 입장성 대신
겸손과 진실성을 선택하는 것이다.
성취의 모든 공을
에고에게 돌리는 대신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인 신에게 돌린다.
그러면
성취 뒤에 감사와 환희를 느끼게 되고
상처받기 쉬운 자만심은 생기지 않는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2/24<완전 짱>
인간의 삶은
영의 발전에 (크나큰)도움이 된다.
삶을 통해
구원을 얻고
서로에게 봉사하기 위한
긍극의 학교가
세상인 것으로 이해되면
세상을 바라보기가 덜 고통스럽다.
12/25 <짱>
나에 대한 신의 사랑과 뜻을 보여주는 증거는
나 자신의 실재라는 선물이다.
<호모 스피리투스>
12/26<완전 짱>
생각들 자체는
괴로움을 주지 않지만
그 밑에 까려 있는 감정은 그렇지 않다.
감정이 쌓여 생긴 압력이 생각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하나의 감정이 일정한 기간동안
수 많은 생각을 일으킬 수 있다.
어린 시절의 괴로운 기억이나
끔찍하게 후회스러워 내내 감춘 일 하나를 떠올려 보라
그 하나의 사건과
관련된 모든 세월과
그 세월 동안의 생각들을 살펴보라.
그 밑에 깔려 있는 괴로운 느낌을
항복할 수 있으면
모든 생각은 즉시 사라지고
사건 자체를 잊을 수 있을 것이다.
<놓아버림>
12/27<짱>
내가
참새로 존재하든
잔디로 존재하든
그에 대하여
이해해야 할 점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으라.
실상은
더없이 단순하다.
<호모 스피리투스>
12/28<완전 짱>
사회의 시장 활동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할 힘이 있는 기본 원칙이 있다.
문제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것들에 대해
그 해결책은 지원하고
공격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식혁명>
12/29<짱>
미움받는 가해자가
궁지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기꺼이 용서할 때,
궁지에서 헤어나는 사람은
가해자가 아니라
용서한 사람 자신이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2/30<짱>
인간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모두가 참으로
자기의 세계관이 포로임을 알면
연민이 생기게 됩니다.
애착이 없으면
압박감이 사라진다.
세상을 바꾸거나
다른 사람의 관점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압박감,
의견 차이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싶은 압박감이
사라진다.
<현대인의 의식지도>
12/31<짱>
문: 실현성 있는 목표는 어떤 것인가?
답: 영적진실을 경험으로 검증하는것,
그리고 단순히
영적 진실에 맞게 살기보다는
영적 진실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 과정은
진실이 점점 더 밝혀짐에 따라
행복은 커지고
두려움, 죄책감, 기타 부정적 감정은
줄어드는 과정이다.
그 동기는
내적 성장, 진화, 잠재력 실현이며
이는 외부 세상과는
독립적인 동기들이다.
단순히
반복되는 삶이 아닌
꾸준히 진행되는 삶이 된다.
경험하는 모든 일이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고요한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더 이상
즐거움과 언짢음이
번갈아 가며
끝없이 잇따르는 삶이 아니다.
내면이 진보함에 따라
맥락이 커지는 덕분에
중요성과 의미를
더 잘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하여
잠재력 실현으로
희열을 얻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