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BL프로젝트인 동시를 짓는 아이들과
연계하여 다녀온 견학장소는 바로 도서관이였는데요~
아이들과 다녀오기 전 도서관 예절을 이야기 나눈 후
'여러 책들의 제목을 이어 재미난 문장 만들기'
게임을 함께 해보았답니다-
과연 어떤 문장이 완성이 되었을까요?^^
친절한 행동은 왕눈이 도깨비와 함께
"따끈따끈 사랑해~"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반짝반짝 스스로 빛을 내는 반딧불이가 사마귀를 보고
깜짝놀라 "너는 낮이 좋아, 밤이 좋아?" 물어보았다.
어둠이 두려운 겁쟁이 브라우니 의사는
빛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가족과 기차를 타고 공룡나라로!
우리 한번 재미있게 놀아볼까?
달과 토끼 단어로 반복되는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어온 달팀!
다돼지(무지개아줌마)씨의 똥 닦는 법!
엄마랑 나는 항상 만나서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을 주는 일이 생겨요.
팀과 함께 뭉쳐 생각하고 의논하며
책 제목을 이어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어 본 산새반!
두근두근~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만든 팀은!
바로,
무지개아줌마인 다돼지씨가
똥을 닦는 방법을 전수하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 산새반이였어요:)
아이들에게 똥은 마법의 단어인가봐요~
도서관이 잠시 시끌벅적 웃음으로
채워진 순간이였답니다!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해야하는 도서관인 만큼
사진찍기가 협소했답니다ㅠ.ㅠ...
사진에 나오지 않거나
흔들린 사진은 양해부탁드려요..
다음에 좀 더 예쁜 사진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