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땐가부터 성령의 강력한간증을가지고있는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왜 나는 저들과 같은
믿음의 능력이 실생활에서 발현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이 나를 너무 답답하게만들었었다. 분명 어떤 믿음의 비밀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궁금증이 아니 , 어떤 비밀같은 것을 깨달은 사람들만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의 삶을 살아내는 힘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 같아 보였다. 그렇지만 난 도저히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주님의 뜻이 삶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일상을 살게 하시고 주님이 만드신 우리의 삶의 구석구석마다 숨겨놓으신비밀을 발견할수 있게 해달라고:십년을 넘게 기도해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전 2023년부터 이미 하나님 내아버지는 나에게 프롤로그를 선사해주셨다. 매순간이 기적의 일상 으로 가득차게 해달라던 나의 기도를 계속 이루어 주시는 것을 보고 써프라이즈! 써프라이즈! 를외쳤다. 그리고 이책을 얘기하던 많은 사역자돌의 이야기 끝에 결국 이책을 잃게되었다. 여기저기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내생각의 조각들을 정리해 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내가 막연히 추측했던 엄청 비밀스럽고 쉽게 접 할수 없어 보이는 것들이 아니었다. 이미 성경을 통해 우리가 접해 온 진리들인데 정확히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우리의 관점 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었을 뿐이었다. 우리가 영, 혼, 몸으로 지어졌고 각각의 기능을 제대로 깨닫고 하나님이 지으신 그기능과방법대로만 작동시키면 그냥 되는 것이었다. 물론 이런 기능들은 성령님의 일하심이 없인 불가능 한 것이다. 이것이 깨달아지고 사고를 훈련시키고, 모든 것을 말씀안에서, 그렇게 말씀이신 주님으로 내면을 채워가니 로고스였던 생명력 없던 글자의 말씀이
레마로 내 마음속에서 살아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어떤 사소한 부정적인 것들도 구별할 수 있는 정도로 나의 상태는 계속 자라나고있다. ABM에서 아낌 없이 노하우를 나누어 주심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특별한 사역자들과 단체를 만나게 하심이 참 은혜입니다. 특히 “영원한 속죄” 챕터는 나의 개인적 돌파의 터닝 포인트 같은 부분이었다. 알고있었으 면서도 모르는 참 웃긴 상황의 내 삶의 시간들을 제대로 쉬프팅 시켜주었다. 이미 성경에서 너무나도 수많이 반복하고 있는
진리이자 복음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책 한 번 읽고 또 훈련받는다고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이런 과정들이
축적되어 내 삶의 뿌리가 모든 방면에서 뻗어나가고 내 인생의 영적인 스펙트럼이 무한대로 뻗어 나갈 것을
너무나도 기대한다. 앞으로 훈련을 이끌어 주실 아브라함 박사님과 에미꼬 선교사님 ! 굳이 한국 사역 안해도 되는
데 하게 하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