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 춘길 입니다 현재 나이 50세이며 서울 수유동에서 세탁소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경험담을 하나님 앞에 한 점 거짓 없이 형제들에게 알리겠습니다 저는 1973년 8월 3일 하나님의 승리(현 동대문 축구장) 국제 대회 때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협회 발표 1975년에 종말이 와 증인들만 낙원 간다는 말에 너무나 기뻐서 다니든 고등학교를 중단해 가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규 파이오니아를 약 4년 간 했습니다 1979년 3월 15일 중립 문제로 3년형을 받고 처음에는 남한산성(육군 교도소)에서 6개월 간 충성했고 그 이후 강릉 교도소에 이감이 되어 3년에서 몇 개월 빠진 1981 ,12월 25일 성탄절 특사로 출옥을 했습니다
잠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자매가 임신을 했습니다 임신 8개월쯤 되었을 때 저의 행복을 앗아갈 또 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 주로 잠만자는 이 훈련을.. ㅡㅡ;
그 당시 예비군을 거부하면 징역 1년에서 최고 3년이라고 법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 감옥 가든지 아니면 훈련을 받든지 선택을 해야 되었습니다 전에 징역을 살 때는 혼자였지만 지금은 가족이 있어 상황은 달랐습니다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저의 회중 장로에게 찾아가
이 고민을 알리니 개인 양심 문제라 했고 => 첫말과 끝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해 보세요.
협회에도 편지를 써 저의 고민을 알리니
개인 양심 문제라는 답장만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훈련 날짜는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로 저의 자매와 고민을 했습니다 또 감옥 가야 하나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 했습니다
과거에 남한 산성에서
- 하루 종일 매 맞은 일,
- 쇠창살 사이에 손가락을 넣은 후 사정없이 헌병들에게 맞았고
- 너무나 손이 아파 몇 개월이나 밥을 제대로 못 먹었던 일,
- 밤새도록 잠 못 자고 벌선 일,
- 겨울에 눈 위에서 팬티 바람으로 뒹군 일,
- 가슴을 많이 맞아 가슴이 아파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던 일 => 본 카페 운영자도 추석날 네비문제로 아버지께 가슴을 맞고 호흡곤란을 겪은바 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그 당시 전두환 정권 시절이라 전국적으로 순화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우리 증인들은 배로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3년 징역이 백년 정도 긴 세월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감옥을 가야 된다고 생각하니 죽어도 그 지긋지긋한 감옥은 가기가 싫었습니다.
아니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만삭이 된 아내가 있기에 제가 감옥 가면 가정은 풍비박산 되는 것 너무나 뻔하였습니다 제 가슴을 억누르는 현실에 저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때 여호와께 기도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경책을 펴놓고 자매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는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 남아서 평생 당신을 섬기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 이제 죽어도 감옥 가기가 싫습니다 아니 못 갑니다 만약 가면 저의 아내는 어떻게 하며 배속 아이는 누가 돈벌어 키웁니까?. 우리 가정은 파괴됩니다 성경에 보면 감당할 시험 밖에 주지 않는다 했는데 저 또한 만삭이 된 아내를 버려 두고 감옥 가서 우리 가족이 함께 죽음보다 더 한 이 고통을 받는 것 솔직히 감당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 지금은 솔직히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여호와의 증인이 이렇게 무자비하게 고통을 받아야 낙원 가고 평생을 이렇게 고난을 받아야 구원 줍니까?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 만약 살아 계시다면 저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면 저에게 직접 말씀해주십시오 저의 자매는 증인을 하는 과정에서 집안에서도 버림받아 어디 기댈 때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처와 자식이 어찌되든지 말든지 감옥 길을 꼭 택해야만 됩니까? 여호와 하나님! 직접 저에게 말씀을 해주십시오
저는 밤마다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는 과정에 저의 아내와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기도한지 7일 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한참을 울면서 기도하고 있을 때 눈물 방울이 성경책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매 끝으로 성경책에 눈물 방울을 닦고 있을 때였습니다 눈물 방울과 함께 적셔져 있는 어떤 성경 구절이 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겉옷을 팔아 칼을 사라"-누가 복음22:36절 "겉옷을 팔아 칼을 사라"-누가복음 22:36절 "겉옷을 팔아 칼을 사라" 누가복음 22:36절
전에는 이 성귀를 봐도 그냥 지나치곤 했지만 지금은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돈이 없으면 그만이지 자기가 입던 귀한 옷까지 팔아서라도 칼을 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저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성경 말씀도 생각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당할 즈음에 베드로는 방어용 목적에 칼을 지니고 있었다는 말씀과 아마 기록에는 없지만 12사도 모두가 예수님의 지시에 이때 방어 목적에 칼을 지니고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있습니다
늘 아는 성귀이지만 현역 군인의 신분으로 백부장 고넬료가 침례를 받은 사실 말입니다
저는 처음에 제대 군인이 아닌가 했는데 사도행전10:7절에 보면 "한결같은 군인"을 데리고 다녔다는 기록을 봐 현역 군인임을 확신했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이 밤에 많은 성경 말씀과 생각으로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새롭게 밝았습니다 아! 아! 훈련받아도 되는구나! 아! 아! 군인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구나!
성경에 창녀 라합도 구원을 받은 사실이 있는데 군인도 구원을 받을 수 있구나! 성경에" 누구든지 (군인도 포함하여 조건이 없음)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또 성경에 누구든지(군인도 포함하여 조건이 없음)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않으리라" 아침 햇살의 찬란한 태양처럼 그동안 얼어붙었던 내 마음이 눈처럼 녹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3년 간 감옥에서 고생한 이유는 내 마음이 스스로 감옥이 되어 가두어 두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해방되었습니다 ! 이제 자유를 찾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매와 함께 눈물을 닦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침략 국가라면 몰라도 방어 목적으로 총을 드는 것은 죄가 안된다는 성경 적 분명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훈련을 받았습니다
어찌 그리 마음이 편한지, 홀가분한지, 그 자유, 그 행복,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동료 청순한 예비군 아저씨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 많은 사람을 죽이고 우리 증인들만 구원 준다는 협회의 말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허무 맹랑한 말인지 그 동안 믿었던 내가 너무 어리석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협회가 겉으로는 병역은 개인 양심이라고 하지만 저를 그냥 놔 둘 리 만무합니다
생각했던 대로 회중 장로나 형제들이 3년이나 충성을 지키고 나온 후 예비군 문제에 타협을 했다며 이해가 안된다고 했고 제 문제에 대하여 화제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회 때 장로 형님과 형제들이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 나올 때가 된것임.. ㅡㅡ;
집회 후 모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개인 양심으로 훈련을 받았다며 절대로 타협은 안 했다고 했고
제가 계속 회중에 남아서 여호와를 섬 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탄원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비군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 하나님과의 개인 신앙보다 체제의 조종 통제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읽으면 좋을듯
그러자 우리 회중 장로는 협회에 연락을 해보고 => "하나님께 함께 기도해 봅시다." 가 아님
그때 다시 모임을 가져 보자고 했습니다.
며칠 후 순회 감독자가 협회 대표로 이 문제 때문에 우리 회중에 왔으며 장로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타협을 하여 이탈을 해놓고 왜 자신을 합리화합니까"
하면서 이탈 죄로 제명을 시켜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는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조직책에 이탈에 관한 협회의 마련을 보여주면서
"여기 조직책에 보면 이탈이란 개인의 동의가 있어야 이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 보십시오. 저는 분명히 이탈 안 했습니다
저 개인의 양심을 존중해 주십시오"
그러자 순회 감독자는 "이탈 해놓고 안 했다며 억지를 부리면 안되지요"
또 저는 "이탈을 하고 안 하고는 제가 결정합니다 아니 그렇습니까"
그러자 순회 감독자는
"꼭 조직에 복귀를 원한다면 회개하시고 복귀 마련을 따르셔요"
저는 그래서
" 죄도 없고 제명도 안 받았으며 이탈도 안 했는데 회개는 무슨 회개이며 복귀는 무슨 복귀입니까 제가 조직에 들어가기 위하여 거짓 회개라도 할까요 "
하니 그 감독자는
"거짓 회개는 안되지요 진심으로 회개를 해야 되지요"
그러자 저는 내 양심으로 훈련받은 것 죄가 안되고
또 협회 방침에 중립은 개인 양심이라고 분명히 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때 눈이 충혈 되었고 눈물이 질금 나오려고 함) 순회 감독자 형님 !
"훈련받은 것 죄가 되나요 분명히 말씀해 주셔요"
그러나 그 감독자는
"훈련을 받은 것은 죄가 아니지요 이탈을 한 것을 가지고 논합니다 "
그러자 제가
"제가 어떻게 이탈을 했습니까 그 행위를 말씀해 주십시오"
하니 그 감독자는
"자꾸 이런 식으로 말하면 배교자로 제명됩니다 "
하면서 협박을 했고 협회 방침이 그러하니 어쩔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때 우리 회중 장로는 묵묵 부답 이였습니다
이렇게 수 시간 옥신각신 해도
그 소리 그 소리만 맴돌자 모든 장로들이 일어서더니
자기들끼리만 수근 수근하면서 집에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회관 바닥에 앉자 한없이 울었습니다 지난 10년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학업을 중단하고 => 인생 파괴의 영 (사랑의 교회는 오히려 대학생은 공부하라고 권하고 이후에 제자훈련을 시킵니다.) 1973년 침례 받을 때 , 정규 파이오이아 전도할 때 3년이나 감옥 가서 고생할 때 => 누구를 위한 고생인가?
낙원을 바라보고 이 청춘을 바쳐 고생했건만 지금은 낙원은 고사하고
고작 이 꼴을 당하자고 이렇게 청춘을 허비했단 말인가?
전 세계 우리 형제들도 나처럼 언젠가 결국 이런 꼴을 당하고 만다는 사실을 알겠는가?
이 장면을 말로 형제들에게 알리면
"소설 같다 .거짓말이다 하면서 협회가 그럴 리가 있는가
"하면서 믿지 않을 것임을 저는 알고 이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전 세계 우리 증인들에게 보여줄 수는 없는지 한탄했습니다
저는 협회의 검은 얼굴을 이때 비로소 보았습니다 => 이전에는 아무리 사실을 말해줘봐야 이해를 못한다. 미혹되었기 때문
그리고 집에 가면서도 계속 울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봉사회 집회 때 배교자로 제명 발표 되었습니다
저의 억울한 사정을 형제들에게 알리려고 해도
이미 인사 및 대화 거부로 차단시킨 뒤였습니다(이 사건으로 증인 5명이 동반 이탈했음)
저의 자매는
"협회는 여호와의 증인 조직이 참 조직이고 이 종교를 믿어야 낙원 간다고 말하면서
왜 억지로 제명을 시키려고 하는지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조종통제의 영
하면서 비난했습니다 => 이단들이 자기 조직이 가짜 조직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면 그 조직이 조직입니까?
그 이후 저는 회중에서 계속 여호와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협회에 의하여 파괴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저의 제명 처분에 불만을 품었다고 하면서
반대를 한 저의 회중 장로 최 백용 형제도
같이 배교자로 제명 처분 당하였습니다
형제 님들 이 장로 형님 제명 처분을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이 분의 반발이 두려운 협회는 사
법 모임도 없이 회중에서 공개 발표도 없이
협회 대표 오순규 장로가 형제들 개개인에게 전화를 하여
제명을 알리고 절대로 대화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천지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이분은 1980년도 비상계엄이 있을 시 파수대가 폐간될 위협이 생길 때 당숙인 최규하 대통령을 찾아가
복간되도록 힘을 쓴 분입니다 이 분이 지금 "여호와의 증인 이렇다"라는 책을 써 협회에 대하여 정보가
어두운 형제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있고 지금까지 약 500명 정도 증인들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몇 년 흘렀습니다 1985년 7월 달쯤 한국일보에 여호와의 증인에게 알리는
"워치타워 비밀"이라는 광고가 실렸고
이 책자를 무료로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신청하여 본 결과 또 다른 충격을 이 책자를 보고 알았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워치타워가 거짓 조직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아마 대충 느낌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읽어보고 탄복 했습니다
144000명과 적은 무리에 대하여 1914년 과 예수님 임재에 대하여 종말교리에 대하여 제명처분 제도에 대하여 병역 문제에 대하여 워치타워와 통치체에 대하여 협회의 거짓을 아주 소상히 정확히 적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글로 확실히 워치타워는
사단의 조직임을 확신했고
현재 가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증인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에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유형임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협회의 잘못된 성경 해석 체계로 인하여
증인들이 스스로 영적 감옥에 구속되었고
구원받기 위하여 평생 고통스럽게 살게된 것입니다
결국은 낙원도 못 가고 저처럼 제명되거나
거짓을 알고 이탈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이 책은 1:정확한 성경을 근거로 2:협회 서적을 통하여 3:증인 역사책인 연감 책을 근거로 아주 확실하게 워치타워의 거짓 가르침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최 백용 형제 사무실에 찾아가
이 책자를 보여 주니까 놀라워 하시면서 나도 협회가 이상하다는 것은 알아도 확실히 워치타워가 사단의 조직이라는 것은 몰랐습니다 이 책으로 워치타워에 속고 있는 불쌍한 우리 증인들을 구해 냅시다 때가 시급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신 철수 형제를 서울로 와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서울에 온 신 형제와 서로 만나서 많은 예기를 했는데 신 형제 제명은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1982년 5월9일 파이오니아를 하고 있는 신 형제는 전도 봉사가 별로 효과가 없다는 점을 알고
"효과적인 전도 봉사"
라는 주제 아래 원고지 200쪽의 논문을 써 협회에 보냈는데
이 일로 배교자 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워치타워 비밀 서론에 있음)
그리고 서울 신당동에 최 백용 장로 사무실에 저와 또 이 글을 읽고 탈퇴한
노량진 회중 최 기식 형제 등 그리고 몇 명의 형제 등
약 10여명이 모여 우리 증인들을 구해 내는 형제 전도 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우리는 워치타워 비밀의 책을 서울 순회 대회 회관 앞에서 전하였는데
내막도 모르는 증인들이
자기를 구해주는 책인줄도 모르고
해치는 책 인줄 알고 책을 빼앗는 바람에 몇 부 전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희들은 옛 증인들과 피해 가족 등 1381명의 서명을 받아
워치타워 협회는 성경을 교묘히 해석하여
낙원이라는 환상을 심어주면서
인간을 철저히 파괴하는
종교 범죄 조직임을 => 프리메이슨의 종교가 다 그러함
서울 지방검찰청에 고발을 하였습니다(조선일보 1986년7월17일)
수사를 맡은 검찰청에서는 "워치타워가 병역 거부하라고 뒤에서 교사하여 범죄를 저지른 점 세상이 다 알지만
이는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 없이 워치타워 임원을 구속수사 할 수 없다" 기에 사건은 이내 종결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호와의 증인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참으로 낙원 가는데 제가 훼방 놓으면 저는 천벌을 받아야 됩니다
워치타워가 인도하는 길은 확실히 낙원 가는 길이 아님을
저는 너무나 분명히 성경 적으로 알고 있기에
안타까운 심정에서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협회의 거짓 낙원 길에 속아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 명이나 인생을 망치고
닭 쫓은 개 지붕 처다 보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남의 일로 보이십니까?
언젠가 당신도 우리처럼 마지막에는 이런 꼴을 당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우둔해서 못 깨닫는다는 말입니까?
이는 배후에 사단 마귀가 미혹하는 영으로 인류를 속이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이후 옛 증인을 많이 만났는데
한결같이 여호와의 증인조직에서 빠져나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으며
안에 있는 증인을 불쌍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물론 협회의 거짓을 알려면
성령의 인도나 전문적 성경 지식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이는 협회의 거짓은 쉽게 알 수 없도록 교묘히 포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협회가 확실히 속보이는 소리를 해도
증인들이 눈치를 못 채는 것은
워낙 심하게 증인들이 세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낙원이 있어도 그 낙원은 마귀 조직인
워치타워를 따르는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주려고
하나님이 준비한 것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 글을 읽은 형제들은 아마 많은 질문과 의문 속에서 갈등이 클 것입니다
계속 알아보시고 워치타워 비밀을 읽어 보셔요 하나님은 호소합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워치 타워) 나와 그의(협회)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재앙을 함께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 지라
워치타워는1935년 병역 거부 교리와 수혈 거부 교리를 만들어 의식화 교육을 시켰고
이에 수 많은 신도가 죽거나 고통의 함정으로 밀어 넣었으며
거짓이 탄로 날까봐 배교자로 제명시켰고,
대화 단절을 시켜 안에 있는 증인이 협회의 내막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도록 차단하였기에
지난 120년 동안 국제적으로 사단 마귀가 종교 사기를 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1914년에 거짓이 탄로 난 워치타워에 충성하지 마시고
성경과 하나님께 충성 하시여
꼭 알아보시고 진리가 아니면 과감히 그곳에서 빠져 나오십시오
그 이후 조금은 방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와 성경으로 진리를 찾도록 성령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저는 그 이후 확실히 낙원 가는 길을 알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첫댓글얻어갈수 있는 그런것과 걸러낼수 있는 것만 걸러 가셨으면 합니다.저는 솔직히 협회가 좀 타협점을 찾았으면 합니다.그타협점이 꼭 위험할수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이의 희생은 양심으로 포장이 안될수 있기 때문입니다.선결해야할 문제를 풀고 각나라별로 편리성을 제공 한다 해도 종교의 응집력이 와해 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도 나름 연구도 하고 종교학 박사가 있을거므로 그런 편리성은 해가 될것이라 생각 하지만 많은이의 아픔을 위해 희생적 차원과 종교적 사랑의 입장에서 가능 했으면 합니다.부디 그런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거 몇년전에 본 기억이 있는 경험담 같내요. 이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였던거 같구요. 뭐.. 저도 내용을 읽으면서 무척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한 간절한 기도의 응답일수도 있는 성구를 우연히 발견하여 형제 스스로 그리스도인 양심에 꺼리낌없이 한 행동에 대해서.. 협회는 납득하기 힘든 이중적인 논리로(세속정부와의 마찰을 피하려는의도겠지만..일명'신권전략') 그 형제에게 영적인 사형을 선고해 버리는.. 여타 인간조직에서 흔히 볼수있는 '조직 이기주의'의 모습을 보임으로써 그들이 '신권조직'이라는것에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위 경험담 다시 보게해주신 gio님께 감사드리고 싶내요.
한가지 좀 아쉬운것은.. 경험담 중간중간에 친절하게 써주신 해설입니다. 파수대 기사도 아닌데.. 이런 '경험담'류의 글들은 그냥 생으로 읽는것이 더 낫지 싶습니다. 물론, 틀린 말씀들은 아니지만 소시적부터 워낙 학교에서 받는 주입식 교육에다가 파수대식 '앵무새 학습법(?)'에 세뇌교육 당하는거에 넌덜머리가 나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그냥 저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너무 괘념치는 말아주셔요..^^;
붕어님! 증인의 잘못됨을 알리는 것이 올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은 소문을 내어야 낫는다는 말도 있고, 곪아 터질 것은 터져야 상처가 낫는답니다. 제 경험으로는 연구=주입식교육=세뇌였던 것 같습니다. 연구는 하시되 세뇌는 당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 교육이던 주입식교육이 아닌게 있던가요? 새로운 정보를 한사람의 뇌에 주입시키는게 교육이죠 물론 쉽게 받아 들이는 사람 오랜시간에 걸쳐 받아들이는사람. 아예 밀쳐내는 사람 등등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여증의 전도나 성서 연구 방식이 누구나 뿅가게 넘어가게 만드는것이었다면 지금 세계에 1000명당 한명만 여증하겠습니까... JMS종교나 하느님의 교회나 그 어떤 종교의 사상과 가르침도 원하는 사람은 쉽게 받아들이고 팅겨낼 사람은 팅겨냅니다 취향과 개성과 개인적사고방식에 따라 다양성의 결과라고 보는게 속편할듯 싶습니다
그중 깨끗한종교인들이 여호와의증인들 아닙니까? 조직이야 어찌되었던 그래도 그곳의 양식은 하느님의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참을 가르치는 종교 어느종교가 하느님의 말씀을 그토록 실생활에 적용하는 곳이 어디일까요? 연구생이지만 이곳에 있는 글들을 읽어나가다보면 저를 사랑해주시는 하느님께서 분별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거짓이없으신분입니다. 그분은 그분의뜻을 꼭 이루실겁니다. 협회가 인간조직이면 어느종교는 인간조직아닌곳이 어디있단말입니까?
첫댓글 얻어갈수 있는 그런것과 걸러낼수 있는 것만 걸러 가셨으면 합니다.저는 솔직히 협회가 좀 타협점을 찾았으면 합니다.그타협점이 꼭 위험할수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이의 희생은 양심으로 포장이 안될수 있기 때문입니다.선결해야할 문제를 풀고 각나라별로 편리성을 제공 한다 해도 종교의 응집력이 와해 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도 나름 연구도 하고 종교학 박사가 있을거므로 그런 편리성은 해가 될것이라 생각 하지만 많은이의 아픔을 위해 희생적 차원과 종교적 사랑의 입장에서 가능 했으면 합니다.부디 그런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런 편리성만 잘 갖추어져 있는 증인 파생종교가 생겼으면 합니다.여호와의 사람들 이란 종교로요.증인 보단 대중적인 사람들이 너무나 좋을것 같습니다.있어보이지도 않고 차분한 느낌이 드는......여호와의 사람들....
마치 제가 얻어 맞아서 가슴이 아픈 듯 넘 실감나게 잘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편의 수필을 읽은 느낌입니다, 글고 질문인데요, [본 카페 운영자도 추석날 네비문제로 아버지께 가슴을 맞고 호흡곤란을 겪은바 있다]에서 "네비문제"가 무엇인지요?
이거 몇년전에 본 기억이 있는 경험담 같내요. 이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였던거 같구요. 뭐.. 저도 내용을 읽으면서 무척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한 간절한 기도의 응답일수도 있는 성구를 우연히 발견하여 형제 스스로 그리스도인 양심에 꺼리낌없이 한 행동에 대해서.. 협회는 납득하기 힘든 이중적인 논리로(세속정부와의 마찰을 피하려는의도겠지만..일명'신권전략') 그 형제에게 영적인 사형을 선고해 버리는.. 여타 인간조직에서 흔히 볼수있는 '조직 이기주의'의 모습을 보임으로써 그들이 '신권조직'이라는것에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위 경험담 다시 보게해주신 gio님께 감사드리고 싶내요.
한가지 좀 아쉬운것은.. 경험담 중간중간에 친절하게 써주신 해설입니다. 파수대 기사도 아닌데.. 이런 '경험담'류의 글들은 그냥 생으로 읽는것이 더 낫지 싶습니다. 물론, 틀린 말씀들은 아니지만 소시적부터 워낙 학교에서 받는 주입식 교육에다가 파수대식 '앵무새 학습법(?)'에 세뇌교육 당하는거에 넌덜머리가 나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그냥 저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너무 괘념치는 말아주셔요..^^;
제가 해설 한건 아니구요.순전히 저도 퍼왔다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다른 곳에 한번 올리셨었죠? 가슴이 저려오는 고통을 느끼며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다시한번 위로와 형제 안부를 전합니다.한가지부탁은 괜찮으시다면 본명은 잠시 가려주시는게 자료보존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이라고 보는데..
아 본명 자체를 원래부터 원하셔서 쓰신것 같더군요.글을 쓴지가 꽤 오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저도 퍼온거 밖에...^^
잘보았심더/증인이 싫으시면 하느님만 섬기시지 온동네에 이야기는 현명하지못함이요.. 더욱더 열공해 봅시다.. 연구생입니다...
분노를 느낍니다.
붕어님! 증인의 잘못됨을 알리는 것이 올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은 소문을 내어야 낫는다는 말도 있고, 곪아 터질 것은 터져야 상처가 낫는답니다. 제 경험으로는 연구=주입식교육=세뇌였던 것 같습니다. 연구는 하시되 세뇌는 당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 교육이던 주입식교육이 아닌게 있던가요? 새로운 정보를 한사람의 뇌에 주입시키는게 교육이죠 물론 쉽게 받아 들이는 사람 오랜시간에 걸쳐 받아들이는사람. 아예 밀쳐내는 사람 등등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여증의 전도나 성서 연구 방식이 누구나 뿅가게 넘어가게 만드는것이었다면 지금 세계에 1000명당 한명만 여증하겠습니까... JMS종교나 하느님의 교회나 그 어떤 종교의 사상과 가르침도 원하는 사람은 쉽게 받아들이고 팅겨낼 사람은 팅겨냅니다 취향과 개성과 개인적사고방식에 따라 다양성의 결과라고 보는게 속편할듯 싶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래도 주입식은 정말 싫어요..ㅠ.ㅠ
종교가 무었입니까?
신권조직 운운 하지만 인간의 조직입니다. 마치 북한의 체제에서 반동을 처형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성경적 근거도 없거니와 상식에도 통하지 않는 사례를 보면서 ....
골머리아프군요
그래도 지금도 증인 분들은 열심히 전도하고있습니다..금전적인것을 바라지도 않으면서 잘은모르지만 대단한 종교인이라봅니다,증인분만큼만 살수있다면 평화.사랑 입니다,,,,,연구셍
그중 깨끗한종교인들이 여호와의증인들 아닙니까? 조직이야 어찌되었던 그래도 그곳의 양식은 하느님의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참을 가르치는 종교 어느종교가 하느님의 말씀을 그토록 실생활에 적용하는 곳이 어디일까요? 연구생이지만 이곳에 있는 글들을 읽어나가다보면 저를 사랑해주시는 하느님께서 분별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거짓이없으신분입니다. 그분은 그분의뜻을 꼭 이루실겁니다. 협회가 인간조직이면 어느종교는 인간조직아닌곳이 어디있단말입니까?
미사랑님 협회가 인간조직이라고 시인하던가요? 아마 아니라고 할걸요. 인간이 만든 조직 아니라고 합니다. 저 연구생인데 그렇게 말 안하더라구요. 제가 잘 못 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