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위앙 -> 루앙 파방
-왕위앙→루앙 프라방 VIP 버스
-방비엥 버스정류장(비행기 활주로)에서 로컬버스 하루에 4~5차례. 6만5천낍.에어콘없고 통로까지 꽉차서 간다.
VIP 버스(투어리스트 버스-대형버스사이즈) 여행사와 숙소에서 예약.
가는길이 산이 높고 구불구불해서 멀미. 휴계소에서 한번 정차후 볼일을 보기위해 두번정도 길에 정차.
미니버스는 우리나라 봉고차 생각하시면 되구요, 실제로도 현대 그레이스가 가장 많습니다. 짐은 천장위에 올려 묶습니다.
직접 가시면 95,000낍, 여행사 예약하시면 100,000낍, 그런데 여행사 예약하면 그래도 좋은차 타실수도 있습니다.
첫 휴게소에서 먹은 국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스탈 때 진행방향으로 오른쪽에 앉으세요..
-위앙짠에서 왕위앙거쳐 루앙프라방가는 버스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앙짠→왕위앙 : 북부터미날
- 멀미하니 비닐 봉투 준비
- 꼭 vip버스를 이용하세요. 무척 길이 험해서 체력이 약하시거나 아이들은 구토를 할 수가 있으니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의 버스를 타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2. 루앙 파방
-> 남부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시내쪽까지는 거리가 멉다. 툭툭이들 몰려옵니다. 10,000낍 달라고 합니다. 혼자시면 그냥 그가격 주시고 같이 타고 가시면 되구요
일행이 여러명 되면 터미널에서 나오셔서 툭툭이랑 흥정하시면 됩니다. 5,000낍 내외로 흥정. 도착해서 바로 툭툭 타면 바가지. 큰길 나가서 탈것.
버스가 도착하면 썽테우가 와서 무조건 사람들과 짐을 실습니다. 타협의 여지나,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특별히 다른 교통 수단도 없습니다. 일인당 10,000K. 소요시간 10분정도. 정차 위치는 푸씨호텔앞.
버스터미날에 내려서 뚝뚝이타고 왕궁박물관(호캄)까지 갔습니다(500원).
'신성한 불상의 도시'라고 불리는 Luang Prabang(루앙프라방)은 1353년 King Fa Ngum에 의해 란쌍(Lan Xang) 왕조의 수도로 건립된 라오스 제2의 도시다. 루앙프라방은 수도 위앙짠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km 정도 떨어진 라오스 북부 중심에 위치하며, 불상의 도시 답게 20개가 훨씬 넘는 사원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다.
3. 숙소
루앙프라방에서 전통적으로 저렴한 숙소들이 몰려있는 곳은 왓 탓 Wat That에서 메콩 강에 이르는 지역으로 3~5달러 정도에서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팬 룸을 구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작은 골목마다 게스트하우스 한 두 개씩은 들어서 있으며 중심가와도 가까워 지리적으로 유리하다. 가장 번화한 거리인 타논 씨싸왕웡과 타논 싹까린을 중심으로는 중고가 호텔이나 오래된 빌라형태의 가옥을 개조한 분위기 있는 숙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왓 탓 이외의 지역으로 딸랏 다라 Talat Dala, 라오항공 주변, 타논 푸와오 Thanon Phu Vao에 저렴한 숙소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중심가와 멀지 않고 레스토랑이나 여행사 등이 인근에 함께 몰려있는 라오항공 주변의 타논 위쑨나랏 Thanon Visunalat의 숙소들도 인기 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숙소 요금이 많이 인상됐다. 또한 11월에서 2월 사이에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된다. 특히 겨울 성수기에는 5달러 이하의 방을 구하기 힘들 실정이다. 새로이 생긴 중급 게스트하우스는 $10~15 정도에 에어컨, 개인욕실을 갖춘 깨끗한 객실을 구할 수 있다.
강쪽 게스트 하우스는 거의 30달러 선. 바로 안 골목으로만 들어오시면 12달러선.. 야시장 있는 쪽으로 오시면 8달러 정도면 깨끗한 곳 찾을 수 있어요. 좀 더 싼 곳을 찾으시면 도서관지나서 식당 많은 골목(파라다이스 레스토랑주변)으로 가세요.. 4~6달러까지 있더라구요. 야시장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충분히 갑니다.
* 뚬뚬쎙Toum Toum Cheng 2 GH. 1박에 10$로 좀 가격이 센 편이지만 방이 네 개 밖에 안 돼서-그중 두 개는 별채에- 조용하고, 집 전체를 혼자 다 쓸 수 있는 확률이 크다. 유명한 왓씨앙텅 근처
* Seong Phet 게스트하우스 : 우체국 옆 골목 조마베이커리 옆 골목. 야시장이랑 가까워. 왓마이랑 가깝고, 중심이 되는 왕궁에서는 도보로 10분.
욕실 포함한 더블룸 6달러. 쾌적. 욕실 깨끗, 더운물도 잘 나왔구요. 4달러짜리 공동욕실의 싱글룸도 단정해 보였습니다. 공동욕실도 깨끗.
저는 1층 끝방에 묵었는데, 2층에도 방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주인아저씨는 영어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일하는 싸이와 펫이 친절했습니다. 바나나랑 차가 무한대 공짜
* Thida 게스트하우스 : 왕궁에서 가깝다. 욕실포함 더블룸이 15불. 시설 : 아주 좋았다. 주인은 남편은 약사, 아내는 의사로 라오스의 인텔리라고 합니다.
* 남부 터미널 건너편 HOUNG DOUANG CHAN G.H ( 더불 룸, 팬 4불). 새로 지은 집이라서 우선 깨끗해서 좋다.
* wat manorom 바로 옆 더블룸 하루에 15달러. 에어컨있고 냉장고에 건물 깨끗하고 매일 일인당 물 한병씩 공짜. 티브이도 있구(각종 케이블 시청가능) 핫샤워. 침대보랑 이불 모든게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독일에서 20년 거주하다 오신 아저씨를 찾으시면
* kinaly guesthouse 1F 15$(성수기?) 수건, 비누, 휴지까지.. 정말 좋았음. 주인 아저씨도 후덕하니... 웃으면서 잘 해줌. 모닝콜도 부탁했더니 흔쾌히.. 남쏙 바로 아래쪽, 메콩 강변과 가깝다) 주소 Thanon Sisavangvathana 요금 $10(트윈, 선풍기, 개인욕실), $15(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발코니). 위치가 좋아서 아침에 딱밧 구경 하기도 좋았구요.에어컨룸 베란다에서 새벽에 나가지 않고도 바로 구경 할 수. 박물관 등지고 좌측에서 한블럭 더 가서 좌측(메콩강변쪽
* THALIN house : 푸시산 바로 옆의 조용한 숙소에서 올 1월에 싱글 룸에 10달러. 소음에 지치신 분은 방안에 있으면 적막처럼 조용한 이 숙소에 묵어 보세요
주인은 라오스 비엔티안의 공직에서 일한 후 은퇴하여 가족이 이 곳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데 자부심도 있고 주로 장기 체류자가 많이 묵습니다.
* 우달론 게스트하우스(Oudalon G.H) : 달라 시장 근처 쿤사완 게스트하우스 아랫길. 5$(더블베드, 욕실, 수건.휴지.비누 줌)
야시장이 가까움. 아침이면 게스트하우스 앞길에 길거리 밥집들이 열림. 주인 아줌마, 아저씨 친절하나 영어를 못하심. 아들이 영어를 할 줄 알아 의사 소통 가능함.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에 내렸을 때 찾는 방법(푸씨호텔 앞에 세워 줌) : JOMA 카페를 마주보고 오른쪽 사거리에서 푸씨호텔을 끼고 우회전한 후, 쭉 내려가서 첫번째 사거리(달라시장)에서 다시 우회전해서 그 길 약 3/4 지점에 있음.
*좀마 뒤에philalack guest... 호텔 수준임 10불..
* 비슷한데 싸면서 좋은데는 Merry Guest House라고 툭툭 모두 알아요. 그쪽이 게스트 하우스도 많고 단, 골목 들어가자마자 노인분들이 하시는 것이 나오는데 그것은 가짜.. 아니 Merry Guest House 2. 자세히보면 2가 보여요.. 그것을 지나 강쪽까지 가면 Merry Guest House가 나옵니다. 그곳 5달러고요. 깍으면 4달라에요. 강쪽이 보이는 곳으로 달라고 하세요. 특징은 깨끗하다는 것, 정수기가 있어서 뜨거운물, 찬물 가능하다는 것, 루앙프라방은 5불이면 적당한 게스트하우스 가격이고 그 이상이면 좀..약간 아주 약간 비싼 거에요
* 푸씨호텔에서 길 건너편에 있는 우체국에서 왼쪽으로 첫 번째 골목 끝부분 메콩강변에 있는 Hoxien Guest house. 이 숙소는 새로 지어진 건물로 복도 및 방바닥이 두꺼운 붉은 원목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무척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는데, 내가 사용한 2층의 방 베란다에서는 빨갛게 핀 부겐빌리화와 강변의 커다란 나무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을 볼 수 있었다.(1박-10$)
* Souansavan G.H : 3달러, 4달러방은 화장실 out 6달러-8달러방은 화장실 in 저렴하고 가격대비 시설 괜찮다.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유럽의 유스 호스텔 분위기. L'Hotel Souvannaphoum 좋은 호텔인데 이곳과 사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면된다. 골목이름은 bounkhong road. 골목으로 들어가서 100미터 들어가면 오른쪽에 커다란 숙소가 있다
* Hoxien Guest house의 여주인은 40대 아주머니인데 무척 친절하여 1층 거실에 바나나 등을 놓아두고 숙소에 묵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으나 영어는 거의 못하고, 조카인 17세 된 라오스소녀가 비교적 영어를 잘하여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단점은 숙소2층 공동욕실의 순간 온수기 기능이 좋지 않다.
* Khun and Con Guesthouse 조식포함, 방갈로, 팬, 개인욕실,12~15
* 'SUAN KEO' GH : 3달러싱글방. 야시장 입구를 등지시고 걷다가 조마 카페 지나시고 피씨방 지나시면 오른쪽으로 나오는 골목안쪽에. 욕실은 OUT 이지만 핫샤워
* namsok g.h : kinaly 한블럭 차이.좋다고 다른 여행자한테 들었음. namsok g.h는.. 3호점까지 짓는 중임.
* Villa Kiengkham.(철자가 틀릴 수도...) : 라마호텔을 마주보고 바로 왼쪽. 15USD. TV에 냉장고에 매일 청소도 해 주고...
* 찰리니게스트 : 옆에 하우스로 옮김(6$) 이곳도 공동욕실. 2층에 있음. 위치는 야시장 가깝고 다니기 편리함. 사원 아주 멋있음. 푸시2옆.
*메리G.H. : 강변. 바로 앞에 유명한 콜드리버G.H. 시내와 좀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걸어 다닐수.. 외진곳임에도 방이 거의 꽉 찬 관계로, 겨우 1층방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60,000K부르는것을 50,000K으로 깍았습니다. [1층 싱글, 개인욕실, 온수, 팬, 큰 타월&휴지,비누제공 : 50,000K]
건물은 깨끗한 편이며, 로비에 무료로 라오커피와, 냉온 식수, 바나나를 제공. 자전거 렌탈도 하며, 세탁은 자연건조는 1킬로그램에 10,000K, 세탁 건조기 사용은 1킬로그램에 25,000K. 메리G.H.가 있는 골목 입구에도 허접한 메리G.H.가 있습니다. 같은 오너인지, 이름만 같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벽이 오면 닭들의 합창때문에 늦잠은 불가능
* 타위쑥 게스트하우스 Thavisouk Guest House
주소 Thanon Pha Mahapatsaman (P.710 지도 12번 마노 게스트하우스 옆) 전화 071-252022. 요금 $5(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10(더블, 에어컨, 개인욕실)
라오 항공 주변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마노 게스트하우스와 더불어 인기 있는 숙소다. 객실이 대체적으로 넓고 깨끗한 편이다. 선풍기 방과 에어컨 방의 크기도 차이가 없이 에어컨 사용 여부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주인과 종업원들도 친절하다.
*남쏙 게스트하우스 Nam Sok Guest House (p. 710 지도에서 5번 사원 왓 농 대각선 교차로) 주소 Thanon Sisavangvathana 전화 071-212251, 요금 $10(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15(트윈,에어컨, 개인욕실). 강변과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특별히 흠잡을 것 없이 개끗하고 평범한 게스트하우스.
* 쑤언 깨우 Suan Keo Guest House (P. 710 지도에서 14번 사원 왓 탓 앞 거리 Thanon Chao Fa Ngum 거리에서 F자 앞쪽의 작은 골목). 전화 071-254740. 요금 $10~15(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왓 탓 앞쪽의 조용한 골목에 있는 중급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저렴한 숙소에 비해 비싸 보이지만 객실은 본다면 금방 수긍이 될 만한 곳이다. 1층 방 보다 2층 방이 비싼데 이유는 목조로 깔끔하게 꾸몄기 때문이다.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친절하다. 여행자들과 부댓기지 않고 조용하고 편하게 지내고 싶은 경우 적당해 보인다.
* 쏨쿤므앙 Som Koun Meung Guest House (위치 지도에서 11번 식당 홍스 커피 숍 바로 옆) 전화 071-254662. 요금 $10(트윈, 선풍기, 개인욕실), $15(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TV) 역시나 중급 게스트하우스로 흠잡을 곳이 없다. 유럽풍의 단아한 건물도 매력이며 조용한 골목에 있다.
왓 탓~메콩 강 사이에 있는 숙소들.
전통적으로 루앙프라방의 저렴한 숙소들은 왓 탓 Wat That(=왓 파 마하탓 Wat Pha Mahatnat) 맞은편에서 메콩 강으로 향하는 작은 골목들 사이에 형성되어 있었다. 루앙프라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숙소들이 생기면서 타논 위쑨나랏 Thanon Wisunalat의 라오 항공 주변, 왕궁 박물관 뒤편의 메콩 강변 등으로 다변화.
왓 탓 맞은편의 숙소들은 작은 골목들을 사이에 두고 한 골목에 한 두 개 정도의 숙소가 영업 중이다. 도미토리를 운영하고 있어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저렴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위라데싸 게스트하우스 Viradesa Guest House를 시작으로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팬 룸은 3~5달러, 개인욕실을 사용하는 팬 룸은 5~7달러 정도에 숙박이 가능하다. 오래된 목조 건물을 이용했거나 외관부터 오래된 시멘트 건물들로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 많다.
‘론니 플래닛 Lonely Planet'이 추천하는 탓에 짠티 반찟 게스트하우스 Chantihy Banchit Guest House와 쑤언 깨우 게스트 하우스 2 Suan Keo Guest House No 2(전화 071-252804)가 유명하다. 하지만 같은 골목과 옆 골목에 비슷한 수준의 윌라이 Vilay (전화 071-253561), 타너이 Tanoy(전화 071-252101), 싸이 싸나 Say Sana (071-252800) 게스트 하우스가 있으므로 방이 없다면 함께 확인해 보자.
- 위라데싸 게스트하우스 Viradesa Guest House
루앙프라방에서 도미토리를 함께 운영하는 몇 안 되는 숙소로 오랫동안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저렴한 숙소 이외에 여행자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2(도미토리), $5(더블, 선풍기, 공동욕실), $7~10(더블, 선풍기,개인욕실). 주소 타논 켐콩 13/2 Thanon Khem Khong, 왓 탓 건너편 저렴한 숙소 밀집 지역. 전화 071-252026
-짠티 반찟 게스트하우스
목조 건물을 개조해 만든 게스트 하우스로 가족이 운영한다. 대체적으로 방들이 넓은 편이다. 욕실을 조금 낡은 편이지만 나쁘지 않다. 안전 금고를 사용할 수 있다. 25/ 2 Ban Watthatnoy, 전화 071-252538, 핸드폰 020-676490, 요금 더블, 팬, 공동욕실 5달러, 더블, 팬, 개인욕실 5달러.
- 완위싸 게스트하우스 Vanvisa Guest House
저렴한 숙소들이 몰려 있는 왓 탓 건너편에 위치한 숙소. 다른 곳들에 비해 분위기가 느껴지는 게스트하우스로 1층 거실에 골동품과 직물, 전통 의류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작은 마당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방이 욕실을 공동으로 사용해야한다. $8(더블, 선풍기, 공동욕실), $12(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주소 반 왓탓 42/2 Ban Wat That 전화 071-212925
메콩 강변의 숙소들
메콩 강변과 연한 타논 켐콩 Thanon Khem Khong에 있는 숙소들. 목조 건물을 개조한 숙소들이 많아 운치가 있다. 대형 게스트 하우스들은 별로 없고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형태의 숙소들이 대부분이다. 강변에 야외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곳도 많다.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방들은 5달러, 개인욕실이 딸린 방은 8~10달러 정도에 묵을 수 있다.
- 푸씨 2 게스트하우스 Phousi 2 Guest House
메콩 게스트하우스 옆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6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미니 게스트하우스. 방은 작지만 깨끗하며 공동욕실을 사용하는데 작은 발코니를 가지고 있다. 골목 안쪽으로 푸씨 게스트하우스를 두 개가 더 운영하고 있다. $5(싱글, 선풍기, 공동욕실), $8(더블, 선풍기, 공동욕실). 주소 타논 켐콩 Thanon Khem Khong, 왕궁 박물관 뒤편의 메콩 강변. 전화 071-253717
- 푸씨 1 게스트하우스 Phousi 1 Guest House
강변에서는 50m 정도 떨어져 있다. 왕궁 박물관 오른쪽 편에 있는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로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진 곳. 1층에는 라오스 음식과 베지테리안 음식을 요리하는 식당을 함께 운영한다. 푸씨 2 게스트 하우스와 달리 에어컨 룸을 겸비하고 있다. 공동욕실 더블 룸 $5, 에어컨 룸 $8. 전화 071-212973.
- 분냐쑥 게스트하우스 Boungnasouk Guest House
메콩강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중에 욕실을 겸비하고 핫 샤워가 가능한 곳 치고 요금이 저렴하다.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방과 음식 모두 모나지 않은 편이다. 8달러(팬, 개인욕실, 핫 샤워). 주소 타논 켐콩 1/3 Ban Xieng Mouane, Thanon Khem Khong 전화 071-212749
칸 강변의 숙소들
메콩 강변에 비해 조용한 칸 강변에 자리한 숙소들. 왓 아함에서 길(타논 폼마타 Thanon Phommatha)을 따라 오른쪽으로 30m 정도 가면 강변으로 향하는 작은 골목(파타나 부파 앤틱 하우스 Pathana Boupha Antique House 옆 골목)에 4~5개의 숙소가 운집해 있다. 골목 입구에 각 게스트 하우스에서 달아 논 간판을 보고 따라 들어가면 된다. 골목 안쪽에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숙소는 메리 게스트 하우스, 일본인에게 인기 있는 숙소는 콜드 리버 게스트 하우스다.
- 메리 게스트하우스 Merry Guest House
가족이 운영하는 무척이나 친절하고 가족적인 느낌이 드는 곳. 건물과 방도 깨끗하고 관리도 잘되어있다. 모든 방에 욕실도 딸려있다. 강변과 접하고 있어 칸 강의 분위기도 그만인데 강변의 정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골목 가장 안쪽에 있다. 2006년 삐 마이 라오(라오스 신년)이 지나면 두 개 방을 연결해 $20달러 정도 되는 숙소로 재단장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6년 5월 이후에 간다면 전화로 숙박 가능 여부를 먼저 물어보는 게 좋겠다. 성수기 요금은 트윈, 개인 욕실 6만 낍. 위치 왓 아함 지나서 약 50m 칸 강변. 전화 071-252325
- 콜드 리버 게스트하우스 Cold River Guest House
칸 강변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의 숙소로 인기 있는 곳 중의 하나. 트윈/더블 침대가 기본으로 놓여 있으며 욕실은 공동 사용해야 하는 기본적인 구조지만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1주일 두 번 손님들을 위해 무료로 요리해주는 저녁을 대접받을 수 있다. $4(싱글, 선풍기, 공동욕실), $8~9(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주소 1/5 Ban Meunna, 왓 아함 지나서 약 50m 칸 강변. 전화 071-252810.
딸랏 다라 인근 숙소들
- 쿤싸완 게스트 하우스 Koun Savan Guest House
세 개의 건물이 하나의 게스트하우스를 이루는 곳으로 중앙에 넓직한 잔디 정원을 가지고 있다.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팬 룸도 괜찮은 편이며 새로 지은 에어컨 룸은 무척이나 깨끗하고 그럴싸하다. 푸씨 호텔 Phosi Hotel과 딸랏 다라 중간의 삼거리 안쪽으로 약 50m. 요금 $5(더블, 선풍기, 공동욕실), $8(개인욕실), $15(에어컨, 개인욕실), 주소 반 톤짜른 Ban Thong Chaleun 전화 071-212297
- 쏨쿤므앙 Som Koun Meung Guest House
역시나 중급 게스트하우스로 흠잡을 곳이 없다. 유럽풍의 단아한 건물도 매력이며 조용한 골목에 있다. 요금 $10(트윈, 선풍기, 개인욕실), $15(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TV). 푸씨 호텔과 딸랏 다라 중간의 골목 안쪽으로 약 50m, 건너편에 쿤싸완 게스트 하우스 Koun Savan Guest House가 있다. 전화 071-254662.
라오 항공 주변 숙소들
딸랏 다라를 지나서 타논 마하빳싸만 Thanon Mahapatsaman에 있는 숙소들. 메콩 강변의 숙소들에 비해 객실들이 많고 다양한 조건의 객실을 운영한다. 주요 사원과 멀지 않은 거리로 거리는 조용한 편이다. 왕궁 박물관까지 걸어서 10분, 왓 위쑨나람까지 걸어서 5분 정도가 걸린다. 라오 항공 사무실 옆으로 비싸지 않고 친절한 숙소가 여행자를 반긴다.
- 마노 게스트하우스 Mano Guest House
라오 항공 사무실과 인접한 곳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새로운 건물에 깔끔한 방을 가지고 있어 여기저기 신경을 쓴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난다. 모든 방이 화장실이 포함된 더블 룸으로 화장실 역시 깨끗하며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한다. 주인아저씨 아주머니 부부가 친절하다. $7(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12(에어컨, TV, 개인욕실). 주소 타논 마하빳싸만 Thanon Pha Mahapatsaman. 전화 071-253112.
- 타위쑥 게스트하우스 Thavisouk Guest House
라오 항공 주변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마노 게스트하우스와 더불어 인기 있는 숙소다. 객실이 대체적으로 넓고 깨끗한 편이다. 선풍기 방과 에어컨 방의 크기도 차이가 없이 에어컨 사용 여부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주인과 종업원들도 친절하다. 마노 게스트 하우스 바로 옆에 있다. 요금 $5(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10(더블, 에어컨, 개인욕실). 주소 Thanon Pha Mahapatsaman. 전화 071-252022.
- 짜리야 게스트하우스 Jaliya Guest House
라오 항공 건너편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겉에서 보기에는 평범하고 못생긴 2층짜리 시멘트 건물을 보는 느낌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이쁘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이다. 엇보다 건물 사이로 이어진 정원이 편안함과 휴식을 선사한다. 더블, 선풍기, 공동욕실은 없어졌고 모든 객실에 개인욕실이 딸려있다. 요금 $7(선풍기, 개인욕실), $12(에어컨, 개인욕실). 주소 070/2 Ban Viengxay. 전화 071-252154
10~15달러 정도의 깨끗한 게스트하우스
편하고 깨끗한 숙소를 저렴한 요금에 묵고 싶다면 확인해 보자. 대부분 2층짜리 단아한 건물을 개조해 만든 게스트하우스들로 객실은 보통 크기지만 매우 깨끗하고 방과 침구를 갖추고 있다. 가격 대비 시설이 좋은 곳으로 일부 발코니를 갖고 있는 객실은 더욱 운치가 좋다.
- 남쏙 게스트하우스 Nam Sok Guest House
외관부터 깔끔한 게스트하우스로 객실과 욕실 모두 깔끔하다. 메콩 강변과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특별히 흠잡을 것 없다. 타논 씨싸왕왕과 타논 싹까린을 구분하는 교차로에서 강변 쪽으로 향하는 도로에 아래쪽에 있다. 주소 Thanon Sisavangvathana, 왓 농 Wat Nong 대각선 건너편 방향, 전화 071-212251, 요금 $10(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15(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 낀나리 게스트하우스 Kinnaly Guest House
남쏙 게스트 하우스와 더불어 흠잡을 만한 것이 별로 없다. 깨끗하고 잘 정리된 객실과 욕실을 갖추고 있다. 도로 쪽 방들이 더 넓고 발코니까지 딸린 에어컨 룸이다. 남쏙 게스트 하우스 바로 아래쪽, 주소 Thanon Sisavangvathana 전화 071-212416. 요금 $10(트윈, 선풍기, 개인욕실), $15(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발코니).
- 쑤언 깨우 Suan Keo Guest House
왓 탓 Wat That 앞쪽의 조용한 골목에 있는 중급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저렴한 숙소에 비해 비싸 보이지만 객실은 본다면 금방 수긍이 될 만한 곳이다. 1층 방 보다 2층 방이 비싼데 이유는 목조로 깔끔하게 꾸몄기 때문이다.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친절하다. 여행자들과 부대끼지 않고 조용하고 편하게 지내고 싶은 경우 적당해 보인다. 요금 $10~15(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왓 탓 앞 거리 Thanon Chao Fa Ngum. 전화 071-254740.
- 싹까린 게스트 룸 Sackarinh Guest Room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10~15달러 요금을 형성하는 게스트 하우스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10달러짜리 방이 선풍기를 사용해 다른 곳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고 15달러 에어컨 룸은 TV와 냉장고까지 갖추어져 있으며, 3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건물 중앙에 작은 마당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원들이 가득한 타논 싸카린 Thanon Sakkalin 거리에 있다. 도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골목 안쪽에 있어 찾으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전화 071-254512, 핸드폰 020-5442001, sackarinh_guestroom@hotmail.com, 요금 트윈, 팬, 개인 욕실 10달러/ 트윈, 에어컨, 개인욕실, TV, 냉장고 15달러
4. 식당
* naune napha restaurant : 박물관에서 정면을 보고 길건너 좌측으로 좀 내려가면. 간판이 좀 작으니 잘보세요. 야채볶음밥이 개운. '노우 팍치'라고 외치시구요.
인도에 갔다온 분이라면 '허니요커트'도 시켜보세요. 인도 나시 같은 것에 꿀을 넣었는지 좀 달콤하지만 맛있어요.
* 중국식당 아십니까? 영신반점 건너편에, 영신반점에서 대각선으로 왼쪽을 보면 식당이 아마도 있다. 안보이면 건너서 슬슬 걸으시면 가게앞에 과일 썰어놓은거하구 국수 파는 좌판이 있는 식당인데 그 근처에 현지인이 제일 많을 겁니다. 그집에선 완탕을 팝니다 완탕도 좋고 국수도 좋고 한그릇 하신 다음 가게앞에 있는 과일썰어놓은 곳으로가서 이것저것 그릇에 담아서 각자 취향에 마추어 설탕도 넣고 그리그리해서 우유를 붇고 얼음도 넣으시려면 넣으시고 해서 드십시요 과일 후르츠입니다. 완탕 국수 후르츠 루앙프라앙 제일의 맛집임에 확실함.. 가격 기억않남 그러나 부담 느낄 필요는 라오스에서는 없음니다...
* 몽족시장을 가실겁니까? 그럼 이침 일찍 나가보면 그 건너편으로 재래시장. 우리네 시골장날처럼 난전이 펼치는데 슬슬 구경하시다보면 메콩강이 나옴니다. 그 메콩강가를 많이들 거닐터인데 바로 시장 끝에 몇개의 시골 식당을 볼겁니다. 국수와 바게트 바나나잎에 싼 이상한 음식 그리고 돼지 바베큐등등.. 거기서 바나나잎에 싼거를 펼치십시요 바로 생선찜. 그거 몇개하고 돼지 바베큐 한덩어리하고 국수 한그릇
* 야시장 채식뷔페 맛있어요.두군데 있는데 시간되시면 모두 먹어보세요. 스프링 롤 돈받는데가 조금 더 나아.. 뉴 루앙프라방 호텔옆 골목. 5천낍 그날의 반찬을 보고 골라서 앉는다. 밥과 반찬이 아주 먹을 만하고 종류도 다양함. 야시장에 가면 많은 반찬과 찹쌀밥을 팔 것이다. 쌈밥도 중간중간 보인다. 야시장에서 생선구이를 즉석장작불에 구워서 파는데 밥과 함께 사서 먹으면 훌륭하게 한끼해결(생선구이7천-1만5천낍,찹쌀밥1천낍) 위치는 루앙푸르방 나이트바자 에서 우체국 쪽에서 진입하셔서 주욱 걸어가시면 왼쪽에 생선등 구워파는 골목이 있습니다.
안쪽에 2군데 있구요.. 그 골목을 지나서 더 가다보면 오른쪽 및 왼쪽 길가에 2군데 더 있습니다. 야시장의 뷔페 유명 5,000K 생선구이와 찰밥도 훌륭한 식사 큰길에서 강변 내려오다 시장입구의 쌀국수가 맛있었음
* 라마호텔 맞은편에있는 위쑨레스토랑 돼지고기 매운볶음 맛있음.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휼륭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3명-1만원).
* 조마 베이커리 커피 Joma Bakery Coffee 주소 Thanon Chao Fa Nguam 우체국 옆.
커피 1만~1만 7,000낍, 아침 세트 1만~2만 1,000낍, 점심 세트 2만~2만 8,000낍, 샐러드 1만 8,000낍 루앙프라방을 찾는 외국 여행자들을 겨냥한 베이커리를 겸한 카페. 천정 높다란 건물 내부의 시원한 에어컨이 더위를 식히게 해주며 진하고 강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빵 냄새가 잘 어울린다. 커피나 빵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곳으로 위앙짠의 남푸 Namphu 인근의 타논 쎗타티랏 Thanon Sethathirat에 본점이 있다. 식사는 샌드위치, 피자 등의 음식으로 일반적인 레스토랑과 다르다. 이곳 치즈케익 원츄!!! 레몬주스 드시지 마세요
* 칼국수집!( 좀마 베이커리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좀 더 올라오심!) 5,000낍! 누릉지같은 것을 잘라 넣어먹으면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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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돼지고기 국수이고 오후엔 닭 칼국수를 판다.(5천낍)
-아주 우리 입맛에 딱 맛는다. 그곳에서 파는 대추차같은 음료가 시원하고 맛있었음.(2천낍)
-야시장이 서는 반대편 길로 좀 가서 절 올라가는 계단 앞이라고.. 또는 우체국을 바라보면서 왼쪽. 절 이름은 ‘왓 아함’ , 수언커우 게스트하우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집. 길가에 자리잡은 노점의 형태지만 사람들이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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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우체국방면으로 가면 우체국지나 한 30미터 정도 노천에 국수가게 있는데 현지인이 많이 찾는곳인데 국수만 사드세요. 닭칼국수인데 국물맛이 좋아요.--아침엔 닭칼국수가 아닌 좀 더 상큼한 맛이 나는 국수를 팔구요. 저녁엔 닭칼국수를 팝니다. 아침도 나쁘진 않지만 저녁에 파는 닭칼국수가 더 맛있습니다..^^
* 우체국 사거리에서 메콩강 쪽으로 조금만 (30미터?) 오다보면 왼쪽에 큰 솥놓고 돼지고기 육수물에 끓인 쌀죽을 먹었는데 맛있네요. (3000k)
* 위다레사 게스트하우스에서 큰길로 나가서 왼편에 보면 칼국수집이 있는데 매우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있었다.
* 2000 K에 적당히 원하는 재료를 고를 수 있는 쉐이크 가게. 별다른 간판도 없는데 과일을 정말 듬뿍 넣더군요. 푸시산 입구에서 내려오다 오른편으로 3-4번째 가게입니다. 문위에 적혀있는 집 주소가 119/6으로 인심 좋은 할아버지/할머니가 하십니다. 추천
* 파라다이스 레스토랑 :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의 식당이구요, 야외 가든( 그냥 잘 가꾼 마당 같은 곳이야요...) 에 테이블이 넑직넑직 하게 있습니다. 저흰 이곳에서 다른 음식은 안 먹고 불고기 2인 세트 먹었는데요, 가격대비 꽤 만족했답니다. 뽈록한 불판과 지글거리는 숯을 앞에 두고 먹자니 땀이 비오는 흐르지만, 그래도 각종 야채랑 고기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고기 양은 사람에 따라 작기도 하고 적당하기도 하고 그런데...저희 같은 경우는 고기만 한접시 더 추가 해서 먹었구요.
2인 세트에 25,000 이고 고기 한접시는 15,000, 밥도 포함되는지 안되는지 지금 좀 아리까리 한데 , 밥 따로 시킨다 해도 거의 별 부담 안되는 수준이에요. 맥주랑 한잔 곁들이면서 먹으면 정말 행복해 진답니다.
*다진 돼지고기 국수집
이곳은 우리숙소였던 찌뜨라다에서 나오다 우연히 들어가서 먹게된 국수집이었는데요, 6,000낍인데 정말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까오삐약’의 면발이 통통하고 쫄깃쫄깃 해서 주로 카오 삐약 먹고, 요왕은 보들보들 술술~넘어가는 ‘퍼’ 를 좋아하는 편인데....
어쨌든 면발도 많고 위에 얹어주는것도 듬뿍듬뿍 주고 국물맛도 깊은편이에요...(물론 조미료는 들어가겠지만....)....식당 상태도 다른 국수집에 비해서 아주 깔끔해요.
날씨가 더워 어쩔수 없이 파리는 좀 붕붕~ 달아다니지만 .... 그리고 꼭 우리나라 옛날 시장통의 순대집에서처럼 키작은 낮은 의자에 앉아서 먹는데 그것도 잼있어요.
*돼지고기 바게뜨 집꼭 안에 돼지고기만 넣는건 아니고, 요구사항에 따라 뭐 치즈 같은 것도 넣고 그러긴 한데....저희는 그냥 돼지고기 선택했다죠...여기도 6,000낍.... 으흠...근데 맛이....거기 들어가는 갈아 볶은 돼지가 밥반찬에 어울릴듯한 맛이에요.
간장과 고춧가루로 약간 볶고 양파 비롯한 야채랑, 얇게 썬 삶은 돼지 비계를 마치 베이컨 마냥 끼워 넣었는데....맛은 좀 오묘합니다. 그냥 먹을때는 말없이...약간 우울했어요. 하지만 다른 재료를 선택한다면, 그냥 노멀한 보통 샌드위치 맛이 날거야요.
* Khem Khan Food Garden 켐칸 푸드 가든
찌뜨라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분위기 좋은 바 몇 개를 지난후 칸강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이 야외 레스토랑은 약간 규모가 있는 식당이에요. 조그만 지류이긴 하지만 칸강을 바라보고 있고 분위기도 괜찮을듯 해서 들어갔는데요. 스텝들은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친절 하지도 않은..( 그냥 인생살이가 지겨운 듯 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무난한 편이구요. 우리는 이식당 가서 좀 많이 시켰어요. 사실 태국 보통식당에서 ‘요리’ 라고 한접시 시켜봤자 접시에 얄팍하게 나오는 수준이라 그거 생각하고 요리 3개에 스프 하나 밥을 2개나 시켰는데...흐흑.. 야채볶음, 마일드한 두부 스프, 랍 무 (매운 돼지고기 볶음) , 중국식 고추와 닭살 볶음 과 밥 두 그릇 그리고 곁들여 먹는 음료수 까지 포함해서 80,000 낍 정도 나왔어요. 음식의 양이 무척이나 많아서 밥 하나랑 랍무는 거의 손도 못대고 나올 수밖에 없었어요. .맛은 soso 한편이구요...특히나 저정도 시키면 3명이 먹어도 배불리 거뜬할게요. 근데 강가에 위치한 터라 잡 벌레가 정말 너무나 많이 날아들고 ( 약간 식사에 방해될 정도로...) 중간쯤 먹다보면 그냥 포기하고 그냥 같이 먹게 됩니다. 아..자연과 하나 되는 식생활....
*나심 레스토랑
루앙프라방의 가장 번화가인 씨싸왕웡 여행자 거리에 포진하고 있는 많은 다국적 식당들중 하나이구, 루앙프라방에 분점, 그리고 왕위왕에도 지점을 하나 두고 있는 곳인데... 메뉴가 식당앞에 전시되 있으니까 찬찬히 보기에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한 편이었어요.
닭고기커리와 양고기맛살라 , 난 2장 탄두리치킨 반마리 랑 라씨를 비롯한 음료수 이렇게 시키니 60,000 낍이 조금 넘게 나왔구요, 근데 맛이 좀 거시기 해요...
아무래도 인도인들을 위한 곳이 아닌 여행자들의 위한 인도식당이라 맛은 좀 기대에 차지 않고 난도 좀 굽는 기술이 부족한듯...마르고 뻑뻑해요. 하지만, 맨날 무난하기만 한 라오스 음식 먹다가 좀 칼칼한 카레와 맛살라 먹으니 그것도 괜찮긴 하더라구요.
* 뉴루앙프라방 호텔 옆의 작은 먹자골목
와~ 여기야 말로 저희 취향이라고 말할수 있겠는데요. 현지인들과 여행자들로 저녁이면 꽤 분주하고 버글버글 합니다. 가격도 싼편이고, 음식의 질과 맛도 다 좋아 보이는 곳이에요. 그냥 골목에 좌판과 간단한 테이블 놓고 장사하니까 휘~ 둘러보고 맘에 들면 식사해도 좋고 아니면 그냥 구경만 해도 좋은곳인듯...
* 먹자골목에서 반드시 맛 보야 할것은 바로 꿀떡..원료는 코코넛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호떡 같은데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 우리돈 200원에 4개..그리고 하얀 음료수가 있어 들여다 보니 바로 콩물..
-골목 골목을 뒤지고 다니다 보면 이런 음식 말고도 닭이나 돼지고기를 꼬치에 끼워 지글지글 숯불에 구워 팔기도 하고...
5. 기타
* 딸랏 다라 Talat Dara 시장은 상설 시장으로 기념품을 비롯해 각종 물건을 판다. 무엇보다도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는 품목은 고산족이 직접 손으로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 매장. 디자인이 예쁘고 가격도 싸서 물건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낮에는 딸랏 다라 옆 (푸씨 호텔 건너편)에 몽족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저녁 시간이면 타논 씨싸왕웡을 차량통제하면서 야시장이 들어선다. 손지갑, 가방, 바지, 치마, 이불까지 다양하며, 물건을 살 때는 가격이 정해있지 않아 흥정을 해야 한다.
* 야시장: 푸씨와 박물관 사이에 있는 메인도로, 해질무렵부터 21:30정도까지 영업. 나이트 바자가 들어서면 이 도로는 차량 통행이 금지. 역시,, 주로 고산족의 수공예품들을 판매. 주로 실크와 골동품 등 물건이 아주 싸지만 흥정을 잘해야 바가지안씀. 골동품이 정말 싸다. 비엔티안에서 한개에 25불하는 돌코끼리를 두마리에 11불에 샀다. 아편피우는 담배통도 3개에 18불 주었으니.....얼마나 싼지.... 꼭 루앙에서 쇼핑을 하시길....
* 강변쪽 시장 : 푸씨호텔 앞 도로에서 강변 선착장 주변입니다. 딱히 시장이라고 하긴 그렇고 각종 먹거리와 이것 저것을 파는 노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딸랏 뽀씨(뽀씨 시장) :남부터미널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있습니다. 현대적인 시장이지만 구석쪽으로는 재래시장도 있습니다. 저는 메리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 갔습니다. 도보로 약 30분정도 소요. 시장에서 시내가는 툭툭이를 물어보니 10,000K이랍니다. 6시 30분쯤에 나가면 주황색옷을 입은 스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걸어 가신다. 그러면 사람들 마다 집에서 나와 스님들을 기다린 후 탁주? 시주?(뭐라고 하는지 잘 모름)를 한다.
* 주의: 터미널 주변 빵사지 마세요.우리딸, 참치 샌드위치 먹고 장염 걸려서 4일 동안 죽는지 알았어요.
*과일은 루앙프라방에서 정말로 많이 먹었는데요, 사거리에 있는 야시장에서 사지마세요.. 썩은게 너무 많아요!!
과일이랑 옷이랑 쭉 파는 그 라인을 돌아가면 과일파는 트럭있는데 20대 초중반의 여자분이 파는 곳에 가서 사세요.(가끔 남동생으로 보이는 고등학생 정도의 남자아이도 있어요) 과일 질은 진짜 보장. 연녹색으로 된 울퉁불퉁 둥글게 생긴거랑 당감처럼 생겼는데 붉은색으로 된거 그거 꼭 사먹으세요!!! 맛있답니다^^
1kg 사지말고 “half kg." 라고 말하세요. 1kg 씩은 필요없어요. 더 먹고싶으면 다음날 또 사먹으세요. 저는 한번에 많이 샀다가 하룬가? 지나니까 물컹해지더라구요
그 두가지 과일 반킬로 사면 총 10000낍
라오스의 주스는 과일 갈아서 봉지 담아서 주는데 진짜 시원하고 맛있어요! 야시장에서 파는 곳에 과일 종류 진짜 많고 한데 거기보면 주스 파는거 눈에 띄어요
5000낍인데 과일 맘대로 골라서 코코넛즙인가? 여튼 이것저것 넣어서 갈아서 주는데 양은 500ml가 넘을거예요... 배불러요...!
길거리에 주스 파는곳에 3000낍이라고 적힌 곳은 과일 종류 딱 2가지 선택가능하고 다른거 뭐 안넣고 엿당? 뭐 그것만 넣어줬던걸로 기억해요..차라리 5000낍이 나았던 듯..(저는 바나나, 파인애플, 드래곤??-진한 분홍색인테 큼직만한 과일..., 오렌지 여러 가지 과일 선택했던 것 같아요)
* 길가에서 파는 옥수수는 찰옥수수처럼 맛이있다. 그런데 꼭 손으로 눌러보고 사야. 안여믄 것 많다.
* 사탕수수즙은 정말 달고,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