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리터 가족이신, 샤넬하 선생님학교인 완산여고
목련 축제에 노리터 가족이 출연합니다....
시간은 마지막순서 이므로 5시 ~ 6시 사이가 될것 같고요
장소는 전북 학생회관 9월 26일 입니다..
드 럼 : 샤넬하
베이스 : 수국님
기 타 : 랜 디
키보드 : 추 장
보 컬 : 봄날량 . 대마왕 이상 6명입니니다...
행사 진행순서 입니다...
먼저 .... 동혁이가 .. farewell 로 첫곡을 올린후에 ...
여고 에서 이런무대를 갖는게 평생의 소원이였다라는등
기분이 짜릿 하다는등등 노리터 간단하게 소개 ..
전주직장인밴드 " 노리터" 입니다. 그중에 학교 선생님들로 구성한
급조된팀 이라고 하면서 키보드에 계신 하선생님을 가리 키면서
샤넬하밴드의 하양숙선생님을 소개 합니다.
그떄 하선생님 무대로 나오시면 됩니다.....
뭐 대충 ...... 제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숙제 잘해오라하던지 ..
사고 치지 말고.. 열심히 살라는둥 .착하케 살라는둥.. 시잡 잘가라는등) 암튼 대충 쌤이 알아서 하고
드럼으로 들어 갑니다...... 이어서 " 세상하나뿐인 " 으로 무대 이어갑니다.....
이 무대가 끝이 난후... 여기 계신목련화처럼 이쁘고 깜직한 아가씨를 소개 합니다.
하면서 .... 주용이 등장 ... 주용이 마이크 이어 받고... 안녕 하세요 ....
여고 졸업 한지 .. 얼마 돼지 않아서 인지.. 감회가 새롭다는등등 ... 여러분들 너무나 예쁘다는등
뒤에 드럼치지는 계신 하선생님처럼..
우아하고, 멎지고 . 이쁘게 자라 달라는등 (이떄 당연히 관중석에서 야유 나올것이고)
" 잘부탁드립니다. " 주용이 발랑 뒤집힌 율동과 애교로 엇있게 장식 .... 다음에 .... 앵콜 쏟아지고..
애들 발랑 뒤집어 지고... 앵콜 준비 한게 없어서 조금 빼는듯 하다가 .. . 그럼 완산여고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 했다고 하면서 " 누구없소 " 로 멋있게 ... 마무리 ...........
첫댓글 여고에서 공연을 하다니......으흐흐흐흐^ㅠ^
샘!! 추장님 넘넘 감사합니다 깊은 배려... 격려... 마음모아 최선 다해보자구요!! 엇박자도 종종 있을테지만요.. 2006년 여름을 황홀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 노리터와 추장님 회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살께요
공연 축하드려요...^^ 근데, 죄송요!ㅡㅡ; 이제와 생각해 보니 영화벙개랑 겹치네요..ㅠ.ㅜ 영화명 날짜 시간 이것저것 따져서 화요일로 결정했는데, 본의아니게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ㅠ 바로 울 노리터 공연하는 날!! (시간은 약간 다르지만...) 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추장님, 영화벙개 취소할까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_._)
진행 해요 .. 괜찮으니까.. 난 가문의 부활 봤거든...
추장 수고해라.... ㅋㅋㅋ
멋진공연만드세요~~~~~
샤넬 언니는 그 동안은 열심히 안살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