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운동후기!!!

[황준호]

1. 참가인원

선민, 정민, 덕주, 최욱, 준호, 채경, 희중, 병준, 성환, 성배, 종필, 경찬, 천정명  총 13명 참가 

2. 진행

인천 B&B와 4쿼터 2경기 : 인천팀이 젊음과 큰키로 거칠게 도전하였지만 고른 선수기용을 하며 여유있게 베어가 승리함. 상대팀에 거친 플레이에 말없이 침착하게 경기를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음. 요즘들어 신들린 듯한 3점슛을 자랑하는 채경이와 덕주형의 욕심부리지 않는 플레이가 오늘의 MVP로 선정됨.

반면 오랜만에 운동을 하는 준호는 막판 체력저하로 발목부상과 손가락부상을 당해 체력훈련을 요함^^

밥내기 자체시합 :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15분씩 전후반으로 진행

                              A팀-준호, 최욱, 희중, 성환, 종필, 경찬

                             (최욱, 준호는 아들과 부상때문에 교체되고 덕주형이 포함됨)

                              B팀-채경, 병준, 성배, 경찬, 천정명

 처음 A팀이 앞서 갔으나 집중력 부족으로 막판 동점을 허용하였다.....그러나 막판 경찬과 종필의 활약으로 B팀이 경기를 뒤집지는 못하였음.

3. 뒷풀이

참가인원 : 정민, 덕주, 준호, 오경, 채경, 영아, 희중, 병준, 성배, 종필 , 경찬, 천정명 총 12명 참가

전부터 돈까스를 먹고 싶어한 경찬이의 의견을 따라 금촌에 경양식집(?)에 가서 모듬 돈까스 정식을 먹음 

게임에서 진B팀인 채경, 병준, 성배, 경찬, 천정명이 만원씩 냈으나 모듬 돈까스 정식이 9000원인 관계로 모자란 금액은 총무의 강력한 요청으로 회비로 충당함.  뒷풀이 참석을 높이기 위한 총무의 의견을 이해하지만 다음부터는 되도록이면 자체 해결이 되는 집으로 갈 예정임....점수판을 사기 위해서 회비를 아껴야 할 것 같음!!!  연말에 짧은 기간이지만 올출한 회원들을 위해 선물을 증정하기 위해서 회비를 아낄 생각임!!!

3. 공지사항

체육관사용에 있어서 중산고에서  저번주에 중산고 교감선생님과 체육부장이 순찰을 하였는데 몇가지 문제점이 있어 전화를 함

1. 담배문제 :   담배를 학생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목격하였다고 함...원래 학교에서는 모든 곳에서 금연하기로 되었있음.....그러나 편의를 생각하여 지정된 곳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는 자체수거하기로 이야기 되었음!!!  

2. 샤워실 사용 : 샤워도구는 체대입시를 하는 학생들 용품이므로 사용하지 말것. 그리고 되도록이면 마지막 사람이 물기와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음.

3. 쓰레기문제 : 체육관에 농구하는 사람이 가지고 온 쓰레기는 모두 수거하여 가져가기를 원함.  가지고 온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나중에 자신들이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수거해 갈 것을 원하였음.

체육관 사용에 있어서 학교측과 사용자간에 생길 수 있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베어팀이 조금만 신경 쓴다면 좋은 체육관 오래도록 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회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채경]

총무 다음주는 더 맛있는 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비 정산 내역입니다 11/4일 현재 608,700 11/11 수입 참가비 경찬 정명 20,000원 지출 경비아저씨 10,000원 뒤풀이 모자란 비용 56,000원 현재 잔액 562,700원 입니다

[이채경]

경찬이가 버스 빌려서 일일 참기 인원을 15명씩 2번만 데리고 오면 전자 점수판 바로 가능합니다 점수판 밑에 이경찬 증 바로 가능합니다 경찬 화이팅

[김성환]

이겼는데/... 돈까스도못먹고 아이고 허리야.

[김종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