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씨가 블로그서 발견하고
나한테 되물었다.
"여기 가봤어?"
"아니"
점촌살지만 아는게 별로없다능...
여담으로
사람들이 쉽게 착각하는게 점촌은 다른데인줄안다.
하지만 문경=점촌 이라는 사실.
실제로 점촌에 문경시청이 있다.
각설하고
짬뽕이 맛있다고해서 고고고
외관은 멋진 한옥집ㅎㅎ
가격대는 이정도?
내부는 이런데 단무지양파등등은 중간에 마련되어있으니 셀프로 가져와야 한당 ㅎㅎ
탕슉도 유명하다고해서 시켰는데 내입맛엔 그닥
쫄깃한 식감은 좋으나 소스가심심하다
여우씨랑 나는 초딩입맛이므로 달고 바삭한 탕슉을 사랑한다 ㅋㅋ
다신 안시키게숴
해물짬뽕으로 시켰는데 이것도 기대보다는...
으헝헝 근데 국물이 진해서 맛났음
그래서 쇠고기 짬뽕도 시켰지
빛속으로 먹는거돠
쇠고기짬뽕이 뫄이쪄!!!
첫댓글 아구 배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