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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공동으로 시합구 사용하는데요, 클럽 총무가 너무 짜요..하루에 두 캔 가지고 두 코트를 반나절을 돌려요..미쳐 미쳐.. 그리고 새공은 단단해서도 좋지만, 펠트가 닳지 않아서 속도가 더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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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볼을 사서 써보면 딸때마다 무겁니 가볍니 많이 튀니 적게튀니 등의 말들이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주 가는 샾이나 코트 근처에서 사게 되거나 박스로 사서 쓰는경우입니다. 주로 사게되는 모델은 일단 범용이고 적당히 싼것을 찾게 됩니다. 만원에 네캔, 다섯캔 뭐 이런식이죠. 보통 짜르, 패트리어트, 다코스 정도를 쓰게 되더군요. 국내에서 팔리는 모델은 상당히 많지만 실제로 저희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지 않습니다.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어디 다른곳을 가도 쉽게 인정받을 만한 볼 =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는 볼 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낫소와 스타 두 회사의 패트리어트 나 다코스 정도겠네요.. (제 고향이 읍인데 코트에 가보면 낫소공은 안보이고 스타 공만 보입니다. 아마 샾에서 스타만 파는것 같더군요...)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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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취향은 윌슨의 챔피언쉽이더군요. 펠트라고 하던가요? 그 털로 된 부분이 두꺼워서, 오래써도 털이 빠져 고무가 보이는일이 없기도 하고 나름대로 내구성도 있는것같아서요 :)
헌데 정작 제가가는 코트는 거의 다코스를 쓰더군요. 종종 페트리어트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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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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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티타늄코어가 있네요 심하게 딱딱합니다 오래가구요 겨울에 치면 팔부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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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공쓰다가..... 부드러운공쓰면..... 공이 날린다거나 뭐 이상한점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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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딱딱한 볼 쓰다가 부드러운 볼을 쓰면 완전 허전합니다 아무리 떄려야 볼에 힘이 없죠 보통 투어급 라켓은 볼이 묵직하게 나간다고 하는데 이것도 볼을 생각안하고 하는 말이라면 어불성설입니다. 스타 루제같은(아주부드럽고 가벼운) 볼을 370짜리 라켓으로 휘둘러야 파워가 안실립니다. 사람들이 크게 ㅈ착각하는건 라켓과 스트링만을 가지고 파워가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하는데 절때 아니죠 볼이 중요합니다. 딱딱할 볼쓰다가 부드러운볼 쓰는건 350짜리 투어급 라켓 쓰다가 250그람 짜리 경량 라켓 쓰는 느낌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거운 볼 쓰다가 가벼운볼은 금방 적응은 되는데 가벼운 볼만 치던분들이 윌슨 챔피언쉽 같은거 치려면 무슨 입에서 잡설이 끈이지 않습니다 볼이 뭐이래 뭐가 이모양이야 왜이래 볼 바꿔 볼이 타점이 늦어지고 발리를 대면 라켓이 밀립니다 서브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이쯤되면 불만이 쌓이죠 볼이 이정도로 중요합니다. 라켓이 아무리 무거워야 탁구공을 친다면 아무런 파워도 낼수 없을것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라켓이 무거워야 볼이 그렇지 않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딱딱한 볼 쓰다가 부드러운 볼을 쓰면 힘이 안실리니 강하게 휘두루다보면 볼이 날리는 느낌을 받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볼에 파워가 안실리면 누구나가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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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 이야기를 뒷받침 할만한 근거를 대겠습니다. 똑같은 코트 똑같은 사람과 총 4게임을 했습니다. 처음에 챔피언쉽 다음게임 패트리어트 No.1 다음또 챔피언쉽 다음 넘버원 이렇게 4게임을 2가지 공으로 번갈아 가면서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서브를 넣는데 챔피언쉽은 4포인트를 기준으로 잡으로 2포인트 그러니까 30:0 까지는 서비스 포인트를 잡아냅니다 상대가 라켓에 댄다 하여도 밀리거나 받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한게임 하면서 제가 첫서브넣고 10개 정도의 서비스 포인트를 획득한 반면에(2게임에서요) 낫소 넘버원으로 했을떄는 2게임에 딸랑 한개의 서비스 득점만을 기록했습니다 10:1 입니다 엄청난 차이가 아닌가여 끝나고 음료수 한잔씩 하면서 분명히 볼에 따라 서브의 파워가 다른건 확실한데 받는 입장에선 낫소가 편하다는게 지배적이고 서브를 강하게 넣길 갈망하는 사람 입장에선 윌슨이 최고죠 이 문제를 가지고 한 몇이 서로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월래 대회를 할때도 윌슨이냐 낫소냐에 따라 분명하게 승률이 달라지니 누구는 낫소를 누구는 윌슨을 원하는 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죠 중요한건 볼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날의 승리 요인을 100으로 놓고 그날 컨디션이 30% 파트너를 누구를 먹냐는것이 30% 그리고 볼이 무엇이냐가 30% 그리고 나머지는 그날의 변수가10% 이렇게 100%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챔피언쉽을 선호합니다 윌슨... 이유는 서브득점이 터집니다 똑같은 것을 던질때 손으로 던질떄 탁구공을 던지는 것 보다는 돌맹이르 던지는 것이 훨씬더 멀리 날라가죠 물론 파워도 돌맹이를 던지면 가속이 붙어서 왠만한 유리는 쉽게 박살내지만 탁구공으론 힘들죠 같은 이론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볼보다는 무겁고 단단한 볼이 상대가 리턴하기에 훨씬 힘든거 아니겠습니까 전 윌슨을 선호하는데 저도 윗분 말씀처럼 코트에서는 다 낫소네요 사람들이 자꾸 윌슨의 파워를 부담스럽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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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윌슨 챔피언십은 겨울에는 잘 튀질 않아서 별로였습니다. 연습구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더블코어는 괜찮더군요.
낫소는 펠트가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볼이 좋더군요. 펠트도 내구성있고 바운스도 좋구요. ^^
킥서브가 주특기라서 잘 튀는 볼이 좋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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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타가 낫소보다 펠트가 더 빨리 닳는것 같습니다...만. 4시간정도 치고 다음번에도 사용가능 한데 스타는 버려야 되더군요.
그리고 이건 좋다 나쁘다 문제는 아니고 라켓 특성 무게 스트링 등등... 복합 요소가 있기 때문에....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가격!!!!!!!!!!
에이스님 기금 예는 너무 개인적인 단적인 예로 일반화 하셨네요. 개인적으로 볼이 무겁든 가볍든 부드럽든 고수라면 5분정도면 적응합니다.볼에.........실력이 문제지 볼은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좋아도 비싸면 안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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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이스님 처럼 국내에 나온 대부분의 공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 중 최고의 공은 역시 던롭 포트구요. (하지만 가격이 많이 맘에 안듭니다) 그 다음은 역시 윌슨 챔피언쉽이었습니다. 내구성 좋고 바운드 좋고 때리는 맛 또한 좋더군요. 그 외엔 별로 감동적인 공이 없었습니다.
즐거운 테니스, 재대로된 테니스를 추구하다 보면 라켓이나 스트링 외에도 볼, 운동화, 그립 그 외에 여러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네요. 하지만 이런 점이 테니스에 더욱 중독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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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 그중에 한가지 저와 생각이 다른점이 있어 잠깐 적고 가려고 합니다. 고수라면 5분이면 다 적응하지 볼이 무슨상관이냐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고수라면 아무라켓이나 다 적응하며 스트링 따위 텐션이 무슨 상관이 이겠습니까 한동안 나오던 이야기로 애거시가 나무라켓 들고 친다고 우리보다 못치겠다는 이야기였죠
하지만 이논리 대로라면 이곳에서 이런 글을 쓰는 모든 분들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시간낭비를 하고 계신것 일겁니다. 줄이야 고수라면 그냥 젤싼 신세틱 쓰면 될것이고 라켓은 그냥 들어서 휘두를만한 아무거나 들고 나가면 되는것 입니다.
고수는 아무공이나 상관이 없다? 아무리 때려야 파워가 실리지 않는데 아무공이나 상관이 없다면 왜 사람들은 볼 뿐만 아니라 라켓 스트링 그립 뭐 자잘한 것까지 신경을 쓸까요 200그람 짜리 라켓 치던 사람이 350그람 칠수도 있는거구 줄이야 그까지꺼 50천원 자리 신세틱 사다가 텐션 대충 남들 매는거 매고 치면 그만인데 자동 54는 강한데 52는 볼이 날린다 이라켓은 발리가 좋은데 스트록은 파워가 없다 이런 이야기는 님의 논리에 대입시키면 참으로 어이가 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 됩니다.
분명히 이전 프랑스 오픈에서 볼의 무게 문제가 선수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면서 프랑스 오픈이 끝난 다음달 테니스 코리아 잡지에 이 문제가 이슈 기사로 실렸었던 적이 있습니다.볼의 특성 어느브랜드 볼과 어느 브랜드 볼의 차이 세계 대회에서 각각 쓰는 볼의 무게와 브랜드
이미 그랜드 슬램에 나가는 선수는 고수 하수 차원이 아니죠 구지 따지자면 우리가 보았을떄는 거의 신의 경지의 선수들이 아니겠습니까 이선수들 마저 볼의 문제를 제기하는데 고수라면 5분이면 적응이 되는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제 글에서 말쓴 드렸드시 우리가 선수도 아닌데 뭘 그런걸 따지냐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지만 정말 그렇다면 재밌는건 그런 사람들이 꼭 라켓 10그람 차이가 무겁냐 가볍냐 텐션 자동 몇이냐 이런것은 엄청나게 따진다는 것입니다.솔직히 개인적으로 윌슨볼을 썻을때와 낫소NO.1을 썻을떄의 승률 차이가 7:3 이상이 날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5분에 적응이 안되는거 보니 제가 하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수라면 5분이면 적응한다 이말은 그냥 님의 마음속에 생각으로 끝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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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님의 글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볼의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서 확실히 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언급하셨던 볼의 묵직함에서도 분명 차이가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께서 볼에 대해서 라켓이나 스트링만큼 관심을 덜 가지고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관심이 덜 가는 것은 라켓과 스트링과 달리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여력이 라켓과 스트링에 비해서 적어서 일 것입니다.
라켓과 스트링이야 본인이 스스로 구입하고 텐션도 스스로 맞추어 가지만 공의 경우 지속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볼로 시합을 하려면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볼을 구입해서 시합 때 마다 구비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볼에 적응하면서 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볼에 대해서 뭐 그렇게 일일이 신경을 쓰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말씀에 담긴 의미는 공이 차이가 있으면 얼마나 있느냐면서 차이를 무시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그만큼 적기 때문에 조그만 차이에 따라서 적응하면서 볼을 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던롭 포트 공을 가장 좋아합니다. 던롭 포트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그러하듯이 공 값이 만만치가 않아서 자주 이 공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지는 못합니다.
던롭 포트를 제외하면 전 개인적으로 윌슨 챔피언쉽 공을 선호합니다. 공의 묵직함이 있는 동시에 타구감도 개인적으로 괜찮기 때문이죠.
민감하시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쓰는 볼에 따라서 경기전략을 조금씩 달리 합니다. 무겁고 묵직한 볼을 사용할 때는 조금은 파워 위주의 시합을 전개합니다. 좌.우의 컨트롤 보다는 파워와 깊이를 위주로 시합을 이끌어 갑니다. 반대로 조금 가벼운 공을 사용할 때는 좌.우의 컨트롤과 스핀을 이용한 높낮이의 컨트롤에 더 주력하고 무거운 볼을 쓸 때 보다는 공을 한 번 더 처리한다는 기분으로 볼을 칩니다.
ACE님께서는 볼의 차이가 있다 라는 화두를 던지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에 차이가 있다는 부분은 인정하실 겁니다. 다만 그 차이에 얼마만큼 민감하게 느끼고 플레이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는 개인적인 차이인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New Ball에 대한 언급을 해 주셨는데 약간의 오류가 있으신 것 같아서 잠시 언급합니다.
일반적으로 9게임이 끝날 때마다 공을 교체합니다. 다만 경기 시작하고 처음 New Ball은 7게임이 끝나고 교체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선수들의 웜업 시간을 2게임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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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럼 에이스님..게임할때 평소에 사용하던 볼과 다른볼을 사용할경우 얼마만큼의 차이점을 느끼십니까? 그리고 것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십니까
ATP투어도 항상 같은 볼을 사용하지는 않는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미리 몇일전에 분명 볼에 대한 적응을 마치겠죠.
그래서 가령 볼이 바뀌었더라도 승부를 가를만큼 영향을 주지 안는다고 봅니다. 즉 동호인 수준에서 고수라면 게임전 몸풀기 5분이면 충분히 적응을 하고 경기에는 개인 경험상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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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즈님이 쓰신 글 중간에''''민감하시지 않은 분들도 부터'''''처럼 몸풀기 5분정도에 볼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 게임을 한다는 거죠.
동호인 대회 어떤볼을 사용할지도 모르는데 너무 민감하면 내가 사용하는 볼을 달라고 할수도 없고해서 고수라 치고 5분이면 특성도 파악하고 게임을 어떻게 할지를 그 시간에 이미 판단을 하고 게임을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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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용하면서 그냥 지나쳤든 볼에 대한 고찰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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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상당 부분 공감하고요... 저두 많은 볼을 경험했는 데, 저는 슬레진저가 가장 좋았습니다. 윔블던 공식 지정구라 그런지... 3볼 1캔이라 가 격은 비싸구요, 한번 기회되면 경험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허접 |
첫댓글 쩝..예전에 페트리어트 오리지날이 좋았던것 같습니다..요즘은 다코스를 위주로 쓰지만요....
형님... 테닥에서 퍼오셨네요...^^ 각설하고... 예전에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동호인의 경우에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합구를 평소에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의 다코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 않나...^^
음... 그럼 연습공으로 다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는 얘기군... ^^
시합에 나가거나, 앞으로 그럴 계획이 있다면... 다코스가 좀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