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 드뎌 장만했습니다.
헬기하면서 정말 별걸 다 구입하네요..
헬기 안했음 평생 이런장비 알고 살았을까 모르겠네요.

구성품은 다이얼게이지, 마그네틱 베이스, 바이스로 이루어진다.
구성품들이 혼연일체가 된 모습..

바이스에 엔진만 고정시키면 환상의 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이놈은 마그네틱 베이스..
다이얼게이지를 자유자재의 각도로 움직여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스텐드 역할을 합니다.
아래 스텐드가 바로 마그네틱(자석) 역할을 하며 철재에 고정하도록 해주는 신기한 놈입니다.
스이치를 ON에 두면 자석이 되고, 오프에 두면 자력이 사라집니다. 신기하죠??
밧데리를 사용하는 전자석도 아닌데, 이놈 원리가 참 궁금하네요..
암튼 자력한번 끝내줍니다.

이놈은 바이스..
엔진말고도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
묵직한게 단단히 고정됩니다.


마그네틱 베이스와 다이얼게이지가 조합된 모습

다이얼게이지 접사사진..
이쁘게 생겼지요??

마그네틱 베이스는 각도가 자유자재로 조절됩니다. 관절이 벌어지기까지 하네요.. ㅋㅋ
이제 제대로된 기체 만드는것은 일도 아닐듯 합니다.
늘 맘속에만 있던 장비를 구비하고 나니 든든하기도 하고 헬기조립하는게 재미있을것 같네요..
첫댓글 음...내꺼보다 더 좋아보이넹,,ㅋㅋ..아는게 병이라고 모르면 몰라도 아는이상 다이얼게이징해야지 정신건강에 좋을듯.. 근데 0.005안으로 맞추는게 장난아닐텐데..뺑이치겠구만..ㅎㅎ
0.005맞추는거 생각보다 쉽습니다...제가 예전에 써드린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함군이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몇분않에 쇼부볼수있습니다....ㅋㅋㅋㅋ
고무망치?? 오케바리.. 근데 고무망치가 없넹 ㅡㅡ^
경민님...근데 고무망치로 어디를 팬다는거요?....ㅋㅋ...자세히좀 알려주삼...OTL..
너트살짝 풀고 고무망치로 팬을 때리라는 말씀.. 클러치도 마찬가지고요
다이얼 게이지 영점은 어디서 맞추나요?? 이에 꼭다리 풀어보니 별거 없던뎅.. 나사 돌려서 맞추는건가요?
본인경우..영점 안맞춤(맞출줄도모름).돌려봐서 바늘만 5눈금 안으로 들어가게....
제꺼와 똑같은 거네요~ 3만 7천원 맞죠?~~
한식님께서 알주신 사이트에서 구입했으니 아마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
저도 회사에서 굴러댕기는거 하나 접수해 왔는데...ㅋㅋㅋ 제껀 조금 오래되어보이지만.. 잘되니까 패스..^^
아그리고 제가 분해해봤는데.. 온오프는 납덩어리가 왔다리 갔다리...ㅋㅋㅋ
아... 그거였군요.. 납덩어리가 자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건가요?? 신기하네..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ㅎ 장비가 부럽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