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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보내온 추억의 노트
동문들의 성원에 따른 열매 “내북 총동문회 창립총회 및 체육대회”가 약300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운영위원장 양재덕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공개 행사 ‘내북면 풍물놀이패’들의 신나는 농악에 이어 섹스폰연주 공연, 식순에 의한 총동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었다며 가슴 설레게 했던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며 목청을 울리던 그 때를 재연해보고 싶은 심정,,, 오늘에 이룰 수 있다며 참석하신 동문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더 발전하라는 뜻으로 여겨 총 동문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하셨습니다.
이어서 오찬과 시음회 에서는 끈끈한 동문들의 우정을 확인하는 모습들과 화기애애한 가운데 웃음과 담소로 풀어 저치는 모습들.... 오후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옛 초등학교 시절 창공을 날을 듯 천진난만했던 그 때의 가벼운 모습은 아니어도 가슴으로 전해오는 그 마음안고 달리며 또 넘어지는 모습들...... ” 남녀혼성 축구에 이어 줄달리기, 공굴리기, 노래자랑 장기자랑 시간들 속에서 하루를 달리고 또 달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약속 ’반갑다 친구야!” 고향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
내북초등학교 동문들의 돈독한 관계를 꿈꾸며 행복한 동문회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 고향님들에게 이 소식을 전합니다.
_마당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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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추억을 만나볼 수 있는 순간들 아쉬움도 커구요
고향에서 처음보는 느낌이 좋았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