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과 산문, 문학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전천후 문인연합뉴스 보도자료 입력 2014.01.23 18:32 소정 안재식 시인/작가 문학의 본질은 진선미를 추구하고, 참되고 착하며 아름다움을 이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안재식 시인 겸 작가는 동심을 잃지 않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알아야 진정한 문학이라고 강조한다.
지난 30년간 도서출판 한국서적공사를 이끌며 독서운동과 출판사업에 매진해온 안재식 시인· 작가. 어느덧 이제는 후학들을 위한 문학 강의를 비롯 문학 활동에 전념하며 또다른 발자취를 남기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단체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는 한편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공동단장으로서 지난 2003년에는 당시 국회의원이던 박근혜 대통령을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시상해 준 일화가 있는 등 운문과 산문, 문학의 여러 장르를 섭렵, 창작하는 전천후 문인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꼭 읽어봐야 하는 필수도서가 된바 있으며'검정고무신을 신은 제비꽃','역사소설 조선왕조 500년과 함께하는 설화의 고향, 중랑','설화에게 길을 묻는다'등 그의 작품들은 한국아동문학창작상, 한국문학작가상, 대한아동문학상 등을 받아 한국문단이 인정하는 대표 문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안 작가는 소설집 '야누스의 두 얼굴'이라고 말한다. 이미 수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 정도로 청소년 권장도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책은 안 작가가 집필시 주인공을 저 세상으로 보내며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수작 중 하나다. 출퇴근시 시민들에게 삶의 위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재 중랑작가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한국문학사 편찬위원, 현대시인협회 권익옹호위의장,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후학들을 위한 재능기부차원에서 중랑문학대학과 소정문학창작실을 설립 지도교수로도 열강중에 있다. 또한 문하생들이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실시간 주요뉴스
일간스포츠 2014년 1월 24일 7면 *인터뷰 기사 안재식 작가 "신년 대특별기획 2014년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 &POWER BRAND"
(대표 시)
모래 그림 / 詩 안재식
하나뿐인 사랑을 둘이 하나된 그 기쁨을 그리네 이젠 하나뿐인 추억을 둘이 홀로된 그 슬픔을 그리네 바람결에 소릿결에 영영 소멸되고 마는 흔적의 길 따라 떠나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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