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20일 서천군내 보훈 가족들과 보훈 수훈자 자격으로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을 다녀 왔습니다 . 북녁의 저 땅도 우리의 조국이련만. . . ! 많은 옛 추억에 . . . ! 생각하니 나는 무엇을 위해 37년이란 세월을 이곳 철조망에서 살았을까 ? 아마 조국의 평화를 위함이니라 생각하니 보람된 삶이 였다 생각했답니다 . 내가 섰든 이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였고 피 흘린것도 없었다 생각하니 그러네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삶의 달런트는 사랑 이였슴을 알수 있는좋은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한반도에 평화의 그 날을 어서빨리 주세요. 하고는 왔답니다 . 그리운 북녁땅을 담았담니다 .
첫댓글 우와~~복사단장님!
멋지십니다.
나라를 위해 애쓰셨던 37년 !
그리고 서면성당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지금!
감사 드립니다.
퇴역 장군 포스..^^
멋지십니다..
멋지시네요.....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유공자 자녀로 보훈의달은 남다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