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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위해 전진하자
1989.02.16 (목),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제주도는 태평양 바다 가운데 있고, 중국·한국·일본의 삼각지대로서 제일 중요한 요새지라구요. 소련이 요걸 제일 노리는 거예요. 소련이 제일 노린다고 보고 있다구요. 미국이 그걸 몰라요. 여기다 기지만 만들면 중국 일본 다 제압할 수 있는 거거든요, 한국은 물론이고 소련 영해까지, 블라디보스톡까지.
복을 받으려면 준비가 필요해
「일흥 본사가 서울로 가고 나니까 얼마나 섭섭한지 모르겠습니다 (정종률 교구장)」 일흥이라는 게 흥하는 건데 뭐. 어장이나 잡아넣고 그래서 기분 나빠서 철수시켰다구. 「사실은 저희들이 철없고 책임 못 해서 그렇습니다. 제주도민이 물론 부모님 뜻을 다 이해하지 못해서…」 여기 언론인들이 문총재 전부 다 긁으려고 하고, 도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 여기 전분공장…. 정부장, 며칠? 17일 동안 있었나? 「한 20일 가까이 있었습니다」 어떡하든지 뭐 조건 잡아 가지고 뭐 먹으려고 생각했지? 내가 조건 잡힐 일 했나? 지금 생각하면 그거…. 내가 그래서 전부 다 시시하다고 안 그래요. 내가 미국 가 있을 동안에…. 그 바람에 통일교회 우리 사정이 잘 드러났지요? 이제 행차 후에 나발같이 귀한 손님 쫓아 버리고 낙담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대신 부산, 전라남도가 복받았지 뭐. 전라남도도 그래요, 또. 「사탄의 일선이자 하나님 일선이 돼서요, 부모님이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탄이도 그냥 그렇게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참 그 동안 조금 더 능력이 있어서 그러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면…」 그래서 선생님이 어디 대회 하고 그랬으면 그걸 계속해서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교회 짓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교회 지어 가지고 그 사람들 초대해 가지고 언제든지 모이게 힘쓰고, 그래 가지고 본부, 중앙과 연락지어 가지고, 전국에 연락지어 가지고 소화운동을 여기 교구장들이 했어야 된다구요. 기반 닦아 주는데 기반을 전부 다 흘려 버리면 안 되거든요.
복은 누구나 다 받기를 바라지만 복을 받으려면 복을 받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구요. 준비 못 한 사람은 흘러가는 겁니다. 도에서도 그렇지요. 자기들 계획대로 해주길 바라고 전부 다…. 성산포라도 그걸 빨리 했으면 냉동회사 짓고 내가 대번에 그러려고 했다구요, 한 8천 톤, 1만 톤 규모로. 도에서도 우리 땅 사는 것도 후원 안 하지 않았어요? 자기네들끼리는 팔지 말라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비싸게 팔라고 조종을 했지, 조선소 땅?
「이 제주도에도 이북 5도 사람들이 한 만 명 삽니다. 만 명 사는데 이북 5도민 회장 맡은 사람은 일흥이 육지로 가고 또 그 동안 같이 일했던 저 같은 사람도 나가 버리고 아버님의 관심이 점점 제주도에 적은 것을 알고 굉장히 섭섭해 합니다.」
손님들이 언제나 와서 그저 잔치해 주고 그러나? 후닥닥 시민들이 합해 가지고 울타리를 치고 떡 자리를 잡게 해야지. 제주도 사람들이 그거 못 했다구요. 제주도 사람들이 뭐가 있을 것 같으면 벌써 준비위원단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뭘하겠다면 벌써 계획을 세워 가지고 도를 주도해 가지고 후원회 형식을 취해 가지고 이렇게 나와야 되는 겁니다. 자기네가 이렇게 여기 들어왔다고…. 그거 도의 관광지지 그것…. 그거 보고 와 투자하라고? 그거 뭐 몇 해 안 가 가지고 전부 다 못 쓰게 될 걸 누가 투자하나 말이예요.
국제 관광지와 군사기지로 활용해도 좋을 제주도
하려면, 중요한 것이 있으면, 국제 관광지로 개발하려면 무엇에나 왕창 눈을 꼭 감고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그렇게 해 가지고 착수해야 되는 겁니다. 제주도는 한라산에 케이블카를 놓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안 돼요. 관광지가 안 된다는 거지. 환경 여건 등 모든 게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정류장과 연결시켜 가지고 도로 닦을 걸 계획하고 그래야 돼요. 자연을 훼손하는 것보다도 자연을 보호하는 의미에서도 그게 필요해요. 불 같은 것 나든지 하게 된다면 전부 다 길이 필요하거든.
미국 같은 데는 전부 다 산에 길을 닦았다구요. 산에 6미터 길을 닦아 놨어요,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게끔. 암만 고산지대라도 거기는 산에 불이 나든지 하면 끌 수 있게끔 전부 다…. 보호해야 되거든요. 몇백 년씩 됐던 그 수림들이 한번 불타면 완전히 폐허가 되니까 말이예요. 그건 돈 주고 못 구하는 겁니다. 우리 여기서 사겠다는 산 불 다 붙지 않았어요? 「예」
제주도 여기 다 앞으로 히노끼(ひのき;편백)를 일찌감치 식재해야 된다구요, 습기 많은 곳, 습윤지대에. 고급목재예요. 그리고 한라산 스키장도…. 스키장 안 하지, 지금? 「지금 안 합니다」 그러니까 케이블카와 스키장을 개발해야 된다구요. 고산지대니만큼 참 좋거든요. 스키장을 개발하게 되면 육지에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번에 부산의 한 분이 한라산에다가 스키장을 개발하겠다고 도에다 제출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출한 그 장소가 자연보호구역으로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캔슬(cancel;취소)당했습니다」 글쎄 그러니까 그건 도보다도, 자연보호보다도 국가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케이블카 만들어 가지고 정상에서 스키와 연결할 수 있게끔 작은 것으로…. 이거 산 세계가 얼마나 멋진 관광지가 돼? 그러려면 케이블카가 있어야 돼요. 그렇게만 해 놓더라도….
그리고 여기 제주도 산 높은 데다 굴을 뚫어야 돼요. 앞으로 항공기 격납고, 그걸 계획해 가지고 굴을 뚫어 가지고 4차선, 6차선 도로를 쓰는 것입니다. 유사시에는 다 막으면 어떻게 되느냐? 격납고가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그리고 얼마나 거리가 가까워져요? 뭐 비가 오고 뭐 해도 관계없이 말이예요. 요거 잠깐이면 뚫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다까지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배가 들어올 수 있게, 구축함 같은 것으로부터 항공모함까지…. 이게 얼마나 멋진 곳이예요? 수심이 깊잖아요, 제주도가? 그렇게 해 놓으면 군사기지로서는 그만입니다. 원자탄이 떨어질 문제가 있겠나요, 뭐가 있겠나요? 그래 놓고 한라산 전부 다 굴 뚫어 놓으면 수천 대의 전투기를 차 모양으로 엘리베이터식으로 얼마든지 격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차 주차시키지 않아요? 수천 대 격납시킬 수 있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 쓱 해서 쭉 관리하면서, 거기에 숙소도 만들고….
여기 산이 좋은 것이, 물이 싹 빠지기 때문에 중간에 습기가 많이 차지 않는다고 본다구요, 보통은. 아주 군사적 지형으로는 그만이라구요. 그러면 비행기가 굴에서 뜨고 들어가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아시아에…. 내가 미국 국방성에, 저 백악관 국방담당 책임자인 그 대령을 통해서, 우리 아이 에스 시(ISC;국제안보회의)를 통해 레이건 행정부하고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그 계획을…. 지금 국방성에 들어가 있을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 조야에 물어 보니까 한국정부에 그거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방부의 그 책임자가 설득하다시피 제주도의 필요성을 얘기하니까 아하 그러냐고, 생각해 보겠다고 이러고 있더라는 거지. 그런 걸 내가 다 주선해 가지고 그런 정책을 내 가지고…. 그래 놓으면 제주도 사람은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면 이제 유원지로부터 개발이 제대로 되는 거지요.
그리고 군항이라든가 항공시설 전부 다 이렇게 해 놓고 육해공군 시설을 했다 하면 그것을 보기 위해서도 전세계가 몰려드는 거예요. 우선 고위층 사람들이 많이 출입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좋은 장소에다 집 지어 가지고 앞으로 군사회담…. 앞으로 여기가 극동사령부가 돼 있으면 군사회담은 자연적으로 여기서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유명해져야 된다구요.
현대 기계를 써 가지고 하면 대번에 항구로부터 뭐 깨끗이 잘할 수 있지요. 항공모함이든 무엇이든지 다 잘할 수 있는 거지요. 비행장은 뭐 딴 데다, 노대통령이 닦을 필요 없다구요. 이제 부시 대통령을 구슬러 가지고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야 된다구요. 이거 해 놓으면 땅값이 올라갈 거라.
내가 굴을 하나 뚫어 놓으면 좋겠구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을 데려다가. 지금 부산과 일본 사이에 구멍을 뚫고 있는데 말이예요, 지금 7년째지요? 7년째인데 매달 1억 엔씩 들어간다구요. 7년 동안이면 얼마예요? 이칠이 십사(2×7=14), 일칠은 칠(1×7=7), 84억 엔입니다. 84억 엔을 투입한 것입니다. 84억 엔이면 일본 돈으로도 큰 돈이거든.
일본은 현재 정치·경제·사회 분야에 있어서 이것이 현실적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흘려 버리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이거 10년만 파 보라구요, 10년. 원래는 요전에 아베상이 자기가 수상 되면 어떻게 한다고 다 약속했는데, 이 나까소네가 나를 배신했기 때문에 그렇지.
아베상이 나하고 약속한 첫째 조건이 뭐냐 하면, 국제고속도로를 책임지는 거예요. 굴은 자기들 일본이 뚫어야 될 걸 안다구요. 이게 첫째 조건입니다. 그다음에 둘째가 안보문제입니다. 그리고 셋째가 교육문제입니다. 공산주의를 방어하는 문제라든지 사상적으로 주도적인 역할를 일본 학계를 동원해서 하게끔…. 산 정보를 줘 가지고…. 지금 나한테 서약한 서약서가 있습니다. 그게 역사적으로 다 재료가 되는 거예요. 5분 전에 요놈의 나까소네가 다께시다한테 2백억 때문에 팔려 넘어간 게 아니예요?
그렇게 됐으면 한국 쪽에서도 저렇게 안 됐을 거라구요. 아베가 그때 80명 이상…. 우리 한남동 방문하면서 한국정세를 배후에서 조정할 것을 전부 다 약속해 가지고 계획하던 것이 다 틀어져 나가고…. 「머지 않아 아베가 수상이…. 지금 뭐 뇌물 관계 때문에 다께시다는 오래 못 가겠는데요」 이제…. 「아베가 될 것 같습니다」 구보끼하고 매달 한 번씩 만나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 무대가 이제 국제적인 최고 정상 무대와 연결되는데 그 정상 무대를 안고출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사회적으로 내세우게 될 때 너무나 수준이 낮다구요. 관직에 있는 사람은 그 직책 내에서 만나는 사람만 해도 몇만 이상을 만나고 있다 이겁니다. 국장급 되게 되면 말이예요.
상류층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그래, 그런 사람이 훈련이 돼 있고, 자기들 정책적 소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계되어 있는 계열적인 모든 조직 판도를 중심삼은 인적 자원이 전국에 널려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임자네들한테 될 수 있는 대로 기반 가져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 임자네들이 찾아가 가지고 만나겠다고 하기보다는 임자네들을 찾아올 수 있게끔 만드는 그것이 통반격파입니다, 통반격파.
이제 한국은 틀림없이 자치제도가 돼요. 자치제가 안 될 수 없다구요. 자치제가 되면 반드시 조직 가진 사람이 승리하기 때문에 군수라든가 무슨 서장이라든가 하는 지방의 이런 사람들은 통반조직 가진 사람한테 완전히 모가지가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래, 제주도만 해도 이거 얼마나 돼요? 6백 명 교육한 거 다 흘러갔나? 정지부장! 「예」 정지부장 책임이 참 크지? 「예」 가만 보니까 외교 능력이 없더구만, 정지부장. 「한다고 열심히 합니다」 글쎄 열심히 한다고 해도 그렇게 해 가지고 언제 끝나나? 교회 책임자가 있으면 전부 지방에 다…. 몇 개 교회인가? 「현재 11개 교회입니다」 전체가 언제 하루씩 협회장을 불러 가지고, 한 달에 한 번 어떻게든지 오게 해 가지고 잔치를 하든가 해서 그 소화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일하는 사람이 능력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은 자기 소속권 내의 상부를 어떻게 연결지어 가지고 자기권 내에 영향을 미치게 하느냐를 보면 안다구요. 그 운동을 잘해야 된다구요.
협회장도 그렇다구. 협회장도 말이야, 한국이면 한국을 구하겠다는 한국 최고의 책임자이니 장관급들은 전화하면…. 지금 그런 단계에 왔다구요. 전화 한 통이면 뛰쳐나오게끔 해야지 찾아 다녀서는 안 되는 거야. 돈을 좀 써야 돼, 맨 처음엔. 알겠어? 「예」 거 김회장 만났더니 아주 손이 크더라 하는 소문이 나야 된다구. 쩨쩨하게 뭐 돈 몇십만 원,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야.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외교하면서 최고로 받은 이상으로 대해 줘야 돼. 오래 필요 없다구. 세 번까지만. 그러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걸려들질 않아.
「이제 우리 협회장님 때가 올 겁니다. 왜냐하면 한번 만나면 비밀이 누설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고관들 만나서 인연지으면 안심하고 자꾸 인연이 될 겁니다」 이제는 협회장이 3군사령관 되지 않았어? 누구보다도 이제 한국 사회에서도 `아, 이거 문총재가 제일 지금 말뚝으로 박고 있구나' 하고 생각할 텐데 그걸 활용해야 돼. 그러려면 후닥닥 안기부로부터 보안사로부터 청와대 비서실까지 거의 잡아 줘야 돼.
그 말 들으면 최창림이도 기분 나빠하지 말고 그 사람들 살려서 살살 끌어내는 거야. 그거 누군들 못 해? 푼돈 좀 들어가더라도 해야 돼. `그 돈이 얼만데?' 해 가지고는 안 돼. 백 원 던지면 백 원 나와야 한다는 그런 생각 하면 안 된다구. 몇천만 원, 몇억 원을 쓰고 30년, 50년 후에 수백억이 나올 걸 생각해야 된다구.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우리 같은 사람 제주도에 와서 욕먹고 돌아가는 거예요, 욕먹고. 그렇잖아요? 욕먹고 돌아가는 거라구요. 언론계 이 졸개새끼들이, 이 똥개 같은 녀석들이 파고 다니고…. 그 도 자체가 그걸…. 도지사 이름이 뭔가 모르겠어요. 안 되겠다구요. 「도지사 바뀌었습니다」 제주도 사람? 제주도 사람 때 그랬지? 「먼저 있던 사람이 관두고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글쎄 이번에 야단한 것이 제주도 사람 아니야? 「예, 제주도 사람입니다」 제주도 사람이 돼 가지고 그런 거 아니야? 세상을 모르는 자예요. 우리가 어수룩하니 그대로 지나갈 것 같아? 이 검사 나부랭이들 전부 다….
거 자료를 다 갖고 있으라구. 응? 「예」 우리 세계일보로 한번 조사시켜야 되겠구만. 내가 그런 놀음 하기 싫지만…. 일흥이랑 다 옮겨 가니까 전부 다 `아이고, 땅 많은 사람이니까 한번 긁어 가지고 복수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한 것 아니예요? 제주도에서 그랬다고 내가 뭐 어떻게 될 것 같아? 이놈의 자식들, 가만히 있으니 그렇지.
활동을 잘하려면 누구와도 친할 수 있어야
이제부터는 인원이 필요해요, 인원. 전부 다 마을까지 했으면 말이예요, 정지부장은 열두 마을이면 열두 마을, 리면 리를 찾아가 가지고 쓱 지팡이 들고 다니면서 얘기도 해주고, 다 그거 할 줄 알아야 된다구. 젊은 사람들이 왜 세월 보내요? 부족하게 되면 여기 농장에 있는 사람들 잡아 쓰는 겁니다.
주일날도 한꺼번에 모이나? 농장에 다 모여? 「농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종률 교구장)」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틀렸다는 거야. 「농장에 잘 모이고 있습니다」 모이면 잡아다 써야 된다구요. 결국은 별거 없다구요. 사람을 누가 많이 만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별거 없다구요. 열 번 만난 사람하고 다섯 번 만난 사람하고 네 친구가 누구냐고 하면 열 번 만난 사람을 친구라고 하지 다섯 번 만난 사람을 친구라고 하나요?
그 집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있다가 밥도 갖다 먹고, 사과도 있으면 갖다 먹고, 일하려거든 그렇게 해서 빨리 친해야 된다구요. 빨리 친해야 돼요. 별거 없다구요. 높은 사람들을 언제 만날 수 있나요? 짧은 시간에 십년지기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반말도 하고 말이예요, `상통이 이렇게 생겼으니 잘 해먹었겠구만' 웃으면서 이러는 거예요. 그건 걸리지 않습니다.
그거 걸려선 안 된다구요. 벌써 걸리지 않으면 자꾸 쏘아대는 것입니다. 사람을 단시일 내에 사랑으로써 자기와 화합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강물이 맑은 물과 맑은 물이 합하면 모르잖아요? 똥물이나 흐린 물과 합하면 알거든요. 이게 갈라져서 안다는 것입니다. 그걸 때려선 안 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누가 척 만나면 종교 지도자로 생각 안 합니다. 농담한다고 그러고 `이놈의 자식, 농담 잘하게 생겼다' 그러고 욕을 하고 말이야, `도둑의 심보같이 생겨 가지고 잘 해먹겠구만. 입도 작은데 지지배배 잘 쳐대겠구만'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게 얼마나…. 그게 싫은 것이 아닙니다.
벌써 그 레벨에 같이 됐으니 너나 나나, 앞산 울리면 뒷동산이 울리게 돼 있지 앞산 울리는데 뒷동산이 안 울리게 돼 있나? 뒷동산 울리면 앞산이 울리게 돼 있는데…. 그렇게 얘기하는 거라구요. 손도 척 보고 `이게 두꺼비 손 같아서 잘 긁어 잡아 당기겠구만' 그러고, 앉아서 궁둥이도 두들기면서 `이놈의 궁둥이가 쓱 붙어 앉아 가지고 한 자리 하게 되면 출세 잘하겠다' 하고 농담을 슬슬 하는 거라구요. 세상에 만난 사람들 누가 그러나?
국회의장이니 뭐니 하는 이런 사람들, 조야의 사람들 말이예요, 정의장도 요전에 왔을 때 내가 들이 까잖아요? 잘 까 버리잖아요? 봤어요? 「예」 그런 거예요. 뭐냐고…. (웃음) 사실 얘기를 하는 겁니다, 사실 얘기. 쫄장부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나라를 거느렸다는 것이 한 귀퉁이만 봐 가지고 되느냐고, 동서남북을 다 봐 가지고 대비해 가지고 군사를 3면에 전부 다 배치해 놓고 일방을 타개해야 할 텐데 일방만 해 가지고 될 게 뭐냐고 말이예요. 맞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어이구! 나 이거 못 하겠다' 이러는 거예요. (웃음) 거기 다 있는데, 자기 쫄개들 전부 다 불러다 놓고 얘기한 거예요. 당신을 세웠으니 주인이 되려면 정신차리라고 말이예요. 그럴 때는 퍼부어야 된다구요.
레이건 대통령 때의 렉설트 말이예요, 그 사람 공화당 의장 아니었어요? 네바다 주의 주지사도 하고 그런 사람인데 레이건 대통령의 킹 메이커, 숨어서 코치한 사람이거든. 그러던 사람이 이스트 가든에 찾아왔는데 그런 사람은 한 시간에 때려잡지 않으면 안 돼요. 거 아주 영국식 젠틀맨이예요. 아주 앵글로색슨 골수분자라구요. 젠틀맨인데 무턱대고 손 잡는 거예요. 손 잡고 쓱 쓸어 주면서, 이거 서양 사람이 손이 이렇기 때문에 세계를 점령했다고 농담을 하는 거예요. (웃음) 대통령 손 잡고 이랬겠구만, 나도 대통령 손 잡은 손 좀 잡아 보자고 이러는 거예요.
뭐라 그러겠어요? 맨 처음엔 기분 나빠하지만, 말이 근사하거든. 당신이 대통령하고 그러고 저러고 다 그러느냐고 농을 하는 거지요. 한 시간 내에 때려잡은 거예요. 갈 땐 아주 뭐…. 언제 한번 한남동에 나 찾아보러 올 거라구요. 오겠다고 해서 오려면 오라고 내가 그랬지만 말이예요. 부시 대통령의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 아니예요? 미국의 모든 경제권을 딱 쥐어 가지고, 이 사람이 결재 안 해주면 모든 것이 안 되게 돼 있어요. 각 부처의 경제의 모든 것을 결재해 나가는 거예요. 15인 위원회가 있는데 거기서 총위원장이 되어 가지고 중요한 정책을 지금 좌지우지합니다.
그런 사람 뭐 만나자면 뭐 언제 이러고 할 거 있어요? 미녀를 한번 만났으면 목을 감고 입을 맞췄으면 그만이지요 뭐. 뺨을 한 대 맞더라도 입을 맞췄다 이겁니다. (웃음) 입 맞춘 건 사실이니 난 입 맞췄다고 소문내면 어떡할 테예요? 그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결국은 싸움입니다. 싸움에 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협회장은 이제 사람 만나기를 좋아해야 된다구. 「예」 이제 남은 것이 임자가 이제 잘 맺느냐 못 맺느냐 하는 거야. 났다는 사람들 만나 가지고 설렁설렁 꿰차야 된다구. 그 사람들이 증거해야 돼요.
미국 갔다 왔던 교수들은 나한테 꿰차였고 말이예요, 여기서 났다는 사람들 한번 만나 가지고는 다들 선전하는 거예요. `너희들 문총재 만나 봤느냐?' 이러면서 말이예요. 영웅 났다고 하게 되어 있거든. 지금까지 만나 본 사람 가운데 나 같은 사람 처음 만났지. 그러니까 최후 문제는 외교입니다. 외교가 문제입니다. 설득력이 있어야 되고, 경제적 자주능력이 있어야 되고 말이예요.
설득력도 있어야
외교 하는 데는 그냥은 안 된다구요. 어떡하든, 농을 하더라도 그게 이치에 맞고, 쓱 권유했으면 그게 80퍼센트는 가당해야 넘어가지, 그거 농으로만 알게 되면 기분 안 좋은 거예요. 모두 그렇게 되면 외교에 지는 거예요. 설득력이 있어야 돼요. 설득 능력이 있어야 돼요, 딱 잡아채는. 그럴 때는 언제 뭐…. 골자를 딱 때려 가지고 반응을 보고 퍼부어야 됩니다. 그렇게 외교를 펴면서 남의 기반을 타고 나가는 거지요. 남이 지금까지 닦아진 기반을 타고 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모험도 하고 다 그러라구요.
이제는 그걸 알아야 돼요. 회장도 알고 있으라구. 내가 지금 배후에 있기 때문에 김영휘를 잡아서 이용하겠다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생각할 때, 사람이 좀 어수룩해야 돼요. 구멍이 쑥 쑥, 포켓트가 구멍이 뻥 뚫어져 가지고 안에 있는 지갑을 그 누구도 만지게끔 어수룩해야 돼요. 작전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매끈해 가지고 꼭 수전노 모양으로 해 가지고 1불 댔으니까 1불 20전은…. (웃음) 내가 언제 점심 샀으니 너 한번 사지 않으면 나 안 산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그럴 때는 손해 보고 좀….
사람이 뭘 흘려야…. 고기도 그렇잖아요? 밑감을 줘야 주워 먹어요. 마찬가지라구요. 큰 사람 대해서 흘려 줘야 된다구요. 흘려 줘야 주워 먹고 따라오는 거예요. 필요한 사람을 전부 다 돈 주고 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가서 변호사를 쓰는데 한 시간에 1천 5백 불까지 주고 썼어요. 그런 사람은 대통령 변호사로도 서 주고 공화당 의장 변호사로도 서 주었어요. 그 사람을 내가 빼앗아 와야 된다 이겁니다. 대통령 말을 안 들어도 내 말 들으면 벌써 그건 명물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놓아야 그런 페이스로써 놀음놀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벌써 저 사람 케이스가 저러니까 점을 치고 들어오더라도 그렇게 크게, 목을 치더라도 크게 대하겠지 하지, 그렇지 않으면 시시하게 본다는 거지요. 대하는 게 벌써 그러니까 시시하게 그랬다간 자기 얼굴 차 버릴 줄 알거든요. 그러니까 자기 생애에 제일 크게 잡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노대통령도 한남동 몇 번씩 오겠다 그래도 못 온다 그랬어요. 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협회장도 모르잖아? 「압니다」 뭐 어떻게 알아? (웃음) 내가 얘기를 안 했는데. 내가 들고 추릴 수 있는 재료를 딱 갖고 있지요. 내 말 안 들으면 내가 청와대로 밤 열두 시에 찾아갈 거예요. `이 자식들, 뭐 우리가 그렇게 어리숙해?' 이렇게 한 대 쳐 버리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를 요리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람은 발가벗으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큰일을 하려면 배포도 있어야
사사까와 영감이 여기 호텔에 들어 가지고…. 이 영감이 쌍소리를 잘하거든. 그래서 목욕탕에서 둘이 있을 때 이놈의 영감 얼마나 큰지 한번 보자고 했지요. (웃음) 그렇게 보자는데 그 이상 친구가 어디 있나 말이예요. 흠이 없지. 쌍소리를 하는데 얼마나 큰 거 가지고 그러나…. `크지도 않구만!' 그러면서 궁둥이를 차고 말이예요. 때 밀어 달래면 때 밀어 주고, 궁둥이를 차고 이러며 얼마나 바람 피웠느냐고….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 영감 서울만 오면 우리 집에 와서 팥죽 사 달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이제는 나한테 떨어졌으니까…. 그때는 아시아에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찾아다니게 안 되어 있거든, 옛날같이. 그러니까 어려운 게 많지요. 자기가 딸리게 됐지. 지금은 안 나타나지요. 「그때 아버님 모시고 수렵할 때 아버님이 꿩을 쏘면 자기는 가서 집어 오는 셰퍼드라고…. (웃음) 여기 호텔에서 시상할 때 자기는 문목사님의…」 (녹음이 잠시 끊김)
그때 현지사, 그다음에 지방 유지들, 뭐 동경의 우익당의 괴수들이 모여서 무슨 경기, 쇼를 하는 거예요. 전국 경연대회를 하는 거지요. 그래, 거기에 나를 오라고 해서 제일 가깝다고 해서 자기 옆에 앉힌 거라구요. 앉혀 놓고는 놀음놀이가 쓱 시작되니까 한국도 저런 게 필요하다고…. 한국도 이런 보트 레이스 같은 거 하면 상당히 유망하다는 걸 알거든.
그래, 나보고 얘기를 하는데 문선생이 원하면 이런 보트 전부 다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서도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얼마든지 자기가 후원할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아무 말도 안 했다구요. 들은 척도 안 했다구요. 이놈의 영감이 무슨 이런 경주장을 만들어 가지고, 무슨 도박장을 만들어서…. 너 같은 사람이나 계속해서 해라 하고 아무 말도 안 했어요. 들은 척 만 척 했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쑥스럽겠나요? 올 때까지 아무 얘기도 안 하고, 1년, 2년이 지나도 아무 얘기를 안 하니까…. (웃으심) 그러다가 우리 430가정 합동결혼식 하지 않았어요? 그 영감 그런 것 좋아한다구요. 축사 하라고 하니까 왔다구요. 와서 축사 한 거라구요. 그때 축사 하지 않았어요?
저 남대문 앞에 옛날 그랜드 호텔인가, 무슨 호텔인가? 거기에 호텔이 있었다구요. 「그랜드 호텔입니다」 그랜드 호텔이었다구요. 그때 저녁 때 뱅퀴트 한다고 그 영감을 나오라고 해 가지고 거기서 들이제긴 거라구요. 그땐 얘기를 하는 거지요. 몇 년 전에 당신이 모터 보트 레이스 때 이런 이런 얘기 해 가지고 뭐 보트나 이렇게 하라고 했던 그 얘기 나 이해한다고 말이예요. 그런데 뭐냐고, 내가 영감같이 그런 놀음이나 할 사람인 줄 아느냐고 말이예요, 그때 들이제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얼마나 분하겠어요? 누굴 거지 패로 아느냐고 말이예요, 들이 까 버린 거지요.
그러니까, 그 영감이 얼마나 걸작인가 보라구요. 거 보통 사람들 같으면 사람들 많은 데서 그런 실례를 했으니 얼굴이 새빨개질 텐데, 처음 나온 말이 하하하 웃으면서 야―문선생 멋지다는 거예요. 거 보통이 아니라구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하룻밤도 못 자요. 하룻밤도 못 잔 거라구요. 거 왜 문선생이 그때의 사실을 가지고 이렇게 이런 자리에서, 제일 축하할 수 있는 좋은 날인데 내 가슴에 이렇게 못을 박는가? (웃음)
그렇잖아요? 사회에서도 축하하는 날이고 그런 날인데 이와 같이 좋은 날 왜 가슴에 못을 박느냐 이거예요. 그걸 모르겠다는 거지요. 밤새껏 자지 못하고…. (웃으심) 이러고 나서 만나 가지고 그런 얘기를 전부 다 하면서 하여튼 자기 일생에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영감이 왔으니 잊을 수 없는 선물을 내가 주어야 될 거 아니냐고 했어요. (웃음)
옛날에 히틀러를 만나고 뭇솔리니를 만났을 때 기억에 남았을 것들, 뱅퀴트 할 때 춤추고 호화롭게 지냈던 것들은 다 흘러 버렸지, 이렇게 가슴에 뽑을 수 없는 흠을 남긴 사실이 없지 않으냐고 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가면서 하는 말이, 동양에서는 레버런 문 따를 사람 없다고, 넘버 원이라고 하더라구요. 필요한 거예요, 그거.
최봉춘이가 오무라 수용소에 들어갈 때, 그 영감한테 고마운 것은, 일본 조야가 전부 다 반대하는데 그때…. 이 영감이 전범자로서 몇 년 동안 고생하고 나오고 그랬는데 자기가 일본을 위해서 싸운 것은, 미국 놈들 때려죽이면서 싸운 것은 자기는 아시아인을 위해 싸웠다고 생각한다고, 그때 자기들 이념이 그랬다고….
일본이 그때 그렇게 망해 가지고 국민이 전부 다 그렇게 했지만 일본이 백인세계를 한번 들이때렸다는 사실이 역사적이라는 거지요. 언제나 아시아가 서양한테 지지 않는다는 걸 아주 본때를 보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때 그러한 배짱 가지고 할 때 누구 동정한 사람 하나도 없었다는 거예요. 일본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그 주장을 하고 나오고, 미국 법정에 서 가지고 군사재판 받으면서도 당당히 변론하고 그럴 때 누가 하나도 동정하지 않았다는 거지요.
그 사사가와 영감이 최봉춘이를 만나 가지고 말이예요, 밀선을 타고 전도 왔다는 사실, 밀항해 가지고 일본을 구해 주러 왔다는 사실을 듣고…. 그거 얼마나 고마운 일이예요? 그렇잖아요, 그 본의가? 그 본의가 진정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일본을 구해 주러 왔다면 일본 국민이 환영하고 보호해야 할 텐데 이거 왜 오무라 수용소에 넣느냐 이거지요. 자기가 옛날에 당한 그 서러움을 생각할 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앞으로 아시아에 있어서 크게 고립될 수 있는 천벌을 받을 자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면서, 그 영감이 법무성으로부터 전부…. 뭐 법무장관한테 성화를 대고 이래 가지고 빼내 준 거예요. 자기가 신원보증을 하고 말이예요. 그 영감 그게 고마워서 지금도 그런다구요, 내가. 이시이라든가 구보끼 보면 찾아가서 인사하라고 그러고 있지요.
그 영감 우리 국제승공연합 회장 했다가 사회의 규탄을 받고 여론이 비등하니까, 내가 시켰는데 나한테 얘기도 하지 않고 물러가 버리지 않았어요? 이놈의 영감! 세상 같으면 벌써 원수같이 취급할 텐데….
이 영감이 일본의 우익에서는 괴수거든. 영향력이 크다구요. 그리고 어느 선박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트 레이스를 하는데 그 수익이 대단하다구요. 일본 경마장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요. 일본 돈으로 한 해에 수천 억 엔을 벌 거예요. 그 사람이 일년에 쓸 수 있는 예산량이 2백억 엔이 넘는다구요.
그러니까, 그 돈줄이 있으니까 별의별 사람이 따라다니고 말이예요, 세계 사람이 전부 나서서 얘기하지요. 그런데 보라구요. 내가 돈 얘기는 안 하거든요. 그런데 그 영감이 섭섭했던 것이 뭐냐 하면, 우리 수택리 수련소 지을 때 천만 엔인가? 「예, 천만 엔입니다」 천만 엔을 보냈다구요. 그걸 내가 보내라고 그랬나? 원조 안 받는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천만 엔을 냈는데, 냈으면 보통 같으면 뭐 표창도 하고 그럴 텐데 낙성식 할 때 소식도 안 전했거든. 그러니까 하는 말이 그거예요. 하 통일교회는 돈이 짜다고. 섭섭하기보다 무섭다는 거지요. 레버런 문 자체도 그렇게 홀홀하지 않고 짜고 무섭다는 거지요. 돈 수십억, 이러지 않고는 홀홀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남자가 뭘하려면 배포도 그렇게 부리고 그래야 된다구요. 가서 자기의 뭣을 세울 때는, 중심 푯대를 세울 때는 세울 줄 알아야 됩니다. 언제나 데데하게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 영감이 지금 아프다고 그러던데? 「예, 아프답니다」 고마운 것이, 내가 댄버리 형무소에 들어가 있을 때 참 정성으로 편지를 써 보냈다는 거예요. 「의리가 있습니다」 그럼. 옛날에 큰일을 다 하고 많은 역사를 남기고 많은 사람을 지도하던 그런 경력을 가졌으니만큼 관계되어 있던 모든 걸 다 할 줄 알고….
「명함을 보니까 뭐 99척의 배를 가졌다고 그러는데, 그게 보트인 모양이지요?」 그럼 보트지. 시속 3백 킬로…. 99척이라고 그랬어? 「예, 명함에 99척 선박…」 그때 사사가와 영감의 요헤이라고 하는 그 둘째 아들이 와서 우리 합동결혼식 보고 자기도 합동결혼식 하게 해달라고…. (웃으심) 그때 잡아서 훈련시켰다면 딱 식구 만들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뭘 책임진 사람들은 인연된 사람들을 절대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만큼 기반 닦아 줬으면 됐지, 내가 어떻게 그 이상 기반 닦아 주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유지들 데려다 교육시키면 그 사람들이 문총재 사상에 대해서 다 알 거고 그럴 텐데 그걸 내버려 두니…. 심어 놓고 내 버리면 전부 다 독수리밥 되고 그러지 별수 있어요?
이제는 우리를 무서워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이번에 교수 얼마나 갔다 왔나, 제주도에서? 「제주대학교에서 한 70명…」 이번에 간 게? 「이번에 30여 명입니다」 햐! 많이도 갔다 왔구만. 제주대학은 이젠 전부 다…. 「단일대학으로 해서는 지금 상당히 많이 갔습니다」 총장은 우리 교육에 갔다 온 사람 중에서 되겠구만. 「이번 6월에 총장 선거가 있는데,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갔다 오신 분 중에…」 단결해야 된다구요. 교육까지 보냈으면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사로잡지 못하면 안 되겠다구.
이제는 우리 패들이 많기 때문에 대학가에서도 문총재가 어떻다고, 기성교회 너저분한 장로 짜박지, 교수 짜박지들 반대 못 할 거라. `야 이 자식아, 집어치워! 너 문총재 한번 만나나 봤어?' 이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성깔 있는 젊은 녀석들이 뒷덜미 한 대씩 갈겨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 처리 방법이 간단한 건데 말이예요, 내가 교주가 돼 가지고 그런 걸 얘기를 못 하지요. 가르쳐 줄수 없지요. 거 내게 맡겼으면 벌써 수십 년 전에 다 깨끗이 정리되었다구요.
「네 개 대학 학장이 전부 다 다녀왔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머리 숙이는 것은 무서워서 머리를 숙이고, 좋아서 머리 숙이고, 그다음에 할 수 없어서도 머리 숙이는 거예요. 우리는 좋은 입장에 있는 거예요. 무서워야 돼요, 이젠. 이렇게 되면 할 수 없어서 머리 숙여야지요. 이젠 통일교회가 만만치 않지요.
여기도 이번에 왜 다 보냈어요, 전부 다? 몇 녀석은 이번에 모가지를 땄어야 된다구. 알겠어? 「예」 일 처리 잘못했으니 한 녀석은 희생시켜야 된다구. 그렇게 우습게 안다구, 언제나. 자리를 남겨야 돼요, 자리를. 싸움터는 남아져야 돼요. 비석을 세우든 뭣을 세우든 해야 돼요. 누가 이겼다는 비석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런데 없잖아요?
그건 의논해 가지고 했나, 혼자 했나? 응? 「회사에서는 의논했습니다」 회사만 의논할 수 있나? 통일교회 전체를 대해서 의논해야지. 전부 다 희생시키지는 못해도 한 사람은 희생시켜야 된다구. 그래야 바람이 안 불고, 얘기가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일 처리를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 희생시키라는 거야. 잘못하면 거기에 대해 대가를 받아야 돼, 누가. 책임지고 한 사람 희생시키겠다고 해야 그 도지사도 만나 보고 거기 책임 부서에 있던 사람도….
뭐 전체의 이익? 우리 피해는 뭐 어떤데…. 신문에 보도된 사실로도 50만이 전부 다 나쁘게 아는데 그걸 누가 풀어 줄 거야? 한 사람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푯대가 되어 가지고 찍소리 못 하고 거기서 전부 다 수습되는 거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냥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저것들은 아무렇게나 대해도…' 그런다는 거예요.
공산당의 은밀한 침투를 막아야
이번에도 그런 거예요, 이번에도. 내가 신문사를 만들어 놓았더니 민정당, 현정부가 `우리의 밥인 줄 알았더니…' 이러고 있어요. 아니다 이거예요. 들이 쳐라 이겁니다. 민정당 당직자, 간부들이 초대, 환영하겠다 해서 가 가지고 우리 패 여섯 명 저기 여섯 명이 나왔는데 들이제긴 거예요. 너희들 밥인 줄 아느냐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야단법석이 벌어졌어요.
이놈의 몇몇 사람들 전부 다, 박철언이니 이런 사람도 전부 다 긁어댔더니 뭐 아니라고? 아니긴 뭐가 아냐? 똥 싼 것까지 알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어디 어디 갔다 왔다는 걸 내가 보고를 다 듣고 있는데 뭐. 거 분할 거라. 「청와대에서는 발뺌하고…」 발뺌한다고 발뺌이 되나? 학교문제니 뭣이니 전부 다 집어치우라고 말이예요, 우리가 밥인 줄 아느냐고…. 문총재 서러움이 얼마나 큰데, 그 양반이니까 지금까지 나라 때문에 손 안 대고 있다고, 쥐 잡다가 독을 깨 버릴까 봐 가만 있는 거라고, 우리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왜 그러느냐고…. 한번 지렛대질 하니까 `아이구!' 그래요. 신문사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여기 조사국 위원을 정서방(정종률 교구장)이 하게 되면 도지사부터 뒤꽁무니의 여기 경찰국장, 정보과장은 밥들이예요. 이거 딱 해 가지고 보고하는 거예요. 두 주일에 한 번씩 보고서를 올리는 거예요, 재료를 딱 잡아 가지고. 이게 어떻고 어떻다 하는 걸 보고하게 돼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쥐어 짜낼 수 있어요. 이래 놓아야 선거 때 써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거 때 써먹는 거예요.
그래서 조사국을 만들어 가지고 시군지부까지 2백 한 40명 딱 만들어서 내가 직접 여기에 관여해 가지고 조치하려고 그런다구요. 두 주일에 한 번씩 해 가지고 청와대로 딱…. 목을 잘라 버려야 돼요. 이런 녀석 틀렸으니 모가지 잘라 내라고, 안 자르면 보고해서 들이패는 거예요. 요놈의 자식들, 천상천하가 무서운 줄 모르는 자식들 얼마나…. 안 되겠다 이겁니다.
정선호, 그런 거 할 자신 있나? 「예」 도지사가 밥이야. 「자신 있습니다」 경찰국장이 밥이라구요. 「예」 그러면 글 쓰는 방법, 보고하는 서식을 만들라구. 서식을 중앙에서 만들어 보내야 되겠구만. 이거 만들어 가지고 2주일에 한 번씩 보고를 해야 되겠다구요. 이건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그 배후의 공산당 조직을 전부 다 섬멸해야 돼요.
공산당을 대해 선두에서 이런 모든 생사지권으로 싸워 가지고…. 우리가 책임지고 싸우면서 이제 경찰국장 배후로부터 도지사 배후, 이걸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한꺼번에 터뜨리려고 한다구요. 당신들은 그늘에서 정보를 취해 가지고 국가 정책에 소리 없이, 그림자 없이 영향을 미쳐 왔지만 우리는 그게 아니다 이거예요. 드러내 가지고 안 되는 걸 들춰 놓는 게 책임이라구요. 귀 안 따고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거예요, 서류 내 가지고. 그들은 보고거리가 없거든. 우리는 몽둥이로 들이 갈기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사국 보고라 해 가지고 기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아무 대학의 누구 누구 누구 누구는 이런 면에 있어서 이런 사실이 있는데 앞으로 경각심을 가지라고 충고한다고 말이예요, 딱딱 이름 박아내는 거예요, 누구에 의해서라고. 그러면 조사국 대번에 연결되어 싸움이 붙는 거예요. 우리는 2주일에 한 번씩 사실을 전부 보고할 수 있다구요.
신문사는 조사국이 전부 다 있어요. 전국의, 전체의 공산주의자들의 침투 방어를 책임져야 돼요. 문총재가 지금까지 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기반 닦아 와 가지고….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도지사 배후도 간첩이 달려 있을 수 있고, 경찰국장에게도 간첩이 달려 있는지 누가 알아요? 정부가 지금 모르잖아요? 못 믿는다구요. 전부 다 2주일에 한 번씩 보고서 써야 된다구요. 2주일에 한 번 오는 걸 딱 철해 가지고 그거 보는 거예요. 그게 재료입니다. 밥입니다, 밥.
그다음엔 딱 긁어대는 거예요, 한바퀴 빙 돌아가면서. 일을 내는 거예요. 언론기관들도 해야 될 것이고, 공무원도 전부…. 선량한 공무원들은 표창하게 하고 말이예요.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선공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선공을 잡아야 돼요, 선공을.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선공을 지금 서둘러야 돼요. 그러니 신문사가 지금 빨리 서둘러야 된다구요.
국회의원 중에 빨갱이 놈의 자식들 전부 다 보고서를 만들어 가지고 뭘 해먹고 누가 얼마까지 도와줬다는 것을 우리 식구들을 통해서 전부 다 긁어 낼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지금까지 약속하고 약속 안 지킨 녀석들 껍데기를 벗겨 버릴 거라.
정서방 알겠어? 「예」 얌전만 해서는 일이 안 된다구. 「예」 수탉은 제 시간 되면 울 줄 알아야 돼, 저녁을 못 먹었더라도. 응? 「예」 제주도 책임자가…. 그만큼 기반 닦았는데 다 흘려 버리지 않았어? 돈을 얼마나 들였게? 여기 차 타고 다니면서 이장 같으면….
이장이 몇 명? 6백 명? 「570명입니다」 570명이면 한 달에 한 번씩 전부 다 고생하는 거지. 어디로 좀 나오라고 부르면 될 거 아니야? 전화들 다 있잖아? 열 곳만 하게 된다면 50명씩 모여 가지고 점심이나 하고 말이야, 앞으로 도민을 중심삼아 사상 무장해 가지고 앞으로 남북통일 시대에 있어서 방어하자고 하라구. 좋은 시대인데 왜 흘려 버려?
이번에 부흥회 했나? 「예, 했습니다」 몇 명씩이나 모이고? 「최고 많이 모인 곳은 150명 정도…」 옛날에 반대한 이장들 많아? 「아닙니다. 반대한 사람 없습니다」 반대한 이장 있으면 여기 젊은 놈들 말이야, 다 찾아가 가지고 안방에 들어가서 아주머니 앉혀 대 놓고 `아, 당신 주인양반이 문총재 한번 만나지도 못하고 문총재 나쁘다고 하니 그거 뭐요? 여편네가 고자질했소, 딸이 고자질했소?' 하고 들이대는 거야.
그래 가지고 잘못했으면 빌게 하고 저녁때 됐으니 저녁 좀 먹고 가야 되겠다고 해서 닭이라도 사다 잡아 가지고 저녁을 먹고 잔치해 주고 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에다 닭 한 마리씩 가지고 다니다가 저녁 할 때 잡으면 될 거 아니예요? 거 닭 잡아 주고 다녔다면 누가 욕을 하겠어요? 안 그래요? 반대하는 몇 녀석 찾아가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아이구! 내가 교주가 아니라면, 협회장 같았으면 다 깨끗이 정리했어요. 내가 명령은 할 수 없고. 명령하면 경찰에 잡혀 들어가 가지고 아 우리 총재님이 하라고 했다고 할 거라. (웃음) 뭐 헤헤헤 해? 전부 다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을 줄 알아, 이 사람들아? 뻔한 건데.
선생님은 옛날에 공산당하고 싸울 때는 경찰들 앞에서, 삐라를 뿌리고도 안 뿌렸다고 하는 거예요. 증거를 대라 이거예요. 지금 삐라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나하고 둘이 같이 다닌 친구가 있는데, 언제든지 두 사람이 같이 다녔는데 그 사람이 뿌렸다 하면 `아 그랬느냐'고 해요. 그 사람이 이런 좋은 구경이 있다고 해서 구경 갔다고 이러는 거예요. 구경 있다고 해서 가 보니…. 사실이 그렇지요. 다 짜고 있는 거예요. 아, 친구지간에 내가 멋진 사나이인 것을 보여 주겠다고 해서 뭔가 해서 가 보니 그 사람이 삐라 이렇게 뿌리더라고, 삐라를 그렇게 뿌릴 줄 알았느냐고 그 이후에 떼 간다는 걸 누가 알았느냐고 말이예요. 왜 야단하고 이러고 있느냐고 말이예요. 물어 봐야 같은 말 하는데 뭐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그런 싸움들 했는데, 뭐 통일교회 패들은 내가 조사하면 뭐 하룻밤이면 전부 다 불게 만들 수 있어요, 아무리 뭐 어떻더라도. 여기 김명대만 하더라도…. 「안 붑니다」 (웃음) 안 불긴? 간접작전, 전략에 포위되어 가지고 밀려 나가는데? 딱 딱 반문해 가면서…. 「혀를 잘라 버리지요」 혀를 자르다니! 혀를 잘라도 죄 있는 녀석이지. `왜 혀를 잘랐어?' 하는 거야.
사악한 어둠의 골짜기도 다 1번, 2번, 3번 딱 한다면…. 고문 1차, 2차, 3차 제정 다 하여 고문 세 번 이상 못 하는 거예요. 죽어 떠나지요. 잘못하다가 남의 생명 다치면 자기 모가지 달아나는데? 암만 죄인일지라도. 죽기 아니면 살기내기라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외국 가 가지고 전부 정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외국에서의 활동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사무실이 없어요. 미국에 방대한 일을 벌이고 있어도 사무실이 없고 수첩이 없고 비서가 없어요. 그러니 책임자라고 어떻게 갖다 거느냐 이거예요. 책임자라면 수첩이 있고 기록이 있어야 하지, 전화가 있어서 연락을 해야지, 테이블이 있어야지, 사무실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게 없는데 어떻게 해서 책임자라고 그래? 거 못 거는 거예요. 진행하는 건 내 머리에서 다 한다는거지요. 선생님이 뭐 딱 그런다 하면 틀림없거든.
사무실이 없다구요. 자기 제자들 사무실이야 얼마나 굉장해? 박보희 사무실, 곽정환이 사무실 굉장하지. 그런데 뭐 선생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아침에 식탁에서 얘기해 주고 말이예요…. 그게 사무실이라구요. 밥 먹고 말이예요, 거 매일같이 회의인데 뭐. 거 회의했다고 할 수가 있어? 매일같이 밥 먹는 시간에 회의를 하는데. (웃음) 그 사람 왔다고 참석해 봐야 무슨말인지 알 게 뭐냐 이거예요. 우리 식구들끼리 얘기했는데.
그러니까 죽겠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진이 없었다구요, 지금까지. 왜정 때도. 요즘에는 어머니가 자꾸, 이젠 칠십이 넘고 갈 날이 점점 가까워 오는데 그래도 남는 것은 사진이니까 후대에 기억될 수 있게 자꾸 찍자고 해서 이번에 칠십 되는 생일에 사진 찍었지 그전에는 사진 안 찍었다구요. 내가 사진 두 장 찍었던 것 때문에, 저 저 뭔가? 「프락치」 얼마나 고문을 당했게?
일기 쓴 것도 전부 다…. 그랬기 때문에 그때서부터 일기를 안 쓴 것입니다. 그러니 수첩에도 전부 다 기록이 없는 거예요. 지금도 편지 오게 되면 문제 될 것은 오려서, 딱 구멍 뚫어 놓고 모아 놓는 거예요. 그러니 재료가 없지요. 그러한 생애를 거쳐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젠 벌써 미국도 문총재 하면 알아준다구요, 레버런 문 하면. 그렇게 전세계…. 한참 신문으로 두드려 패던 때는 하루에 몇 트럭씩 됐어요. 전국에서 두드려 패던 것이 몇 트럭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10년 동안 그 놀음 했으니 아마 트럭으로 몇백 트럭이 될 거라구요, 재료가. 미국의 자유세계와 공산당이 합해 가지고 얼마나 두드려 팼게요? 뭐 보통 사람 같으면 말라 죽었을 거예요. 자살했지요. (웃으심) 그런데 댄버리까지 갔다 와 가지고는 반격을 해 버린다 이거예요. 50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돈을 한 3백만 불 들여 가지고 전부 다 들이 제겨대는 거예요. 부시가 그때 세금 탈취한 범죄자의 한 사람으로 내가 때려 준 사람이라구요. 탈세를 얼마나 해 가지고…. 너는 그래 놓고 부통령이 되고, 교역자는 언제든지 교역자 이름 가지고 집도 짓고 교회 짓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 있는데 레버런 문은 특별히 선택해 가지고 때려잡느냐?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반격했기 때문에….
이번에 사실은 부시를 때려 잡으려고 한 거예요. 그런데 그 간부들이 와 가지고 제발…. 나한테 세 사람이 방문했더라구요, 비밀리에. 그걸 알거든. 옛날에 들이 팼기 때문에 이번에 그럴 줄 알고 시 아이 에이(CIA)국장 하던 사람하고 세 사람이 방문해 가지고 제발…. 거 뭐 그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밀기 시작했지요. 거기에 조건이 있다고 해서 약속을 하고….
이번에 세계일보 창간 축사 보내 올 거라구요. 백악관에서 하는 말이, 미국 대통령이 돼 가지고 외국 신문 창간하는 데 축사를 보낸 적이 2백 년 역사에 없는데 어떻게 기록을 깼느냐 이겁니다. (웃음) 「요번에 축하 리셉션 할 때 축사 옵니까?」 이제 올 거라구.
해외 나가서 일하기가…. 임자네들 여기서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밤에 내가 전부 나발 불고 북을 치니 걱정이 있나, 누가 뭐라고 하나? 자기 동포들…. 암만 말 듣더라도 가슴에 남질 않아요. 걸리질 않아요. 외국에 가 가지고 당해 보라구요. 기가 차는 거지. 어느누구 잡아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뭣이 있나? 내가 기르는 미국 애들이 있으니 그 미국 애들을 모아 가지고 이놈의 미국 큰일 났다고 욕을 하지요. 그것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기가 차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참 싸울 때 전국의 변호사를 370명까지 썼어요, 370명. 돈을 얼마나 썼나 보라구요. 보통 주의 일류 가는 변호사를 한 시간에 5백 불 이상 주고 썼어요. 돈을 얼마나 썼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서 각 종단을 움직였어요. 1억 7천만에 해당하는 미국의 교계를 전부 다 묶었어요, 변호사를 움직여 가지고. 그런 싸움을 한 거라구요.
그런 싸움을 했기 때문에 이번 선거 기간에 영향이 컸다구요. 선거 기간에 교계고 뭣이고 전부 손을 대 가지고…. 옛날에 변호사들과 관계됐던 그 사람들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 일이라면…. 레버런 문 죄 없다는 걸 다 안다구요. 이번에 나라 살리자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들이 후원한 거예요, 전부 다. 각 사회단체…. 이번 선거 기간에 4천 7백 개 사회단체를 결속한 거예요. 거기 자원봉사자만 하더라도 1만 7천 명을 동원한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싸움을 한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그게 앉아 가지고 돼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강의하고 가르쳐라
이 사람들, 다 닦아 줬는데 동원을 못 하고 그래? 그 이후에 인연된 사람은 전부 찾아다니면서…. 기성교회가 결국은 할 수 없이 내 식으로 됐지. 협회장, 그걸 엮어야 된다구. 임자가 책임졌으면 조직적으로…. 이젠 개인 싸움이 아닙니다. 체제 싸움입니다, 체제 싸움. 한 도(道) 하면 그 도 전체가 지느냐 이기느냐 결판을 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돌아가게 되면 도지사라든가 경찰국장을 매일 만나다시피 해 가지고 과장들 끼고 해 가지고 강의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점심때에는 가 가지고 가르쳐 주려고 하고,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여러분부터 공부해야 될 거 아니냐 그 말입니다.
지금 내가 중공에 30일까지 몇억 불을 현찰로 넣을 걸 준비해야 돼요. 오늘 며칠인가? 「16일입니다」 16일이면 이제 12일 남았어요. 그래, 통일교회 간부들이라는 여러분한테 그걸 어디 기댈 수 있나요? 할 사람 어디 있어? 홍태인지, 현태인지? 「흥태입니다」 글쎄 흥태인지 현태인지, 물어 보잖아?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이 나라의 재벌들은 목을 내놓고 중국정부에게 절대 레버런 문에게 해주지 말라고 항의를 하고 있어요. 나한테 보고가 다 들어온다는 거예요, 누가 무슨 말 했다는 것이.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웃으심) 협회장,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 통일교회가 한국으로 보면 뭔데, 중공 고위층에서 우리를 믿고 최고의 정보를 척 결론지어 뽑아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느냐 말이예요. 세상이 그만큼 달라진 거라구요.
여기 고위층이 요즘에야 알지요. 언제 이거 정부도 모르게 안방까지 들어가 봐 가지고 뭐 등소평이로부터 조자양, 이붕에게 몇 번씩 거쳐 올라갔다 내려갔다 타고서…. 그러지 않고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이라는 판도가 무서운 것입니다. 백악관을 누르면 뭣이든지 다 통하는 것입니다. 한국정부가 나를 우습게 알고 있다구요. 내가 한국정부를 우습게 알고, 노대통령을 우습게 알고, 뭐 평민당의 당직자 패들, 뭐 김영삼의 패들….
내가 요전에도 김영삼이 대해 `너 오야붕(우두머리)인데,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아야지 무슨 잔소리야?' 하고 충고도 했지만 말이예요. 사람이 이러기냐고.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아야지, 뭐야? 내가 찾아가겠다 이거예요. 내가 어디 나서질 못하는 쫄장부인 줄 알아? 가게 되면 멱살을 잡고 한 대 갈기고 얘기할 거라구요. 그런 재료를 다 가져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대중이만 해도 그래요. 김대중이만 해도 나 보면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언제 도와줬노?', `삼청동 시대에…' 이렇게 말해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다 모르지요? 「감 잡았습니다」 그거 알아? 「예」 그런 모든 뒷골목을 다 안고 추어야 돼요. 지금에 와서 의논할 것 없이….
그렇기 때문에 충청도 사람들은 전부 다…. 충청도 거기 무슨 대학 있나? 거기 무슨 대학 있잖아? 「순천향대학」 `순천향대학을 문총재에게 바칠 터이니 받아 주소' 그러고 있는 거예요. 거 우리 대학 만들면 좋겠어요? 「좋습니다」 내가 싫다구요, 내가.
요전에 맨 노틀 이사들을 데려다가 우리 성화신학교를 보이니 눈을 크게 뜨고 `하!' 이러더라구요. 우리 그 한 채 값으로 현재의 단국대학 전체 건물을 짓고도 남는 거예요. 단국대학 전체를 짓는 값하고 우리 성화신학교 한 채 값을 볼 때, 우리 신학교가 더 많이 들었다구요. 그러니까 단국대학 책임자들이 척 와 보고는 눈이 이렇게 돼 가지고 `차원이 다릅니다' 이러더라구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이거 다 지어 놓고 낙성식 할 때는 말이지요, 노태우 대통령을 한번 우리 신문사에서 오게 해 가지고 축사를 시키면 좋겠어요. (웃음) 한번 내가 나오라면, 직접 전화를 해서 나오라면 나올지 모르겠구만. `나와야 되겠소. 한번 만납시다. 안 나오면 안 되겠소' 하면…. `약속을 했으면 사람이 약속한 대로 해야 할 거 아니오?' 하고 한마디 하면 뭐…. 그런 거 다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지금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렇게 누구 모르는 가운데 밤이나 낮이나 새벽이나 할 것 없이 시간을 아껴 가면서 다 구멍을 뚫어 놔야 돼요. 5공화국 문제가 이렇게까지 된 것도 다 내 공입니다. 선생님 공이 크다구요. 요즘에는 당원들 가운데 아는 사람들은 알지요. 나라 꼴이 안 되겠기 때문에 전부 다….
선생님이 여러분들 데리고 다니면서 농원에 데려가서 안내하고, 모래사장을 쭉 안내자가 돼서 데리고 다니고 그런 걸 가만히 생각할 때 `이 사람들이 훌륭한가, 내가 훌륭한가?' 그래져요. (폭소) 아니, 정말이예요. 그 사람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그 사람들이 보게 되면 차원 높아서 자기들 차원에서는 상대할 수 없다는 걸 다 얘기한다구요. 「그 사람들보다는 저희들이 더 잘 압니다」 뭘 잘 알아? 「그 사람들에게 물어 볼 필요가 뭐 있습니까? 저희들이 더 잘 아는데」 잘 아는 녀석들이 이러고 앉아 있어? 매일같이 도지사하고 경찰국장하고 마주앉아 가지고 싸움하고 이래 가지고 끌고 다니면서 일 시켜 먹고 부려 먹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이제는 뭐 정부에서도 안다구요. 「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에는 자기들이 점심 식사하러 가지 않겠느냐고 전화도 하고 그럽니다. 그러니 많이 달라졌지 않습니까?」 그래야지. 「시장도 만나자고 그러고…」 안 만나면 자기 모가지가 `끽!' 돼 버리는데.
그래서 이제 임자네들은 조사국 위원이라구요. 무서운 이름이예요. 거 칼 중에 좋은 칼인데 쓸 줄 알아야 될 텐데…. 이거 잘만 하면 자치제가 될 때 꼭대기를 다 잡아 쥐는 거예요. 우리가 정치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뿌리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가지가 되고 줄기가 되어 꽃 피우고 다 해라 이거지요. 그저 뿌리 되는 데 대해서는 대접하라 이거예요. 알아 모시라는 거지요.
성화신학교를 중심한 대학 건립 계획
「그런데, 아버님,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성화신학교에 제가 가 봤는데요, 그렇게 장중하고 예술적이고 무게 있고 품위 있는 건물을 왜 그 자리에 앉히게 하셨는지 저는 그걸 아직도…. 그 위치가 어딘가 모르게…」 이제 한 5년만 두고 보면 알지. 5년만 둬두고 보면…. 지금은 몰라도 괜찮아. (웃음)
그 뒷산을 다 들어내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거 들어내는 돈 가지고 말입니다, 그 몇 배의 좋은 땅을…」 그거 들어내는 건 학생들이 하루에 점심 먹고 세 시간씩만 구루마(くるま)로 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다 들어낼 텐데…. 「그게 리어카로 들어낼 물건이 못 됩니다」 그건 말이야, 다이너마이트, 소리 안 내고 풍 깨는 것이 얼마든지 있다구. 그렇게 해 가지고 리어카로 했다고 해야 역사가 남아, 이 사람아.
우리 청평수련소 그거 임도순이가 기동대 몇 명 해 가지고…. 그때 몇 명이었나? 「28명이었습니다」 그때 있었나? 「예」 그래 가지고 산을 헐어 집 짓지 않았어? 「예, 12일 만에 지었습니다」 12일이 뭐야? 집 짓는 건 일주일이었다구. 일주일 만에 지었지. 「나중에 정리작업까지 해 가지고…」 「뭐 저는 참 아직도 아버님, 참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웃음) 뭐? 임자가 이해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님 노릇 해먹겠나? (웃음)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 노릇 해먹지. 안 그래?
내가 요전에도 애기했다구요. 30년, 40년 있어도 선생님을 모른다고 말이예요. 그거 왜? 내가 날 모르는데? (웃음) 누가 알아, 누가? 거 알 수 없다구요. 상부의 명령대로 사는 사람들이 자기가 알 게 뭐예요? 지령만 떨어지면 행동해야 되는 건데. 거 심각한 말이라구요.
「거 성화신학교 가 볼 때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얻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최악의 조건에서 최선의 문화가 창조되니 뭐…」 거기를 근거로 해서….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땅만 해도 비탈길이어서 초가삼간도 못 짓게 될 땅이었어요. 거기에 집터를 닦고 저만큼 지어 놨다는 것만 해도 기적이라구요.
「그런데 정면에 바로 도로가 있구요, 들어앉은 집은 남향도 아니고 동북간입니다. 그런데다가 앞이 탁 가로막혀 있고…. 앞이라도 툭 트이고 뒤는 양쪽에 이렇게 날개를 받치고 있는 이런 자리도 아니고…」 거 울타리 전부 다 그건 생각 안 했나? 앞 동네랑…. 「앞 동네가 다 울타리라구요」 「울타리인데 울타리가 너무 가까이 막아져 있으니까 앞이 좀…」 앞 동네를 전부 다 우리 땅이라고 생각하고 학교를 삥 둘러 짓는다고 생각해 보라구. 「그래도 골짝이 좀 좁은 것 같아요. 아버님 스케일로 봐서는 골짝이 좀 좁은 것 같아요」 아, 골짝을 우회해 가지고 산 너머도 다 땅 사서 해야지요.
「전 답을 못 구하고 왔습니다」 「그 뒤에 넘어가면 들판이예요, 완전 들판」 「1994년도에 가 봐요」 「그런데 문교부 직원들이 와서 그런다는데요? 그 학교를 다 둘러보고 난 다음에 깜짝 놀래 가지고 이러한 악조건에다가 아버님께서 그렇게 큰 학교를 지은 걸 보니까 이거 좁은 입지 조건에서 아버님께서 크게 하신 그와 같은 그 내용은 뭐 틀림없이…. 아주 뭐 120퍼센트…」 이제는 지어 놓고 학생들 안 내놓나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한번 긁어대는 거예요. 누군 와서 무슨 애기 했고, 누군 와서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게 다 기록이 있거든? 이걸 일지에 전부 다 해 가지고 신문에 써대는 거예요.
자기들이, 문교부에서 지금 문제가 생겼다구요. 학교 시설이 부족해 가지고 학교가 뭐 어떻고 뭐 3류학교 뭐 어떻고 하는 판인데 아시아에 없는 학교를 딱 지었는데 허가도 안 내주고 떡 이러고 있으니 그 꼴이 뭐야? 외국 기자들 와 가지고는, 워싱턴 타임즈로부터 세계일보에서 쓱 한번 순회해 가지고 긁는 거예요. 쓰는 거예요. 대사관에 아주 폭탄이 떨어지게끔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천안 시민들이 전부 다 연판장을 써 가지고 문교부에다 갖다 주면 때려 가지고…」 (녹음이 잠시 끊김)
그 집 한 채가 180억이 들었어요, 180억. 180억이면 돈이 얼마예요? 단국대학 한 채가 10억도 안 된다구요. 「모서리 돌은 하나가 3미터짜리가 있습니다」 어디가? 「그 돌이 말입니다」 그렇지. 3미터짜리야? 하나에 50톤 돼요, 기둥 하나에. 「뭐 엄청난 작업입니다, 그게. 건축을 좀 아는 사람들이 보면 그건 정말 대작입니다. 그런 집이 명당에 좀 앉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그게 얼마나 명당 자리인지 알아, 이 사람아? (웃음)
「이젠 그 앞에 가 가지고 학교를 쳐다보면 목이 아파 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그랬습니다. 저쪽 앞 산에다가 전망대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관망하면 참 좋겠다구요」 좋지. 앞으로 거기 길 닦아 가지고 그 아래에 올림픽 스타디움 모양으로 떡 운동장 만들고, 건너편에 농원 있잖아? 「예」 그 농원을 이쪽으로 다 사고 있다구, 지금. 쭉 해서 쓱 상대로 동서남북으로 보고 저쪽 뒷산 터 버려 가지고 전부 다….
그러면 저 안양서부터 다 보이는 거예요. 그리스의 무슨 신전인가? 신전 보이듯이 말이예요. 「파르테논 신전…」 그 신전같이 그렇게 보이게 하는 거예요. 「온양에도 땅을 또 사셨지 않습니까?」 그 학교 몇천 명, 몇만 명만 하겠나? 몇십만 명의 학교를 만들어야지.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앞으로 한 나라에서 천 명씩만 온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거 아닙니까? 아버님 스케일에 비해서 골짜기가 너무 좁은 것 같다구요」 그러니까 단과대학, 신학대학의 한 블록이 있고, 또 법과대학의 한 블록, 이렇게 짓는 거지.
「캠퍼스가 좀 같이 있게끔 해서…」 앞으로 천안시까지 철수할지 알아? 「천안시가 있는데요, 뒤에는…」 아, 천안시를 철수시킬지 알아? (웃음) 왜 웃어요? 천안이 뭐예요? 천안이 `천안(天安)' 아니예요? 「예, 그렇습니다」 「하늘이…」 하늘을 모시려면, 그게 예루살렘 된다는 말인데 말이예요, 천안을 옮겨야지 그거 가지고 뭐 예루살렘 되겠나요? 거 우리 애들이 들어가 가지고는 뭐 기분이 얼마나 좋겠노? 세계에서 제일가는 학교에서 지금 공부하고 있다는 게…. 여러분도 그렇게 공부시킬 거라구요.
내가 요전번에 `이놈의 자식들, 성화신학교 안 보내고 딴 데 보낸 이놈의 간나 자식들 두고 보자!' 그랬어요. 이번에 딴 데 가게 한 교역자 자식들은 내가 이제 장학금도 전부 철회시켜 버리려고 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정성들이면 다 하늘의 뜻이예요. 앞으로 성화신학 나온 사람이 얼마나 유명해질지 알아요? 뭐 서울대학, 그 서울대학은 여기 변소간도 못 간다구요.
축복가정이란 자들! 김영휘 딸은 없나? 「벌써 3년 전에…」 성화신학 짓기 전에? 「예, 그때는 없었습니다」 핑계도 잘한다. 「아버님, 그렇습니다. 지금 고등학교에 가면요, 인문계 이과계로 갈라지거든요. 자연계는 성화신학교는 못 갑니다. 여긴 인문계밖에 못 갑니다. (김영휘 회장)」 못 가긴 왜 못 가? 자기가 가고프면 가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시험문제가 다릅니다」 「고등학교 때 딱 정해집니다」
인문계통은 자연계통에 못 가? 자기가 원하는데도 안 되나? 「안 됩니다. 그게 다릅니다」 그 말은 뭐냐면 대학 나온 사람은 신학대학 못 간다는 얘기 아니야? 「아닙니다. 대학 나와서는 갈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해 가지고 대학 갈 때입니다」 아, 글쎄 신학과는 갈 수 있잖아? 가면 가는 거지 뭐. 「대학교 나와 가지고 가는 건 괜찮은데요, 대학 들어갈 때 인문계통하고 이과계통하고 시험이 다르게 나옵니다. 시험문제가 다르게 나옵니다. (김영휘 회장)」 「이미 지원을 합니다」 「신학교는 인문계통이거든요」
거 학교 다 가 봤나? 「예」 요즘은 돌 작업은 다 끝났을 거라. 「거의 끝났습니다」 거 가 보니 근사하지? 「근사합니다, 아버님. 그것 참…. 거 뭣도 모르고 봐서 그렇지요, 건축을 좀 아는 사람이 보면 정말 대작입니다. 뭐 세계에서도 대학 건물을 그렇게 짓는 건 없을 것입니다」 그거 세 번씩 헐었어요. 때려부수고.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온양에 지금 땅 사 놓은 데도 자리가 좋지요. 「거기가 좋습니다. 거기가 오히려 지금보다 뭐 보면 경치가 참 좋습니다. 그런 데를 사 가지고 이런 건물이 거기에 앉았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말입니다…」 여기는 여기대로 괜찮다구. 몰라서 그렇지. 임자 생각하는 것하고 내 생각하고는 다르지.
「거기가 삼용동이어서요, 굉장히 자리가 좋아요. 다리로 연결시켜 가지고 탕정면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송영석 전북교구장)」 「신과대학으로선 참 위치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신과대학은…」 「거기에 성화신학이 들어섰기 때문에 탕정면에 땅을 산 거거든요」 그래.
영계에 가도 할 일이 많아
내일 몇 시에? 아침 먹으면 가야겠구만. 아홉 시? 「예」 「열시 40분 비행기입니다」 열시 40분? 「예」 내가 시간이 있으면 욕이라도 좀 해 가지고 기합을 줘서 보내려고 그랬더니만, 기합 줄 새도 없겠구만. 「기합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웃음)
일생이라는 건 빠르다구요. 일생은 참 빠르다구요. 철들어 가지고 세상 물정 알고 이렇고 저렇고 하다 보면 사십이 넘으면 오십이고 뭐 10년 잠깐이예요. 10년이면 육십 잠깐이고, 육십 되면 칠십 잠깐이고. 나도 가만히 생각하니 뭐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실감난다구요. 내 일생은 언제 편안한 날이 없었거든. 바늘 방석에 앉아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였어요. 한 평 땅도 없는 자리에서 싸워 온 것 아니예요? 천하의 모든 게, 전세계가 하늘땅의 원수 아니었어요?
「아버님이 10년만 더 젊으셨으면 하는 그런 정말 아쉬움을…」 부려 먹겠다 그 말이지? (웃음) 요즘에는 내가 영계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진다구요. 생각으로 지금까지 그리던 것을 실감으로 그려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세상이 이거 제한된 세상 아니예요?
보라구요. 광대무변한 그 세계, 이제 한동안이면 전개될 그 세계를 무대삼고 역사적인 수많은 인류, 별의별, 수천 수만년 전에 왔다 갔던 사람들이 눈앞에 전개돼 가지고 한 군상으로서 꼬리를 젓고 따라가는 그 천지가 보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서 이제 방향을 정해야 되고, 질서를 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러니 영계가 얼마나 바쁘겠어요, 지금?
요거 지구성이야 조그만 거 아니예요? 한국 여기 와서 이랬댔자, 한국 조그만 거 이거, 아이구, 얼마나 답답해요? 그 보이지 않는 무한한 세계가 전부 다 우리 활동무대 아니예요, 저 대우주권이?
선생님을 영계에서 얼마나 기다리게? 영계에선 지금까지 부부생활이란 건 없다구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남자 여자가 이렇게 같이 생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이제부터 그것이 본 궤도로 물려 들어간다 이거지요.
영계가 얼마나 편리한 곳인지 알아요? 십만 명 군중들이 순식간에 뱅퀴트 할 수 있는 시설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힘. 사랑의 마음이예요. 사랑을 통할 수 있는 길만이 가능한 거예요. 사랑을 통해서 움직이는 직감의 세계, 직관의 세계를, 느끼는 그 관, 관의 세계를 직감할 수 있는 이런 문제로써 전개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러이러한 것이 나타나서 할 것을 딱 호소하게 되면 순식간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계도 딱 그게 마찬가지라구요. 먹고 다 하고 이러지만, 먹고 남으면 원소로 돌아가요, 원소로. `돌아가' 하면 돌아가는 거예요. 저세계에 가서도 공부해야 된다구요. 원소로 돌아가야 돼요. 더 실감나요. 그런 세계를 앞에 놓고 가야 할, 천년 만년 자기들이 거쳐가야 할 도의 길, 탕감의 길이 남아 있다구요.
하나님은 알파(A)요, 오메가(Ω)라는 거예요.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은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정의가 안 돼요. 알파가 오메가 될 수 있나요? 어떻게 알파 이퀄 오메가(A=Ω)가 될 수 있어요? 그거 될 수 없어요.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딴 것 가지고는 그런 말이, 알파와 오메가가 이퀄 될 수 없어요. 사랑의 세계에서만이 가능해요.
하나님은 이 인간 세계를 창조할 때의 그 본질적인 본성적인 심정적 기준이 알파라면 그 기준이 언제나 이퀄입니다. 그래, 사탄도 그 기준 앞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언제나 끝에 가서…. 셋이 있어도 안 떨어져요. 단 둘이 해 가지고 마지막에 가서야 떨어지는 거예요, 마지막에.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지금 한국 전선이 아슬아슬하게 되어 들어가지 않아요? 김일성이 판국이 다 되었지만 말이지요, 거기서부터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뼛골이 녹아날이만큼 희생하라
자기 중심삼고 편안히 생활했다간 저나라에서 문제라구요. 벌써 자고 깨면 나라를 생각하고, 전체를 생각하고 이렇게 살아야 돼요. 효자가 이런 거 아니예요? 어머니 아버지만 잘 모시는 게 효자가 아닙니다. 충신이라는 것은 나랏님만 잘 섬기면 되느냐? 그게 아니라구요. 나라 국민들을 대표해 가지고…. 나랏님이라는 것은 나라의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니만큼 그 전체를 대신한, 역사적인 전체를 대신한 전통, 국민사상을 대표해 가지고 그 전체를 대표한 가치만큼 높여야 되는 거지요. 그건 뭐냐 하면 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과거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한 자리에서 나라님을 그 전체의 표준으로, 단 하나의 표준으로 섬기는 사람이 충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충신은 두 마음이 없어요. 중앙을 떠날 수 없다는 거예요. 언제나 중앙을 떠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 국가의 공무원들도 그렇잖아요? 나라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집에도 못 가고 그렇게 복잡한…. 중심을 떠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난시,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충신이 있나요? 어디 정선호가 생각해 보지. 통일교회에 충신이 있다고 생각해? 「예」 누가? 정선호 같은 사람? 「아닙니다. 여기 있는 분들이 다 충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고 사실하고는 다르지.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믿는 것하고 사실과 다르다구.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사실이라고 믿는다고?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말은, 믿는 것이 천년 후에 그게 사실이 될 수 있고 다 그렇잖아?
얼굴을 쓱 보면 충신 형이 있다구요. 도중에 나타나면 충신이 못 돼요. 난 그렇게 안다구요. 타고나기를 충신으로 타고나야 돼요. 그건 선조의 공적이 있어야 돼요. 백정의 자식은 백정이 되는 거예요. 식물의 과가 다른 거와 마찬가지예요. 오리나무는 오리나무 꽃이 피고 오리나무 열매를 맺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도 지금 사회주의 체제로…. 사회주의라는 말은 안 하지만, 국가 소유라는 말은 안 하지만 지금 모든 개인 소유를 국가가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국가소유권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거 뭐 도시에서는 3백 평 이상 못 갖는다 하는 그건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누가 주인인데요? 국민이 주인이지요. 국민이 다 원치 않아요, 그거. 없는 사람은 그거 원하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자기들이 그거 전부 다 벌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게? 거기에 비례적인 수고가 가치화되고 지식이 가치화되고 활동이 가치화되고…. 노동자 농민과 다르다 이겁니다. 질적으로 달라요.
노동자 농민들이 요즘 노사분규를 일으키고 뭐 해 가지고 탕두질?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 밥 벌어 먹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준 것만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타고난 복이 있는데. 그 사람들 잘 도와주게 되면…. 자기 팔자에 갖고 태어난 기준 이상 잘살게 되면 그 아들딸이 전부 다 쪼그라들어요. 단명해진다는 거예요. 천지운세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조작으로써 세상 모든 것이 변화되게 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마지막 때. 나라에서 세금 다 받아 가지고, 못된 녀석들이 돈벌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안 그래요? 나라의 충신들이 돼야 할 텐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일인의 복리를 위해 가지고 나라 팔아먹고…. 우리 같은 사람은 가르쳐 주는 데는 돈 모으라고 안 가르쳐 줘요. 위해 살라고 하는 거예요, 위해 살라고. 위해 살라는 게 돈 모으라는 거예요? 돈 모으려면 그만큼 자기 뼛골이 녹아날이만큼 희생하라는 거예요.
몇 시야? 「열두 시 15분 전입니다」 아홉 시 아니야? 「열두 시 15분 전입니다」 내 눈에는 아홉 시인데? (웃음) 우리는 말이예요, 열두 시에 올라가 자면 두 시 반이면 일어나요. 그게 습관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부스대면 어머니는 죽겠다고 하는 거지. 그만큼 심각하다구요. 잠을 마음놓고 자고, 밥을 마음놓고 먹고, 놀기를 마음놓고 노는 생활을 못 한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예」 마음대로 놀 수 있나요? 마음대로 먹고 마음대로 자고 그럴 수 있나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선생님을 놓지 못하지요. 하늘 뜻이 어느때 오는가를 알기 때문에 그거 앞서야 한다구요.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뜻이 벌써 어떻게 되고, 복귀노정이 어떻다는 걸 아니까 앞서가는 거예요, 언제나. 3차 7년노정도 4년간 단축시켰어요. 그걸 어떻게? 하늘이 잘라 버려 가지고…. 그러니 죽을 지경이지요.
타락으로 말미암은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뿌리가 안 생겨
협회장! 요전에 `한국통일'이라는 표제를 지어 가지고 일본 식구한테 얘기하는 것 들었어? 여기 간부들은? 「저, 통일산업 사장님하고 같이 나오셨기 때문에…」 못 들었나? 그거 녹음되어 있을 거라구. 그거 기록들 해서 이 사람들한테 전부 돌려 주면 좋을 거라구.
왜 한국통일이 표제가 되었나? 왜 이 시대에 한국통일이라는 표제가 나왔느냐? 누가 알아요? 얘기해 보지. 김성일이는 있었겠네? 「있었습니다」 있었어? 누가 들었어? 왜 대답을 안 해? 「일본 말로도 하시고…」 일본 말로 했어도 넌 일본 말 알잖아? 섭리가 무서운 거라구요, 때가 때니만큼. 누구, 가정국장 있었을 것 아니야? 「예」 들었어? 「예」 한번 얘기해 봐. 무슨 얘기인지 한번 얘기해보라구.
「일본이 40년간 한국을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남북이 일본에 의해서 갈라졌기 때문에 43년을 지낸 후에, 부모님이 탕감노정을 거쳐서 일본으로 하여금 남북통일의 시대를 열어 가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입장에서 한국통일이라고 하는 표어를 주셨다고 간추려서 이해했습니다」 거 무슨 말이 그래? 나 모르겠는데?
저 예수님 때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란 말이 있잖아요? 그것은 어느 시대에나 마찬가지예요. 가인 아벨관이 그거예요, 가인 아벨관. 개인에서도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오른편 강도가 뭐냐 하면 마음이고, 왼편 강도가 몸뚱이입니다. 역사가 거기서…. 예수가 진리의 표상으로서 그 시대에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나타났기 때문에 국가적 대표형을 표상으로 나타낸 것이…. 그와 같은 입장에서 예수가 뿌렸기 때문에 세계적 결실시대에 있어서 오른편 강도는 민주세계로서 내적이고, 왼편 강도는 공산세계인데 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는 거예요.
원래는 요것이, 그때도 두익사상…. 몸과 마음이 있는데 머리가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몸과 마음이 왜 하나 못 됐느냐 하면 하나님이 빠져 나갔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머리가 되었으면 몸과 마음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 역사를 하려 하는데, 다시 말하면 우리 원리로 말하면 가디즘(Godism), 신주의(神主義)를 중심삼고 좌우가 통일된…. 원래는 통일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갈라졌기 때문에…. 반드시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머리가 안 생겨나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말이 뭐냐? 가인과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가 복귀 안 돼요. 역사적 전통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부모가 복귀된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아벨은 하나님의 혈통을 대신했고 가인은 사탄의 혈통을 대신했는데, 하나님의 혈통 앞에 사탄 혈통이 원래는 순응해야 돼요. 사탄 혈통이 없는 거지요. 둘 다 하나님의 혈통이 됐다면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뿌리가 누가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 뿌리가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 뿌리를 찾아나가는 거예요.
뿌리를 찾아 나가는 데는,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만 이 뿌리가 꺼꾸로 생기는 거예요. 이 뿌리가 거꾸로 됐어요, 뿌리가. 뿌리가 먼저 생겨야 할 텐데 잎이 먼저 생겨났으니 뿌리를 꺼꾸로 갖다 놔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뿌리가 생겨난 것을 정상적인 입장으로 세우자 이겁니다. 복귀역사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가인 아벨 싸움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 못 된 이것이 좌우입니다, 좌우. 요게 하나돼야만 여기에 머리가 서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로 말하면 몸과 마음이 수평선이 돼야 수직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요? 아담 해와는 자녀를 통해서, 아벨을 통해서 복귀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이것이 개인에 있어서도 그렇고, 가정도 그래요. 가정을 두고 보면, 가정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살면 말이지요, 어느 하나가 아벨이고 다른 하나는 가인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지 않고는 여기에 머리와 같이 사랑의 뿌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거든요. 뿌리가 생기지 않고 머리가 안 생겨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좌우가 하나돼야 할 것인데…. 또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가 하나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와 같은 기준이 가정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돼요.
가정에서도 부부가 하나되어야
부부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고, 부모님의 혈통이 이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받고 난 후에 쭉 하나돼서 아들딸을 낳아야 되고, 죽을 때까지 하나되어서 영원히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안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사랑을 통해서 종적 횡적인 혈육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마음이 종적인 나요 몸이 횡적인 나가 되어야 할 것인데 마음 앞에, 아벨 앞에 가인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반대가 됐어요, 반대가. 가인 아벨이라는 말은 본래 없는 거예요.
가정, 부모 중심삼은 자녀, 부자관계예요. 천지의 근본은 부자관계입니다. 선생님이, 모든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해 가지고 기도할 때 답이 그거였어요. 우주의 근본은 부자관계다! 그 부자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복잡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가인 아벨로 갈라지고, 사랑의 전통, 혈통적 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는 종적인 기준이 마음이고 횡적인 기준이 몸이라구요. 그 종적 기준의 맨 뿌리가 하나님이고 횡적 기준의 맨 뿌리가 참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으로 좌우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종적 부모가 연결 안 되고, 종적 부모가 연결 안 되면 부모의 전통이 없어지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의 자리에 들어가 못 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랑을 중심삼은 통치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아벨이 정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권이 생겨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개인에서 그렇고, 가정의 부부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래, 때로는 남편이 잘못할 때도 있고, 아내가 잘못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는 가인 아벨이 달라져요. 내적 기준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그걸 알고 자기가 상대적인 기준을 맞춰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어긋나게 되면 중앙이 떠난다구요, 중앙이. 어긋난다면 이 위치가…. 이 중앙 위치는, 수직은 한 자리인데 이 자리에서 이동되는 것입니다. 이동되면 이 자리는 하늘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이 수직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머리가 서 있는 걸 보면 곧잖아요? 머리 서 있는 것은 쭉 곧아요. 사람의 중요한 부분이 머리하고 여기예요, 생식기. 생식기 아니예요? 여기서 직접 내려오는 거예요. 여기서도 갈라졌거든요, 이게? 머리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남편은 아내를 생각하고 아내는 남편을 생각해요. 전부 다 그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생식기…. 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정신적 동기가 사랑에서 시작되고, 사랑에서 시작되어서 사랑에서 갈라지고 사랑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아니면 이 일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 위해서는 찾아가는 거예요. 헤어졌다 찾아가야 돼요. 고향을 사랑하는 것도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헤어졌다가는 찾아가야지요. 마음에 돌아오고 싶다는 거예요. 왜 돌아오고 싶으냐?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렇잖아요?
거 왜 돌아가고 싶으냐 이거예요. 남편이면 남편이고 아내면 아내지 왜 돌아가고 싶고, 만나야 되느냐 이거예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다른 남자 다른 여자가 필요 없는 거예요. 아무리 많더라도 그건 상관없어요.
그래, 사랑이 설 자리는 수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곳은 수직의 자리입니다. 그러니 부부간에 수평선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수평선이 돼야 돼요. 그래야만 수직의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그와 같은 일이 가정에서부터…. 또, 가정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종족이 가인입니다. 외적인 것이 가인이예요. 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과 하나돼야 돼요. 복귀역사가 그래요. 하나님의 역사노정은 이 종족을 중심삼고 희생시켜 가지고…. 희생을 해야 돼요. 투입을 해야 돼요. 재창조역사이니까 말이예요. 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이니만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자기를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한 거와 마찬가지지로 자기를 투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동서남북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차이가 없이.
그건 사랑의 마음이어야 돼요. 너무 일방성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동쪽만 사랑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사랑의 마음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부모의 마음. 이 종적 횡적 마음이 부모의 마음 아니예요? 어머니 마음과 같이 연결돼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둘이 하나돼야만 종적 중심이 생겨나요. 종족적 가정, 종족적 중심이 생겨나요. 그래 가지고, 종족이 중심이 돼 가지고 민족적….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여러분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이런 중심에 서 가지고 나라 앞에 영향을 미쳐야 된다는 거예요.
남한이 하나되어 아시아를 위해 투입하면 김일성이는 없어져
이 나라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러 종족들이 이렇게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바꿔쳐지면서 가까이해 가지고 하나되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종족은 뭐냐? 민족이 복귀될 수 있게끔 투입을 해야 돼요. 완전히 투입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동서남북으로 파송했다는 말은 뭐냐 하면, 종족적 국가기준이 복귀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말한다구요. 완전 투입하게 될 때는 나라는 복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되면 이 전체가 국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국가 중심이 되게 된다면 남한과 북한은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거예요. 이제 남한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북한은 보지 않아도 괜찮다는 거예요. 벌써 아시아 권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북한은 무너져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도 남한만 통일하면 북한은 없어집니다. 민주세계만 하나되면 공산주의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남한만 좀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북한을 자기 형제와 같이…. 이것이 장자권 국가기준을 복귀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이 국가기준 중심삼고 장자권을 행사했어요. 각 나라가, 미국도 국가기준으로서…. 전부 다 그런 거 아니예요? 세계기준이 아니거든.
세계기준은 본래 아담이 가질 거예요. 하나님이 가질 거예요. 국가기준은 한 차원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아담이 없고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니까 행사할 뿐이지, 아담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역사는 아담이 세계의 주인으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거든요. 하나님이 우주의 주인으로 나타나는 거고.
본래 천사장은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없고,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국가 중심삼고 지금까지 해 나왔다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이 국가기준이예요. 세계기준은 완성이고. 그 기준 중심삼고 인류역사에 있어서 지금까지 국가 지배자들이 전부 다 선한 것을 유린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왕권을 중심삼은 왕궁의 왕족들이 악당들이예요. 테러단들이예요. 구라파 민족이 전부 바이킹족들 아니예요? 영국도 그렇고. 테러단들입니다, 전부 다. 순수하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세상에 나오면서 악한 놀음을 하던 사람이 나라를 만들고 판도를 키워 가지고, 점령해 가지고 왕권을 세워 왕족이 되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어차피 다 가야 된다구요. 역사적 죄를 대표한 이런 무리이기 때문에. 그들이 종교를 파괴하고 그들이 선한 사람을 유린해 왔다는 것입니다.
국가시대에서의 대한민국이 하나만 돼 가지고 아시아를 위해서 투입한다 할 때는 김일성이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진짜 아버지가 벌써 아시아를 전부 다 품을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김일성 가짜 아버지 그게 나타날 수 있나요? 그건 꺼져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와 맞먹는 거예요.
아시아를 중심삼고 그런 시대에 들어오니, 아시아의 공산권, 김일성이든 소련이든 그 무엇이든 아시아권화해 들어가게 될 때는 전부 다 떨어져 나가야 된다구요. 세계주의를 향해서 전진하는 그 차원으로 교차될 때는 그건 전부 떨어져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계기준에 가 가지고 하나님과 합함으로써 천지합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 알겠어요?
아담 해와 중심삼고 원리결과주관권 중심삼아 가지고 직접주관하게 되면 천지합덕이 될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위해서 투입하겠다고 해야, 거꾸로 투입하겠다고 해야 하늘이 기반이 없었던 것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래, 하나님은 투입 안 했지만 타락한 인간이 투입하려고 하는 것이 돌아오는 거예요, 역사과정에. 돌아오는 역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하늘은 여기서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고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대한민국이, 국가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한과 북한의 한국정세가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여기에 미국의 운명이라든가 소련의 운명이 다 달려 있어요. 그래서 소련이 지금…. .
소련과 북괴의 침투를 막기 위한 섭리
소련이 벌써 아는 거예요. 공산당 패들은 알기 때문에 미국을 따 버리고 한국을 어떻게 자기들 주머니에 집어넣느냐 해 가지고 북괴하고 합동작전을 하거든요. 이걸 하늘편은 모른다 이겁니다. 아벨편은 모르고, 언제나 사탄이, 거짓, 악이 선한 것을 대신해 가지고 나타나 행동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김일성이가 알아 가지고 패권을 쥐려고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여기에 내가 있어요. 여기에 하늘이 종적으로 달려 있고, 그다음에 여기에 해와권이 있고 말이예요. 이걸 허락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을 투입하고, 미국 사람을 투입하고, 구라파 사람을 투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소련이 북괴하고 남침하고 그러려고 하기 때문에 이걸 방지하지 위해서는 선생님 중심삼고 해와국가 천사장국가를 여기에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들이 나라를 넘어 가지고 전부 다…. 국경을 넘어서, 자기 나라를 희생시켜 가지고 대한민국을 방어해 가지고 아시아 복권시대로 넘어가기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일본 식구들이 함부로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신에 실려서 움직입니다. 자기 조상들이 와서 전부 다 몰고 다닌다는 거예요. 떼거리가 몰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여기에 한국의 식구들은 져서는 안 됩니다. 아담국가입니다. 중앙의 이 종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주도적으로 소화해야 된다구요. 환영해 주고 품어 주고…. 한국 민족이 외국 사람 잘 품지요? 요때 한 때 써먹는 거예요, 요때.
한국 사람이 특별한 게 그거예요. 약소민족으로서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이 요때 한 때 써먹기 위한 거예요. 중국 사람 높이고 일본 사람, 소련 사람 앞에 지배받으며 밟혀 나왔거든요. 그러나 자기를 찾아와서 이렇게 해주는 그게 얼마나 고맙겠나요? 진심으로 자기의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품어 준다는 거예요.
아까 누가 얘기했지요? 누가 얘기했던가? 한국 사람들이 잘 대해 준다고. 일본 사회에서 느끼지 못하던 것을 한국 사회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품어 주고 하는 이런 것을 통해서 특별하다는 걸 느낀다 그 말이지요. 그러니까 얼마나 친밀감을 느끼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게 느끼는 게 그거예요.
약소민족으로 밟혀 왔기 때문에 와서 위해 주는 외국 사람을 보게 될 때 하나님같이 모시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그거 한 때 써먹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주체적 자리에 자연히 들어갈 수 있는 입장에 지금 심어지는 거라구요. `한국 민족이 우리 민족보다 낫구만. 야! 여기에서 뿌리를 박아야겠구만' 이렇게 된다는 거지요.
영계까지 동원하여 하나됐다는 조건을 세워야
그래서 이 세계적 기준만 되게 되면 하늘땅이 이제 직접적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자기의 7대조가 동원되는 거예요. 7대조가 동원되어 가지고 자기 집을 치리하는 거예요. 7수, 7수가 완성수지요? 이거 하나, 둘, 셋, 요걸 셋으로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중앙이 7수예요. 7대가 동원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이 지켜져 가지고 마음대로 이 권내를 벗어나지 못하게끔 자기 조상들을 관리할 때가 오는 거예요, 중앙에.
중앙은 원래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같이하고. 효자의 자리, 충신의 자리예요. 같이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천사의 자리에서 보호해야 되고. 아담 해와에 대해서…. 본래 그렇잖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천사도 상대권 6수를 중심삼고 7수를 이루게 되면 전부 다 우주 완성을 표준해야 되는데, 그걸 지상세계에서 대체하기 위한 이런 협조기반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7대 조상이 협력해 가지고…. 여기서는 마음대로 자기 행동을 못 한다 이겁니다.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벌써. 대번에 알아요. 옛날과 달라요.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틀렸다는 걸 대번에 알아요. 그때는 회개해야 돼요, `잘못했습니다' 하고.
그래서 국가시대로부터 쭉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것을 하기 위해 예수님을 세워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에서부터 좁혀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시대로. 그래야 여기에 대가 될 수 있는 통일…. 여기에 하나님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인데, 여기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정착하는 데는 여기서 수직으로 정착한다는 것입니다. 수직으로 세계에서 국가기준에 연결됐으면 이게 연장선 수직입니다. 수직선이기 때문에 저기 가서 맞아 떨어진다구요. 이 자리하고 이 자리하고 일치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갈라진 것이 전부 다 아담 해와 하나로부터 갈라졌습니다. 아담 해와 하나가 갈라져 가지고…. 이것이 아담 해와 가정으로 하나되고, 아담 해와 종족으로 하나되고, 아담 해와 민족으로, 아담 해와 국가, 아담 해와 세계로…. 그것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루어졌을 본래의 기준입니다. 완성했으면 아담 개인완성인 동시에 가정완성이요, 종족완성이요, 민족완성이요, 국가완성, 세계완성이거든요. 그 자리의 출발이 여기서 벌어진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새로운 천국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탕감노정을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세계시대에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주권을 빼앗아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서 아담 개인으로 실패했던 모든 걸 세계적으로 승리한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 수직선에 하나님을 놔 가지고, 하나님을 여기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내 개인이 출발한 것이 수직으로 전부 다 통일된 입장에 있게 되기 때문에 지상과 천국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관리권 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아담 해와는…. 아담은 개인적인 아담이지만 가정적 아담이요,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아담입니다. 해와도 개인적이 아닙니다. 세계적입니다. 그런 대표적 자격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의 중심으로 출발하여야 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게 안 됐으니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니까 개인 가인 아벨, 가정 가인 아벨, 종족 가인 아벨, 민족 가인 아벨, 국가 가인 아벨, 세계 가인 아벨, 천주 가인 아벨, 하나님까지, 영계까지 동원하고 하나됐다는 조건을 세워서 본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전부 다 완성했다 할 수 있는 본래의 기준을 닦아 놓아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새로운 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요걸 보면 전부 다 가인 아벨입니다. 요것이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진리의 표상으로 왔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을 때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싸움은 역사적이었다 하는 걸 전제로 하고 앞으로 강의를 해야 돼요. 그걸 관찰하게 될 때 개인에서는 몸과 마음이 그랬고, 가정에서는 전부 다 한 편으로는….
지금까지 남자 여자가 둘이 사는데 맨 처음엔 좋아서 나가지만 점점점 빠개진다는 거예요. 결혼했을 때는 좋아하지만 말이예요. 타락한 역사에 있어서 맨 처음에 아담 해와가 이렇게 갈라져서 점점점점 세계로까지 전부 다 분파되어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늙어지면 뭐 의가 더 좋아지는 것보다도 세상에 살게 되면 복잡한 환경에 의해 자꾸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더더욱이나 이 끝날에는 완전히 여자 남자가 뒤로 돌아선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여자가 뭐 남자를…. 여자끼리 결혼하려고 하고 남자들끼리 결혼하려고까지 하게 됐으니 말이예요.
그리고 끝날에 여자들은 전부 다 한 남편 안 갖는다는 거예요. 다 두 남편 이상 갖는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고등학교 학생들도 바람 피우고 다 그러잖아요? 미국 같은 데는 거 누더기판이 다 되었다구요. 열두 남자까지 거쳐 넘어간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원수들이 하나돼야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 되고, 형님 누나가 다 원수예요. 그런 세계는 끝날에 있어서…. 미국이, 기독교 국가의 대표가 그렇게 됐다는 거지요. 기가 차는 거예요. 이것을 청산지어야 됩니다. 원수들이 합해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고, 누나 오빠 형제가 원수고, 부부가 원수고, 다 원수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나라예요. 부부의 나라가 원수고, 어머니 아버지의 나라가 원수고, 전부 다 원수였는데 통일교회에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하고 일본하고 원수예요. 일본하고 미국하고 원수예요. 미국하고 독일하고 원수예요. 이들 나라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하나되고 나라 가운데 있는 모든 원수들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자유세계가 얼마나 썩었어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무엇 갖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참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종적 사랑으로 하나돼야 돼요. 그래야 마음과 몸을 찾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국가시대를 넘어갈 때 김씨면 김씨 문중에서 하나 못 될 땐 이거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김씨네 문중재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옛날에 공산당 인민재판이 벌어졌지요? 인민재판이 아닌 문중재판이 벌어져요. 문중재판을 거쳐서 해결하는 것이 국가재판이예요. 지금까지는 국가재판을 하거든요. 이제 종중 재판을 해야 돼요. 가정재판, 종중재판, 국가재판…. 가정에서 그런 일이 나오면 그 가정이 책임추궁을 받는 거예요. 종중에서 그러면 종중이 책임추궁을 받아야 되고, 민족이 책임추궁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들이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이제 통일교회가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입장에서 마음과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횡적인 부모의 사랑을 본보기로 해 가지고 환경에 영향을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할 것이 통일교회 교역자들이 해야 할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투입하듯이, 참부모가 생애를 투입하듯이 여러분은 그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연결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2차대전 직후 한국을 중심삼고 영·미·불이 하나됐더라면
그걸 역사적으로 보면 그런 거예요. 2차대전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가 오는 거예요. 2차대전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올 때라는 거예요. 영(英)·미(美)·불(佛)은 뭐냐? 영국은 해와국가고, 미국은 아벨국가고, 불란서는 가인국가입니다. 천사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불란서는 왔다갔다하는 거지요. 이 세 국가가 찾아 나가는 것은 뭐냐? 이 기독교문화권이 세계적으로 2차대전에서 승리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영·미·불이 하나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해와국가하고 아벨국가하고 가인국가―이건 하늘편 가인국가예요―가 어떤 국가를 찾아 나가느냐? 아버지 국가를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잃어버렸다구요, 본연의 아버지를. 그것이 메시아사상입니다. 재림주가 와야 된다구요. 재림주가 와야 되는데 아버지가 이 땅 위에 안 나타났다 이겁니다. 씨는 아버지에게서 생기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서 생기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오는 거예요, 아버지가.
오는 데는 세계적으로 오기 때문에…. 이것이 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와 가인 아벨이 나쁜 씨를 뿌렸다구요. 나쁜 씨를 뿌린 것이 사탄편입니다, 사탄편. 이 2차대전을 중심삼고 나쁜 씨의 열매가 일(日)·독(獨)·이(伊)예요. 세계적으로 나타난 것이 일본하고 독일하고 이태리예요. 이것이 딱 대가 되는 거예요. 이 나쁜 씨 열매하고 하늘 중심삼은 좋은 씨 열매하고 반대 열매입니다. 이 싸움입니다, 2차대전이. 그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그러니까 사탄이가 앞으로 아담국가가 어디가 된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알고 미리 이것을 점령하는 나라가 주님이 오는 나라가 아니냐 이거예요. 원리강의 할 때 그런 얘기 하면 좋다구요. 알겠어요? 참이 나타나기 전에 거짓이 참것을 흉내내 가지고 참것 행세를 하다가 참것이 현현하게 될 때에는 물러가는 거예요.
사탄편 세계국가는 아담편 나라가 어딘지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편 해와국가, 가인 아벨 국가가 아버지 찾아 나가는, 오시는 아버지를 찾으려고 하는 그 나라를 찾아가기 때문에 이것이 끝나게 될 때는 사탄세계는 이 아버지 될 나라를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버지 될 나라를 아는데,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을 꼬인 거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사탄편 해와국가가 아담국가를 강제로 삼켜서 40년 동안 4수 탕감노정을 거치게 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일본이 한국을 친 전쟁이예요. 40년 동안 한국이 일본에 압제를 받은 것은 4천 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싸움에 누가 무너지느냐 하면 사탄이 무너진다 이겁니다. 그럼 누가 해방되느냐 하면 아담국가가 해방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하늘편의 기독교문화권 영·미·불은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하늘편이 사탄이 뿌린 것을 제거해 놓고 아담 국가를 찾게 되고 해와국가를 찾게 되고 아벨국가를 찾게 되고 그다음엔 가인국가를 찾게 되는 거예요. 거두는 거예요. 하늘편이 거두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일시에 하늘 복귀적 천국 개문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7년 동안에. 7수를 완성 못 했거든. 2차대전이 끝나는 1945년을 중심삼고 1952년까지 7년노정에. 그렇게 됐더라면, 이승만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세계가 완전히, 미국을 중심삼고,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불란서가 이렇게 하나가 됐더라면 지금 일본이 해와국가가 안 돼요. 독일이 가인국가가 안 된다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영국 해와국가, 미국 아벨국가, 그다음엔 불란서 천사장국가가 하늘편 국가로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땐 통일 세계, 기독교문화권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비로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오는 거예요. 왜 오느냐? 아버지 나라가, 아담국가가 현현할 수 있는 때를 맞추었기 때문이예요. 그런 통일세계가 왔기 때문에 사탄은 없는 거예요. 그거 완충지대입니다.
그런 기간에 있어서 전부 다 이게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한국이, 남북이 하나돼 가지고 미국이 여기에 하나되어 나갔더라면 결코 오늘날 이와 같은 역사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7년노정을 전부 다…. 당시 신령한 기독교 단체인 박동기 패, 한상동 패 같은 이런 패들과 전부 상봉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옥중에서 나왔던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자기 명예를 중심삼고 싸워 나왔던 거지요.
잃어버린 기반을 14년 동안에 미국을 중심삼고 다시 찾아 세웠다
이래 가지고 결국은 이들이, 기독교가 반대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기독교가 반대하니 영·미·불을 잃어버린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선생님 혼자…. 영·미·불을 잃어버리니, 이게 전부 다 사탄편이 됐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쳐 버리는 거예요. 아담이 싫다 하니까 하늘편을 잃어버린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사탄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공산당 위협권 내로 이 세계는 말려들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거기서부터 비로소 나오는 거예요. 유물론자, 물질주의가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이게 좌익입니다. 왼편 강도가 바른편 강도를 때려 없애 버리고 예수를 마음대로 사지로 끌고 가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선생님이 광야에 쫓겨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43년, 40년을 되돌아가 가지고 되찾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해와국가가 일본이 되는데 말이예요, 왜 독일을 아벨로 하지 않고 이태리를 가인으로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왜 아벨국가로 미국을 세웠느냐? 미국은 신약시대의 제2이스라엘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든지 빼앗아 와야 된다구요.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 가 가지고 미국을 찾아오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재차, 한국하고 일본을 거느리고 그 다음엔 독일을 거느리고 전부 다 해서 미국을 다시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 사탄편이 택했으니 그걸 탕감해 줘야 돼요. 미국이 잘못한 것을 어떡할 테냐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가 가지고 감옥살이까지 해 가지고 빼앗아 오는 놀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미국을 왜 가느냐 하는 문제…. 본연의 이 기준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반대하던 아담 이상의 나라, 미국이 가졌던 해와 이상의 나라, 미국이 가졌던 천사장 이상의 나라를 이 미국 앞에 전부 다 보여 줘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쥐고 있는 미국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14년간, 미국에서 14년간 선생님이 생애를 걸고 생사 결단하는 거예요. 한국에서의 14년간에는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세우고 그후 14년간 싸워서 나라를 찾는 거예요. 나라를 찾았으니 이번에 돌아왔지요? 협회장, 알겠어? 「예」 미국을 탕감했기 때문에 어디로 오는 거예요? 한국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까 한국 남한도 갈라져요. 남한도 가인 아벨로 갈라졌으니 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요걸 통일해야 된다 이겁니다. 통일권 내에 들어갔다구요, 이제.
미국을 전부 다 했기 때문에…. 지금 미국권 내에 전부 다 지배를 받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남북통일이라는 말을 걸어 가지고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정부 자체가 지금…. 이번에 미국 부시 대통령이 순전히 선생님 때문에 대통령이 됐어요. 세계적인 판도를 위해서 복귀섭리에 있어서 미국이 갈 방향을 잡아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의 기독교가 갈 방향, 미국의 군사적 방향, 미국의 경제적 모든 방향을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따라오는 거예요. 이 한국을 중심삼고 와 가지고 옛날에 반대했던 것을 전부 다, 아벨 자리에서 반대한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비로소 미국을 찾는 자리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아벨권을 세워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연결시키고, 이게 연결됐으니 여기 와 가지고 나라에 비로소 통일적 기반을…. 그건 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그렇지 않아요? 노대통령도 선생님이 대통령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돌아오는 게 참 묘하다구요. 김일성이하고 전부 다 북한 개문해 가지고…. 남북통일 운세거든요, 이게. 요게 삼팔선 없던 때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통일운세를 겨누던 45년 전, 43년 전과 딱 같은 입장이라구요.
남한이 북방정책을 써서 막 열어 놓는데, 노대통령 말마따나 그건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열어 놓는 데는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열어 놓으면 되는데 선생님은 뒤에 두고 자기들만으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열어 놔야 되는 거예요. 열어 놓으면 놓을수록 일본이 나를 따라 들어오고 미국이 날 따라 들어오고 중국이 날 따라 들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 왜? 2차대전 이후에 사탄이 참소하는 모든 탕감조건을 다 벗어났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의 통일운세권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돼야 할 그 기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게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통일이라는 기준을 중심삼고 결론지어 가지고 금년에 전진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정일권 의장한테 반공연맹 이사장 시키고 다 그러지 않아요? 노태우가 불러 가지고 제발…. 하와이에 있을 때 열두 번을 제안했다구요. 수도 딱 열두 번이예요. 이래 가지고는 자기를 살려 달라고 간절히 매달리면서…. 그래서 반공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자유총연맹을 만든 거예요. 노태우가 선생님을 선전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나와 가지고는 기뻐 가지고 말이예요, 어휴, 옛날에는 내가 선생님을 선전해도 뭐 그러더니 이제는 귀단체밖에 없지 않으냐고, 나라가 이러니까 공산당을 막고 북괴 문제를 대비하여 교육할 수 있는 건 귀단체밖에 없다고 말이예요, 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발 밀어 달라고, 그래서 헌법 통과시켜 가지고 이제 민간단체를 대표해 가지고 밀고 나가려고 하고 있지요.
이것이 그렇게 됨과 동시에…. 참 묘하다구요. 그다음엔 모든 한국의 성씨, 이게 274성이 있는 모양이더구만. 성씨의 모든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나를 성씨 총대표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족장, 총족장으로.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안팎으로 이게 다 들어맞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임자네들을 종족적 메시아라고 선포한 그 다음날이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러니까 통일적 탕감조건을 완전히 잡아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적인 탕감조건을 완전히 잡아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배포 있게 나가라는 거예요. 이제 우리 신문사가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전부 다 칼로 동서남북으로…. 우리는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게 아니라구요. 말씀 가지고 싸워요, 말씀 가지고. 안 그래요? 말씀 가지고 좌우 세계를 잘라 대는 거예요, 정의의 칼로. 요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종족부흥회를 계속하고 중고등학생을 교육하라
이런 때에 이번에 제주도에 한번 온 것도 다 의의가 있다구요. 「예」 제주도를 내가 자주 다니는데 제주도 와 가지고…. 여기 김경옥이가 아까 제주도가 세계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거 일리 있는 말이라구요. 내가 여기서부터 차고 올라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할 때 여기서 잘해야 돼요. 제주도가 벌써 하나되었으면…. 벌써 이게 하나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됐더라면 전부 불이 달았을 텐데 이것들이 전부 다 허재비 놀음 했다는 거예요. 제주도 패,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빨리 수습하라구.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부흥회를 계속해야 돼요. 한 번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야 된다구요. 그 동네 방네가 전부 끝장이 나도록 해야 된다구요. 이젠 뭐 딴 거 할 것 없어요. 먹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 비디오 테이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도시로부터 조여 들어가는 거예요. 이번에 확산해 가지고 활동해야 되겠어요, 비디오 테이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제…. 앞으로 중고등학생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2세 교육 아니예요? 이번에 중고등학교 교장들 갔다 왔지요, 120명이? 이 사람들 중심삼고 서울에서 대강연회를 해야 된다구요. 우리 교역장들이 가 가지고 교육해서 중고등학교 교장과 선생이 합세해서 대학교 들어갈 때 의식화운동 하는 사람들이 없게끔 다음부터는 대학교를 우리 사상으로 무장시켜서 보내자 이겁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때가 되었기 때문에 북괴의 요원들을 소화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교육 강좌와 더불어 일대일 격파 작전을 하는 거지요. 요 몇 사람만, 한 40명만 딱 돌려놓으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걸 손대오 중심삼고, 윤박사 중심삼아 가지고 의식화운동을 하던 요 사람들을…. 이들이 가톨릭농민회, 기독교농민회 사람들이거든. 이 애들이 공산당으로 움직이면서도 한 귀퉁이에서는 의심하고 있는 거예요. 요런 사람들을 돌려 가지고….
이번에 일어난 거 전부 다 잘된 거예요. 가톨릭농민회, 기독교농민회 이거 들이 맞아야 돼요. 사탄이 침투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에 사탄이 침투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나라를 망치고 선생님을 망치게 했는데 이런 것들을 이번에 나라가 브레이크를 걸어야 된다구요. 엄격하게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기독교농민회, 가톨릭농민회 이것들이 기성교회 판도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거 없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알고 전적으로 이번에 지방에 가서 도라든가 경찰국이라든가에 가서 가야 할 길을 강력히 여러분들이 코치해야 된다구요. 주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그리고 반대하는 사람 만나라구요. 만나 가지고 전부 다 빨갱이면 빨갱이 에이(A), 비(B), 시(C), 디(D)로 분류해야 된다구요. 식별해야 돼요. 그 식별한 모든 사람들을 앞으로 언론계에 들이 패야 되겠다구요. 그러기가 좋은 것이 교수들이 전부 다 기반이 되어 있지요? 「예」 연구 재료, 자기들이 조사한 그 기반 위에 재차 세부적인 총평을 낼 수 있게끔 조사를 해 가지고, 우리가 조사한 거기에 전부 다 참고서로서 몇몇 교수들이 조사한 것을 첨부해 가지고 틀림없는 재료를 가지고 심사를 통해서 껍데기를 막 벗겨 버려야 돼요.
이제부터 4년 동안 한국통일 정신을 주입하자
통일이란 말 알겠어요? 미국이 아벨로 선택됐는데…. 원래는 영·미·불인데 영·미·불을 버리면 미국 같은 데도 버려야 할 텐데 이것을 아벨로 택해 줬기 때문에 이걸 선생님이 책임지고 재탕감하지 않고는 여기 들어오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 이걸 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잃어버렸으니 한국·일본·구라파 해서 미국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게 딱 하나되는 거지요?
4대국이 선생님과 하나됐으니, 본래 40년 전에 영·미·불과 하나됐던 것을 되돌아 와 가지고 4개국 통일적 일체, 하나로 묶어진 기반이 됐으니 이 나라에 착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이라는 결론을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 움직임에 따라서…. 우리 움직임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김일성이 단체보다도 더 열심히 해야 돼요. 민민투 자민투에 져서는 안 돼요. 생명을 각오하고 일선에서 싸워야 돼요.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싸워야 돼요. 그렇게 하면 통일이 우리로 말미암아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우리에게 목을 매는 거예요. 문총재와 통일교회에 목을 매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무서워하지 말라는것입니다.
그래, 핵심 기반을 격파해서 약화시키면서 대중 포섭화 운동, 그리고 중고등학생 교육을 전부 다 해야 되겠어요. 이번 이 비디오 테이프로 활동하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들어올 것입니다. 급속한 시일 내에 대학생을 빨리 전도하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주로 대학생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대학생. 그래서 한국·일본·미국·구라파 이 4대국이 교수 격파 운동의 선두에 서는 거예요.
여기에 신문이 하나의 방어선입니다. 신문을 중심삼고 제2 방어선, 제3 방어선을 쳐서 밀고 나가게 되면 북괴는 오래 못 간다 이겁니다. 여러분이 단결해 가지고 하나되어서 움직여서 국가가 우리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면 김일성이는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오래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오래 살아요. 4년, 10년까지, 90세까지 산다 이겁니다. 2천 년대까지 나간다 이겁니다. 그 싸움을 어떻게 하겠나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4년 동안…. 금년이 중요한 거예요, 금년이. 그래서 남북통일, 한국통일 정신을 들이박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하고 국가적 기준하고 연결되지 않아요?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하게 되면 국가는 완전히 찾아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거 자동적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40년 기준했으니 한국 민족을 국가기준에서 사탄이 분열시켜 놓은 것을 전부 다, 개인·가정·종족·국가로 분열되게 하여 재현해 놓은 것을 다시 갖다가 맺어 놓아야 한국이 사는 거예요. 기독교 책임을 중심삼고 전체 국가기준에 연결되지 못했으니 재차 이걸 탕감해 가지고 국가기준 앞에 연결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종족이 책임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탕감복귀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겠나요?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를 대표해 가지고 선생님 중심삼고 국가기준 앞에 완전히 충신의 도리를 다해야 돼요. 저 북괴의 노동당원이나 북괴군이 김일성의 명령에 따라, 총끝에 위협을 당하면서 사지에 가지 않을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 죽음을 걸고 넘어갈 수 있어야만 되는 거예요. 알겠나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들 끼고 사랑할 때가 아니예요, 지금. 정선호, 알겠어? 「알겠습니다」 일본 사람, 외국 사람들이 혼자 살고 다 그러니만큼, 하늘 앞에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딴 사람을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우리 혈족과 같이 생각하면서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힘을 줘야 돼요. 교구장들 알겠지? 「예」
그래서 전부 다 이 분위기를 몰아 가지고 이 좋은 찬스를 요 7천 명을 중심삼고 완전히…. 7천 명이 제사장입니다, 제사장. 역사적으로 기독교에서 잃어버렸던 7천 명 외국 제사장들이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같이.
그러면 이제 자연히 북괴는 문제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북괴 자신은 지금 참 어려운 입장이예요.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중국을 반대하고 소련을 반대했기 때문에 자유물결을 안 탈 수 없는 거예요. 5월에 고르바초프가 방문한다고 그랬지요? 「예」 그때 무슨 결론을 내리느냐에 따라 결판날 거라구요. 그 전에 우리가 본격적인 이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했다구요, 종족적 메시아. 왜 그걸 해야 되는지 알아요? 한국이 선생님을 배반했다 이겁니다. 그걸 탕감복귀해야지요. 미국도 전부 배반한 걸 탕감복귀를 내가 해줬지만 내가 또 탕감복귀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2차대전 중심삼고 이 메시아국과 탕감복귀 없이 하나되어야 할 것인데 이 반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왔으니 이 종족적 기준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 중심삼고 가는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어요.
종족적 메시아는 이미 동서남북으로 파송됐기 때문에 국가의 중심인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중간의 종족을 몰아서 하나될 수 있게끔 할 책임은 여러분들에게 있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나를 반대한 걸 탕감하고 한국이 반대한 걸 내가 돌아와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까지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연결시키게 되었으니 사탄이 여기서 떠나야 돼요. 알겠나요? 「예」
거 원리적으로 다 깨끗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질문 있어요? 「없습니다」 잘못한 건 탕감 안 할 수 없다구요. 확실해요, 왜 미국을 아벨이라고 하는지?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서 14년간 싸워 가지고 국가기준 잡았고, 미국 가 가지고 14년간에 세계의 탕감기준 잡아 가지고 환고향해서 국가기준을 세계기준 운세에 심어 놓은 거예요. 심어 놓는 데는 이 종족들이 지금까지 잘못했으니…. 선생님과 종족들이 하나 못 됐거든. 그러니 대한민국과 종족이 하나돼야 되겠기 때문에 족장 총 뭔가? 「총족장입니다」 총족장에….
대통령은 외적 대통령이면 내적 대통령은 내가 된 셈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조상들도 말이예요. 이 외적 대통령이 할 수 없이 머리 숙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우리 때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원리적으로 모든 걸 다 찾았다 이거예요.
신세지지 말고 스스로 빚을 지워 나가라
요전에 청와대로부터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국민을 교육할 것을 전부 다 지시받았지요? 「예」 다 끝난 거예요, 이제. 그러니까 통일 운세권은 이미 선생님이 딱 감아 쥐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후려내는 것은 여러분이 하는 거예요. 권력 행사 하는 거예요, 권력 행사. 어머니 아버지 땅 있던 것을 전부 후려 가지고 말이예요. 선생님도 그 놀음 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땅을 팔아서도 쓰고 그렇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부 다.
선생님의 신세를 지면 탕감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스스로 빚을 지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 일족이.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국가적 메시아까지 접붙이려면 여러분들이 접붙여야 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이 제사를 드려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내가 지어 주게 돼 있는 게 아니라구요, 본래. 그거 앞으로 빚 된다구요, 빚. 후손이 탕감해야 돼요. 탕감법이 그렇잖아요?
왜 종족적 메시아를 전부 다 한국과 더불어 세계에 선포했는지 알겠어요? 「예」 요걸 한국에서만 하면 세계의 국가 전부가 선생님 중심삼고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영계에서 얼마나 총동원이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때다 하고 전부 눈에 불을 켜 가지고 해원성사할 수 있는, 몇천 년 몇만 년의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좋은 때가 왔다고 전부가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다리를 끊어 놓으면 되나?
죽기 아니면 살기내기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 「살고」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그건 통일교회 사람보고 하는 말이예요. 여러분의 집안에서 축복받은 여러분 자식들하고 여편네가 원수예요. 밤낮없이 뜻을 대해서 제물이 되고 그래야 되는데 싫다고 삑 빽 하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먼저 탕감노정을 남겨 놓은 우리 통일교회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40년 탕감노정을 가서 이거 재탕감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원리적으로 볼 때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마지막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 금년 표어를 `한국통일'이라고 세운 거예요. 이건 원리적인 관에 있어서 세계사적인 귀결이었다, 결론이었다! 알겠어요? 「예」
그럼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해요? 「한민족이 아버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반대했기 때문에 국가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개인·가정·종족·민족까지의 그 기준이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국가기준 내에 찾아와 가지고 이걸 선포해 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가서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국가기준이 종족에 연결되는 거예요. 이 연결되는 것은 세계적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탕감한 것은 세계적이니만큼 모든 인류를 대표한 전쟁사 중에서 제일 무서운 전쟁이 이 전쟁입니다. 알겠나요? 「예」
교구장! 「예」 손들어 보라우. 똑똑히 알라구. 정신 차리라구. 인류역사의 전쟁 중에 제일 무서운 전쟁이 어떤 전쟁이라구요? 「종족전쟁」 마지막 때입니다, 마지막 때. 원리적으로도 이게 마지막이라구요. 왜 내가 미국에 가서 14년 동안 고생했다구요? 「미국을 아벨로…」 미국을 아벨로 택해 준 걸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을 빼 버리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없어진다구요. 복귀섭리의 기반이 없어지니 할 수 없이 십자가를 안 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14년 동안 탕감해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이제….
한국에서도 14년 후에 어머니 택했지요? 미국 가서 14년 후에 세계의 탕감노정을 거쳐 그 나라 대통령을 세워 가지고 굴복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방향이 전부 다 선생님에게 달린 거예요. 기독교로부터 군사면, 혹은 모든 면에서 문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게끔 방향이 딱 잡혀졌어요. 그래, 미국이 40년 전에 잃어버린 기준을 비로소 찾아 세워 가지고 본연의 자세를 중심삼고 공산세계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기독교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
이제 그럴 단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모든 문제에 있어서도 한국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공산당 그것들이 한국에서 때려 잡으려고 그러지요? 끊어 버리려고 하지요? 어쩌면 그렇게 사탄이가…. 참 영리해요. 그런 사실을 선생님이 몰랐다면 곤란하지요. 그거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재까닥 재까닥 이래 놓고 전부 다…. 일본 사람하고 교체결혼 시키고 그런 것도…. 해와국가 사람들이 여기 다 들어와 있거든요. 1세, 2세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아담 국가 1세에 일본까지 전부 다….
아담 해와는 한 사람이 사랑함으로써 타락했지만 이건 국가가 사랑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 한국 나라가 결혼한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꼼짝못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구라파 사람들 결혼까지도 여기 계대에다 전부 다 같이 연결시켜 가지고 다 하고, 국진이, 네째 아들 중심삼은 결혼도 다 맞췄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행차할 수 있는 권력을, 실력을 행사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러는 거라구요. 도지사든 무슨 경찰국장이든 여러분들이 우두머리가 돼야 돼요. 비용 달라고 하고….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얻어먹고 그래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메시아인데 모셔야지요. 도의 총책임자가 누구게? 하늘편적 장자권을 복귀했으면 행사를 해야지요.
그거 안 하면 여러분들 아들딸이 병난다구요. 아들딸이 탕감받아요. 끼고 이 뜻을 받들지 않으면, 끼고 나가 전도 안 하고 그랬다간 여러분들 아들딸 두고 보라구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병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집안에 생각지 않은 파탄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가는 거예요.
종횡의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창조주가 되라
그래, 내가 바람을 맞고 핍박을 받아서 내가 망했나요? 「승리하셨습니다」 망하지 않았어요. 자꾸 자꾸 가면 갈수록 복이 점점점 따라오는 거예요. 점점 커지는 거예요. 왜? 탕감 때가 되기 전에 탕감을 해 나가니까. 사탄이 반대할 여지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빼앗기는 거라구요.
말은 간단하지만,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풀어 주니 말은 간단하지요. 이게 사실인데 이것이 하늘땅이 걸고 저울질하는 이런 사실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라구요. 사실이라 할 때 이게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선생님에 있어서 미국에 나가서 싸우던 일, 여러분 종족적인 메시아를 파송해 가지고 국가기준을 연결시켜야 할 나를 대해 대한민국이 싫어 가지고 반대했던 사실, 이거 어떻게 탕감하느냐? 어떻게 해원하느냐? 이제 말 듣고 보니 다 탕감하겠지요? 「예」
그래서 남북통일, 여러분이 통일이라는 말뚝을 박아야 돼요. 이건 나라도 못 뽑습니다. 그건 하나님도 못 빼고, 여러분 누구도 못 뽑아요. 그건 사랑의 말뚝입니다. 알겠어요? 「예」 종족적 메시아로서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의 심정, 참부모의 횡적인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창조주가 되라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은 창조주 놀음 하고 있잖아요?
그래, 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입니다」 구원섭리역사는 복귀역사고, 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입니다」 120퍼센트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래, 정서방은 120퍼센트 투입하다 병이 났나?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돼 버렸습니다」 나도 지금까지 앓으면서, 여기 오면서 감기 든 게 지금도 들어 있어요, 지금까지도. 목이 쉬어 가지고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뭐 감기 들었다고 쉬고 어쩌고 그럴 사이가 있어요?
송영석이 알겠나? 「알겠습니다」 거기 전북의 무슨 대학? 「전북대학」 이놈의 자식들! 또 전남의 전남대학? 조선대학? 땅강아지들같이…. 이제는 뭐 칼 가지고 나오면 칼 가지고 싸우라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정당방위예요. 그런 얘기는 해서는 안 되지. 「알아서 하겠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은 무섭다는 거예요. 만약에 선생님이 불리하게 되면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세례 요한 국가가 있다구요, 어디 가든지. 그렇지 않아요? 미국을 중심삼고 40년 전에 실패했던 것을 탕감복귀 완성했기 때문에 어느 국가든지 자유세계는 바로 그런 기준으로….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한국통일이라는 이 철주를 들이막은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뜻을 이루는 거예요.
그래, 한국 버리고 가면 어떻게 되겠나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이렇게 해 가지고…. 살아 남겠다고 전부 다 허우적거리다가 나라 잃어버리고 가정 잃어버려 가지고 지옥 쓰레기통에 밀려 차여 버리는 이런 패가 되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 떠나면 그만이지 별수 있어요? 안 그래요?
미국에서도 전부 다 선생님 미국 와서 살라고 하면서 `선생님 원하는 대로 다 해주겠소' 이러고 있다구요. 우리 수위까지 에프 비 아이(FBI)가 책임지겠다고 지금 말하고 있는데. 선생님 원하는 대로 에프 비 아이가 지키겠다고 말이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여기 한반도 이거 얼마나 위험한 거예요? 지나가던 사람이 수류탄 하나 던지면 이거 다 날아갈 것 아니예요? 얼마나 위험한 곳이예요, 여기가? 안 그래요?
통일교회 패 전체가 모여 있다고 생각할 때 파이프 수류탄으로…. 이것으로 12층 건물이 날아가는 거예요. 이번에 기꾸무라가 미국에 있는 나를 암살하기 위해서 25명으로 침투한 거예요. 그 무기가 파이프 수류탄이라구요. 그걸로 12층 건물이 날아가는 거라구요. 저 밖에 80미터까지 날아가요, 80미터. 그래, 얼마나 위험천만한 곳이예요? 하나님 믿고 그러니 이러고 살지, 밤잠을 자요?
최주원이! 「예」 졸음이 왔구만. 왜 그래? 「안 좁니다」 안 졸기는. 뉘시깔을 보면 알지. 뱀장어 눈깔같이 됐는데, 이렇게. (웃음) 얼마나 심각한 얘기를 하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이런 얘기 해주나요? 이번에 교구장들도 있기 때문에 세밀히 가르쳐 준 거라구요. 협회장, 잘 알지? 「예」 이걸 밝히 얘기해야 된다구.
한국이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한 것을 내가 전부 탕감해 가지고 이런 고생을 해 가지고 세계를 걸고…. 쓰레기통 뒤지고 다니지 않았어요, 쓰레기통? 사람 취급 받았어요? 전부 다 내가 빼앗아 왔지요, 전부 다. 안 그래요? 다 잃어버린 걸 다시 찾아왔지. 안 그래요? 하나도 누가 거저 준 것 없다구요. 거저 양보한 것 없다구요. 싸워서 전부 다 빼앗아 온 거예요.
한국통일을 향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목숨을 걸고 나가자
한국 뭐라구요? 「통일!」 한국통일 해요? 「예!」 어떻게? 하나님 이름으로, 내 생명과 더불어! 간단한 거예요. 목숨을 바치느냐, 안 바치느냐…. 선생님은 지금까지 목숨을 걸고 투기업자같이 싸워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개인탕감 시대에도 목숨 바치면서, 가정탕감도 목숨 바치면서,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도 전부 다 목숨을 바치면서, 미국 가서 세계탕감 할 때도 전부 목숨 바치면서 했어요.
그래서 탕감노정을 선생님이 다 거쳐 다 탕감하고 여러분들에게 그냥 전부 다 넘겨 주는 거예요. 한민족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책임지고…. 조상들도 그것을 풀지 못하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조상들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한민족의 탕감을 종족을 보내서 해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조상들이 지상에 마음대로 강림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이 지상에 와서, 한국에 와서 도울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조상들이 도울 수 없어요. 기가 차는 일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소리를 지르는 대로 영인들이 돕게 되어 있어요. 역량은 얼마든지! 하나님의 일을 믿고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안 그래요? 예수님도 마리아에 대해서, 어머니에 대해서 말이예요, 갈릴리 가나의 잔칫집에서 마리아가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할 때 뭐라고 그랬나요?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라고 했다구요. 자식이 어머니 앞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구요.
그러나 지금 때는 그때와 달라요.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구해 줘야 할 때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예수를 구해 줘야 돼요. 왜? 예수님의 색시를 얻어 줘야지요. 어머니가 예수님의 상대를 얻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잔칫집에 와 가지고 뭐 포도주가 없다고 타령하고 군말을 해? 네 아들이 30이 넘었는데 뭐냐 그 말이예요. 항의를 하는 거예요. 기가 차는 말이예요.
그러나 그런 시대와 달라요. 이젠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구해 줄 수 있는 때입니다. 환고향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입니다. 예수님이 고향을 떠났던 슬픈 역사적 모든 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이암아 예수의 해원성사도 벌어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라면 눈물 흘리고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형님 누나 사돈의 팔촌이 눈물로 얼굴을 얼룩지게 해야 돼요.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눈물의 심정을 가지고 울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의 사랑의 뿌리를 끊을 수 없어요. 면도칼로 아무리 해도 끊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말씀심판입니다, 말씀심판. 말씀만 들으면, 듣고 나서 돌아가게 되면 실체심판이예요. 그래 놓아야 죄악의 뿌리가 빠지는 거예요. 나중엔 사랑의 심판입니다. 사탄세계의 사랑….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축복받아야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축복받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거 내가 돌아가서 해주겠나요? 여러분들이 해줘야 돼요.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한국의 죄를, 한국이 지은 죄를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무엇을 걸어야 된다구요? 목숨, 생명!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 누가 원수라구요? 「내 집안 식구가요」 집안 식구가. 통일교회 들어온 이래 40년 동안 통일교회 따라 나오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은 패들은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고향에 돌려 보낸 거예요.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 대신, 40년 동안에 하지 못한 것 전부를 선생님 대신 종족복귀함으로 말미암아 40년 역사의 모든 걸 탕감짓고 이걸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 갖추어진 혜택은 여러분의 일족을 불사르고도 받을 수 없는 복입니다. 그런 하나의 혜택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거동거리가 일신의 향락을 위해서 지축거리는 사나이 아낙네가 되게 되면 그건 천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예」 심각한 얘기라구요. 잘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아 두라구요. 가 가지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냅다 밀어야 돼요. 여기 제주도서부터 냅다 밀어야 돼요.
거 김경옥이 이름 좋지. 응? 「알겠습니다」 똑똑히 알겠지요? 「예」 무슨 통일? 「한국통일」 한국통일이예요. 한국통일하고 나면 뭘하자구요? 「하나님을 세워서…」 하나님주의를 세우자 이겁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세우자 이거예요. 남한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게 되면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어요.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다구요. 그렇잖아요? 「예」 아까 말한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남북이 하나 안 되고는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어요. 남한만 되게 된다면 저쪽은 완전히 물러가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거 선생님 말대로 다 내려가잖아요? 1988년도는 틀림없이 다 전환시기 아니예요? 세계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어요? 이거 우리 천지예요. 광명한 태양빛이 세계로부터 솟아오르는 이런 천하의 때를 맞이할 수 있는 이때를 중심삼고 환희의 용자들이 되는데 이거 싫다고 할 수 있나요? 그건 개인이 나와 맞는 것이 아니예요. 메시아는 개인이 나와 맞는 것이 아닙니다. 종족이 나와 맞는 것입니다, 종족이.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알고 잘 싸워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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