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은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속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남들이 모두 악행 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은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욕설과 헐뜯음을 못 참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은 것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음은 지혜로움이니
코끼리 등 위를 화려하게 꾸밈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에 폭우가 쏟아져도 부서지지 않음과 같아
비방과 칭찬 괴로움과 즐거움을 만나도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이 그러해서 욕을 먹으면
그것이 사실이니 성낼 것도 없고,
사실이 아닌데도 욕을 먹으면
욕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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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훌륭한 스승이 되기는 어렵다
끊임 없이 규칙을 만들고 강요하며 통제해야만 부모로서의 역활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 결과 오히려 아이를
나약하고 비관적인 사람으로 만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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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명언같은글 잘`새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흔적을 남겨주시고..편안한 밤 되십시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한송이님도 오셨다 가셨군요...감사합니다...건강한 화요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