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는 Hotel Terrace 에서 모여 택시를 타고 갔다. 우리가 오늘부터 새로 방문하는 Lincoln 초등학교는 Punch Ball 근처였다.
그곳 교장의 안내로 교정을 익힉고 수업에 들어갔는데, 처음 나는 수업배정표에 따라 유치원생 (1학년) 교실에 갔는데 어려서부터 인격을 서로 존중하고, 토론식 수업으로 이끄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이곳에 내가 가져간 윷을 내주고, 놀이하는 방식을 말해 주었는데, 그 교사는 즉시 그것을 셈하는 것에 대입시켜 놀이를 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1교시에 Title 1, 2교시에 Special ED, 3교시에 ESLL을 방문한 후 점심을 들었는데, 한국인 아주머니가 식당에서 일하고 계셔서 반가워 하시며 많이 먹도록 안내해 주셨다.
4교시에 2학년 수업, 5교시에 5학년 수업을 참관했다.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었다. 교정은 단층 건물로 깨끗하고 공원처럼 잘 조성되어 있었고, 도서실의 Intenet 이용방은 언제나 학생들이 찾아와 이용 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우리는 그곳 교사 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비오는 교정을 떠나왔다.